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신인 배우 박태린이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필콘스튜디오)에서 배우 신하균의 과거 모습을 맡아 브라운관에 데뷔한다. 박태린은 오는 7월 6일 첫방송을 앞둔 드라마 ‘감사합니다’에서 주인공 신차일(신하균 분)의 과거 회상신에 등장해 시청자에게 풍성한 이야기를 전한다. 그는 차갑고 냉철한 감사팀장이자 ‘감사의 저승사자’로 불리는 신차일의 베일에 싸인 과거 이야기를 연기로 풀어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업계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박태린은 ‘감사합니다’ 출연을 앞두고 “존경하는 선배님과 한 작품에서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다. 많이 설레면서도 긴장이 된다.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할 것”이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 분)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배우 송수이가 6월 28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돌풍’에 출연했다. '돌풍'은 세상을 뒤엎기 위해 대통령 시해를 결심한 국무총리 박동호(설경구 분)와 그를 막아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경제부총리 정수진(김희애 분) 사이의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사진 속 송수이는 대본 인증샷과 함께, 찢어진 입술로 처연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극 중 송수이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야심가 정수진의 대학생 시절을 맡아,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준다. 드라마 ‘닥터스’로 데뷔한 송수이는 웹드라마 ‘끼인시대’, ‘연애혁명’ 등 다양한 작품을 거쳤다. 그리고 최근작인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 오승윤(유세혁 역)의 동생이자 진지희(한유라 역)의 친구 유세희 역으로, 분노를 유발하는 ‘금쪽이’로 변신해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 방영 중인 KBS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지현우(고필승 역)가 연출하는 작품 속 여주인공으로 출연, 상대역 임수향(김지영 역)과의 호흡을 예고하며 활약을 시작했다. 배우 송수이의 또 다른 연기 변신을 만날 수 있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가수 DK(디셈버)와 김연지가 '불후의 명곡' 상반기 결산 왕중왕전에 출격한다. DK와 김연지는 오는 1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상반기 결산 왕중왕전 녹화에 출연해 트로피 경쟁을 펼친다. DK는 지난 4월 '록의 神 김경호 편'에서 '나의 사랑 천상에서도'를 선곡해 3단 고음을 자유재로 구사했고,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많은 이에게 감동을 주며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아티스트 정미조' 편에 출연한 김연지 또한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한 '개여울'로 진한 여운을 안기며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DK와 김연지는 대한민국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 상반기 결산 왕중왕전 무대에 올라 특별한 듀엣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명품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만큼 이들이 선보일 시너지와 감동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이 쏠린다. DK는 그동안 '나와 헤어진 걸 다행이라 생각할 수 있게', '별이될게', '언제나 사랑해', '그날 그밤', '부디', '심(心)', '발걸음', '같이 살자' 등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의 김재중, 진세연의 ‘으른 장꾸’ 케미가 폭발하는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8월 2일(금) 첫 방송하는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로 한국 드라마 전통의 거장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프로덕션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화제작이다. 무엇보다 7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김재중과 4년만에 드라마 주연으로 나선 진세연의 만남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김재중은 장래가 유망한 천재적인 테니스 선수였지만 어릴 적 사고로 자존감 바닥의 인생을 살던 중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을 받고, ‘자존감 MAX, 자신감 MAX, 존재감 MAX’로 재탄생 된 ‘이군’ 역을, 진세연은 뇌연구센터 정신건강의학 닥터지만 어쩌다보니 ‘이군’의 첫사랑으로 조작되어진 ‘경주연’ 역을 맡아 웃음 터지는 ‘으른 장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커플 포스터에는 김재중은 장난끼 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놀아주는 여자’를 풍성하게 채우는 목마른 사슴들의 활약이 빛을 발하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속 서지환(엄태구 분)이 이끄는 육가공 업체 목마른 사슴의 직원 주일영(김현진 분), 곽재수(양현민 분), 정만호(이유준 분), 양홍기(문동혁 분), 이동희(재찬 분)가 다채로운 개성을 뽐내며 보는 재미를 더하는 것. 극 중 주일영, 곽재수, 정만호, 양홍기, 이동희는 각자 과거를 딛고 서지환과 함께 잘못을 참회하며 달라진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엘리트 주일영과 가방끈은 짧아도 누구보다 긴 의리와 차원이 다른 순박함을 지닌 목마른 사슴 직원들은 ‘놀아주는 여자’의 웃음 버튼으로 활약 중이다. 목마른 사슴 중 유일한 브레인 주일영은 서지환의 오른팔로 연애부터 사업까지 다방면에 통달한 폭풍 조언으로 서지환의 로맨스에 물꼬를 터주고 있다. 