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개봉 10주년 맞이 의미 있는 흥행 이어간다 개봉 10주년을 기념하여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보다 더 선명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가 오늘 누적 관객 수 6만 명을 돌파했다. [감독: 압델라티프 케시시 | 출연: 레아 세이두, 아델 엑사르코풀로스 | 수입/배급: 판씨네마㈜ | 개봉: 2024년 7월 10일]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며 여성 퀴어 로맨스의 명작으로 인정받은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가 개봉 10주년을 기념하여 다시 극장에서 개봉한 가운데 바로 오늘 누적 관객 수 6만 명을 돌파하며 변치 않는 작품성과 화제성을 입증했다.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는 평범한 학생 ‘아델’이 어느 날 우연히 만난 파란 머리의 화가 지망생 ‘엠마’를 만나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강렬한 감정을 느끼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 사랑에 대한 순수함을 가진 평범한 학생 ‘아델’이 파란 머리가 인상적인 미대생 ‘엠마’를 만나 사랑과 이별을 겪으며 변화하는 세심한 감정을 잘 표현해 내어 21세기를 대표하는 여성 퀴어 영화로 호평을 얻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먼 훗날 우리',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등으로 국내에도 탄탄한 팬층을 지니고 있는 세계적인 배우 주동우 주연작이자 국내 개봉 당시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며 청춘들의 인생 영화로 자리잡았던 영화 '소년시절의 너'가 관객들의 끊임없는 성원에 힘입어 오는 8월 28일을 시작으로 다시 한번 스크린을 찾는다.[수입: ㈜더세컨드웨이브 / 제공/배급: (주)바이포엠스튜디오 / 감독: 증국상 / 출연: 주동우, 이양천새] 8월 28일 극장 개봉을 확정한 영화 '소년 시절의 너'는 세상에 기댈 곳 없는 우등생 소녀 ‘첸니엔(주동우 역)’과 가진 것 없는 양아치 소년 ‘베이(이양천새 역)’가 운명처럼 만나 서로를 지켜내며 삶을 찾아 나가는 청춘 표류 로맨스 이다. 국내에서 '소울메이트'라는 제목으로 배우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이 주연을 맡아 리메이크해 호평을 이끌었던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연출한 증국상 감독의 작품으로, 자국 개봉 당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개봉 5일 만에 수익 1,400억 원을 돌파하며 중국 전역을 뒤흔들었을 뿐만 아니라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김지수-손나은 모녀의 평화롭던 일상을 뒤흔들 두 ‘폭스男’이 안방극장에 두 배의 도파민을 폭발시킨다. ‘중년 개츠비 폭스’ 지진희와 ‘비주얼 카리스마 폭스’ 최민호가 그 주인공이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는 11년 전에 내다버린 아빠가 우리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오늘(23일)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은 금애연(김지수)-변미래(손나은) 모녀의 ‘갓생’에 불어 닥친 지각 변동을 예고한다. 두 ‘폭스男’ 변무진(지진희)-남태평(최민호)이 일으킨 ‘멜로 돌풍’ 때문이다. “뭐든지 다하고 살면, 뭐라도 된다”는 좌우명으로 정말 ‘뭐’든지 ‘다’하는 JPLUS PB식품팀 MD가 된 미래. 11년 전, 무진의 사업 실패로 가세가 기울며 갖은 풍파를 겪어 나갔던 엄마 애연을 위해 이제는 자신이 원더우먼이 되어 집안의 가장 역할을 하는 중이다. 그런 딸을 위해 애연은 미래가 개발한 떡볶이의 매장 ‘시식 여사’로 일하고 퇴근 후엔 각종 보양식을 만들어주며 안팎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최웅과 김규선의 스캔들이 터졌다. 어제(22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26회에서는 민주련(김규선 분)의 계략으로 정우진(최웅 분)과 그녀의 스캔들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받은 문정인(한채영 분)은 자신과 우진의 친자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결과를 보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런가 하면 민태창(이병준 분)은 우진과 주련을 자신의 회사로 불러냈다. 태창은 우진에게 “우리 주련이 어떤가”라고 질문하는가 하면 선뜻 대답 못 하는 우진에게 솔직하다며 흡족해했다. 