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중구는 22일 중구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대학 44명, 대학원 21명을 대상으로 ‘제13기 중구자원봉사대학 및 제6기 중구자원봉사대학원’ 입학식을 가졌다. 중구자원봉사대학(원)은 11월 28일까지 매주 1회 총 14주 동안 자원봉사자 전문성 강화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대학교육과정은 지난해에 이어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 재난심리상담 교육 등 재난현장 전문 자원봉사교육과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자살 예방 교육과 약물 이해 및 중독예방 강의를 편성했다. 대학원 교육과정은 올해 신규 교육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푸드테라피 교육과정을 진행해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대상자 가정에 파견할 푸드테라피 자원봉사자를 양성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자원봉사대학에 참여해주신 모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역량을 갖춘 자원봉사 전문가로 거듭나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도시 중구의 주역이 되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중구자원봉사대학은 총 608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전문자원봉사 인력풀을 구성, 유기적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다온어린이집은 지난 22일 지역 저소득층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떡국떡 10박스(40만원 상당)를 대구 수성구 상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한송이 원장은 “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아 뜻깊다. 앞으로도 관심을 두고 계속 후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수성구 범어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으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쳐 독거 어르신 1세대에 화장실 세면대와 현관 방충망 등을 설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고 25일 밝혔다. 도움을 받은 어르신은 “더워도 방충망이 없어 모기 때문에 현관문을 열어두기 힘들었는데 이제는 열어둘 수 있어 좋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배선아 위원장은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집에서 더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범어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추석 명절 정나누기 사업, 밑반찬 지원사업, 삼계탕 나눔 사업, 경로당 지원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실시하며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케이메디허브는 윤리경영과 인권존중 실천을 다짐하는 ‘윤리·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은 최근 공공기관의 윤리경영이 중요해짐에 따라 국민들이 기대하는 공직사회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공직자의 윤리의식 제고 및 청렴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선포식에서 양진영 이사장과 장태호 근로자 대표는 윤리·인권경영 실천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도약하고자 ‘윤리·인권경영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어 경영진을 중심으로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관장 주도의 ‘반부패·청렴회의’도 진행됐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선포식을 통해 직원들의 마음속에 윤리·인권의식이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임직원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메디허브는 ‘2024년 반부패 추진계획’과 ‘2024년 인권경영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기관장 주재 반부패·청렴회의 개최, ▲K-MEDI hub 청렴옴부즈만 운영 내실화, ▲내부통제 관리체계 구축, ▲부패 취약분야 분석 및 위험도 평가 등 윤리·인권경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공동주택 관리를 지원하고, 공동주택 입주민과 관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9월 2일부터 9월 5일까지 3회에 걸쳐 권역별로 아파트 관리 열린 주민학교를 운영한다. 아파트 거주 주민의 역량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아파트관리 열린 주민학교’는 관리 투명화, 관리비 절감, 입주민 갈등 해결 등을 위해 2014년 처음으로 실시해 2019년까지 3,151명이 수료했으며,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교육지원으로 대체됐다. 2023년 대구시는 수요자 중심의 생생한 사례 공유를 목표로 대면 교육을 재개했으며, 그 결과 550명이 수료했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대구시는 권역별로 3회에 걸쳐 600여 명을 대상으로 대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9월 2일에는 서·남·달서구·달성군을 대상으로 서구문화회관, 9월 3일에는 중구·동구·수성구를 대상으로 교통연수원, 9월 5일에는 북구·군위군을 대상으로 구수산도서관에서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관할 구·군 건축(주택)과로 사전 신청하거나, 교육 당일 현장 접수도 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8월 22일 ~ 23일 팔공산 평산아카데미에서 ‘파워풀 청년 Job해커톤’을 개최했다. ‘파워풀 청년 Job해커톤’은 청년테마별 