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는 창원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행사 컨퍼런스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5~26일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인·근로자·학생·유관기관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25일 컨퍼런스에는 창원국가산단 대표 대기업의 연구진과 관련 연구기관 연구원들이 연사로 나서 ‘신기술 및 기술개발 동향’을 대주제로 하여 6가지 주제발표를 했다. 먼저 창원에 소재하는 대표 연구기관들이 ① 한‧캐 제조 인공지능(AI) 적용 사례(한국전기연구원 김종문 강소특구기획실장) ② 미래모빌리티용 영구자석소재 기술(한국재료연구원 이정구 자성재료연구실장)을 발표하여 AI와 미래 모빌리티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했다. 이어진 주제발표에서는 창원국가산단을 대표하는 대기업인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두산에너빌리티, LG전자의 연구 임원들이 연사로 나섰다. ③ 수소전기트램 개발현황(현대로템 정훈 핵심기술개발실장 ④ K-항공엔진 발전계획(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박희호 항공사업전략상무) ⑤ 원자력산업 메가트렌드(두산에너빌리티 이지훈 원자력기획상무) ⑥ 미래의 Zero Labor Home을 위한 LG의 노력(LG전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전국이통장연합회 거제시지회(지회장 황미영)는 25일 거제면스포츠파크에서 '제32회 거제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대회' 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통해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고 있는 거제시 이‧통장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박종우 시장을 비롯해 서일준 국회의원, 최양희 거제시의회 부의장, 거제시 관내 기관·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2부행사로 축하공연, 화합행사 등이 진행되며 행사의 흥겨움을 더했다. 황미영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지역의 대표로 자부심과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통해 모두에게 신뢰받는 이·통장이 되기를 바라며, 각 지역의 봉사자로써 주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의 든든한 리더이자 시정 발전의 파트너로서 늘 행정의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계시는 이‧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은 모든 고민과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고 즐거운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날 행사에서는 이·통장 전원이 한마음대회를 기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가 지속가능한 도시가 되기 위한 17개의 메시지를 라디오 감성에 실어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1717 소리 캠페인’ 을 4월 29일부터 8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1717 소리 캠페인’은 UN에서 채택한 글로벌 공동과제인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해 17주 동안 매주 다른 목소리로 소개하고 실천방안을 제시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지난 몇 년간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수료한 26개의 중고등학교 중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인 ▲마산중 ▲동진중 ▲합포중 ▲창원여중 학생 13명이 참여한다. 또한 민관산학 협의체인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의장단 4명도 참여한다. 이들이 녹음한 간결하고 명확한 45초 메시지는 매일 8회(주말은 5회)씩 라디오 채널을 통해 송출되어 시민들에게 전달된다. 정숙이 기후환경국장은 “빠른 경제발전이 가져온 기후 위기라는 큰 파고로 지구촌은 지속 가능성이라는 해결책에 집중하고 있으며, 50돌 창원산단을 품은 창원의 도시 경쟁력을 위해 저비용 고효율 정책부터 발굴하여 시민과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한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25일 창원시청에서 국민신문고 및 시민의 소리 담당자 18명을 대상으로 민원 담당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의 소리 및 국민신문고 현황 △국민신문고 E-그린우편 적극 활용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안내 △특이민원 응대 요령 전반에 대한 교육으로 민원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직접 민원인을 상대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직원 간 고충 민원 사례를 공유하여 민원 업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조지숙 시민소통담당관은 “민원인들의 고성, 폭언 등에 노출된 직원들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한다”며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 업무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원 담당 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창원시는 민원 업무에 지친 직원들을 위한 친절 팝페라 콘서트와 힐링 프로그램 등을 추진 중이며, 기관 차원의 악성민원 대응 전담부서 지정 운영과 함께 웨어러블 캠 등 안전장비를 도입하여 민원담당 공무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제시는 25일 한화오션플라자 옆 구축부지에서 선박 풍력추진 보조장치(로터세일) 실증센터 구축 사업 착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의 조선산업 관련기관과 연구기관,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석원 부시장, 최양희 시의회부의장을 비롯한 김의중 산업통상자원부 과장, 석욱희 경남도 주력산업과 과장, 한화오션 조선소장, 방재시험연구원 원장이 참여하며 자리를 빛내주었다. 