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인 가구의 고독감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 ‘어쩌다 이웃 1+2’를 추진한다고 2일 전했다. 사업을 통해 50세 이상 1인 가구 1명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명을 매칭해 이웃을 만들어 주고, 이들이 친해질 수 있도록 여가 활동을 지원한다. 8월 제철 반찬 배달을 시작으로 10월까지는 원예, 영화, 명상, 목공 등 모임별 여가 활동, 11월에는 참여자 전체를 대상으로 캠핑을 추진한다. 지난 27일에는 이 사업의 대상자를 위한 제철 반찬을 직접 만들어서 배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반찬은 20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연합회에서 손수 만든 불고기, 미역냉국, 멸치볶음 등 4종으로 구성했고, 배달은 대상자별로 매칭된 이웃인 2명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맡아 의미를 더했다. 한편, 동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해 각 동에 구성된 기구로 남동구 전체 위원 수는 300여 명이며 복지대상자 발굴과 복지자원 연계 등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천시 남동구는 오는 27~29일 개최되는 소래포구축제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최근 준비상황 점검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축제 위탁기관인 남동문화재단의 경과보고와 주관 기획사의 세부 실행계획, 그리고 구청 각 부서의 지원 계획이 논의됐다. 이번 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해양 생태 놀이터’를 주제로, 소래포구 일대 생태자원을 전면에 내세워 정체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한다. 또한, 올해부터 별도로 개최되는 주민자치박람회의 자리에, 관광객들의 참여와 체험을 더욱 확대하는 전문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안전관리계획을 수립을 비롯해 코드 아담 운영(어린이 실종 예방), 우천 시 대비 계획 수립 등을 통해 관광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보고회에 참석해 “안전관리, 교통 혼잡 해소, 바가지요금 근절 등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의에 중점을 둔 대책 수립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경찰서와 협력해 초등학교 2학기 시작에 맞춰 ‘2024년 하반기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인천동부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시작한 데 이어 지역 내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남동구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관내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재학생 대상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만 12세 이하 어린이 약 10,88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남은 하반기에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를 비롯한 교통약자 및 모든 구민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활동을 통해 교통안전 의식 개선 및 교통사고율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I-Scale Up' 프로그램에 선정된 대상기업 2개사 및 인천 공공창업 액셀러레이터* 기관인 인천대학교 산하 아이엔유파트너스와 함께 창업기업 지원 협약을 서면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I-Scale Up'은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대 2개사에 사업화 자금 최대 각 1천만 원과 창업 보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내벤처 분사 출신 창업기업만을 대상으로 한다. IPA에 따르면, 6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K-스타트업 포털과 인천창업플랫폼을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4개사가 지원했으며, 지난달 16일 비대면 발표평가를 거쳐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2개사를 지원대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지원 대상기업 2개사는 모두 지난해 현대자동차에서 분사한 스타트업으로, 영업용 전기차 배터리 공유 서비스 및 전기차 전용 스테이션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피트인(대표 김세권)’과 차량 보험정비 데이터를 활용해 ECO 부품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픽카 주식회사(대표 박상균)’이며, 지난달 30일 IPA·인천대학교와 각각 3자 협약을 체결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는 삼성·사랑의열매,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과 함께 9월 2일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삼성희망디딤돌 인천센터’ 건립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인천광역시청에서 진행됐으며, 유정복 인천시장, 박승희 삼성전자 CR 담당 사장,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 이용권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삼성희망디딤돌 인천센터’는 내년 상반기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자립생활관 16개소, 자립체험관 4개소 등 20개의 주거 공간과 상담실, 교육실, 사무실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센터가 개소되면 최대 2년간 1인 1실의 독립된 거주 공간이 제공되며, 경제, 금융, 부동산, 취업·진로 등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통합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기관들은 ‘삼성희망디딤돌 인천센터’의 건립과 운영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하며,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지원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삼성전자는 사랑의열매를 통해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부담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연수구 송도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7일 주민과 함께하는 ‘2024 송도2동 주민축제’를 커낼워크 가을동과 겨울동 차 없는 거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천관현악단의 식전 공연과 ▲태권도 시범, ▲기타 공연, ▲캘리그래피, ▲손거울 꾸미기, ▲풍선아트 ▲심폐소생술 교육, ▲자원순환가게 운영 등의 부스까지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신설된 ‘송도2동 한마음비빔밥 만들기’는 행사에 참여한 모든 주민들이 비빔밥을 함께 비비고 나눠 먹는 색다른 코너로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주민축제 본연의 의미를 되새길 계획이다. 