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지난 24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민선8기 가시적인 성과확보를 위한 역점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군민에게 조속한 성과를 제공하기 위해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2개 부서의 19개 사업에 대해 해당 부서장이 당면현안과 향후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지난 11월에 이은 두 번째 보고회에서 챙긴 역점사업은 △유스호스텔 건립사업 △가족센터 건립사업 △고성 송학동고분군 야간경관 조성사업 △마동호 습지보호지역 조성사업 △고성군 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 △고성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사업 △동물보호센터 건립 등 총 19개 사업이다. 각 역점사업에 대한 부서의 현안과 문제점 해결을 위한 행정절차를 점검하고, 2024년에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향후 계획을 집중적으로 토론하며 부진 사업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방안과 대책도 모색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지역의 대표건물이 될 유스호스텔 건립사업 등 2024년에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역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며 “부서 간 협력하여 최선을 대안을 찾고 수시로 추진 상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고성군 청소년센터 온 모이자홀에서 14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40여 명과 함께 단단한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한 연계·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거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수상 민간위원장이 참석해 ‘군-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과 역할 이해를 통한 협력체계 구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군과 읍면 협의체의 서로 다른 기능과 역할을 명확히 하고, 서로 간의 협업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김성진 위원장은 “고성군과 읍면 협의체의 교류가 부족한 부분이 늘 아쉬움으로 남아있었는데, 이렇게 한자리에서 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오늘을 시작으로 자주 교류하여 살기 좋은 고성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여창호 행정복지국장은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과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시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민원 업무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충남 부여군 일원에서 ‘2024년 민원 담당 공무원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원 담당 공무원 힐링 프로그램’은 군민을 응대하는 최일선에서 묵묵히 맡은바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민원 담당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재충전의 기회 제공 및 소통·공감 능력 향상을 통한 서비스 인식 향상으로 적극적이고 친절한 군민 감동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세부 프로그램은 평소 접하지 못한 새로운 환경 속에서 특이민원 등의 응대로 지친 민원 담당자의 몸과 마음 치유를 위한 △스트레스 관리법 및 몸과 마음 돌보기 특강 △상황별 효과적인 의사소통 프로그램 강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역사 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여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군민을 응대하는 최일선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민원 담당자들이 있기에,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상위 10%인 최고등급을 획득하는 등 고성군 민원서 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양군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를 이달 30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직불금은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유지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지원되는 사업이다. 지급대상은 농지대장과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로 기존 쌀·밭·조건불리직불의 대상이 된 농지를 직접 경작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등록현황은 지난 24일 기준 8,473건으로 전체 등록대상자의 79.4%의 수준을 보이고 있어 아직 신청을 못한 농가에 직불금 신청을 독려하고 나섰다. 함양군은 접수가 완료되면 오는 5월까지 등록증을 발급하고, 자격검증 및 준수사항 이행 여부 확인을 거쳐 금년도 12월 중에 공익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신청 마감일은 오는 30일로 기한 내 신청하지 않으면 추가 신청이 불가하고 직불금을 받을 수 없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않는 농가는 빠짐없이 신청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양군은 봄철 산나물채취 및 입산자들로 인한 산불 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작년 11월부터 산불예방 활동을 추진하면서 ‘마을주민과 1:1 소통하는 산불감시원’이라는 구호를 걸고 137명으로 구성된 읍면 산불감시원은 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홍보 및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또 찾아가는 농산부산물 파쇄지원을 통해 소각에 의한 산불 예방 활동을 펼친 결과 현재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 봄철 4부터 5월 산불은 산나물 채취자 등 입산자에 의한 산불이 주요 원인으로 군청기동감시반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으로 구성된 