착공식은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축하하는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이고 안전한 사업 추진을 기원하며 인사말 및 축사, 사업 소개, 세레모니,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정석원 부시장은 “친환경 선박기술의 선두주자로 나서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된 것에 대해 의미있고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계속해서 친환경기술개발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거제시도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양희 시의회 부의장은 “착공식을 준비하는데 힘써주신 관계자 및 공무원 분들께서 고생많으셨다.”며 “의회에서도 조선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고자 친환경선박 조례 제정 등을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노력하겠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거제시민들이 일상속에서 문화 예술을 접하고 여가시간을 제공 위하여 뮤지컬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었지만 우천소식으로 인해 5월 11일로 첫 상영을 연기했다. 5월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류승룡, 염정아 주연의 ‘인생은 아름다워’(5월 11일)와 애니메이션 ‘트롤:월드투어’(5월 18일)를 상영한다. 이번 영화제는 남녀노소, 가족, 친구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영화를 주제로 연간 5회차로 진행된다. 5월 이후 상영 일정은 ‘영웅’(6월 1일), ‘맘마미아2’(9월 21일), ‘시라노’(10월 19일)이다. ‘2024 거제 돗자리 영화제’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돗자리와 간식거리를 준비해 거제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다회용 용기 지참 시 팝콘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문화사업부로 문의 바란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양군은 지난 4월 25일 오후 농림축산식품부와 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농촌협약을 체결해 5년간 국비 255억 원 등 총사업비 381억 원 지원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농촌협약은 365생활권(30분내 보건·보육 등 기초서비스 제공, 60분내 문화·교육 등 복합서비스 제공, 5분내 응급상황 대응) 구축 등 농촌생활권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위한 사업비를 농식품부에서 통합 지원하는 제도이다. 함양군은 지난해 6월 공모 선정 이후, 3차례에 걸친 농식품부 및 전문가 검토 조정과정을 거쳤다. 그 결과 이번 농촌협약 체결로 함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및 마천·유림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등의 사업내용과 사업비를 확정지었다. 특히 함양읍 핵심사업인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통해 함양읍 중심지에 미래세대를 위한 거점공간을 조성할 전망이다. 진병영 군수는 “이번 농식품부와의 농촌협약 체결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에 탄력이 붙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군이 주거·일자리· 생활서비스가 갖춰진 지역이 되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천시는 처음으로 축제 현장 관람객 인파 관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드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제26회 와룡문화제에 축제현장 인파 관리와 사고 및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드론으로 상공에서 신속하게 방문객 현황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분석을 통해 위험 상황을 미리 감지하게 된다. 특히, 체공시간에 제약이 없는 테더드론(유선드론)으로 지속적으로 인파 밀집도를 파악하고, 위험 상황 발생시 즉시 상황 전파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는 비상상황 시 신속 대응을 통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행사운영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누구나 축제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는 25일 종합사회복지관 홍락원에서 시설 이용자,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락원 개원 1주년 기념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작은 음악회는 홍락원 프로그램 참여자 중에 음악에 열정이 있는 어르신들이 오카리나, 하모니카, 기타를 합주하여 그동안 닦은 기량을 맘껏 뽐내며 연주자와 참여자가 어우러져, 인생 2막을 응원하고 상호 힐링하는 장을 마련했다 시는 도심권에 비하여 노인여가시설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남부권 어르신의 복지 수요 해소를 위해 총 사업비 49억 2000만 원을 투입하여 2023년 4월에 홍락원을 개관했다. 홍락원은 연면적 993.47㎡ 규모에 지상 2층으로 지어졌으며, 1층은 사무실, 상담실, 휴게실, 체력단련실, 실버카페로 2층은 다목적공간, 프로그램실, 방음공간, 별관은 경로식당으로 조성했다.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는 취미·여가 프로그램 및 경로식당 운영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남 의령군은 2028년까지 국비 등 324억 원을 투입해 농촌협약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의령군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농촌협약식에 참석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농촌협약은 활력 넘치는 희망찬 삶터 조성을 목표로 농촌 인프라 조성, 지역특화 농업 구축, 농촌환경 복원 유지, 농촌공동체 구축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사업비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의령군은 협약 사업은 2028년까지 △부림면 중심지활성화사업(160억) △궁류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1+2단계(57억원) △봉수면・유곡면・지정면・낙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2단계(53억원) △낙서면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15억원) 등 8개 사업, 324억 규모이며 `22년 선정된 부림면 농촌공간정비사업 250억원을 포함하면 총 574억 원 규모로 사업이 추진된다. 