이어 그는 우진과 주련의 결혼을 허락했고, 기뻐하는 주련의 모습과는 달리 어두운 표정의 우진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이후 지하 주차장에서 발목을 다친 주련은 우진의 등에 업히게 됐다. 둘의 아슬아슬한 스킨십 장면을 누군가 촬영했고, 곧이어 둘의 스캔들 기사가 퍼져나갔다. 주련과 우진의 기사를 본 박진경(한보름 분)은 평정심을 잃는가 하면 정인은 조심하지 않은 주련에게 분노했다. 뿐만 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한선화와 목마른 사슴의 사제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속 미니 언니 고은하(한선화 분)를 따르는 목마른 사슴 멤버들의 반전 귀요미 매력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서지환(엄태구 분)의 갈비뼈를 부러트린 쥐방울에서 어화둥둥 형수님이 되기까지 고은하와 목마른 사슴 식구들의 관계 변화를 짚어봤다. 서지환과 고은하가 처음 만났을 무렵 고은하의 존재는 목마른 사슴 멤버들에게 그저 수상한 인물이나 다름없었다. 서지환의 라이벌 고양희(임철수 분)의 클럽에서 목격된 것도 모자라 서지환에게 수갑까지 채웠기 때문. 뿐만 아니라 고은하가 청소를 하다가 우연히 서지환의 명치를 대걸레로 가격, 서지환이 계단에서 추락하는 불상사까지 겪게 되자 목마른 사슴 멤버들은 고은하를 향해 이를 갈기 시작했다. 이렇게 쌓인 오해를 풀기도 전에 고은하의 전 소속사인 마카롱 소프트에서 고은하의 의사와 관계없이 목마른 사슴 직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완벽한 가족’의 김병철, 윤세아, 박주현이 미스터리 스릴러의 정수를 보여준다. 오는 8월 14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연출 유키사다 이사오/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각종 영화제를 휩쓸며 각광받은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첫 한국 드라마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2년 만에 돌아온 KBS 수목드라마의 포문을 열 ‘완벽한 가족’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김병철(최진혁 역), 윤세아(하은주 역), 박주현(최선희 역)의 3인 포스터를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병철, 윤세아, 박주현은 극 중 부부 최진혁과 하은주 역할로 박주현은 그들의 양딸 최선희로 분해 한 가족이 된다. 포스터 속 세 사람의 삼각 구도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선희는 진혁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고 다른 한 손은 은주의 손을 잡고 있다. 부모가 딸을 지켜주려는 마음과 함께 선희 또한 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배우 김희정이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희정이 출연한 ‘스위트홈’ 시즌3(연출 이응복, 박소현 /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김희정은 ‘스위트홈’ 시즌1, 2에 이어 3에서도 ‘차진옥’ 역으로 다시금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김희정은 아버지와 누나를 잃은 영수(최고 분)를 엄마처럼 돌보고 보호하는가 하면, 위험한 상황에도 스타디움 속 사람들의 버팀목이 되어 활약하는 차진옥을 탄탄한 연기력을 통해 입체적으로 구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스타디움에서 생활하기 시작한 생존자들에게 새로운 위기가 닥친 가운데, 영수를 지키기 위한 진옥의 고군분투는 극의 긴장감을 팽팽하게 유지시켰다. 진옥의 애타는 모정을 김희정은 섬세한 해석을 통해 쌓아 올렸다. 눈빛과 표정은 물론, 폭발하는 감정을 떨리는 호흡을 활용해 온전히 전달한 김희정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배우 신현준, 박지영, 김혜은이 ‘다리미 패밀리’를 통해 초강력 연기 시너지를 선보인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안정적인 연기와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 받아온 베테랑 배우 신현준, 박지영, 김혜은이 합류, 이들이 펼칠 연기 퍼레이드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8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신현준은 극 중 승부사 기질을 가진 지승그룹 회장 지승돈 역을 맡았다. 백지연(김혜은 분)과 결혼해 그의 아들 서강주(김정현 분)를 친아들처럼 혹독하게 키웠다. 