문병섭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주민축제는 주민이 주인이 되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을 준비했다.”라며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연수구는 오는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구청 1층 송죽원에서 방문 민원인과 직원을 대상으로 이번에는 지역 내 가공업소 판로개척을 위해 추석 명절맞이 연수 생산식품 홍보·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소 12개소가 참여해 연수 우수생산식품과 김치, 망개떡, 수제청, 쿠키, 밀키트 등 60여 개의 품목을 시중보다 5 에서 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구는 제품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인천에서 연수구가 최초로 시행한 음식문화 큐레이터와 1:1 매칭해 전문적인 설명과 경쟁력 있는 지역의 안전 먹거리를 위한 판매를 지원한다. 연수구 관계자는 “우수한 지역 생산식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구민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며 “구에서는 생산식품 중점 홍보업소를 선정해 다양한 식품산업 육성지원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9일, 30일에 구 소속 시설직 등 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송도동 ‘싸토리우스 송도캠퍼스 신축공사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싸토리우스 송도캠퍼스는 150년 역사의 생명과학 분야 다국적 기업인 독일 싸토리우스사의 한국지사로 2만 4천434㎡ 대지에 공장, 업무시설, 연구소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두 차례로 나눠 실시한 이번 견학은 토목직· 건축직 등 시설직 직원과 공공건축물 건립 담당들에게 이론적으로 배운 기술의 실제 적용사례를 간접경험 하게 해 직무 전문성을 높이고 업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공사인 삼성엔지니어링 김용민 현장소장과 ▲공정별 현장 관리 방안, ▲자재관리 방안, ▲시공 품질향상, ▲안전관리 노하우 등을 들으며 주요 공사 현장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2시간여 진행됐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현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우수한 건설·건축서비스 제공의 소중한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라며 “필요시 현장 견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을 향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연수구가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로 인한 시민 불안 확산을 막고 전기차 화재 초기 진압과 확산 방지를 위한 법령 개정을 국토교통부에 정식 요구했다. 또 3차 추경 예산 확보 재원으로 지역 최초의 공동주택 충전시설 이전지원사업을 위한 수요조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신속한 지원을 위해 이달 중 지원신청 접수와 대상단지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구의 법령 개정 요구는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화재 사고가 빈번해지면서 법령 미비 등으로 초기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사회적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대규모 건축물의 경우 대부분의 전기차 주차장이 지하층에 있어 출입구 높이 등의 문제로 소방차 진입과 대응이 어려워 입주민들의 재산 손실과 인명 피해 등 대형 화재로 확산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연수구는 공동주택 지하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이전 추진 중으로 주택법과 건축법 등 관련 법령의 정비를 통해 초기 대응과 피해 최소화가 가능하도록 국토교통부에 법령 개정을 요청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서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 소속 페이스페인팅전문봉사단은 지난 8월31일에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생명나눔 축제에 참여하여 페이스페인팅 재능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이웃사랑과 희생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함으로 연수구자원봉사센터, 페이스페인팅 전문봉사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 참여했다 생명나눔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참여한 페이스페인팅 부스는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 차 있었으며, 축제에 참여한 지역주민들 특히 어린이들은 화려한 색깔로 그려진 다양한 캐릭터와 동물들을 얼굴에 옮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자원봉사자들은 전문적인 기술로 아이들의 얼굴을 아름답게 꾸미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이번 페이스페인팅 재능봉사단은 단순한 즐길 거리뿐만 아니라 생명 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다 참여한 아이들은 즐거운 경험을 통해서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원봉사자들은 나눔의 기쁨을 실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생명나눔축제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페이스페인팅 너무 재미있고,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변신하니까 정말 신이 났어요“ 라며 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올해 하반기 해양경찰공무원 채용 중 5개 분야에서 총 30명을 채용하며, 이와 관련된 채용시험 일정을 지난 30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별 채용인원은 공채 10명(남9, 여1), 함정요원 항해 6명(남5, 여1), 함정요원 기관 4명(남), 의무경찰 3명(항해 2, 기관 1), 특공 4명(전술 2명, EOD 2명), 수사 3명 등 총 30명이다. 