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계양구립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전도서관’은 9월 7일 초등 1~6학년 대상 [‘겁보만보’ 소리극 낭독 콘서트], 9월 21일 초등 1~3학년 대상 [팝콘 북아트], 9월 26일 15세 이상 관람자 대상 [별별씨네마 ‘아워 바디’ 상영], 대출자 대상 선착순 상품 증정 행사 [대출 드림], 9월 한 달간 [‘곰씨의 의자’ 원화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효성도서관’은 9월 4일 [스페인 화가 ‘조르디 핀토’의 벽화 라이브 드로잉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9월 10일부터 9월 14일까지 [과월호 정기간행물 무료 나눔 행사], 9월 21일 동요로 듣는 방정환 선생님 이야기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가 진행된다. 그 외에도 유·아동 도서 대출 이용자 대상[도전! 도서관 완전 정복], [그림책 『보리바다』 원화 전시], [미대출 도서, 잠자는 책을 깨워라]가 9월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서운도서관’은 9월 7일부터 9월 28일까지 초등1~3학년 대상 매주 토요일 [그림책과 보드게임], 9월 4일부터 9월 25일 매주 수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인 가구의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호를 위해, ‘계양 누구나 안심 앱’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1인 가구 증가와 사회관계망의 약화로 심화되는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에 대응하고자 2024년 하반기부터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계양 누구나 안심 앱’은 일정 시간(6~72시간) 동안 핸드폰 사용이 없을 경우 등록된 보호자에게 위치정보를 포함한 위기 신호 알림 문자를 발송하는 사업이다. 또한, 고독사 위험자나 안전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계양구민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안부 확인 서비스이다.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로 앱 설치 후 가족이나 이웃을 보호자로 등록하고 누구나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복지시스템이다. 구 관계자는 “‘계양 누구나 안심 앱’ 운영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상시적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구민 모두가 활용함으로써, 사회적 문제인 고독사에 대해 가족과 이웃의 관심도를 높여 효과적인 고독사 예방 시스템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8월 30일 공항철도(주)와 연계해 드림스타트 등록 취학아동 20명 대상으로 지하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항철도(주)의 사회공헌 활동인 ‘찾아가는 철도안전교육’ 사업을 연계해 강사와 교육자료를 지원받아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지하철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사고에 대한 대처 방법을 다양한 퀴즈를 통해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쉽고 재미있게 진행됐다. 이날 안전교육에 참여한 아동들은 “앞으로 지하철에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숙지해 일상에서도 안전 수칙을 잘 지키겠다.”라는 소감을 이야기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아동들의 안전의식이 향상되고 위기 대처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자원을 연계해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최근 구민에게 아동학대 대응 업무 체계를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자체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 콘텐츠는 총 4편으로 제작됐으며, 계양구청 아동학대전담공무원뿐만 아니라 계양경찰서 경찰관,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이 함께 출연해 유관기관 간 협업의 의미와 다양성을 더했다. 1편에서는 계양구청 아동학대전담공무원, 계양경찰서 학대예방경찰관,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의 상담원이 ‘아동학대’의 정의와 유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영상으로, 지난 7월부터 계양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2편 영상은 계양구청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의 일상을 함께하는 브이로그 편으로 8월 말부터 송출하고 있다. 계양구청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의 일상을 함께하며 쏠쏠한 재미를 더했고, 아동학대 사건 조사, 사례 판단, 유관기관 합동점검 등에 대해 구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후속 영상(3~4편)은 9월 중 지속적으로 송출할 예정으로, 아동학대 관련 업무의 다양한 면을 계속 소개할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영상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일 계양구 여성단체협의회가 이웃 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은 지난 8월 22일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일일찻집’을 열어 마련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계양구 지역의 한부모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계양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내 8개 여성단체의 회장단 연합체로, 여성의 권익증진과 역량 강화, 폭력 예방 및 양성평등 등의 캠페인 추진과 여성복지 향상을 위한 각종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여성단체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용애 회장은 “많은 구민과 유관 단체, 기관이 한마음으로 동참해 마련한 소중한 성금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한부모가족 지원사업에 뜻깊게 쓰이길 바라며, 어려운 양육 환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윤환 계양구청장은 “좋은 취지로 행사를 개최하고 