취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파워풀 청년 Job해커톤’ 프로그램은 기존 취업캠프와 다르게 해커톤 방식을 도입해 1박 2일 동안 스스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역량개발에 초점을 맞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모의면접 해커톤 프로그램은 다른 취업캠프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포맷으로 모의면접을 준비할 수 있어 참여 청년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파워풀 청년 Job해커톤’에 참여한 최설아(23세)씨는 “기존 취업캠프와 다르게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 많았는데 취업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며 해커톤 프로그램을 통해 같은 고민을 갖고 있는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파워풀 청년 Job해커톤은 지역 청년들이 스스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며 “우리 시는 지역 청년구직자들이 필요한 지원정책을 통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과 취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24년 대학생 학자금대출 부담경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학생 학자금대출 부담경감 지원사업’은 지역대학생이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의 이자지원과 학자금 대출로 인한 청년 부실채무자의 신용회복을 돕는 사업으로 대구시에서 2016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은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대출받은 학자금의 2023년 하반기에서 2024년 상반기 발생이자를 지원한다. 대상은 공고일(2024.8.26.) 기준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대구에 주민등록을 둔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 재(휴)학생 또는 2019년 이후 졸업생 중 미취업자(대학원생 제외)이면서, 소득수준이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 이거나 다자녀(2인 이상)가구 구성원일 경우에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특히 올해에는 지원대상의 졸업연도 기준이 2년에서 5년으로 완화돼 기존에 2022년 이후 졸업생을 대상으로 했던 지원 자격이 2019년 이후 미취업 졸업생으로 확대된다. 또한, 다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와 (재)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민간 투자사와 공동으로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는 ‘민간투자 연계형 기술사업화 지원사업(대구형 TIPS)’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차 추진해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대구형TIPS 사업은 대구시 민선 8기 5대 중점산업 중 ‘ABB(AI, Big Data, Blockchain)’ 분야를 중심으로 유망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민간 투자사가 선(先)투자 → 대구창조경제센터에 기업 추천 → 최종 기업을 선정하고, 이후 사업화 지원,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의 빠른 스케일업을 지원한다. 지난해 시작한 이 사업은 지역 스타트업에 투자 비중이 높은 민간 투자사 5개사를 먼저 선정해, 해당 투자사로부터 투자받은 ABB 유망기업 총 17개사(2023년 12개사, 2024년 5개사)를 발굴하여 2년간 기업당 최대 3.4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2023년 주요성과는 지원기업 12개사의 총매출 108억 원, 신규 고용 58명(총 고용 138명), 후속 누적투자 약 40억 원을 유치했다. 또한, 6개사가 중기부 TIPS에 선정됐고, 특히 수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8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4일간, 엑스코 동관(5, 6홀)에서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식품 종합 전문 전시회인 ‘제24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은 식품 전문 전시회로 식품기업들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식품산업의 트렌드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최근 내수경기 침제로 많은 식품 전시회가 식품기업의 참여 저조로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은 대구시의 수출을 통한 식품산업 육성 기조에 맞춘 전시회 준비로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230개 업체가 참가해 442부스를 운영한다. 참가기업 가운데 타지역 업체가 162개사로 70.4%를 차지해 대구식품전이 전국 규모의 식품 전시회로 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성과는 대구국제식품산업전이 참여업체의 판로 개척에 도움을 준 결과로 분석된다. 대구시는 올해 식품전시회도 참가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전시회로 개최하기 위해 해외 바이어를 전년 대비 100% 증가한 19개국 52개사 60명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UAM분야 ➊ ‘5인승급 AAM 상용기체 통합형 전기엔진 개발’, ➋ ‘경량화된 최대중량 탑재 무인 AAV 비행체 개발’과 ➌ 전기차 분야 ‘모빌리티 모터 혁신기술 육성 사업’ 등 정부공모에 잇따라 선정돼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기술개발에 본격 나선다. 지난해 대구시는 2023년 7월 국가산업단지에 ‘모빌리티 모터소부장 특화단지’에 지정, 국내외 자동차 부품기업을 유치하고 SKT, 한화시스템, KAI 등과 MOU를 체결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미래모빌리티분야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 산업부와 중기부의 ‘미래모빌리티 핵심기술 연구 개발(R&D)’분야 공모에 연이어 선정되면서 미래모빌리티 분야 R&D 국비 확보에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게 됐다. 