특히 주일영은 고은하의 친구 구미호(문지인 분)와 묘한 기류를 형성해 그에게도 봄날이 찾아올지 궁금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배우 윤가이가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에 합류한다. 2일 위엔터테인먼트는 "윤가이가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 (연출 함준호, 극본 지은, 제작 스튜디오S, 이오콘텐츠그룹)'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인사하는 사이'는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헤드헌터 회사 CEO 강지윤(한지민 분)과 육아, 살림, 일까지 다 잘하는 싱글 대디 비서 유은호(이준혁 분)의 본격 케어 로맨스다. 윤가이는 극 중 강지윤이 운영하는 피플즈의 컨설턴트 나규림으로 분한다. 나규림은 피플즈에서 가장 바쁘게 움직이는 능력 있는 직원이다. 본인이 맡은 일은 책임을 다하는 의리 있는 성격의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동시에 극 중 직장상사 한지민과의 워맨스로 신선한 임팩트를 전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영화 '선희와 슬기'로 데뷔한 윤가이는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다채롭게 오가며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닥터 차정숙', '마당이 있는 집'과 '악귀'에서도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깜찍한 매력을 드러냈다 김소연은 지난 1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추억의 향기'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김소연은 김인순의 '여고 졸업반'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김소연의 상큼한 비주얼과 기분 좋은 함박웃음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였다. 또 김소연은 특유의 콧소리와 함께 애교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고, 깜찍한 안무를 더해 귀여운 매력을 배가했다. 김소연의 안정적인 가창력 역시 시선을 모았다. 관객들을 추억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김소연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훈훈함을 자아냈고, 무대 말미 손 하트를 전한 김소연의 애교에 모두가 매료됐다. 한편, 김소연은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탁월한 보컬 실력은 물론, 밝은 미소와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주목받아 TOP7에 올랐다. 현재 TV CHOSUN '미스쓰리랑'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며,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스캔들’의 한채영과 김규선이 대치 상황에 놓인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11회에서는 문정인(한채영 분)이 자신의 딸 민주련(김규선 분)에게 살벌한 경고를 날린다. 앞서 주련은 자신보다 우진을 더 챙기는 정인이 그에게 남다른 감정을 품고 있는 건 아닌지 의심했다. 우진의 광고 촬영 당일, 정인이 촬영장에 등장하자 주련은 황당한 기색을 내비쳤다. 뿐만 아니라 회사 동료인 김석기(진주형 분)가 사적 감정으로 일하지 말라고 주련을 다그치자 그녀는 그건 자신이 아니라 정인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호기심을 더했다. 본 방송을 앞두고 오늘(1일) 공개된 스틸에는 서늘한 눈빛으로 서로를 노려보고 있는 정인과 그녀의 딸 주련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둘 사이 숨 막히는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주련은 정인의 예상치 못한 한마디에 분노를 표출한다고. 과연 모녀 관계를 위기에 빠트리게 한 정인의 경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한편 주련은 마음을 가다듬고 엄마 정인에게 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현우가 자신의 친엄마가 이일화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30회에서는 고필승(지현우 분)의 출생의 비밀을 둘러싸고 장수연(이일화 분)과 김선영(윤유선 분)이 걷잡을 수 없이 멀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영은 과거 필승을 버리고 간 사람이 자신의 절친 수연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에 빠졌다. 또한 자신의 곁에서 필승을 계속 지켜보았던 수연에게 선영은 큰 배신감에 휩싸이며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김지영(임수향 분)은 소속사 대표 이재동(남중규 분)에게 필승이 자신의 캐스팅과 더불어 모든 문제를 해결해줬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필승을 만난 지영은 그에게 고마움을 표현, 과거 자신이 엄마 백미자(차화연 분) 때문에 힘들었다는 사실을 들었다. 그럼에도 지영은 가족의 편에 서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샀다. 하지만 지영은 자신을 진심으로 위하는 필승의 태도에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필승을 험담하는 미자의 주장과 반대 의견을 내세웠다. 이를 들은 미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MBN 새 금토 미니시리즈 ‘나쁜기억지우개’가 김재중, 진세연의 첫사랑 조작을 둘러싼 두근 달달 ‘로맨스 티저 예고’로 설렘지수 최고를 기록했다. 오는 8월 2일(금) 첫 방송하는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한국 드라마 전통의 거장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프로덕션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가운데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를 모은다. 극중 김재중은 테니스 유망주였지만 부상 후 자존감 바닥을 경험하고, 기억 지우개로 ‘자존감 MAX, 자신감 MAX, 존재감 MAX’로 재 탄생되는 ‘이군’역을, 진세연은 본투비 허당 뇌섹 매력의 뇌연구 닥터로 어쩌다 보니 이군의 조작된 첫사랑이 되고 마는 ‘경주연’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에 김재중-진세연의 긴장과 설렘을 오가는 1차 로맨스 티저 예고 영상이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영상은 ‘이 남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배우 김희선이 진정한 가족에 대한 의미를 전달하며 ‘우리,집’의 시작과 끝을 장식했다. 