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군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금강송면 전곡리에서 봄맞이 두릅 축제 및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곡리 마을 주민회에서 주최하며 ㈜한국수력원자력과 ㈜GB 이노베이션 후원으로 진행된다. 축제 프로그램은 두릅 채취 체험, 두릅과 마을특산물 경매 및 판매, 음식 만들기 체험, 마을 둘레길 트레킹, 보물찾기, 제기차기, 달보기 노래자랑, 작은음악회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를 찾는 이들의 편의를 위하여 축제 3일간 울진읍에서 금강송면 행사장까지 왕복 운행하는 전용버스를 운영한다. 울진군산림조합 앞에서 9시 30분에 출발하며 돌아오는 버스는 26일은 16시 30분, 27일은 19시, 그리고 28일은 14시에 전곡리 마을 주차장에서 탑승하면 된다. 김달덕 전곡리 이장은 “이번 축제를 위해 마을 주민들이 열심히 기획하고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축제에 참가하여 즐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 산골휴양마을 전곡리에 방문하여 산골마을 정취와 함께 느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덕군새마을회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내빈과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7대 박일동 회장의 이임식과 18대 백성동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지난 6년간 영덕군새마을회를 이끈 박 전 회장은 “더욱 발전하고 아름다운 영덕을 가꾸기 위해 회원들께서 새롭게 취임한 백성동 회장님을 중심으로 계속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백성동 신임 회장은 “새마을 가족 모두가 화합 단결하고 상호간의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새마을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 큰 봉사를 하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덕군새마을회는 이날 회장단 이·취임식과 함께 새마을운동 제창 52주년 및 제14회 ‘새마을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열어 새마을운동의 의의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엔 새마을지도자영덕군협의회(회장 박기만), 영덕군새마을부녀회(회장 정영숙), 직장새마을운동영덕군협의회(회장 이상준), 새마을문고영덕군지부(회장 김지숙) 등이 참여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3일 근남면 노음리 지역주민 및 울진군낚시협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1급수 하천인 근남면 왕피천(수산보 부근)에서 어린 은어를 방류했다. 이날 방류한 22만 마리 어린 은어는 전장 5cm이상 크기로 울진군의 대표 하천인 왕피천에서 3~4개월 동안 어미로 성장하여 9월부터 11월경 바다와 연접한 강 하류로 내려와 어미 1마리당 1만~5만개의 알을 산란하고 폐사한다. 이후 알에서 부화한 어린 은어는 하천을 거쳐 바다에서 월동을 한 다음 이듬해 4월∼5월경에 다시 왕피천으로 돌아오게 된다. 은어는 특히 맑은 물을 좋아하며 바다에서 하천으로 올라오는 특성이 있고, 또한 오이향, 수박향이 나며 울진의 청정 자연환경에 맞는 내수면 어종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어족자원 보존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토속어종을 방류하고, 불법어로 행위를 단속하는 등 행정기관과 지역주민들의 유기적인 협조로 대한민국의 숨 울진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해 가겠다”라며“은어포획금지기간(4.20 ~ 5.20, 9.1 ~ 10.31)을 준수하여 은어 자원보호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덕군 축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행복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을 펼쳤다. 해당 사업은 올해 협의체 추진 첫 자체 사업으로, 축산면과 협의체 위원들이 거동하기 불편하거나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해 쑥떡, 두유, 파스, 쌀국수 등의 꾸러미를 전달하고 사업이다. 특히,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와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의 안부를 점검하고 필요한 사회적 서비스를 검토함으로써 사회적인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박채락(축산면장) 공공위원장은 “올해 첫 사업을 시작으로 계획된 다양한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을 진행해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한광복단 발상지인 항일 의병의 고장 영주시에서 ‘8 ·15 광복쌀’ 올해 첫 모내기가 시작됐다. 시에 따르면 24일 안정면 오계리 최영기 농가의 논에서 ‘2024년 8·15광복쌀 재배단지 첫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쌀 시장 개방과 산지 쌀값 하락에 따른 다양한 판로개척을 위해 안정농협과 협력해 지난 2012년 추석용 햅쌀로 브랜드화한 ‘8·15 광복쌀’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겨 미래 세대들에게 애국정신을 고취하고, 조기 수확으로 지역농업인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2020년도에는 광복절을 기념해 8월 13일 독도를 방문, 독도경비대에 8·15광복쌀을 직접 전달해 독도수호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고 독도의 소중한 가치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올해 광복쌀 품종은 추석 전 수확에 적합한 조생종인 진옥벼와 빠르미벼, 해담벼로, 병충해에 강하며 밥맛이 좋은 품종이다. 시는 8·15광복쌀의 안정적인 원료곡 확보를 위해 안정농협을 통한 안정면과 장수면에 계약재배 단지 총 20ha를 조성해 120톤을 생산할 계획으로, 재배농가에는 생산장려금 3천만 원을 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칠곡군은 4월 22일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지구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한 세계 기념일이며, 우리나라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지구의 날이 속한 주간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시행하고 있다. 칠곡군에서는 4월 22일 오후8시부터 10분간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할 예정이며, 친환경도시 에코칠곡 실현을 위해 매달 시행하는 쓰담걷기(쓰레기 담고 걷기) 행사 시 탄소중립 생활실천 캠페인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본청 직원 대상으로 청사 내 엘리베이터 사용 자제 캠페인 ‘지구사랑 계단사랑’ 과 종이팩·폐건전지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하고 점심시간 소등, 컴퓨터 끄기 등 공무원부터 실천하는 주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주간을 계기로 군민들이 바로 지금, 지구를 위한 실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포항시가 고금리·고물가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추가 금융지원에 나선다. 