대학 시절 만난 연인에게 받은 상처로 인해 거짓말을 경멸하게 된 승돈은 지연이 숨겨온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되며 부부생활에 위기를 맞는다. 영화 ‘살수’, ‘나쁜놈은 죽는다’, ‘은행나무 침대’, 드라마 ‘울랄라 부부’, ‘각시탈’ 등을 통해 대중의 신뢰와 사랑을 받아온 신현준이 ‘다리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로코퀸’ 신민아가 ‘손해 보기 싫어서’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오는 8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코믹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실력파 제작진 김정식 감독과 김혜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올 하반기 로코 화제작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신민아는 극 중 인생도 사랑도 적자는 싫은 손익계산이 전문인 ‘손해영’ 역을 맡았다. 계산력이 빠른 해영은 매사 무엇이든 적자 경고가 울리면 손익분기점을 따지는 인물. 급기야 회사에서 승진을 놓칠 위기에 처하자 손해 보지 않기 위해 가짜 결혼식까지 꾸미게 된다. 오늘(23일) 신민아 표 ‘손해영’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스틸 속 담긴 신민아의 여유롭고 당찬 시선이 매 순간 계산적인 성격을 지닌 해영을 엿볼 수 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학로 소극장의 상징 '학전'을 30여년간 운영해 온 가수 김민기가 21일 위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73세 김민기는 1951년 전북 익산에서 10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 경기중·고등학교를 거쳐 1969년 서울대학교 회화과에 입학했다. 대학 1학년 1학기를 마친 후 고등학교 동창 김영세와 포크송 듀오 '도비두'로 활동하하였으며 양희은이 노래한 '아침이슬'은 그를 대표하는 곡이다. '꽃 피우는 아이', '늙은 군인의 노래', '상록수' 등 그의 노래들은 줄줄이 금지곡으로 지정되는 아픔도 겪었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봉제 공장과 탄광에서 일하였만 시대를 바라보는 그의 생각을노래로 표현해 냈다. 1977년 봉제 공장에서 일하면서 '상록수'를 발표했고, 1984년에는 '노래를 찾는 사람들'을 결성해 프로젝트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다. 연극에도 큰 관심을 가져온 고인은 1973년 김지하의 희곡 '금관의 예수'와 이듬해 마당극 '아구' 제작에도 참여했다. 1991년 대학로에 소극장 학전을 개관한 후 공연을 연출하며 스타들을 배출했다. 고(故) 김광석은 학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압도적 시즌을 보내고 있는 ‘최강 몬스터즈’가 10번째 경기에서 승리하며 스테이지 스윕에 성공했다. 지난 2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1회에서 ‘최강 몬스터즈’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경기를 펼치며 인하대에게 13대 11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 선발로 나온 유희관은 5회 초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한 이후 흔들리기 시작했다. 결국 문교원에게 동점 홈런까지 허용, 뒤이은 타자들에게도 안타를 내주며 강판당했다. 1사 2, 3루 위기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장원삼은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내주며 인하대에게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최강 몬스터즈’는 곧바로 추격의 불씨를 되살린다. 이번 경기 물오른 타격감을 보이던 김문호는 담장을 직격 하는 2루타를 때리며 공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여기에 정근우의 희생플라이와 임상우의 깔끔한 적시타가 더해져 ‘최강 몬스터즈’는 8대 7로 다시 역전을 만들었다. 문교원의 활약을 또 한번 뒤집는 임상우의 플레이에 몬스터즈 선수들은 “우리는 상우 있다”라며 기뻐했고, 김선우 해설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미스트롯3' 배아현이 '일일 매니저' 아빠가 친 대형 사고 때문에 무대에 못 오를 위기에 처했다. 24일(수)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생계 문제로 인해 이제서야 처음 딸의 공연장을 방문한 배아현 아빠의 모습이 그려진다. 배아현의 아빠는 "제가 하는 일은 언제 일거리가 들어올지 몰라 시간을 뺄 수가 없다. 