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추모 공원 건립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시민 공감대 형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포항시는 24일 남구 시민 450여 명을 대상으로 뱃머리 평생학습원에서 ‘영일의 뜰’ 시민과 함께 미래를 생각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남구 구룡포, 연일, 동해, 장기(2곳) 등 5개 신청 지역의 주민과 남구 읍면동 주민, 장사 관련 교수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례문화를 이해하고 시민 소통 및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심포지엄은 포항시 추모 공원의 비전을 담은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화장, 장례문화의 변화에 따른 추모 공원의 미래, 영일의 뜰, 무엇을 담을 것인가? 추모 공원의 미래, 장사시설 언론 기사, ‘혐오로부터 탈피를 향하여’를 발표 후 종합토론 및 방청객과의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시는 추모 공원을 ‘친환경적’이고 ‘원스톱 장례서비스’를 제공하는 문화예술 연계 공원으로, 과거 기피시설이라는 주민들의 오랜 고정관념을 불식시키고 주민들을 위한 필수시설이자 복지시설로 건립하려는 의지를 나타내며 공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미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4차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빈곤으로 생활이 어려움에도 사실 이혼, 폭력, 가족관계 단절 등으로 부양의무자로부터 실질적인 부양을 받지 못하는 가구 등에 대한 보장 여부 심의가 진행됐으며, 가족관계 해체 등으로 인정된 26가구 33명에 대해 기초생활보장을 결정했다. 김호섭 부시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매번 깊이 있게 논의하는 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기초생활보장 제도는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최저 생활을 보장하는 사회안전망인 만큼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 생활보장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근거를 두고 기초생활수급자 연간 조사 계획 및 보장 결정, 보장 비용 징수제외 등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월 1회 이상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60가구 358명을 심의‧결정한 바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미시는 23일 평생학습원에서 입학생 43명, 동문회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구미시 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올해 여성대학은 경운대학교가 위탁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변화를 꾀한다. 기존 60세 이하 구미시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강좌를 55세 이하로 연령대를 낮추어 모집하며, 3050세대 젊은 맘스카페라는 주제로 현대인들의 관심을 반영해 모두 함께 즐기며 배울 수 있는 교과과정을 편성했다. 10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55세 이하의 43명을 대상으로 분야별 저명한 강사를 초빙해 웃음행복테라피, 4차산업혁명, 챗GPT, 여성 소비심리 등 총 20개의 강좌를 운영하며, 해녀협회장 초청 특별 강연, 총동문회와 재학생이 함께하는 워크숍, 단합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1985년 개설된 여성대학은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할 진정한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해 지난해까지 총 52기 4,90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 후 여성리더들이 동문회를 결성해 매년 장학기금 기탁, 불우이웃 돕기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각계각층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의 일원으로 큰 역할을 하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 유아교육체험센터는 4월 24일부터 26일 3일간 청도지역 공·사립유치원 11개원을 방문하여 체험 물품 배부 및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경산유아교육체험센터는 청도 및 경산지역 공·사립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여 유아들의 발달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자연 친화적인 놀이옹달샘 바깥놀이와 7개 영역의 실내 놀이터뿐만 아니라 미래가상 VR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유아들에게 모험적이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경산유아교육체험센터에서는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체험센터 이용이 쉽지 않는 청도 지역 공·사립유치원을 직접 방문하여 체험물품을 배부하고 체험 재료를 활용하여 유아들과 함께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은 ”유아교육체험센터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청도 지역 유아들까지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미시 청년정책 참여단은 지난 20일 지산샛강생태공원에서 환경정화와 보수 작업을 실시하고, 맨발 걷기 운동을 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생수 1,000개를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의 주요 관광지인 지산샛강생태공원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마련됐다. 단원 40명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공원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맨발로 산책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위해가 될 만한 부분들을 복원했다. 