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 드림스타트가 취약계층 위기 아동을 발굴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취약계층 아동 전수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전수조사는 사례관리를 받지 않는 만 12세 이하 기초수급자, 차상위, 법정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 73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를 위해 각 가정에 안내문을 발송, 미응답 가구에 대해서는 전화 상담과 가정방문을 병행해 꼼꼼한 확인절차를 거친다. 아동 발달상태와 양육 환경 등을 살피기 위해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각 가정을 방문하며, 위기도 사정 결과에 따른 내부회의를 통해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방임이나 학대 등 위기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은 아동학대 전담공무원과 협력해 즉시 대응할 예정이며, 단순 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아동도 지역 복지자원과 연계해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것이 이번 전수조사의 목표”라며, “아동을 위한 상시 보호체계를 마련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은 취약계층 아동의 신체․건강․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인주면 행정복지센터가 6일 관암1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주면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복지행정팀(복지종합상담)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노인맞춤형서비스 상담) ▲금성보건진료소(건강상담) ▲아산시 보건소 정신보건팀(마음안심버스 운영 및 정신상담) ▲아산시 보건소 질병정책팀(진드기매개 감염병 교육 및 방역물품 지원) 등이 함께 참여해 보건·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했다. 상담창구에 참여한 주민 A씨는 “거동이 불편해 찾아가기 어려웠던 기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한 자리에서 자유롭게 상담도 받고 폭염대비 후원물품도 받아 좋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 운영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인주면민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보건소와 단국대학교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이 8월 한 달간 결성면 주민들의 건강 기초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사업군 5개 마을과 대조군 5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조사 착수 전 홍성군보건소, 단국대학교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 이석범 교수(정신건강의학과 및 충청남도 광역치매센터장), 충청권질병대응센터는 수차례 회의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도 질 높은 건강증진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탄탄한 기초조사 방안을 마련했다. 선정된 기초 검사 항목은 인구학적 정보, 신체 계측, 약물복용, 운동능력 검사, 인지 향상 검사, 활력 검사, 안과 검진, 치과 검진 등으로, 조사 대상 마을은 사업군 5개 마을(결성면 성남리 중리, 내남, 신리, 교황리 자은동, 형산리 원형산)과 대조군 5개 마을(결성면 읍내리 좌우촌, 성호리 가곡, 금곡리 원촌, 성곡리 박철, 용호리 두지동)이다. 특히 이번 기초 검사에는 90대 노인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홍성군보건소와 단국대학교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은 이번 기초조사를 통해 결성면 주민들의 건강 취약점을 파악하고, 이에 맞는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할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광종합개발계획 및 아산온천관광특구 진흥계획 수립(2024~2028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지역여건, 환경, 변화하는 관광 흐름을 분석하고 아산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속적인 관광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갈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한다. 착수보고회는 박경귀 시장의 주재로 온천·관광 분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과업 설명 및 여건 분석 ▲과업의 추진방향 및 기본구상 ▲과업수행에 대한 향후 계획 논의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연구진은 ▲침체된 온천산업 활성화를 위한 웰니스 온천 치유 관광을 비롯해 3색 온천(아산·음봉·도고)의 특성에 맞는 관광 활성화 방안 ▲인간 이순신을 테마로 한 역사문화관광 ▲신정호를 중심으로 하는 예술 생태 관광 등을 관광종합개발계획 용역의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특히 올해 10월 신정호수공원 지방정원 조성 사업이 마무리되고 2025년 신정호 아트밸리키즈가든이 조성되면 많은 관광객이 유입될 것으로 보고, 야간경관 및 랜드마크 조형물 등을 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홍성군이 지난 5일 홍성군4-H청년농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태안 레피다리조트에서 진행 중인 4-H야영교육 중에 실시되었으며, 미래 인재인 청년회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홍성군4-H회의 비전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간담회에서 청년농업인들은 “홍성군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이뤄진 국외연수가 청년농업인의 시야를 넓히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초석이 될 수 있었다.”