의령군은 지난 2022년부터 다분야 전문가와 읍면 추진위원회와 함께 주민 주도 상향방식의 사업을 선정하고 농촌공간전략계획 및 부림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여 지난해 6월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오태완 군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내암 정인홍 선생의 선비정신을 기리는 향례가 25일 합천군 가야면 야천리 부음정 청람사에서 유림 등을 비롯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부음서원에서 주관한 이번 추모제는 초헌관에 장진영 도의원, 아헌관에 최종길, 종헌관에 백영제가 각각 역할을 맡아 선생의 높은 학문과 덕을 기렸다. 내암 정인홍 선생은 조선 중기의 합천 출신 학자이자 남명조식전생의 수제자로서, 임진왜란 때 창의하여 진주성 회복, 성주성 탈환 등 혁혁한 전과를 거둬 영남의병도대장이 됐다. 정유재란 때도 유일하게 기병하여 전란 중 최고의 수훈자로 평가받았다. 광해군때는 영의정에 임명됐으나 고향에 머물며 중앙정계에는 나가지 않았지만, 인조반정이 일어나자 폐모론을 주장했다는 모함을 받아 참수됐다. 그 후 억울한 죽음을 인정받아 1908년(순종 2) 황제의 명령으로 복권됐다. 부음정은 내암 정인홍 선생이 학문에 정진하고 후학을 길러낸 곳으로 1580년(선조 13)에 가야면 황산리에 처음 세웠으며 해방 이후 현재의 위치로 이건된 것으로 전해진다. 부음서원은 매년 음력 3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밀양시 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류기우, 민간위원장 김정욱)는 25일 가곡동행정복지센터실에서 2024년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 시 지원 특화사업과 자체 사업 등 다양한 민관협력사업이 논의됐다. 특히 시 지원 특화사업에는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이 마련됐고 민관협력사업의 진행 상항 확인 등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김정욱 민간위원장은“이번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협의체 위원들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가곡동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류기우 공공위원장은“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가곡동 복지를 위해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올해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가곡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밀양시는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밀양시와 도 장애인체육회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잘 사는 밀양! 시민이 행복한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경남 18개 시군 3,277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밀양시는 슐런, 볼로볼, 셔플보드 등 20개 종목에 197명(선수 103명, 감독 4명, 보호자 37명, 인원 53명)의 선수단이 구성됐다. 이번 대회는 밀양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장애인생활체육대회로 올해 밀양시장애인체육회가 신설된 해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 특히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야외인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이 치러져 실내경기장이라는 공간적 제약을 벗어나 한층 웅장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행사의 안전관리 대책에 심혈을 기울였다. 종목별 경기장과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개회식장을 사전 점검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경기장마다 구급차와 의료진을 상시 대기시켜 인근 의료기관으로 곧바로 이송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의료 지원체계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는 25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2024년 농촌협약’을 체결하며 5년간 살고 싶은 농촌 공간 조성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2023년 6월 공모에 선정된 시군 단체장과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농촌지역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함께하고,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의 차질 없는 국비 지원과 이행을 합의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농촌협약은 정부와 지자체가 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스스로 계획을 수립하고 계획 실행에 필요한 사업을 개별이 아닌 연계사업으로 협업하여 패키지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진주시는 지난해부터 농촌협약위원회, 행정협의회, 중간지원조직(농촌활성화센터) 등을 구성하고, 농촌지역 주민과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반영한 농촌공간 전략계획(2024~2043년)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2024~2028년)을 수립했다. 이후 농림축산식품부 전문가 자문을 통해 예비계획을 거쳐 최종 승인을 받아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319억 원을 포함 총사업비 516억 원을 투입하여 농촌 공간의 지속 가능성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 능력개발관은 25일 오후 2시 능력개발관 세미나실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컬러 인문학, 나만의 퍼스널컬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좌는 참가자들이 자신과 어울리는 색을 진단받고 이미지 컨설팅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 이미지 향상과 실생활에 접목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진학이나 취업을 위한 면접부터 업무상 회의 발표에 이르기까지 찰나의 순간 좋은 인상을 남겨야 하는 현대인에게 퍼스널컬러는 색 그 자체를 넘어 자신을 돋보이게 하며 나를 알아가는 도구가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나만의 퍼스널컬러를 진단하고 이미지 컨설팅으로 일상생활에 실질적이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과 힐링이 되는 프로그램 위주로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준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