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는 12일 오후 반달스퀘어 노리터에서 ‘2024 온기나눔 기부와 봉사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12월에 개최하는 온기나눔 기부·봉사 감사의 날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후원인들을 초청해 고마움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류규하 중구청장을 비롯해 한 해 동안 사랑의 한가족 연결사업과 명절 이웃돕기, 따뜻한 중구 만들기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데 헌신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2024년 성금품 기탁자에 대한 소개, 자원봉사활동 기념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한해동안 기부와 나눔, 봉사에 동참한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에게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전달식도 가졌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소외계층의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는데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행복이 가득한 중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청년혁신센터는 지난 13일 ‘달성청년 문화의 밤(달문밤)’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 내 다양한 청년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달성청년 문화의 밤(달문밤)’은 청년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내 청년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참여 중심의 청년 활동 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된 행사다. 행사는 청년 동아리, 청년 창업가, 지역 청년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성청년동아리 음악밴드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서 청년들의 친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행사는 저녁식사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청년 문화의 밤 행사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교류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달성청년혁신센터는 내년에 ‘달성청년 Catch 프로그램’을 신규로 개설하고, 주체적인 청년 커뮤니티 조성을 위한 ‘달성청년동아리 활동’, ‘서포터즈 3기’ 운영 등 다양한 청년 활동을 추진하여 청년 아이디어 제안과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립예술단과 대구문화예술회관은 2024년을 마무리하며 고객 감사 음악회 ‘Special Thanks to DAC Family '3 tenors concert'’를 오는 29일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JTBC ‘팬텀싱어’ 프로그램에 출연한 세 명의 테너 김현수, 이벼리, 김민석과 지휘자 서찬영, CM심포니오케스트가 펼치는 다채로운 무대로, 대구문화예술회관을 찾아준 관객들의 한 해 동안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CM심포니오케스트라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으로 공연의 서막을 연다. 이어 테너 김현수가 ‘Mi Mancherai’를, 테너 이벼리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테너 김민석은 ‘Il Mondo’를 선보이며 각자의 매력을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가 듀엣 무대 ‘Luna’와 ‘Comes True’를 펼치며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모음곡과 ‘향수’ 등 친숙한 곡들을 들을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공연이 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가 2024년 마지막 ‘클래식 ON(온)’ 공연을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무대에는 소프라노 조현진과 테너 최호업이 올라 듀오 리사이틀을 펼친다. ‘클래식 ON(온)’ 공연은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유네스코 음악창의 도시 대구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2024년에 새롭게 선보인 시리즈로, 지역 예술인과 함께 무대를 펼쳐 관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대구콘서트하우스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마지막 ‘클래식 ON(온)’ 무대에는 소프라노 조현진과 테너 최호업이 올라 듀오 리사이틀을 펼치며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소프라노 조현진은 연세대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후 뉴욕 맨해튼 음대 석사 졸업, 프랑스 베르사유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으며, 현재 대신대학교 교수 및 라디오 진행자과 TV 출연 등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테너 최호업은 연세대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도독하여 독일 드레스덴 음대를 졸업했다. 이후 독일 쾰른 국립오페라극장 전속가수로 활동하는 등 국내외 다수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024년, 창단 60주년을 맞은 대구시립교향악단은 백진현 상임지휘자와 함께 새로운 기획이 돋보이는 열정의 무대로 관객과 잊지 못할 한 해를 보냈다. 그 끝자락에서 만날 ‘제511회 정기연주회’는 ‘2024 송년음악회’로, 올해 서거 100주년인 푸치니의 대표 오페라와 세계 4대 뮤지컬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꾸민다. 오는 12월 2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릴 이날 무대에서는 오페라 ‘투란도트’, ‘잔니 스키키’, ‘라 보엠’, ‘토스카’에 등장한 감미롭고 아름다운 선율의 아리아와 이중창, 그리고 ‘오페라의 유령’, ‘캣츠’, ‘미스 사이공’, ‘레 미제라블’까지 전 세계의 사랑을 받는 뮤지컬의 모음곡과 노래로 가득 채워, 잊지 못할 연말 공연의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지휘는 대구시향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백진현이 맡고,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 중인 소프라노 정선경, 김은혜, 테너 노성훈, 바리톤 김형준이 노래한다. 1부는 푸치니의 관현악곡을 시작으로 오페라 속 아리아와 이중창을 들려준다. 