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강화군이 최고 품질과 당도로 까다로운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은 강화섬포도가 싱그러운 포도 향기를 뿜어내며 본격적인 수확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풍부한 일조량과 큰 일교차로 포도재배 최적의 자연조건에서 자란 강화섬포도는 껍질째 먹어도 식감이 좋고 향이 풍부하며 평균 당도가 15 에서 16Brix 이상의 고당도로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해풍을 맞고 재배돼 다른 지역보다 1~2Brix 가량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많으며, 수도권 도매시장에서도 타 지역 포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어 강화섬포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9월 초부터 본격적인 출하 시기를 맞아 강화도 주요 도로변과 포도밭 인근 직거래 판매장에서 9월 말까지 현장에서 바로 수확한 싱싱하고 새콤달콤한 포도를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강화섬포도는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높은 당도와 달콤하고 싱그러운 맛과 향이 전국에서 으뜸으로 고품질 강화섬포도 생산과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연수구는 지난달 30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지역 내 장애인 의 건강을 증진하고 생활체육을 활성화 하기 위해 인천 기초단체 중 2번째로 장애인체육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연수구는 구민의 약 3.6%에 해당하는 1만4천429명의 등록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볼링, 배드민턴, 바둑 등 11개 종목에 약 798명의 장애인이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총회는 이재호 구청장과 위촉직 위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규약안 승인, ▲임원선임 동의, ▲내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승인 등 7가지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한편, 구는 그동안 4월 장애인체육진흥 조례를 개정해 장애인체육회 운영지원 근거를 마련했고, 5월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사무국 조기안착을 위한 필수사항 등을 체계적으로 준비해왔다. 향후 장애인체육회는 인천시의 승인절차를 거친 뒤 사무국 구성하는 등 제반사항을 마련하고 주요사업 계획을 수립해 내년 1월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체육회는 향후 ▲생활체육프로그램 발굴, ▲체육동호회 활성화, ▲전문체육선수 육성 등 주요 4대 핵심사업을 추진하고 비장애인과 함께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연수구가 인천시 최초로 선학동 음식문화거리를 감염병으로부터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방역안심거리’로 지정하고 2일 표지판 제막식을 열었다. 구는 그동안 상가밀집지역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민과 함께(with) 구민이 원하는(want) ‘지역맞춤형 위드원 방역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상반기 연수구 권역별 상인회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총 6개 권역 14개 반 58명으로 상인회방역단을 구성하고 상가 밀집 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최근 고온 현상으로 모기 개체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기가 앞당겨져 여름철 말라리아 등 위생해충에 의한 감염병 대응을 위해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그 결실로 상인회방역단 활동이 많은 선학동 학나래로 6, 118번길 일원을 첫 번째 ‘방역안심거리’로 지정하고 지난 2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방역안심거리’ 표지판 제막식을 열게 됐다. 이날 제막식에는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구의회 의원, 연수구상가연합회장, 선학동상인회장, 상인회방역단 등이 함께했고 향후 상인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9월 가을을 맞아 지역 청소년·구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오는 7일 ‘토요일엔피크닉’ 세대공감 편이 수련관에서 열린다. 부평구 주민이라면 연령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 체험부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어 8일과 22일에 2024 부평 청소년페스티벌 가요제 및 댄스경연대회 예선이 수련관 4층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예선을 통해 경연별 최종 선발된 6팀은 오는 10월 19일 삼산동 분수공원 야외무대에서 본선을 치르게 된다. 또, 14일에는 배드민턴 대회 및 각종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 한마당이 수련관에서 진행되며 9세 이상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련관 대표 특화시설인 창의공작플라자에서는 21일 3D펜 가을 모빌 만들기(기계공작), 28일 동화책 데이터 과학(창의과학)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수련관에서는 매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지역 청소년들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일 ‘부평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로부터 추석 맞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연합회에서는 매년 명절마다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연합회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해진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부평구는 지난 7월 9일부터 8월 30일까지 운영한 5개 물놀이장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백운공원, 후정공원, 갈산공원, 일신공원, 나비어린이공원 등 5곳에서 물놀이장을 운영했다. 