기동단속반과 함께 산불드론감시단을 운영하여 봄철 입체적 단속을 통해 산불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타인 소유의 임산물·산나물을 산주의 동의를 받지 않고 채취할 때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됨을 홍보하는 현수막을 등산로 입구에 부착하여 홍보를 집중함과 동시에, 산림이나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우면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됨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현재 단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청군은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승화 산청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산청형 인구감소 방지 및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차별화된 발전전략 제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또 2022년부터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추진실적 제고 및 2025년 투자계획 사업전략 도출, 개별 사업에 대한 컨설팅 등도 진행됐다. 산청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보완해 선도적인 모델 발굴로 우수 등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승화 군수는 “산청군만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할 수 있는 사업 발굴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활기찬 산청군을 만드는데 책임감을 갖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제시 자원순환과는 지난 4월 22일부터 자원순환교육강사 2명을 채용하여 연초면 일원 자원순환시설을 견학하는 학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채용된 강사는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강의를 하게 된다. 그 동안은 자원순환시설 관련 동영상 상영과 시설투어 위주로 견학 일정이 짜여 있었으나 작년 10월부터 강사 1명을 채용, 시범적으로 재활용교육을 실시한 결과 학생들의 호응도가 좋았다. 강의를 들은 어느 어린이집 아동들은 재활용송(노래)을 직접 만들어 강사님께 보내오기도 했다. 김훈 자원순환과장은 “순환시설을 견학하는 것만으로도 의미있는 시간이지만 자원순환교육을 통해 평생 실천할 수 있는 재활용분리배출 습관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올 11월까지 관내 13개 초·중학생 1,221명이 자원순환시설을 견학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 지난 19일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거창항노화힐링랜드’와 ‘하늘호수’가 2회 연속 지정됐다고 밝혔다. 거창군 가조면에 위치해 국내 최초 Y자형 출렁다리 등이 있는 ‘거창항노화힐링랜드’는 자연치유테마에서 '22년부터 23년 처음으로 선정된 후 '24년부터 '25년 2회 연속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또한 거창군 북상면 덕유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천연허브화장품 제조·유통·체험 전문기업 ‘하늘호수’가 한방테마에서 '17년 최초 선정 이후 올해까지 연속 지정됐다.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 의료 웰니스 팀에서 2년마다 6개 분야(푸드, 스테이, 뷰티, 자연치유, 힐링, 한방)를 선정하는데, 웰니스 콘텐츠 적정성,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 향후 발전 가능성, 기타 가점사항 등을 평가하여 최종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두 곳은 한국관광공사 국내외 홍보와 관광 상품화 지원, 맞춤형 개별 컨설팅 과 역량교육 지원, 대국민 웰니스 관광 이벤트 등을 지원받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에서 2곳이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스마트시큐리티는 25일 제28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경로잔치를 준비 중인 적중면 청년회에 300만원을 전달했다. 오는 5월 3일 10시 합천동부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적중면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경로잔치가 열릴 예정이다. 이동준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적중면 어르신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남균 청년회장은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금번 노인의 날 행사에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합천군육아지원센터는 지난 24일, 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양육자 7명을 대상으로 육아사랑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육아사랑방'은 영유아 및 초등 저학년 양육자의 자녀 양육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이날 참여자들은 육아 전문가의 진행 하에 서로 육아에 대한 경험과 정보를 주고 받으며 현실적인 육아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권윤숙 센터장이 진행하는 ‘육아사랑방’은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보이는 육아지원센터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올해 8월, 11월에도 참여자를 모집 · 운영할 예정이다. 권윤숙 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늘 ‘육아하는 가정에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며 “앞으로도 이렇게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가정마다 행복을 전하는 한편 건강한 양육 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합천군육아지원센터는 놀이체험실, 도서와 장난감 및 돌상․백일상을 대여하는 어린이 도서관, 상담을 위한 우리아이 나뭇길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그 밖에 다양한 부모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nbs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는 25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을 초청해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공무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해 7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지방자치분권위원회가 통합해 출범한 대통령 직속 자문위원회이다. 