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4일부터 12월말까지 취약계층 돌봄사업을 수행하는기관의 직원 및 종사자 1,0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결핵은 코로나19를 제외하고 우리나라 법정감염병(제2급) 중 발생 및 사망이 가장 많고, 막대한 질병부담을 초래하는 질병으로, 결핵 고위험군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기관과 검진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고용 취약계층이 교육대상이다. 이번 교육은 결핵예방과 전파차단을 위한 교육으로 ▲결핵의 진단 및 치료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의 차이 ▲잠복결핵감염 검진 및 치료의 중요성 ▲ 올바른 기침예절과 손씻기 등 결핵예방을 강화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찾아가는 결핵예방교육은 연중, 상시 실시할 계획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통영시보건소 결핵관리실로 신청하면 된다. 김영재 통영시보건소장은 “결핵예방 및 치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결핵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통영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사천시는 6월부터 점심시간 휴무제를 확대 운영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4일부터 사천읍·벌용동 행정복지센터 등 2곳에서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범 운영했다. 그 결과 지속적인 홍보로 점심시간 방문민원이 꾸준히 감소하는 것은 물론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으로 방문민원의 불편이 크지 않음을 확인했다. 이에 시는 오는 6월 3일부터 사남면·곤양면·동서동·향촌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4곳을 점심시간 휴무제 시범 대상으로 추가로 지정하는 등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6월 3일부터 시에서 시범운영하는 점심시간 휴무제 대상은 사천읍·벌용동·사남면·곤양면·동서동·향촌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6곳이다. 시는 확대 운영 이후 문제점과 불편사항을 보완해 점심시간 휴무제의 전면시행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점심시간 휴무제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수막, 전광판 등을 활용해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민원을 처리하거나 증명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정부24 등의 시스템을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혼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제시는 지난 24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아파트 관리소장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 및 방범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안전과 방범 분야 2명의 전문 강사가 4시간에 걸쳐 사례 및 대응 매뉴얼을 설명하는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강의를 했다. 강의자료는 따로 책자로 제작하여 배포하는 등 알찬 교육을 진행하여 참석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정석원 부시장은 “소방과 방범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입주민을 위하여 최고의 아파트 관리 서비스이다”며 “오늘 교육이 입주민을 위한 산 지식을 얻고 새로운 다짐을 하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을 마친 후 다함께 ‘범죄제로!!, 화재제로!!’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마무리 했다. 한편, 거제시는 아파트 관리소장님 등을 대상으로 매년 공동주택관리 소방안전 및 방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제시는 수산물 소비층 확대를 위해 오는 26일 10시부터 17시까지 거제시청 광장에서 국내 수산물 안전성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거제시 관내 3개 단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수산물의 시식으로 소비자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수산식품을 접함과 동시에 행사장에 방문한 소비자들에게는 우리시 수산물 브랜드 홍보용 에코백 증정(조기품절 가능) 및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수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행사품목으로는 싱싱회(광어, 참돔, 연어), 냉동간고등어, 외포절단냉동대구, 전복, 미더덕, 홍합살, 바지락살, 자숙문어, 비단가리비 등 다양한 품목을 준비했다. 거제시는 지역 축제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수산물 시식・판매 및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등 수산업계 종사자들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수산물 소비 촉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4일 14시에 다목적실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및 직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개최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가능)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청소년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조직으로 42개 기관·단체 및 개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활동 결과 및 2024년 활동 계획 보고, 지원단별 정보 공유 등으로 진행했으며, 2023년에는 청소년 주제별 캠페인 및 활동(6회), 선진기관방문(1회), 홍보물 제작 및 자원연계(28,410천원 상당) 등 다양한 지원 및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2024년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센터장(박병갑)은 “지역 내 위기(가능) 청소년 지원·발굴을 위해 자발적이고 적극적 