이어, 공원에서 맨발 걷기 운동을 하는 시민들의 건강증진 활동을 돕기 위해 무료로 생수를 배포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구미시 청년정책 참여단은 “우리 청년들이 직접 환경 보호에 나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생수를 준비했다.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뿌듯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구미시 청년정책 참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시책 활동과 지역사회의 기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24일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보건(담당)교사 6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생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유석주 교수의 진행으로 학교 감염병 업무 담당자의 모더레이터(조정중재자) 역량을 강화하고자 했으며, 주요 연수 내용은 ▲학생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 방법 기획 ▲학생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 모더레이터 역할 ▲감염병 발생 대응 훈련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교내 학생 감염병 위기 대응 및 학교 구성원별 역할과 협력·대응 방안 연습에 활용할 수 있는 감염병 모의훈련 교재 및 워크북을 제공하고, 교육부에서 제작한 모의훈련 동영상을 안내하는 등 훈련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박경화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기대하며, 훈련을 통해 습득한 학교 구성원들의 역할과 임무가 감염병 발생 시 그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동시는 일본 자매도시 사가에시와 자매결연 50주년을 기념해 "한-일 자매도시 친선교류 사진전시회" 개막식을 안동시청 본청 1층에서 개최했다. 안동시와 사가에시는 1974년 2월 4일 자매의 연을 맺었으며, 이번 사진 전시회는 양 도시가 반세기 동안 돈독히 키워온 우정을 재확인하고 서로의 매력을 시민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기 위해 준비했다. 안동시에서는 4월 24일부터 5월 3일까지 개최되고, 사가에시에서는 10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국경 없는 우정, 우리의 자매도시, 우리의 미래, 그리고 인연”이라는 테마로 사진이라는 콘텐츠를 활용해 양 도시의 다채로운 문화와 역사, 일상을 한 곳에서 감상하며 서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전시회는 각 도시에서 서로에게 보여주고, 소개하고 싶은 도시 사진을 20점씩 선정했으며 안동시청 본관 1층과 2층 복도에 전시된다. 4월 24일 개막식에는 사토 히로키 사가에시 시장을 비롯한 사가에시 대표단이 함께 참가해 테이프 커팅식으로 개막을 알렸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사진을 통해 시민이 자매도시에 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5월 2일부터 14일까지 한울에너지팜 방문객 대상으로‘사랑愛 배우자 응원 엽서쓰기’이벤트를 시행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부부간의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마련된 본 이벤트는 한울에너지팜 방문객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엽서에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적어 소정의 우편함에 넣으면 한울본부에서 5월 21일 부부의 날에 맞춰 배우자에게 도착하도록 발송해 준다. 참여자 중 20명을 추첨해 선물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과 당첨 결과는 한울본부 인스타그램 및 한울본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안동시는 4월 24일에 자매도시 일본 사가에시 대표단과 안동시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사가에시 자매결연 5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안동시와 사가에시는 안동 출신 재일교포가, 과수 농사로 유명한 사가에시에서 사과 재배 기술을 배운 것을 계기로 1974년 2월 4일 자매의 연을 맺었다. 그 후, 인적교류를 중심으로 관계를 돈독히 해왔으며, 특히 2011년 2월 구제역으로 어려움을 겪을 당시 사가에시는 성금을 모아 안동시에 한화 약 2,300만 원을 보내왔으며 안동시는 동일본대지진으로 사가에시가 피해를 입었을 때, 성금을 모아 보내는 등 환난상휼(患難相恤)로써 상호 우정을 다져왔다. 이번 방문은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사토 히로키 사가에시장, 아베 키요시 사가에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일행, 아비코 츠네야 사가에시 니시무라야마농협 조합장 등 대표단 31명이 안동을 방문했다. 24일 저녁에 개최되는 자매결연 50주년 기념식에서는 지속 가능한 교류발전을 위한 "교류발전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양 도시 전통문화 공연의 문화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주시는 24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영주시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결단식은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2회 경북도민체전 26개 종목에 출전하는 선수 511명과 임원 111명 등 총 622명의 영주시 선수단의 승리 기원과 사기 진작을 위해 개최됐다. 결단식에는 송호준 부시장을 비롯해 김경준 영주시체육회장 및 각 기관단체장, 언론인, 체육회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추진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선수단 소개 △격려사 △선수단기 전달 △대표선서 △선수단 격려 순으로 진행된 이날 결단식 내내 선수단의 표정에는 자신감과 승리를 향한 의지로 가득했다. 