이들 물놀이장은 약 2달여 동안 4만2천800여 명이 방문, 하루 평균 800명 이상이 찾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올해 신규 조성된 일신공원 물놀이장은 하루 평균 80명 이상이 방문하며 순탄한 출발을 알렸다. 구는 물놀이장에 전담 인력 및 안전관리자 총 31명을 상시 배치해 물놀이장 내 안전사고 관리를 철저히 했다. 또, 검사 주기(운영 기간 중 15일마다)에 맞는 수질검사와 매일 담수 교체를 실시하고, 매주 월요일 저류조 청소를 진행하며 수질관리에 힘썼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장 운영 및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운공원, 후정공원, 갈산공원, 일신공원, 나비어린이공원 5곳은 일반 놀이터로 다시 전환돼 상시 개방·운영된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달 30일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우리 함께 산다’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장년 1인가구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된 대상자와의 소통·교류를 진행하고 자립적인 생활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 함께 산다’ 사업에는 20여명이 참여하여 오는 11월까지 수행기관인 창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3개 권역으로 나눠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권역별 전통 식문화 체험(전통 한식, 떡, 음료, 전통 식기 등)과 전체 참여자 대상 나들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맺는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정기적인 활동을 통한 일상 나눔 및 정서적지지 체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여 자립적인 생활 능력을 향상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동구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관내 4학년부터 6학년 초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하대학교와 함께하는 ’모빌리티 창의융합 코딩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캠프 참가자는 ▲헥사보드 이해 및 실습 ▲이지블록스 환경 설정 및 실습 ▲라인 트레이서 제작 및 구동 테스트 등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통해 자율주행 차량 제작 및 구동을 하며 코딩을 학습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만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공교육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교육 혁신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동구는 우리미술관 전시관에서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조문희 작가의 '거의 가까운'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동구의 포구와 부두 근방 등 산업현장에 관련한 사진 작품 2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는 2014년부터 인천의 거대한 산업 현장에서 받은 인상으로 사진작업을 이어왔으며, 전시에 대한 생각을 작가노트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인천포구와 부두 근방의 거대한 산업 현장의 규모에 압도된다. ‘거의 가까운’은 외지인의 시선에서 거대한 공간에 가려진 노동의 현장을 그 규모에 빗대어 짐작할 수밖에 없듯, 실제로 겪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진은 다양한 거리에서 촬영된 대형 산업 건축물의 부분과 전체를 담고 있다. 구체성은 사라지고 색이나 형태만 남은 모습에서 대상의 물리적 존재감을 가늠해 보는 경험을 이끌어낸다”고 말한다. 관계자는 “지역 주민 및 관람자에게 생활 속에서 만나던 건축물을 작가의 시각으로 새롭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동구는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및 스포츠 활동비 10만원을 지급하는 ‘2024년 동구 청년 컬처페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차 모집을 마감했으며, 이번 추가모집은 기존 19세부터 29세에서 19세부터 39세로 지원 연령이 확대되었고 아르바이트, 공공근로등 주 30시간 미만 근로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11월 29일까지 인천청년포털에서 온라인으로 선착순 수시 모집하며 선정자에게 영화관, 공방‧공예, 악기‧음반‧체육용품 구입, 스터디 카페, 문화‧예술‧스포츠분야 학원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가 지급된다. 모집인원은 1차 선정자를 제외한 2천949명이며, 지원대상은 ▲19세세부터 39세(1984.1.1.부터 2005.12.31.)인 미취업자로 ▲2024년 8월 31일 현재 동구에 주소가 되어있고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를 만족하는 청년이다. 지원자격, 구비서류 등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인천청년포털 내 사업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일 동구 만석동과 중구 북성동 인근에서 동구청, 중구청, 중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운행차(이륜차) 소음 및 불법개조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최근 배달대행 서비스 수요 증가로 이륜차의 운행이 늘어나면서 소음 및 불법 개조로 인한 민원이 지속 제기됐기 때문이다. 