지역 간 불균형 해소, 지역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 및 지방자치분권을 통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설립됐다. 이날 우동기 위원장은 수도권 집중현상을 완화하고 새로운 지방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5대 핵심전략과 4대 특구 조성, 10대 중점 이행과제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 선정, 경상국립대학교 글로컬 대학 선정,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등 우주항공산업 특화지역으로서 진주시의 미래 성장 가능성과 장기적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 지역 인재 육성, 우주항공 특화 산업인프라 구축 등 산적한 과제가 많다”며 “지역혁신을 통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누구나 살기 좋은 부강도시 진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합천군은 행안부 권고사항에 따라 합천군청 민원실에 민원창구 공무원 보호를 위한 ‘고정형 투명 안전유리’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민원창구의 고정형 투명 안전유리는 코로나19로 유지됐던 안전 아크릴 가림막을 대체해 전염병을 예방한다. 뿐만 아니라 민원인의 위법행위로부터 1차적인 보호막 역할을 수행해 민원창구 공무원의 심리적 안정감을 부여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민원응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다. 군은 향후 17개 읍면 민원실에도 민원공무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하면서 군민들에게 더 나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정형 투명 안전유리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최근 민원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인들의 위법행위가 종종 일어나고 있어, 그 대응 방안의 일환으로 민원인과 매일 최일선에서 응대하는 민원창구 공무원 보호를 위해 안전강화유리를 설치하게 됐다”며 “민원공무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때 민원서비스의 질도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초계향교 제70대 문성화 전교 취임식이 지난 24일 오전 11시 군의원, 유관기관장, 유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계향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상읍례, 국민의례, 문묘배례, 경과보고, 전교인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제70대 초계향교 문성화 전교는 학문이 깊고 글솜씨가 무척 뛰어나 향교 유림들에게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문성화 전교는“최근 효를 근간으로 하는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 윤리도덕과 미풍양속이 점차 사라져 가고 있다. 이러한 때 초계향교가 중심이 되어 우리 민족의 자랑인 전통 경로효친 사상을 되살리고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계향교는 조선 인조6년(1628)에 세워졌으며 1800년대 초반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창포원은 반려 식물을 키우는 방문객들을 위하여 25일에서 26일 이틀 동안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한다.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은 한국수목정원관리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이 주관하여 반려식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치료가 필요한 식물들을 진단․처방해 주는 사업이다.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창포원을 직접 방문해 전문 장비로 반려 식물의 생육 상태를 진단하고 결과에 따라 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반려식물로 키우기 적합한 식물을 추천해 주고 물주기, 분갈이 방법 등 식물을 키울 때 생기는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이동클리닉과 함께 반려 식물 키트 체험도 진행하는데 내 손으로 직접 식물을 심고, 꾸며 집에 가져갈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에 참여한 한 방문객은 “식물에 대한 관심은 많은데 초보 식집사(식물을 키우는 사람을 지칭하는 신조어)라 아직 식물 관리 방법을 잘 몰랐다. 유익한 정보를 얻게 되어서 기쁘다”라고 했다. 김성남 환경과장은 “이번 반려식물 클리닉을 통해 식물 관리 궁금증을 해소하고, 거창군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의령군은 지난 24일 산사태 취약 지역인 가례면 운암리 평촌마을 일원에서 산사태 사전 대피훈련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주민과 담당 공무원의 위기상황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사전 준비 태세를 갖추기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평촌 마을주민, 이장 등 대피조력자, 의령경찰서, 보건소 등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한 실제상황을 가정해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은 최근 기상 이후로 의령군 전역에 연일 강우를 동반한 집중호우가 온 상황을 가정해 산사태정보시스템의 예측정보수신, 상황판단회의, 산사태 예보 발령 및 상황전파, 주민대피 순서로 진행됐다. 군은 산사태 징후 발생 시 인명피해를 줄이는 필수적인 요소가 사전대피임을 알리고 주민들에게 산사태 재난대비 행동요령과 지정된 대피소 위치를 사전에 숙지하도록 해 대피경로를 따라 마을 대피소까지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동하도록 유도했다. 정영재 경제문화국장은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 118개소를 수시로 점검하고 재난대응 매뉴얼 현행화, 주민 및 담당자 비상연락망 현행화, 재난대비 국민 행동요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