그리고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신 데에 감사드리며 청소년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1388청소년지원단장(삼성중공업(주) 청소년선도 1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고성군 청소년센터 온 본관 1층 복도에서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미경)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언어의 품격’ 멋글씨(캘리그래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아동학대 예방과 학대 피해 아동의 발견·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에 전시된 멋글씨 9점은 ‘언어의 품격’이라는 주제로 한 공모전 선정 작품으로, 고성군 청소년센터를 방문하는 방문객과 이용자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들에게 행복하고 용기 나는 말을 많이 전하는 고성군 어른의 모습을 보이자”라며 “앞으로도 고성군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학대 피해 아동의 가족기능 회복과 재학대 예방을 위해 피해 아동, 아동학대 행위자, 피해 아동의 가족에 대한 상담, 치료,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고성군은 앞으로도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공조하여 ‘아동학대 없는 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지난 24일'고성군 건축물관리 조례'가 개정∙공포됨에 따라 관내 노후 굴뚝 철거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목욕탕 굴뚝은 1980년대 환경보전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설치됐지만, 1990년대 후반부터 사용 연료가 목재·유류에서 가스·전기로 바뀌면서 대부분 사용되지 않고 방치되어왔다. 군이 실시한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관내에 위치하는 노후 굴뚝은 총 6개소(고성읍 4개, 회화면 2개)이며, 모두 30년이 경과한 것으로 파악된다. 높이 20M 이상의 높은 굴뚝 구조물은 태풍∙지진에도 취약한 구조로, 노후될수록 붕괴위험도 커져 도심의 애물단지가 되어가고 있다. 소유주도 철거에 비용이 많이 들다 보니 쉽사리 손을 대지 못해 철거도 쉽지 않았다. 군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조례를 개정하여 사업비 일부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굴뚝 소유주가 적극 철거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노후 굴뚝 정비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근거가 마련된 만큼, 예산확보를 통해 조속히 사업추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제35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가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5일간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회장 오주영)가 주최하고 경남세팍타크로협회(회장 노판식)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92개 팀에서 400여 명이 참가한다. 2인이 참가하는 더블, 3인이 참가하는 레구, 4인이 참가하는 쿼드 총 3종목을 △남·여 13세 이하부 △남·여 15세 이하부 △남·여 18세 이하부 △남자 대학부 △남·여 일반부로 나눠 연령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더블과 쿼터는 승자진출전(토너먼트), 레구는 예선 조별리그를 거쳐 본선 승자진출전(토너먼트)으로 진행된다. 특히, 고성군에서는 경남항공고 세팍타크로부가 27일 쿼드 종목에, 28일, 29일, 30일 레구 종목에 참여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세팍타크로를 사랑하는 전국세팍타크로 선수단의 고성군 방문을 환영한다”라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정정당당한 스포츠정신으로 대회를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종합운동장 및 스포츠타운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지난 24일 사천시 삼천포대교 공원에서 개최된 ‘제15회 경상남도 여성농업인 대회’에서 한국여성농업인 고성군연합회 구미경(1971년생) 회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한국여성농업인 고성군연합회를 이끌고 있는 구미경 회장은 농업정보 교류를 통해 여성농업인의 농업경영 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 및 화합을 위해 이바지해왔다. 이처럼, 구 회장은 여성농업인의 권익 신장 및 위상을 높이는 데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된 것이다. 구 회장은 “이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이 상은 한국여성농업인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노력한 성과로, 고성군연합회원을 대표해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들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진행된 ‘제15회 경상남도 여성농업인 대회’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2,000여 명의 여성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우주항공의 미래! 스마트 농업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신규사업으로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과 기존사업인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에 없는 책도 대출 가능한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고성군은 지난 3월 25일부터 더 많은 독서인구 유입과 양질의 독서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추진하고자 관내 노벨서점과 협약을 맺었다.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읽고 싶은 도서가 도서관에 없는 경우 희망도서를 가까운 지역서점에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도서 대출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경남도민이면 누구나 ‘경남전자지갑’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앱 회원은 경남대표도서관 누리집 ‘지역서점 바로대출’에서 희망하는 도서와 방문할 서점을 선택하여 신청한 다음, 대출 승인 문자를 받으면 해당 서점을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하면 된다. 