동구 등은 이륜차의 건전한 운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단속을 실시했으며,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른 운행차 소음 허용 기준, 소음기·소음 덮개 제거,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이륜자동차 안전기준 준수 여부 등 확인 및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구는 운행차 소음 허용 기준 초과 또는 소음기나 소음 덮개를 떼어버리거나 경음기를 추가로 부착한 운행차에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등을 부과하고 불법 개조한 부위는 원상 복구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해 구민들의 안전한 도로 이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운행차 소음 유발과 불법 개조 등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2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예방하여 김재철 인천해수청장과 북성포구 준설토 투기장 매립 마무리와 상부시설 조성사업의 조속한 착공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찬진 동구청장은 “북성포구 일대 사업은 미래 제물포구 주민들이 염원하는 프로젝트다”며 “조속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인천해수청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김재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은 “무허가 횟집 문제로 사업에 난항을 겪는 상황에서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이라는 해결책을 찾아 적극적으로 문제점을 해결해 준 김찬진 동구청장에게 감사하다”며 “주민 휴식공간이 부족한 동구와 중구내륙의 여건을 잘 알고 있으며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동구는 9월까지 횟집 퇴거를 완료하고, 잔여 공유수면 매립공사를 오는 10월에 시작해 연말까지 매립을 완료할 계획이며, 인천해수청도 매립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내년 초에 상부시설 조성공사를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본사업은 북성포구 준설토 투기장 악취 등의 민원 해결을 위해 공유수면을 매립하고 상부에 해양친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동구는 청렴한 동구 건설을 위한 2024년 제3차 부패방지 청렴추진단 회의를 지난 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연초 계획한 청렴시책 추진현황 및 실적에 대한 중간점검을 실시하고 향후 추진일정을 공유했다. 또한 공무원들의 청렴실천 자기관리를 통한 청렴의식 제고방안에 대하여 논의도 진행됐다. 앞서 구는 지난 4월 개최된 제1차 회의에서 부패취약분야를 근절하기 위한 3대 추진전략과 34개의 청렴실천과제를 제시했고, 7월 제2차 회의에서 실천과제에 대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개선대책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구는 지난 7월 중 음악공연과 특강이 있는 청렴콘서트 개최, 갑질현황 사전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한 5, 6급 직원 대상 청렴컨설팅 진행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내재화하고 부패취약분야인 갑질행위를 근절하고자 노력했다. 구는 앞으로 부서별 청렴리더 운영회의, 내부강사를 통한 부패방지교육, 청렴마일리지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강화, 카카오톡 단체방을 활용한 간부공무원 대상 청렴 정보 공유 등 다양한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서구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과 함께 가꾸는 가족 존중을 실천하기 위해 오는 9월 28일 서구상생마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서로아우름 가족문화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가족센터는 서구에서 위탁받아 가족정책을 실행하는 기관으로 다양한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족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다양한 나라의 문화체험, 가족사진전, 모루인형만들기, 네일아트,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등으로 어우러진 풍성한 체험거리와 난타, 태권도, 청소년밴드 등의 문화공연을 통한 즐길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서구에 거주하는 모든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유치부(6~7세), 저학년부(1 부터 3학년), 고학년부(4 부터 6학년)로 나누어져 진행된다. 사전 신청은 9월20일까지 인천서구가족센터 홈페이지 안내문을 확인하여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대회 수상은 전문 심사단의 평가를 통해 대상(인천서구청장상)외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50점 선정된 작품을 선정하며 온‧오프라인 게시를 통해 인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 서구가 청라커낼웨이(녹청문화공원) 일대의 금연 환경 조성과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해 금연 및 흡연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구보건소 금연지원팀, 청라1동 주민자치위원회, 청소년 금연서포터즈 등 약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흡연 민원 다발 구역인 청라커낼웨이(녹청문화공원)에서 ▲간접흡연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 피켓 ▲담배꽁초 및 쓰레기 줍기 ▲금연클리닉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품 배부 등의 방법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청라커낼웨이는 흡연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곳이다. 이번 캠페인이 지역주민들에게 청라커낼웨이가 금연구역임을 홍보하고, 금연의 중요성과 흡연의 폐해를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보건소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