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부평구의회는 10월 14일 중구의회와 합동 “부패방지 청렴교육 및 청렴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청렴교육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찾아가는 지방의회 청렴워크숍”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부패방지 및 청렴 실천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교육은 이케이 청렴사회연구소 소장인 한창희 강사(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신뢰받는 지방의회의정 활동에 필요한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갑질없는 윤리적 조직문화를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날 진행된 청렴서약식을 통해 부평구의회는 청렴한 의정문화 확산과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으로 구민과 함께하는 부평구의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은 “점차 지방의회 청렴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우리 부평구의회는 이번 청렴연수 및 청렴서약식을 통해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모범적인 청렴리더로서 지역사회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지난 10월 2일, 노인의날 및 경로의달 맞이 노인복지관 이용자 중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커피박창작소에서 제작한 커피콩탈취제 무료 나눔 및 판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커피박(커피 찌꺼기)을 활용한 친환경 탈취제를 나눔으로써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신규 시장형 사업단 ‘커피박창작소’ 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됐다. 커피콩탈취제는 냉장고나 신발장 등 비치하면 커피 속 셀룰로스 성분이 냄새를 흡착해 악취가 사라지고 은은한 커피 향이 퍼지면서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어서 생활에도 유용하고 친환경적인 가치가 매우 높다. 이OO 어르신은 “평소에 커피를 자주 마시면서 찌꺼기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궁금했는데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커피박으로 이렇게 탈취제를 만들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신기하다.”며 즐거움을 표현했다. 부평구노인복지관 커피박창작소는 커피박을 활용하여 커피박 키링, 탈취제, 행잉플랜트 등을 제작·판매하고 있으며, 시니어 강사 출강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지난 15일, 직원들의 안전 의식 고취와 위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인천학생안전체험관에서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진 발생 시 대처 요령 ▲지하철 및 건물 화재 시 신속한 대피 방법 ▲완강기를 이용한 탈출 요령 ▲차량 전복 시 안전 확보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실제 재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의 체험으로 위기 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대응하는 방법 등을 익혔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우리나라도 이제 더 이상 지진,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며 “이번 교육이 직원들이 안전 의식을 함양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기회가 되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지난 16일, 초등과정 학력 인정 문해교육 학습자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학공원에서 가을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습자들의 창의성과 학습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현장체험학습은 ‘공원에서 만난 가을’이란 주제로 ▲변화된 계절을 느끼며 걷기, ▲공원에 찾아온 가을 풍경 그리기, ▲그림 발표 및 소감 나누기 등 시간들로 이루어졌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습자는 “교실이 아닌 야외에서 직접 계절을 배울 수 있어서 학습 의욕을 재충전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성인 문해 학습자들이 체험 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습 만족도를 높이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오는 11월 2일,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박물관이 낯선 당신에게-계양산성박물관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책동네산책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 ‘읽걷쓰’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계양도서관과 지역서점 ‘동네책방 산책’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찬희 작가의 강연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박물관 관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박 작가는 《유혹하는 유물들》, 《박물관의 최전선》, 《구석구석 박물관1》 등 다수의 박물관 관련 저서를 통해 일반인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왔다. 참가자들은 박 작가의 강연을 들으며 박물관 관람의 재미를 발견하고, 계양산성 박물관을 방문하여 역사 유물을 생생하게 체험하게 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할 경우, 계양도서관 누리집([도서관서비스]'[독서문화행사]'[온라인신청])에서 10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오는 11월 2일, ‘읽걷쓰 가족 북클럽’ 회원과 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미화 작가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한미화 작가는 '아홉 살 독서수업', '쓰면서 자라는 아이들' 등 다수의 독서 교육 지도서를 출간한 작가로 이번 강연에서는 ‘어린이의 읽기가 성장하는 법’을 주제로 초등 독서 교육의 핵심 키워드와 가족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초등 자녀를 둔 학부모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17일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의 독서 활동을 활성화하고, 가족 간의 소통을 위한 독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거나, 부평도서관 누리집를 참고하면 된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읽걷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정한 나를 만나는 ‘치유 글쓰기’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7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6회에 걸쳐 전회차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강좌 4회와 출판 모임 2회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수강생의 글을 지도할 최리나 대표(글로성장연구소대표)는 작가이자 심리상담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표 저작물로는 ‘상처받지 않는 관계의 비밀’이 있다. 