드라마에서 전개되는 사건, 사고, 혼란, 혼돈 속에서 중심을 잃지 않으며 배우의 클래스를 보여줬다.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기획 권성창 / 연출 이동현, 위득규 / 극본 남지연 / 제작 레드나인픽쳐스)이 지난달 29일, 12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김희선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가정 심리 상담의 노영원 역을 맡았다. 섬세한 심리 묘사와 강약을 조절하는 디테일한 감정 연기로 또 한 번 그의 변신과 선택이 옳다는 것을 증명했다. 김희선은 “‘우리,집’은 제게 정말 의미 있는 작품이었다. 촬영하는 동안 많은 감정을 느꼈다. 다양한 캐릭터들과 교감하며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희선은 노영원을 통해 ‘성찰했고 또 성장했다’고 전했다. “영원은 단순히 가족의 갈등을 해결하는 역할만 한 게 아니다. 자신의 감정과 삶을 되돌아보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이다”고 말했다. 영원이 곧 배움의 기회였다는 것. 김희선은 ”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올여름 가장 뜨겁게 대치할 두 부자(父子)가 온다. 오는 8월 12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손현주(송판호 역)와 김명민(김강헌 역), 그리고 차세대 루키 배우 김도훈(송호영 역)과 허남준(김상혁 역)의 만남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어 아너'가 캐릭터 포스터와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에 불을 붙이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아들의 사고, 그리고 아들의 죽음으로 인해 맞붙게 된 두 아버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순간의 실수로 살인자가 된 아들 송호영(김도훈 분)을 지키기 위해 사건을 덮은 판사 송판호(손현주 분)와 아들을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발 벗고 나선 무소불위의 권력자 김강헌(김명민 분)의 처절한 부성애가 강렬한 잔상을 남기고 있는 것. 특히 서로에게 총을 겨누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티켓 오픈 19초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 메가토크까지 매진을 기록한 올 여름 A24 최고의 화제작 '러브 라이즈 블리딩'이 크리스틴 스튜어트부터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에드 해리스까지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원제: LOVE LIES BLEEDING ┃감독: 로즈 글래스┃출연: 크리스틴 스튜어트, 케이티 오브라이언, 에드 해리스, 데이브 프랑코, 안나 바리시니코프, 제나 말론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제공: ㈜키노라이츠] '러브 라이즈 블리딩'의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케이티 오브라이언, 에드 해리스 주역들이 강렬한 개성과 매력, 그리고 연기력으로 스크린을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0.001초 만에 서로에게 빠져든 ‘루’(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잭키’(케이티 오브라이언)가 상상도 못한 살인을 저지르며 펼쳐지는 짜릿한 슈퍼 범죄 로맨스. 먼저, 글로벌 메가 히트 판타지 로맨스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통해 할리우드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등극, '스펜서'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까지 오르며 대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알콩달콩했던 김명수와 이유영의 관계에 적신호가 켜진다.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 15회에서는 언제 어디서든 함께 하기로 했던 신윤복(김명수 분)과 김홍도(이유영 분)의 약속이 불투명해질 예정이다. 신윤복과 김홍도의 사이엔 누가 와도 갈라놓을 수 없는 끈끈한 믿음과 깊은 사랑이 존재하고 있다. 서로가 없는 삶은 존재하지 않는 듯 신윤복은 디자이너 꿈을 펼치기 위해 파리행을 앞두고 있는 김홍도를 따라나서겠다는 강경한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김홍도도 신윤복과의 미래를 틈틈이 그리고 있다. 하지만 신윤복과 김홍도 앞엔 사랑만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가 놓여 있다. 감쪽이의 정체와 행방은 여전히 모호하고 문화재 도난 사건에 가담했던 이준호(박은석 분)는 칼에 찔려 위독한 상태다. 그뿐만 아니라 신윤복은 성산마을과 바깥세상의 다양한 경험, 문화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마을 내 그의 책임이 막중하다. 마을에서 패션쇼를 준비하며 가까이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데뷔 첫 정규앨범으로 새로운 음악적 질주를 떠난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을 발매한다. 'Metamorphic'은 스테이씨가 지난해 8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틴프레시)' 이후 약 11개월 만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앨범이다. '변화'를 뜻하는 앨범명에 걸맞은 콘셉트의 진화와 비주얼 변신, 업그레이드된 역량으로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또 데뷔 후 첫 선을 보이는 정규앨범인 만큼 3년 8개월간 쌓아 올린 음악적 성취를 집약한 완성도 높은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치키 아이씨 땡)'은 얼음처럼 쿨하지만, 핫하고 발칙하기도 한 스테이씨의 애티튜드를 담은 곡이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B.E.P)과 스테이씨의 믿고 듣는 조합이 아무도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음악적 색깔을 기대케 한다. 이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