늘 대기하고 있다가 전화가 오면 바로 나가야 한다"라고 뒤늦은 공연장 방문의 이유를 설명했다. 배아현은 "다른 TOP7 친구들은 다 아버지가 보고 가셨는데, (우리 아빠는)상황이 그렇지 않아서..."라며 내심 부러웠던 마음을 내비쳤다. 앞서 배아현은 "아빠가 남들이 꺼리는 정화조 일을 하며 8년간의 무명 생활 동안 활동 자금을 지원해 주셨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또 배아현 부녀는 과거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가정사와 이로 인해 생긴 오해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국민들을 울리기도 했다. 그럼에도 서로를 생각하는 애틋한 부녀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지지와 응원이 쏟아졌다. 그로부터 두 달이 흐른 지금 배아현 부녀는 부쩍 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신곡 '도깨비'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의 두 번째 미니앨범 'WITNESS(위트니스)' 타이틀곡 '도깨비 (SHOCK)' 뮤직비디오가 지난 20일 유튜브 조회수 1천만 뷰를 돌파했다. '도깨비'는 최근 EDM 클럽신에서 새로이 주목받고 있는 장르인 'Drift Phonk(드리프트 퐁크)'를 케이팝에 접목한 곡이다. 올아워즈는 찢어질 듯 강렬하게 울려 퍼지는 곡 사운드에 걸맞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최강 퍼포먼스' 그룹 역량을 드러내 다시 한번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도깨비' 뮤직비디오는 올아워즈의 화려한 비주얼과 쉴 틈 없이 펼쳐지는 강렬한 퍼포먼스가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고, 일곱 멤버의 표정 연기 및 독보적인 카리스마가 조화를 이루며 올아워즈의 매력에 빠져들게 했다. 이에 글로벌 팬들은 "케이팝 팬으로서 올아워즈를 발견해서 기쁘다" "노래가 좋다. 앞으로 더 많은 인정을 받았으면 좋겠다" "올아워즈는 훌륭한 재능을 가진 그룹" 등의 뜨거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SG워너비가 약 5개월간의 전국투어를 성료했다. SG워너비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SG워너비 콘서트 '우리의 노래' 2024 앙코르 공연을 개최했다. '우리의 노래'는 SG워너비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완전체 콘서트로, 지난 2016년 이후 8년 만에 진행하는 전국투어다.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전주, 인천, 광주, 대전, 부산을 거쳐 마지막 서울 앙코르 공연까지 전국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SG워너비는 '우리의 노래'라는 콘서트 타이틀명에 걸맞게 우리가 함께 불러왔던 노래들로 전 연령을 아우르는 의미 있는 오프닝 무대를 선사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내사람'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후 '내사랑 울보'', '느림보', '죄와 벌', '살다가', '사랑하길 정말 잘했어요' 등 시대를 대표했던 우리의 노래로 감성을 자극했다. 레전드 방송사고였던 '기침나무' 재연부터 국악팀과 함께 꾸민 '아리랑'을 비롯해 '해바라기', '라라라', '사랑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이 첫사랑이라고 착각하는 진세연을 향해 무차별 직진 플러팅을 발사하는 스틸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8월 2일(금) 첫 방송하는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이다. 한국 드라마 전통의 거장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프로덕션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가운데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은다. 김재중은 기억지우개로 ‘자존감 최하’에서 '자존감 MAX, 자신감 MAX, 존재감 MAX'로 재 탄생되는 '이군' 역을 맡았다. 나쁜 기억을 지우고 새롭게 태어난 이군은 자신의 담당 의사 '경주연(진세연 역)'을 '첫사랑'으로 오인해 최강 나르시시스트 직진 순정남 면모를 뽐내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 공개된 스틸 속 이군은 ‘기억지우개’ 수술 후 첫 검진을 받는 상황. 자신의 첫사랑이 뇌 전문 의사 경주연이라 생각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