큰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계양구 여성단체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부모 가정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민선 8기 출범 2주년, 사회단체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계양구의 25개 주요 사회단체들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간담회에서는 지난 2년간 구정의 주요 현안사업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건의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계양구는 주요 현안사업으로 ▲계양산업단지 조성, ▲계양테크노밸리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유치, ▲계양아라온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박촌·계양테크노밸리 철도 노선 유치, ▲인천 북부권 문화회관 계양아라온 유치,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오조산근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계양구청 남측 계산2 공영주차장 확충 및계양산 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계양문화회관 공영주차장 조성, ▲청년마당 운영, ▲실버농장과 노인일자리 확대 등을 보고했다. 윤환 구청장은 “구민을 대표하는 사회단체 회원분들과 지역의 현안을 논의하고, 계양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구정 발전과 소통을 위해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겠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설공단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율적 과학 탐구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가을학기 교육프로그램' 7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가을학기 교육프로그램에는 ▲생활 속 과학을 주제로 한 '과학박사 교실'& '유아과학 교실', ▲코딩과 알고리즘을 체험하는 '스마트코딩교실'등 총 7개의 과정이 각 6회 운영된다. 김종필 이사장은 “어린이과학관에서 준비한 가을학기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과학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하고 창의적 사고를 키워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신청 기간은 9월 3일 10:00부터 9월 13일 18:00까지이며, 인천어린이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2일 인천소방본부와 합동하여 인천가족공원 조경 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고령 근로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응급처치 훈련을 시행했다. 실시된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법 ▲ 일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사례교육과, 인천소방본부 소방관들과 함께 ▲ 응급처치 교육 ▲심폐소생술(CPR) 및 제세동기(AED) 사용법 훈련 등 실습 훈련이 진행됐다고 공단은 밝혔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사내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8월 28일 3D 프린팅 학습 프로그램인 '3D MAKERS' LAB'의 운영을 위한 출범식을 개최했다. '3D MAKERS' LAB'은 공단 직원들이 3D 프린팅 기술과 모델링 기초를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전환(DX) 시대에 발맞춰, 직원들의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사내 연구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단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3D 프린터를 활용한 다양한 부품과 도구 제작 방법을 교육하며, 직원들이 디지털 현장에서 3D 프린팅 기술을 효과적으로 응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3D 모델링과 프린팅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공단 내 시설관리와 유지보수에 있어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손영식 이사장은 “공단은 디지털 전환 촉진 규정을 제정했으며, UV-C 자외선 AI 방역 로봇, AI 챗봇 민원 응대 서비스 도입을 통해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과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공단의 기술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024 인천건축문화제 조직위원회와 공동 주관으로 ‘제11회 인천 건축물 그리기 대회’를 지난 8월 31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의 ‘개항장 문화 놀이터’와 함께, 공연,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추후 45명에게는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8일 상상플랫폼에서 최우수상인 중구청장상을 비롯해 대상, 우수상, 입선 등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특히, 수상작들은 갤러리파이브에서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이후 상상플랫폼에서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전시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많은 어린이가 인천 중구를 찾아 건축물 그리기 솜씨를 뽐내며 기억하게 된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라며 “인천의 건축문화발전에도 좋은 밑바탕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동구 등 관계기관과 지난 2일 중구 북성동과 동구 만석동 경계 일원에서 ‘운행차(이륜차) 소음 및 불법 개조 합동단속’을 전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최근 배달 대행 서비스 수요 증가로 이륜차의 운행이 늘어나면서, 소음이나 불법 개조로 인한 민원이 지속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더욱 체계적인 단속·계도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이륜차의 건전한 운행을 유도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중·동구 담당 공무원은 물론, 중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등 관계자 총 10여 명이 이번 합동단속에 참여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른 운행차 소음 허용 기준 준수 여부와 소음기·소음 덮개 제거 여부,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이륜자동차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하고 계도 활동을 벌였다. 