먼저 푸치니의 ‘카프리치오 신포니코’로 공연의 시작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클래식 작곡가의 작품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시리즈, 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공연 컴포저 하이라이트 ‘베토베니즘’ 공연이 12월 17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마지막 작곡가인 불굴의 작곡가 베토벤의 인생과 작품에 대해 파헤쳐본다. 대구콘서트하우스는 작곡가의 인생 이야기와 더불어 그의 작품세계에 대한 쉬운 해설과 연주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렉처콘서트 ‘컴포저 하이라이트(Composer Highlight)’ 시리즈를 개최해 오고 있다. 본 시리즈는 작곡가와 그의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쉽게 들려주며, 음악을 통해 작곡가와 관객이 깊은 교감을 가능하게 해 수백 년이 지난 현시대에 실재하는 작곡가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올해는 모차르트와 라흐마니노프, 쇼팽에 대한 일대기와 대표 작품으로 관객에게 다가갔으며,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할 작곡가는 명실상부 불굴의 작곡가인 베토벤이다. 이번 ‘베토베니즘’ 공연에서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곡가 베토벤의 전 생애에 걸쳐 끊임없이 발전된 그의 작품과 인생을 조명한다. 베토벤은 피아니스트로 유명세를 떨치던 중 귓병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지난 11월 29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20242025 한국이탈리아 상호 문화교류의 해’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한국이탈리아 오페라 전문가 교류회(2024 KoreaItaly OperaVision Forum)’에 참석했다. 정갑균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은 지난 11월 29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4 한국-이탈리아 오페라 예술인 교류회(2024 Korea-Italy OperaVision Fourm)’에 극장·축제 분야 전문가로 참석했다. 정 관장은 대한민국 오페라 전문 제작극장을 대표해 양국 간 오페라 교류 및 협력의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며, 특히 양국 축제와 프로그램의 동반 성장을 위한 전략적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교류회는 지난 10월 (재)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최한 오페라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한 아레나 디 베로나(Arena di Verona) 극장장 겸 예술감독 ‘체칠리아 가스디아(Cecilia Gasdia)’의 요청에서 출발했다. ‘체칠리아 가스디아’ 극장장은 한국 공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북구는 지난 12월 10일 대구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024 북구 평생학습 강사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북구 관내 평생교육기관 및 대구과학대, 대구보건대, 영진전문대 등 대학 출강강사 40여 명이 참석하여 ‘반드시 성공하는 평생교육 출강 강사의 성장 전략’을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대구 북구에서 주최하고 대구보건대학교 Hi-FIVE HiVE 센터가 지원한 이번 세미나는 평생학습 강사로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퍼스널브랜딩, 세밀한 고객 프로파일링 및 SNS 및 블로그 활용 전략 등에 대해 10여 년간 지자체에서 평생학습사로서 실무 경험을 쌓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평생학습 강사들의 역량을 높혀 고령화시대에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신중년 세대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평생학습으로‘배움과 나눔이 함께하는 행복북구 평생학습도시’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20회 달성군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지난 10일 저녁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박찬일 지휘자, 조윤지 반주자, 양채원 사회자와 함께 진행된 이번 공연은 달성군립합창단의 빛나는 하모니로 가득 채워졌으며, 600여 명의 관람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올해 스무 번째를 맞이한 달성군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는 ‘추억, 음악, 열정’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으며, 특별 제작된 아카이빙 영상과 오프닝곡 ‘꿈을 꾼다’를 시작으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첫 번째 무대 ‘추억’에서는 달성군립합창단의 박찬일 지휘자의 지휘에 맞춰 ‘그리움만 쌓이네’, ‘Eres tú(그대 있는 곳까지)’, ‘좋은나라’를 합창으로 연주했다. 특히, 합창단원들의 목소리에 ‘김남훈의 재즈원더랜드’의 악기 연주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선율을 선보였다. 두 번째 무대 ‘음악’은 ‘Lightning!(번개)’, ‘The Snow(눈)’, ‘Go! Classic(고 클래식)’을 통해 합창단의 실력과 매력을 마음껏 뽐내며 관객들을 몰입하게 했다. 마지막 무대 ‘열정’은 ‘80년대 가요 메들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이 올해 개관 11주년을 맞아 상설전시관 무료 개방과 함께 크리스마스 과학문화행사와 특별공연을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과학관 일대에서 개최한다. 과학문화행사는 ‘산타와 함께하는 사이언스’를 주제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만들기 체험과 특별이벤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만들기 체험은 ▲크리스마스 키링 만들기, ▲나만의 트리 만들기, ▲크리스마스 입체카드 만들기, ▲자율 체험놀이가 운영될 예정이며, 특별이벤트는 ▲산타할아버지는 과학을 사랑하신대, ▲소원을 말해봐, ▲오늘을 기억해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체험행사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국립대구과학관 1층 중앙홀에 설치된 체험부스에서 진행되며, 방문 당일 현장 선착순으로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또한 크리스마스 당일(25일) 하루 동안 진행되는 ‘키즈창작놀이’는 유료체험 ▲양말인형 만들기, ▲반짝반짝 무드등 만들기, ▲메리목걸이 만들기, 무료체험 ▲오너먼트 만들기, ▲토퍼 만들기 등 본관 2층 무한상상실에서 체험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특별공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대구아트웨이 전역에서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2024 대구아트웨이 윈터아트페스타’를 개최한다. ‘2024 대구아트웨이 윈터아트페스타’는 2021년부터 이어지는 대구아트웨이의 연말 정기 프로그램이다. 