매월 1인당 3권 이내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 기간은 14일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4일 주상면 상도평 경로당에서 주민 100여 명과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 ‘복지 하모니 이동복지관’은 각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를 통합해 마을로 직접 찾아가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복지 행정을 실현하는 사업이다. 이날 이동복지관은 여러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료봉사(거창적십자병원), 이혈봉사(이혈봉사단), 세탁봉사(거창군 삶의 쉼터)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한 주민은 “마을마다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많은데, 이렇게 직접 방문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자주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바쁜 일상에도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준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위해 민·관이 함께 하모니를 이뤄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주상면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2회 정도 11개 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해시는 지난해 잦은 강우와 이상기온 영향으로 단감 농가에 큰 피해를 입힌 탄저병 방제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경남도농업기술원 예찰 결과 평년에 비해 한 달 가까이 빠른 지난 18일 단감 예찰포와 폐과수원에서 탄저병이 확인된 만큼 시는 농가에 배부한 약제를 적기에 방제할 수 있도록 지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올해 단감 병해충 방제에 지난해 9800만원에 비해 450%가량을 늘린 4억4000만원을 투입해 880㏊ 전 과수원에 방제 약제를 살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아울러 기상이변과 생태계 변화로 빈번해지는 국내 유입 외래 병해충인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 방제 약제도 농가에 이미 배부했다. 탄저병은 5월부터 6월 포자 비산에 의해 발병하며 고온다습한 기후 열병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병으로 주로 과실 성숙기에 열매에 발생한다. 탄저병에 걸린 단감은 표면에 흑갈색의 반점이 생기고 일부분은 검은색으로 부패, 상품성이 크게 떨어지고 생산량도 줄어든다. 진례면에서 단감을 재배하고 있는 장모씨(63세)는 “며칠전부터 김해시에서 지원해 준 약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이 오는 5월 진주시 진주대로 1037(동성동)에 있는 윤양빌딩으로 임시 이전한다. 이사가 진행되는 5월 1일부터 5월 17일까지 이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및 임시청사 개관 준비 등으로 임시 휴관한다. 청사 이전은 성북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현재 복지관이 철거되고 그 자리에 진주엔창의문화센터가 들어서는 데 따른 것이다. 복지관 임시청사는 3층 경로식당과 체력단련실, 4층 직원 사무실과 강의실, 5층 소강당과 남/여 휴게실, 6층 진주노인대학과 대강당으로 운영된다. 복지관 임시청사로 가는 버스노선은 130, 140, 251 등이 있고, 진주시 동성동에 위치한 농협중앙지점(28001) 또는 건너편 농협중앙지점(28002)에서 내리면 된다.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임시청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종합사회복지관 휴관기간 동안 인근 지역에 있는 진주시 직영 복지관인 청락원(상대동) 또는 상평분관(상평동)을 이용하여 주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 동물보호센터는 지난 24일 서울원치과에서 세탁기 등 센터 운영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소영 원장은 “진주시 동물보호센터 내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세탁기 등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기동물에 대한 봉사와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 는“서울원치과가 물품 기부로 동물보호센터 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줘서 고맙다”며 “이와 같은 모범사례가 지역사회 발전에 선한 영향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원치과는 지난 3월에도 진주시 동물보호센터에 후원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의료발전과 더불어 동물복지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실천하기 위해 필요한 물품 등을 기부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진양호공원 꿈키움동산 앞 다이나믹광장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제102회 어린이날 체험행사 ‘진양호공원으로 놀러가자!’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음악줄넘기, 매직인형극, 벌룬·버블쇼 등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진양호공원 풍경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SNS 및 진양호공원 홈페이지에 체험후기와 사진을 게시하는 미션을 완료하면, 체험부스에서 미션완료 확인 후 원하는 체험활동을 무료로 할 수 있다. 체험행사로는 책놀이터, 푸드놀이터, 우드놀이터, 추억의 오락실, 키다리 아저씨의 요술풍선, 하모와 함께 사진촬영 등이 준비되어 있다. 책놀이터에는 팝업북 만들기, 동물캐릭터 그리기, 나만의 헤어핀 만들기 등의 체험이, 푸드놀이터에는 푸드테라피 푸드놀이, 빼빼로 만들기 등이 가능하다. 나무문패 만들기 등의 우드놀이터와 두더지 잡기, 농구, 펀치, 점프(DDR) 등의 레트로 오락기 체험을 무료로 할 수 있다. 페이스페인팅, 아이싱 쿠키 만들기 등 유료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