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을 관리해주는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신규 참여자 50명을 오는 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보건소 건강증진 사업과 ICT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기반의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건강 위험 요인이 있는 대상자에게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앱 등으로 6개월간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만 19세 이상 성인 중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을 1개 이상 가지고 있는 포항시 거주자 또는 포항시 내 직장을 둔 직장인이며, 질환자 및 약물 복용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건소 전문팀(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이 스마트워치 형태의 활동량계와 연계된 모바일 앱을 통해 개인 맞춤형 신체활동 관리, 식습관 관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초기, 중간, 최종 총 3번의 검사(혈액검사 및 신체 계측, 건강상담)를 통해 각 결과를 비교해 대상자의 건강행태 개선 여부를 확인하고 대상자의 건강관리를 돕는다. &n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는 친환경 농산물 및 지역농산물의 우수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2일 포항 송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친환경 로컬푸드 학교급식데이’를 운영한다. 포항시는 지난 4월 포항시 내 초등학교 68개교를 대상으로 참여학교를 모집했으며 참여 희망한 9개교를 대상으로 ‘친환경 로컬푸드 학교급식데이’를 진행한다. ‘친환경 로컬푸드 학교급식데이’는 친환경 농산물 및 로컬푸드 식재료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체험 교육으로 진행되는데, 초등학교 1개교당 2회씩 운영된다. 1회차는 ‘건강한 식생활’ 이론교육과 ‘상자 텃밭 만들기’ 실습으로 진행되며, 2회차는 ‘푸드마일리지와 로컬푸드’ 이론교육과 ‘무싹기르기 키트 만들기’ 실습으로 진행된다. 정경원 포항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 학교급식에 친환경 지역농산물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농업기술센터는 1일 포항시 미래 농업·농촌정책을 주제로 직원들과 농업인 단체를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포항시농업인복지관에서 열린 이날 특강에는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이 올해 농식품부의 주요 정책을 상세히 설명하고 농촌소멸에 대응하는 추진 전략을 강연했다. 김 국장은 농촌구조는 인구감소, 고령화가 지속되고 있고, 농촌의 공동화와 유휴화로 공동체 기반이 약해져서 이는 국가 경제와 사회적 성장 발전에 연쇄적인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청년 영농 창업의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일자리 및 경제 활성화와 농촌지역의 생활 인구, 관계 인구를 창출하고 농촌 삶의 질을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농촌 삶의 질을 혁신하기 위해서 포항시가 농촌 공간계획을 준비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의료·교육과 연계된 생활 서비스가 갖춰진 공간을 조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포항의 미래 농업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농촌지역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 개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는 2일 제철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대형폐기물 야적장 화재 상황을 가정한 모의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장소 인근에 초동 조치를 위한 이동식 살수 장치와 소화기를 배치했다. 또한 대형폐기물의 야적을 소분하고 화재 위험이 있는 배터리를 제거해 화재를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고원학 환경국장은 “관할 119센터와 진행하는 이번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초동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소방서와 함께 매립장을 확인해 화재 위험이 있는 대상을 미리 확인함으로써 화재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는 2일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합동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해 축제 안전사고 대비 위해 요소를 제거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감사의 달을 맞아 포항국제불빛축제 등 다수의 대규모 축제가 예정돼 시민들의 안전한 축제 참여를 위해 인파 밀집, 시설물 화재, 위해요소 제거 등을 겸한 합동 캠페인을 해난사고구조지원단(단장 최상원) 등 기관 및 시민단체 40명이 함께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또한 대규모 축제 개최지 인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인파밀집 대비 국민행동요령, 다중밀집시설 화재 예방을 위한 자가점검표 등을 배부하고, 집중안전점검 피켓을 활용해 안전의식을 제고시켰다. 시는 시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 SNS와 시청 알림마당, 행동요령 영상 홍보, 행정 게시대에 현수막을 게첨하고 홍보를 강화했다. 