소음 허용 기준을 초과한 경우, 소음기나 소음 덮개를 떼어버리거나 경음기를 추가로 부착한 운행차에 대해서는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등을 부과하고 불법 개조한 부위는 원상 복구토록 했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추석 명절을 맞이해 인천종합어시장에서 맛 좋고 건강에도 좋은 우리 수산물을 구매하면, 일정 금액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올해 들어 지난 2월 설 명절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인천시 중구는 국내산 수산물 소비 진작을 위해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인천종합어시장(중구 연안부두로33번길 37)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해양수산부 주관 ‘추석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의 일환으로, 국내 수산물 체감 물가 안정과 수산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행사 기간에 인천종합어시장 300여 개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가 영수증을 환급 부스에 제출하면, 당일 구매금액의 최대 30%(1인 2만 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액은 6만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3만4,000원 이상 6만7,000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이다. 단, 온누리상품권 소진 시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많은 어려움을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가 상호 연대한 축제의 장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 플리마켓’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열렸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31일 운서역 푸르지오 더스카이와 운서SK뷰 2차 사이 통행로(운남동 1598-10)에서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하이앤바잉(High&Buying)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플리마켓은 영종국제도시 지역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중구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센터장 김지영)가 주관한 행사다. 특히 인천공항영종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대우건설, 대우ST, 운서역 푸르지오 더스카이, 운서SK뷰 스카이시티 1·2차 입주자 대표회의, 영종LH 1단지주거행복지원센터, 아이쿱생협, 사조대림 등의 지원으로 더욱 풍성한 행사를 만들었다. 행사는 중구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판매 부스, 구민 참여 중고 거래 프리마켓, 영종 브랜드(LOLOL) 팝업 스토어, 공유경제·공정무역 캠페인 등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한 5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중구가족센터의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강화군이 지난 2일 2025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내년도 예산편성에 본격 돌입했다. 부서별 회계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2025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정확하고 효율적인 예산편성을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 ▲내년도 재정전망 및 예산운영 방향,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 개정사항 안내, ▲예산편성 사전 절차 안내, ▲세입·세출예산 입력 요령 안내 등으로 진행했다. 2025년도 본예산은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추진 사업 반영, 사전 이행절차 수행, 예산심의 등 본예산 편성 절차를 마무리한 뒤 12월경 강화군의회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이승섭 행정복지국장은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국세 및 지방세수 부진 현상이 지속되는 등 세입여건이 어려워 건전재정 기조 확립이 필요한 실정이다”며, “관행적 사업, 효과성이 낮은 사업에 대한 세출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기존 사업에 대한 원점 재검토를 통해 군민 체감형 사업에 투자 재원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강화군은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하는 ‘제2회 고향사랑의 날’ 행사에 참가한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가기념일인 ‘고향사랑의 날(9.4.)’을 기념하고, ‘고향은 사랑을 싣고’라는 주제로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고향이 받은 사랑을, 고향이 다시 지역주민에게 전달한다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의미를 담아 마련됐으며, 전국 지자체에서 참여한다. 강화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강화섬쌀, 홍삼진액, 약쑥환, 부각세트 등 고향사랑 기부 답례품을 전시하고, 답례품들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룰렛 돌리기, SNS 홍보 이벤트, 속노랑고구마빵, 나들샌드쿠키 등 시식행사 진행하며, 행사기간 중 현장 기부 참여자에게는 추가 답례품을 증정한다. 군 관계자는 “제2회 고향사랑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강화군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답례품을 명절 선물로 준비해 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