이번 채용시험의 원서접수 기간은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이며, 10월 19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적성 및 체력 시험과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24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특공 및 구조 실기시험은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별도 진행된다. 중부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채용시험을 통해 해양 주권수호와 해양 안전 업무를 수행하고, 해양경찰로서 사명감을 지닌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공정한 채용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인천시민대학 본부캠퍼스에서 2학기 개강을 맞아 스페셜 릴레이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위대한 수업, 건강하고 행복한 삶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학습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특강은 개인의 행복과 미래를 위한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으며,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섰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이남식 재능대학교 총장은 “미래 번영”을 주제로,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성취와 지속 가능한 발전이 조화를 이루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총장은 참석자들에게 미래를 대비하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김현회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교수는 “생활과 풍수지리”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 교수는 풍수지리가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이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실용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풍수지리를 바탕으로 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환경 조성법에 학습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마지막으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지난 8월 7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보관 중이던 박물관 관보 고적(古跡) 창간호와 2호, 3호 등 3점을 이관받았다고 밝혔다. 관보 고적은 인천시립박물관이 개관 이듬해인 1947년 2월에 발간한 일종의 잡지다. 이 관보에는 박물관 관련 기사뿐만 아니라 광복 후 인천 문화계 전반에 관한 내용도 수록되어 있어 인천 문화예술사 연구에 매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특히 창간호에 실린 「1946년 인천 문화계의 회고」는 문학, 미술, 음악, 공연 예술 등 다양한 문화 분야와 학술, 교육, 언론・출판 등 광복 후 인천 문화예술계의 전반적인 동향을 살필 수 있는 중요한 글이다. 또한 박물관학, 고고학, 인류학 등의 전문 논고와 관람인원 및 주요 내방객 등 박물관 운영에 관한 기사도 수록되어 있어 당시 박물관의 역할과 기능을 잘 보여준다. 이경성 초대 시립박물관장은 고적 을 창간하며 유물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박물관이 지역사 조사 연구에 주력해야 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기관지라 할 수 있는 박물관보에 ‘고적(古跡)’이라는 이름을 붙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오는 9월 14일부터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가자! 박물관으로 – 국가의 보장지, 강화도’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진왜란·병자호란 등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보장지(保障地)’로 활약했던 강화도에 대해 살펴보고, 강화도의 전통 공예품인 ‘화문석’을 활용한 나만의 소원발을 만드는 체험으로 구성됐다. 2024년 5월에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상반기(5월 부터 8월)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하반기(9월 부터 12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교육 1주일 전 수요일부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손장원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상반기 교육이 큰 호응을 얻은 만큼, 하반기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리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0월 5일 내항 1·8부두 1883 개항광장에서 ‘인천 내항 상상+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개항장과 내항에 대한 시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023년부터 올해까지 진행해 온 ‘1883개항살롱 시민참여 시즌제 프로그램’ 중 마지막 일정으로, 시민에게 개방된 내항 1·8부두에서‘내가 꿈꾸는 내항 풍경’ 등의 주제로 개최되는 그리기 대회이다. 참여 대상은 인천시 관내 초등학생으로, 선착순 100명을 온라인으로 모집하며, 신청 인원이 100명 미만일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제출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대상 및 최우수상 등 15명에게 인천광역시장상과 인천광역시교육감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입상작은 그리기 행사 이후 인천시청과 인천아트플랫폼에 전시된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그리기 대회와 더불어 페이스페인팅, 미니 스포츠 및 블록 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부대행사와 인천e지 스탬프투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김준성 시 글로벌도시국장은 “문화예술과 제물포의 역사적·장소적 의미를 엮어 기획된 시즌제 프로그램의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