전시, 공연, 특강, 체험,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시민과 예술인이 직접 소통하고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되는 거리 축제다. 페스타 기간 중 기획전시실(스페이스 2~4)에서는 대구아트웨이 입주예술인 성과전 ‘아트 파노라마 아파트 : APT’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성과전은 대구아트웨이가 ‘범어아트스트리트’였던 지난 2020년에 진행한 입주 출신 작가 교류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전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성과전에 참여한 예술가들은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 동안 입주하여 작업한 결과물을 선보인다. 대구아트웨이에 회화, 공예,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입주해 있는 만큼 전시에서 다채로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지난 12월 3일에 시작한 전시는 2025년 2월 22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페스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북구 관문동 소재 팔달중학교에서 지난 12월 6일 사제동행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김치 15박스를 후원하여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했다. 최옥화 교장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모여 김치를 만들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해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맛있게 만들었다. 김치를 전달 받으시는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맞이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조혜정 관문동장은 “이렇게 좋은 활동을 통해 직접 만든 김치를 후원해 주셔서 팔달중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손으로 정성들여 만든 김치를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팔달중학교 교직원과 학생회, 그리고 팔달중학교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모여 함께 김치를 만들고 후원까지 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좋은 활동들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북구 대현동에 소재한 신광교회는 지난 12월 10일 겨울철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김치(10kg) 100박스 나눔 행사를 가졌다. 2008년부터 매년 진행해 올해로 16년째 맞는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위해 마련됐다. 신광교회 전광민 목사는 “점차 추워지는 날씨와 높은 물가로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원한다.”라고 말했다. 정상현 대현동장은 “올해에도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후원해주신 김장김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장김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100세대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군은 최근 대구·경북 기업을 대상으로 휴가지에서도 업무를 볼 수 있는 관광 상품 홍보를 위한 세일즈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여행지에서 휴가도 겸하며 업무도 할 수 있는 이른바 휴가지 원격 근무 관광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달성군은 휴가지에서 업무와 동시에 육아까지 해결 가능한 달성군만의 관광상품, ‘달성군 가족형 워케이션(상품명)’을 홍보하기 위해 대구·경북 기업을 직접 방문해 세일즈콜을 실시했다. 세일즈콜은 이달 2일부터 9일까지 총 9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업의 경영지원 임원 및 실무진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간담회형 세일즈콜에는 한국가스공사, LIG넥스원, 평화홀딩스, 한국부동산원, 아진산업 등의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관광 상품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운영 프로그램 및 시설 그리고 지원사항 등을 소개하고, 기업과 연계하여 지원할 수 있는 부분과 필요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달성군 가족형 워케이션’은 엄마·아빠의 근무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녀들이 숲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어린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MG 대구원대새마을금고는 지난 12월 9일 태전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2024년 사랑의 김장나눔 김치 50박스를 전달했다. MG 대구원대새마을금고는 12월 9일 대구원대새마을금고 구암지점앞에서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김장김치를 장만하는 2024년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MG 대구원대새마을금고 임직원들과 태전2동 새마을부녀회 등 19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직접 장만한 김장김치 1,000박스(각5kg)를 소년소녀가정, 저소득 주민 및 홀몸어르신 1,000가구에 전달했다. 박무완 이사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나눔 봉사에 함께 참여해주신 태전2동 새마을부녀회 외 19개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양한 지역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 건설에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예 태전2동장은 “매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MG 대구원대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