참가자들은 자전적인 글쓰기를 통해 자신에 대한 통찰과 자아존중감을 높일 수 있는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의 작품을 모아 공동으로 출판하여 참여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중앙도서관 누리집의 평생‧마을교육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독서문화과로 하면 된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부평구청에서 공모하는 2024년 하반기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사업에 선정되어 50대 이상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시니어를 위한 스마트폰 사진·영상 편집 배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22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스마트폰 기본 설정부터 사진·영상 편집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루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시니어들이 스마트폰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활용하고, 디지털 소외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15일, 인천광역시교육청공공도서관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장협의회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 8관의 관장들이 분기별로 모여 현안 사항들과 도서관 발전에 대한 의견들을 나누는 자리로 이번 협의회는 연수도서관에서 개최했으며 읽걷쓰 시민문화 확산을 위한 도서관의 역할과 2025년 마을방과후학교, 읽걷쓰, 늘봄프로그램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협의회에 참여한 한 관장은 “각 도서관 운영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도서관 직원들과 관장들의 지혜를 모아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밝혔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장협의회에서 인천교육청 공공도서관 현안 해결과 발전 방향에 대해 지속해서 논의하고, 인천시민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 개선과 시민들에게 열린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공공도서관이 앞장서서 읽걷쓰 시민문화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6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 실무사 13명을 대상으로 ‘마음치료 아로마 테라피 힐링 연수’를 실시했다. 특수교육 실무사들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공감 아로마' 이정희 원장의 지도 아래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감정 향수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특수교육 실무사는 “나만의 향수를 만들며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어 좋았다”며 “다른 학교에서 일하는 실무사들과 특수교육지원센터에 근무하는 교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현장에서 헌신하는 특수교육 실무사들이 심신을 재충전하고, 업무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시간이 되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더 나은 특수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은 16일 관내 소규모 중학교 교사 33명을 대상으로 ‘중학교 동학년 공동 이음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음교육과정’은 강화 지역의 특성을 살려 작은 학교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학교 간 협력을 통한 창의적인 공동 교육과정을 구축하여 소규모 학교의 교육력을 강화하고자 계획되었다. 이는 학생 참여 중심의 '따로 또 같이' 학습을 지향하며, 학년별 주제 중심 교육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내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올해 하반기에는 '같이' 활동을 시범 운영하여 교육과정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참여 교사들이 함께 모여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수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음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동학년 친구들과 함께 학습하며 소통하고 협력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강화 이음교육과정은 소규모 학교의 교육적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은 17일 강화 관내 초등학교 이음교육과정 장학자료 개발편집위원 30명이 참여한 장학자료 편찬을 위한 발대식을 실시했다. 초등학교 강화이음교육과정 자료개발단은 강화의 인적·물적지원을 활용하여 2022 개정교육과정과 연계한 주제 중심의 연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교 간 경계를 넘어 강화교육공동체를 구축하여 강화의 공동수업 연구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작은 학교를 잇는 강화만의 특색있는 이음교육과정은 기존의 초3, 4학년에서 이루어졌던 ‘따로 또 같이’ 수업에 대한 교육과정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좀 더 체계적이고 학생들의 의미 있는 활동으로 수정 보완되어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내년에는 전 학년으로 확대하여 ‘따로’ 활동의 작은 학교의 질 높은 수업과 ‘같이’ 활동의 발달 수준이 비슷한 동학년 학생들 간의 소통과 협력학습을 제공하면서 미래 사회의 역량을 기르도록 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작은 학교의 특색과 지역적 특수성을 반영하여 학교 간 선생님들이 함께 공동수업을 디자인하고 협력할 수 있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만들겠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6일 인천경명초등학교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시교육청의 ‘제비꽃길 캠페인’과 서부교육지원청의 ‘찾아가는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따뜻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캠페인은 학부모 동아리와 학생회가 함께 참여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 등굣길 학생들에게 힘찬이 자람이 인형과 함께 인사를 건네고, ‘학교폭력은 이제 그만! 친구 사랑 YES!’ 등의 구호를 외치며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따뜻한 말 건네기 엽서를 나눠주며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등굣길에 친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신나는 하루를 시작할 수 었다”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며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깨닫고, 친구들과의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6일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에 다니는 학생들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활동 공개의 날을 개최했다.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는 서구 가정동에 위치한 인천시교육청 최초 학교 밖 늘봄센터로 루원시티 지역 초등학생들의 돌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지난 3월 개소했다. 현재 55명의 1, 2학년 학생들이 멘사보드, 4차 융합과학, 칼림바, 핸드벨, 생활체육, 공예미술, 전래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들이 직접 늘봄센터를 방문하여 자녀들의 활동 모습을 관찰하고, 시설과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강사의 전문성을 신장하여 수업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개수업에 참관한 한 학부모는 “맞벌이 가정으로 자녀가 입학하면서 돌봄에 걱정이 많았었다”며 “집처럼 아늑하고 환하게 꾸며져 있는 환경에서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놀면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 편하게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늘봄센터 운영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6일 관내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들의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한 심층지도를 실시했다. 동부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심층지도는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김나리 조교수를 초빙하여 소규모 모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각 학교에서 만난 고위험군 학생들의 상담 사례를 공유하며, 전문가와 함께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학생들의 주된 어려움과 학교 부적응적 패턴에 대한 사례 개념화 방법을 배웠다. 또한, 구체적인 자문을 받으며 학생들의 문제를 더욱 정확하게 이해하고, 효과적인 상담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받았다. 이번 심층지도는 다양한 경력의 교사들이 참여하여 보호자 상담에 대한 노하우를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며 특히, 보호자와 함께 학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심층지도를 통해 교사들이 전문성을 향상하고,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서적 어려움을 해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