며“4-H회원들의 사기를 올릴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이 마련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용록 홍성군수는 “청년들의 생산력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연수 등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청년의 연령과 영농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과 4-H회원들의 애향심 고취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승현 홍성군4-H연합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관심가지고 참석해주신 군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인 의견교환의 시간이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6일 주민역량 강화 교육의 하나로 운영한 ‘도시재생 시민기자단 전문역량 강화 과정’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2021년에 양성된 시민기자단 1기(9명)와 2023년 양성된 시민기자단 2기(11명)를 대상으로 지난 7월 2일부터 8월 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역활동 이해 △강사 양성 △지역기자 양성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수행계획서 작성 및 발표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황규민 미래도시관리과장은 “시민이 참여한 도시재생 시민기자단을 통해 참여자치 인재 창출에 기여하고 우리 시만의 정체성을 갖춘 도시재생 자원을 기록하고 홍보해 성공적인 재생사업을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갈산면이 지속되는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난 7월 25일을 시작으로 관내 31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오완근 갈산면장과 갈산면 직원들은 직접 각 경로당을 방문하여 냉방기구의 정상 작동 여부를 꼼꼼히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세심한 관리에 나섰다. 갈산면 내 31개 경로당은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마을주민 누구나 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폭염 집중 대응기간 동안에는 운영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3시간 연장하여 주민들의 편의를 높였다. 오완근 면장은 “무더위쉼터 운영 강화와 꾸준한 점검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면민 여러분께서는 폭염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가까운 무더위쉼터에서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5일부터 1박 2일간 광복회 아산시지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호국 보훈 여름 캠프를 개최했다. 아산시가 지원하고 대한민국 광복회 아산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청소년 호국보훈 캠프는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보훈 의식 함양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광복회 회원 7명과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방과 후 활동 청소년 35명이 함께 했다. 캠프는 아산 지역의 현충 시설인 ▲진수린 독립투사 묘역 ▲곽한일 의병장 송덕비 ▲기미독립무인멸왜운동기념탑 ▲선장면 4.4. 만세운동 기념공원을 방문하는 현장 교육과 ▲역사의식을 높일 수 있는 말모이 영화감상 ▲광복회 회원과 청소년간 의견을 교환하는 소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보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독립의 가치를 깨닫고 나라 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기를 바란다”라며 “아산시는 보훈 분위기 확산을 위해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보훈 시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철 지회장은 “청소년들이 훌륭한 독립운동가가 우리 가까이에 있었음을 깨닫고, 독립운동의 정신을 배우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금의환향하는 양궁선수단을 환영하기 위해 오는 8일 오전 11시에 청원구 내덕동 동부창고 6동에서 환영식을 개최한다. 환영식에는 청주시청 소속 김우진 선수와 홍승진 감독, 임동현 코치, 정선희 코치가 참석해 약 1시간 동안 시민들과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시는 환영식에서 선수단에게 포상금과 꽃다발을 수여할 계획이다. 포상금액은 김우진 선수 3천만원, 홍승진 감독 3천만원, 정선희 남자양궁 코치 1천500만원이다. 이외에도 시는 축하공연, 팬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축하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머나먼 타국에서 엄청난 성과를 거둔 우리 선수단을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4 파리올림픽에서 김우진 선수는 남자단체전, 혼성단체전, 개인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해 양궁 3관왕을 달성했다. 또 개인 통산 다섯 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어 한국 최다 금메달 기록을 세웠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꿈샘도서관)이 2024년 하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꿈샘도서관은 어린이·청소년의 관심도와 직업 선호도를 반영한 ‘영상특화 도서관’으로 관련 영상 등 새로운 꿈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드론 항공 촬영 교실',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어린이 경제교실', '똘망똘망 생태 그림책 놀이터' 등 8개 강좌가 새롭게 펼쳐진다. 