먼저, ➊ 산업통상자원부 ‘5인승급 AAM 상용기체용 통합형 전기엔진 개발’ 과제는 총사업비 334억 원(국비 220억, 민자 114억)을 투입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추진된다. KAI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항공기 개발 및 인증 경험과 삼보모터스, 평화발레오, 유림테크 등 지역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동구 신천1.2동 민간사회안전망,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 가구 25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고마워요! 사랑의 반찬나눔’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지역상생의 일환으로 관내 송라시장에서 정성스런 반찬을 구입하여 취약계층에게 한 끼의 행복을 전달하는 행사다. 이윤형 위원장은 “사랑의 반찬나눔 활동이 지역사회 취약계층 분들이 따뜻한 식사 시간을 가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미 신천1.2동장은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악조건에서도 뜻깊은 활동을 하시는 민간사회안전망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동구 신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취약계층 초등학생 14명에게 1인당 20만원씩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장학금은 관내 주민들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읍면동 협약모금사업으로 마련된 연계 재원으로, 지역 내 어려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 추진됐다. 김명자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성취도가 높고 근면 성실한 학생들이 학원비 등 경제적 부담 경감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강화시켜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미래 인재상으로 커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창덕 위원장(신암3동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어린 학생들 모두가 긍정적 사고와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로 타인의 모범이 되기를 바라며 자기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에게 공정한 교육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2일, ㈜해월당과 함께하는 다(多)잡(Job) 데이를 개최했다. ㈜해월당은 부·울·경 지역의 대표 베이커리·카페 프랜차이즈로 오는 10월, 대구 동구 해맞이공원에 대구 첫 지점인 동촌점을 연다. 이날은 동촌점에서 일할 바리스타와 제빵사 등을 뽑는 자리였다. 신규직원 20명을 채용하는 이번 행사에 지역 청년 등 젊은 층 구직 수요자의 높은 관심으로 77명이 참여했으며, 제빵사 4명, 바리스타 10명 등 총 14명이 현장에서 채용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위해 앞으로도 기업 맞춤형 현장 면접지원 서비스로 많은 취업희망자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多)잡(Job)데이 행사는 기업의 구인 요청이 있을시 수시로 현장 면접 행사를 개최해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올 한해 7월까지 총 3개 참여기업의 요청으로 25명 면접자 중에서 7명이 취업의 기쁨을 누렸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3일 신규공무원 청렴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용식에서는 신규공무원 37명을 대상으로 청렴 서약을 다짐하는 청렴 명함과 청렴 결재판을 제작하여 전달했다. 청렴 명함과 결재판은 공무원으로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덕목인 청렴 의무와 공정한 업무처리를 약속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올해 동구에서 개최된 ‘다(多)가치 청렴 콘텐츠 공모전’ 캘리그라피 부문 우수작을 활용하여 제작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공무원 임용을 축하하고 공직생활에 첫 발을 내딛은 것을 환영한다.”며 “청렴의 의미를 늘 생각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신규공무원에게 직접 임용장과 함께 명함, 결재판을 전달했다. 새내기 공무원 이인혜 주무관은 “긴장 가득했던 첫 출근이 평생 기억에 남을 뜻깊은 날이 됐다. 선배님들의 말씀을 새겨 항상 청렴하고 올바른 공무원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 작품 순회전‘정물 세계’展을 9월 3일부터 29일까지 달성문화센터 1층 전시실(백년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순회전‘정물 세계’展은 사물의 아름다움과 삶의 의미를 찾아볼 수 있는 서양화 작품을 비롯해 판화, 사진 등 여러 가지 매체를 활용한 작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번 순회전은 김수명, 손일봉 작가를 비롯하여 총 12명의 작가의 작품 14점이 전시되며 각 작가의 개인적인 경험과 감정이 작품에 녹아들어 관객과의 감정적 연결을 형성한다. 이러한 감정적 전달은 작품을 단순한 묘사를 넘어 개인적이고 감성적인 경험을 공유하게 되며, 예술의 진정한 의미를 보여준다. 김정화 이사장은“앞으로도 달성군민들을 위해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공단 내 시설에 전시하고 이를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수준 높은 예술 감상의 기회 제공을 위한 지원에 힘쓸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순회전 ‘정물 세계’展은 사전 예매와 관람료 없이 9시부터 18시까지 14점의 선별된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달성문화센터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