또한 안전대전환을 맞아 일반가정, 고시원, 숙박업소, 휴게음식점 등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4월 중순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실시해 안전한 포항을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김남진 도시안전해양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는 2일 포스텍산학협력단, 한국로봇산업협회와 로봇·자율주행·AI 분야 기술사업화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포스텍 제약·바이오 분야 우수기술 정보 교류, 조합 회원사 산학협력 수요 정보에 대한 교류, 포스텍 연구자-조합 회원사 산학협력 중개 및 포항강소특구 주요 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한 포스텍의 로봇·자율주행·AI 우수기술 정보를 조합 회원사와 공유하고, 산학협력 파트너링 기술교류회 및 포항강소특구 입주기업의 사업화 성장과 포스텍의 우수기술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해 실질적인 기술사업화 성공 사례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정수 포항강소특구육성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포항강소특구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한국로봇산업협회의 로봇 분야 기업의 성장 지원 프로그램과 인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겠다”며 “아울러 포스텍의 우수한 공공 연구 성과 및 특구가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가 협회 회원사의 R&D 역량 강화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가 2일 남구 효자동 인근 야산에 대한 벌목작업을 일시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효자동 인근 야산 벌목 대상지 인근은 주·상업 밀집 지역으로 매년 지역주민들이 소음과 악취 등으로 불편함을 호소함에 따라 시가 시민 의견 수렴 차원에서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몇 해 전부터는 백로 떼 외에 가마우지까지 출몰해 지역주민의 불편함이 가중되면서 민원이 늘었다. 다만 일부에서 백로 서식지 훼손에 다양한 의견을 제기해 종합적인 판단을 통해 신속하게 공사를 일시중단키로 결정했으며, 향후 환경과 지역주민과의 의견절충을 통해 새 산란기가 지나는 9월 이후 작업 재개를 검토키로 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생태 환경 보전 및 깨끗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아울러 지역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범위에서 향후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자동 야산은 한적하고 별다른 공해 유발요인이 없고 형산강과 가까워 먹잇감을 구하기 쉬워 백로 등 철새가 서식하기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웰빙푸드는 지난달 30일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쌀국수 3,000여 개(300만 원 상당)을 포항시에 기증했다. 이번 쌀국수 기증은 대규모 외자 유치(120억 원) 및 수출계약(약 48억 원)을 기념해 포항웰빙푸드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기증된 쌀국수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포항시 죽장면에 위치한 ㈜포항웰빙푸드는 지난 2016년 8월에 설립해 다양한 종류의 쌀국수(멸치맛, 사골맛, 김치맛, 해물맛)를 제조하는 쌀국수 전문가공업체로 KS 마크, HACCP, FDA 인증 등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호진 ㈜포항웰빙푸드 대표는 “스리랑카 수출 기념과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쌀국수 기증을 준비했다”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장상길 부시장은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으로 온기를 더 해준 김호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는 2일 오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경북시청자미디어센터·오천읍행정복지센터 복합청사’ 건립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건립설명회는 지난 2월 복합청사 건축설계공모 당선작이 선정됨에 따라 청사의 건립 방향과 추진현황을 알리고,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시는 설명회에서 복합청사 건립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중심으로 청사 설계 내용 및 추후 건립 과정과 시설 및 장비 구축 계획 등에 대해서 설명했으며,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경북시청자미디어센터·오천읍행정복지센터 복합청사 건립 사업은 지난 2021년 포항시가 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지원 공모사업에서 방송통신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통과하며 물꼬를 텄고, 이후 2023년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까지 통과해 사업추진에 속도가 붙었다. 복합청사는 현재 오천읍행정복지센터 부지에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되며, 미디어센터에 국비 50억 원을 포함한 160억 원, 행정복지센터에 125억 원 등 총사업비 28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포항시는 추후 행정절차를 거쳐 시공사 선정, 착공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는 5월 5일부터 12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2024 ITF 김천 국제주니어테니스투어대회(J60)'를 개최한다. 국제테니스연맹(ITF)과 대한테니스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미국, 호주, 싱가포르 등 10개국에서 주니어 선수 160명이 참가해 남녀 단식 및 복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출전 선수에게는 상위 등급 국제대회 참가 자격이 되는 주니어 포인트가 주어지는데, 이번 대회는 J60등급 대회로서 단식 우승자는 60점, 복식 우승자는 각각 45점이 주어진다. 우승자를 제외한 선수들에게는 단식은 16강 진출자부터, 복식은 8강 진출자부터 차등으로 포인트가 부여될 예정이다. 김종현 스포츠산업과장은 “이번 대회 참가 선수들은 저마다 각국의 테니스를 이끌어갈 유망한 인재들이다. 