프로그램 참여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어린이‧청소년 사서체험단 수료자(2024년도) 등을 대상으로 6일부터 9일까지 사전 접수하며, ▲일반접수는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14일부터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받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22일 오후 2시부터 행정기관, 공공기관, 학교, 주요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전국 동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8일부터 16일까지를 민방위훈련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주요 지점에 현수막 게시, 아파트 안내문 부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민방위 경보시설을 통해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시민들은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나 인근 건물 안전한 지하공간으로 대피해야 한다. 라디오로 방송을 청취하거나 국민행동요령 홍보 리플릿을 배부받게 된다. 민방위 대피소 위치는 네이버, 카카오, 티맵, 국민재난안전포털, 안전디딤돌 앱에서 조회할 수 있다. 훈련은 20분간 진행되며 오후 2시15분부터 2시20분까지 5분 동안 경계경보가 울리면 경보가 해제돼 일상으로 복귀하면 된다. 영화관,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도 훈련이 진행된다. 마찬가지로 훈련 시 고객 대피 유도, 안내 방송을 통한 라디오 송출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주민대피훈련을 위해 시에서는 총 231개 민방위 대피소에 공무원, 지역 민방위대장 등을 배치해 시민들의 대피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가 영유아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한 네 번째 공연으로 ‘해피준의 익스트림 풍선쇼’를 9월 7일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빛마루홀 대강당에서 상연한다. 이번 공연은 풍선 안에 사람이 들어가는 퍼포먼스, 에어아바타, 마술 풍선 만들기 등 풍선을 이용해서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아산시 관내 거주자 또는 아산시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인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 1인과 보호자 1인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공연예매는 19일 11시부터 30일 17시까지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6일 시민의 자발적 신고와 참여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안전신고 우수활동자를 포상하기 위해 ‘안전신고 포상금 지급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심의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안전신문고에 접수된 사항 중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우수사례 6건을 발굴하고,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우수사례는 인도 시설물 파손, 도로 아래 토사 유실, 선착장 안전 펜스 파손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의 침해를 방지할 수 있는 안건들로 심의됐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신고자에게는 10만 원의 상품권이 포상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안전 신고는 누구나 안전신문고 앱과 온라인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시는 8월 31일까지를 여름철 재난 안전 위험요소 집중 신고 기간으로 지정하고 △호우·태풍 △산사태 △폭염 △물놀이 등에 대한 안전 신고를 접수하고 있다. 박노수 서산시 자치행정국장은 “생활 속 재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안전신고 포상금제를 통해 안전신문고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6일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에서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과 민간 기관·단체 보조사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방보조금의 건전한 운영으로 재정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보조금의 목적 외 사용, 부정수급, 위법한 회계처리 등을 예방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2014년도 예산회계 분야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최기웅 예산회계실무 서울연구원장을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최 원장은 회원 수 약 3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카페 ‘예산회계실무’의 운영자로 전국 공무원들의 회계업무 길라잡이 역할을 해왔다. 교육은 △지방보조금법 등 관련 법령 △지방보조금 사용 방법 및 회계처리 절차 △최근 감사 사례 및 제재 방법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보조사업 관계자들의 실질적인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올해부터 본격 도입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nb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6일 해미면, 음암면의 2개 한우농가에서 한우 질병 관리 및 번식 사양기술 확산을 위한 현장 컨설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컨설팅은 관내 청년 농업인 1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서산시가 지난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주관하는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에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축산 청년농업인 거점지역 육성 사업은 가축 사육기간 단축 등 정부 시책과 연계한 기술 기반의 현장 지원체계를 확립하는 사업으로, 농가에 현장실습과 컨설팅, 기술교육 등을 제공한다. 이날 컨설팅은 전문가가 청년 농업인들에게 한우 번식 사양관리를 중점으로 기술을 전파하고, 애로사항을 청취 후 해결을 위한 상담 등이 진행됐다. 한만길 서산시 축산과장은 “앞으로도 관내 축산 청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소득 증가를 위해 축산 신기술이 효율적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의 축산 청년농업인 거점지역 육성 사업은 올해 2년 차로 한우·낙농 거점지역 2개소가 선정됐으며, 관내 청년 후계 농업인들의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