송호준 부시장은 “몇 달 동안 땀 흘려 훈련을 해 온 참가 선수들과 훈련기간 많은 협조를 해주신 학교장님, 종목별 협회장님, 체육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스포츠를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에 여러분들께서 그동안 흘려온 굵은 땀방울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멋진 경쟁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3일 치매 사업 관계기관인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따뜻한 치매 안심 사회를 위해 김천농협하나로마트(성내동)정문에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2019년도에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됐으며, 이번 연도에는 합동 홍보 캠페인과 기관 홍보를 위한 숏폼(짧은 동영상) 촬영도 같이 진행했다. 이날 김천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인식개선 O/X퀴즈, 치매 예방수칙 3권 3금 3행 정보제공하고 치매 극복 희망 메시지 작성과 함께 치매조기검진 정보가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는 노인 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하고 기관정보가 담긴 리플릿 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관 홍보를 위한 숏폼은 김천시치매안심센터 공식 온라인채널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관내 여러 치매 관련기관과 함께 협업해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는 지난 4월 19일 증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예정된 증산면 평촌리 벚나무길 가지치기 사업 시행 전 주민 의견 수렴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마을 주민과 증산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평촌리 벚나무길 가지치기 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주민들의 요구사항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가로수의 지나친 가지치기로 인한 가로 경관 훼손 등의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가로수 가지치기의 우수 사례들을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방안을 협의함으로써 가로수 가지치기 문제로 발생하는 주민들의 민원을 사전에 방비하는 사례가 됐다. 민래기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벚나무 가로수 가지치기 사업을 통해 차량과 보행자 통행에 방해가 되는 가지를 정비하고, 과도한 생육으로 연접 지역 농작물에 입는 피해를 최소화하겠으며, 향후 가로수 가지치기 사업 시행 시 사전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농소면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기간 운영에 따라 산나물, 버섯류, 산약초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집중 단속했다. 이번 단속은 농소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중심으로 산불감시원을 동원해 2024. 5. 31.까지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행위, 임산물 불법 채취 행위, 임산물 채취를 위한 수목 훼손 행위, 산림 인접 지역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농소면 단속반은 봄철을 맞아 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훼손과 산불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계도와 단속한다. 만약 산주의 동의 없이 불법으로 굴·채취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김성봉 농소면장은 “무심코 한 임산물 채취행위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산림을 보호하는 일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는 작년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에 공모해 경북에서 6개 지역 중 한 곳으로 선정되어 올해 본격적으로 서비스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가 의료급여사업은 장기 입원 필요성이 낮음에도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가 집에서 생활하면서 의료, 돌봄, 식사, 이동, 주거 등 재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며, 여러 분야의 복지서비스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시행해 퇴원 후에도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1인당 최대 2년 동안 지원이 가능한 사업이다. 본 사업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력 의료기관은 경상북도 김천의료원(원장 정용구)이며, 김천시는 협력 기관과 복지서비스 기관의 협조를 바탕으로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 가운데 집에서 생활이 가능한 대상자를 선정해 서비스 연계를 체계적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김경하 복지기획과장은“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수급자가 병상이 아닌 집에서 편안하게 생활하면서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천시 맑은물사업소는 3,000톤 규모의 수돗물을 공급하는 성내배수지의 내부 스테인리스패널 교체·설치 공사를 2024년 4월 초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성내배수지는 대신동과 자산동 일대에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정수장으로부터 공급된 수돗물을 저장하는 시설이며, 이번 공사는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기존 배수지 내부 코팅을 철거하고 내구성과 위생적으로 더욱더 안전한 스테인리스 패널로 교체·설치했다. 공사 완료 후 먹는 물 수질검사 공인기관에 수질검사를 받은 결과 적합 판정을 받음으로써 김천시민들에게 한층 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전대훈 맑은물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정수 생산·공급시설을 적극 개선하여 고품질의 안전한 수돗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