실력을 겨루는 경기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번 8일간 김천시가 세계 주니어 선수 간의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은 국제공인 규격을 갖춘 24면(실외20면, 실내4면)의 케미컬코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가 건립 추진 중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의 이름을 공모한 결과 최종 ‘포엑스(POEX)’가 대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포항시는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5일까지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 홍보를 위해 명칭 공모전을 진행했고, 총 443건의 명칭이 접수됐다. 시는 중복 및 국내·외 사용 중인 명칭을 제외하는 내부 심사를 거쳐 MICE 전문가, MICE 산업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와 시민설문 조사를 통해 대상 1건, 우수 1건, 장려 2건 등 총 4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 명칭으로 선정된 포엑스(POEX)는 포항의 지역인 ‘포(PO)’와 전시컨벤션센터의 용도 중 전시회를 뜻하는 Exhibition의 ‘EX’를 결합한 명칭으로 누구에게나 쉽게 기억될 수 있는 쉬운 명칭이다. 시는 공모전 수상자에게 대상 100만 원, 우수 50만 원, 장려 각 25만 원의 상금을 각각 수여한다. 박상진 컨벤션관광산업과장은 “마이스 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포항에서 집중 육성 중인 이차전지, 바이오, 수소, 디지털 산업 성장의 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는 자동차 검사를 통한 운행 안전도 유지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미수검 자동차에 대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사업으로 5월부터 자동차검사 미수검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캠페인과 검사명령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동차검사는’'자동차관리법' 제37조제1항에 따라 시장·군수·구청장이 검사가 필요한 자동차에 대해 검사를 명령할 수 있다. 이는 자동차의 상태가 검사기준에 충족하는지를 정기적으로 확인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자동차 관리제도의 일환이다. 김천시는 한국교통안전 공단과 협업을 통해 작년 507대의 장기 미수검 차량을 정리했다. 전국 평균 미수검자동차 정리실적이 1.4% 감소한데 반해, 김천시는 17.1%를 감소시키는 성과를 얻었다. 이러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2024년 1월 말 현재 김천시 관내 정기 검사 미수검 자동차는 약 2,853대에 달하고 있으며, 5년 이상 장기 미수검 차량이 67%, 5년 미만 미수검 차량이 33%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천시는 검사기간이 종료된 후 30일이 경과된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경상북도의회 정근수 의원(구미)이 제346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조례는 농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의 불법소각으로 인해 다수의 산불 발생과 대기오염 물질 배출로 심각한 환경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영농부산물의 안전한 처리지원에 관하여 조례로 규정한 ‘전국 최초’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산불예방 및 환경친화적 농업 발전을 위하여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시책 추진에 대한 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했고,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하도록 했으며, 영농부산물의 불법소각 근절과 농업경영체의 처리 부담 경감을 위한 안전처리 파쇄지원단 운영, 시군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최근 10년(2014 부터 2023년)간 산불발생현황을 보면 연평균 25%의 산불이 영농부산물과 쓰레기 소각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입산자 실화(33%)에 이어 두 번째로 산불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4월 30일부터 5월1일 양일간,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에 심사한 예산안 규모는 당초 道 집행부가 요구한 일반회계 11조 8,366억원에서 15건 2억 1,700만원을 감액하고, 특별회계 1조 5,645억원은 원안 가결했다. 경북교육비특별회계는 5조 6,445억원에서 4건 9억 818만원을 감액했다. 박규탁 의원(비례)은 뉴포트비치 영화제에 경상북도를 홍보할 수 있는 작품을 잘 선별하여 많은 작품을 출품 해 볼 것을 주문했다. 또한 5~6년차 교원들의 퇴직이 많다고 지적하며 교원과 학생 서로가 조화를 이루어 우수한 교육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소관 당국의 적극적인 노력을 부탁했다. 김희수 의원(포항)은 경상북도의 저출생 문제가 심각하다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획기적 대책이 필요함에도 지금까지 안일하게 대처해 왔다고 질타하며 소관 부서에서 도맡아서 할 것이 아니라 도지사를 비롯해 경북도 공무원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저출생과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해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5월 1일 2024년도 제2차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를 비롯하여 10개 연구단체에서 제안된 10건의 연구과제에 대하여 심의했다. 이번에 제안된 연구과제는 ▲ 경상북도경계지역 발전연구회(대표 김홍구 의원)의 ‘경상북도 경계지역 정주여건 및 생활SOC 개선에 관한 정책 연구’, ▲ 교육거버넌스 정책연구회(대표 정한석 의원) ‘교육과 일반행정의 거버넌스 구축 정책연구’, ▲ 경상북도 도민과 함께하는 저출생 대책연구회(대표 박순범 의원) ‘경상북도의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방안 연구’, ▲ 경상북도 지방세 연구회(대표 박채아 의원) ‘지방세(도세) 확장을 위한 지방세 연구’, ▲ 경상북도의회 풍수해 방재대책 연구회(대표 이동업 의원) ‘AI기술을 활용한 경북지역 풍수해 방재대책 구축방안 연구’, ▲ 소상공인 지원 정책 연구회(대표 김경숙 의원) ‘경북 청년소상공인의 지원정책 분석 및 바람직한 정책대안 연구’, ▲ 경상북도 학교폭력 정책연구회(대표 손희권 의원) ‘경상북도 학교폭력 정책 연구’, ▲ 농축산물 가격안정화 방안 연구회(대표 박창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