시는 더 많은 소상공인들의 금융지원 혜택 마련을 위해 24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포항수산업협동조합, 경북오천신용협동조합과 함께 ‘포항시 소상공인 희망 동행 특례보증재원 출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포항수협과 오천신협은 14억 원의 특례보증재원을 조성키로 하고, 각 5천만 원과 2천만 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포항수협과 오천수협이 특례보증재원을 추가로 출연함에 따라 포항시는 지난 2월 민관협력 매칭 사업을 통해 시행된 희망동행 300억 특례 보증에 이어 314억 원의 특례보증재원을 달성하게 됐다. 앞서 조성된 특례보증재원은 소상공인들의 호응에 힘입어 1개월여 만에 현재까지 120억 원 이상의 자금이 소진이 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포항시는 희망동행 특례보증재원의 3% 이자를 2년간 지원하게 되며,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들에게 대출에 대한 보증서를 발급하게 된다. 추가 출연에 따른 특례보증 신청은 해당 금융기관과의 개별 협약을 통해 추후 시행할 예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영천성남여자고등학교에서 센터 홍보 및 미디어 과의존 예방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찾아가는 아웃리치는 청소년들이 고민이 있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청소년전화1388’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에 대한 홍보 활동이 진행됐다. 또한 청소년 및 교직원에게 팝콘을 나누며 청소년 관련 O/X 퀴즈를 통해 청소년들이 더욱 적극적이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아웃리치였다. 양미랑 센터장은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 부터 24세의 청소년들에게 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학교 파견 교육, 청소년 전화 1388운영 등 청소년 건전 육성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보 귀농인을 대상으로 ‘2024년 귀농인 작목별 현장학습’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현장학습은 농업기술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전입 5년 이내 귀농인이 지역 주요 작목의 선도농가를 현장 방문해 작목별 재배 일정에 따른 주요 영농기술을 직접 보고 배우는 과정으로 마련했다. 지난 15일 마늘 과정을 시작으로 포도, 복숭아, 사과, 딸기 총 5개 작목의 재배 시기별 주요 과정을 10명 내외의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해 이론뿐만 아니라 현장의 기술을 배우며 직접 실습도 진행해, 초보 귀농인의 실질적인 농업기술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포도과정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주요 시기에 해야 할 농작업과 실전 노하우를 익혀 농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고, 같은 고민을 하는 교육생들과 소통까지 할 수 있는 유익한 현장 위주의 교육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명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 주요 작목의 영농기술을 현장에서 더 체계적으로 습득해 농업경쟁력 향상과 안정적 소득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영천시지부 2024년 정기총회가 지난 23일 영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우애자 영천시의회 부의장, 신말자 여성단체협의회장 및 이외숙 지부장을 비롯한 각 시군 미용업 지부 관계자 등 내외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미용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 주요 안건 보고, 2024년 위생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외숙 지부장은 개회사에서 “물가 상승, 경기 침체 등 미용업은 끝없는 어려움에 처해 있으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대의원과 회원분들에게 있다.”며 “경영난을 극복하고자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들의 스타일을 만들고 지역사회에 미용 봉사를 비롯해 재능기부와 헌신으로 모범이 된 미용업 지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한 매출 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칠곡군은 현대인들의 심신 치유 및 건전한 원예활동 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봄꽃 원예치료 프로그램' 4월 29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봄꽃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플라워테라피를 접해보고 싶은 일반 군민 25명을 대상으로 5월 7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4회과정) 오후 2시부터 4시에 칠곡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꽃 소개 및 관리법 등 기본 이론은 물론 ▲카네이션 꽃바구니 ▲봄꽃리스 ▲호접란병꽂이 만들기 등 실생활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실습교육 중심으로 알차게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꽃에 관심 있는 칠곡군민으로 5월 3일까지 이메일 접수를 통해 25명 선착순 신청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칠곡군농업기술센터 원예기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천시가 오는 5월 21일, 6월 10일 2회에 걸쳐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교육은 행정안전부 위탁 교육기관인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학원 등 다양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해당 교육은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응급상황 행동요령, 응급처치이론,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원·어린이집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가 매년 4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교육신청은 한국보육진흥원·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e-러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은 5월 21일 교육은 5월 20일 12시, 6월 10일 교육은 6월 7일 12시까지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어린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무엇보다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들의 현장에서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시에서도 어린이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청송군 보건의료원은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5월 7일부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군은 2020년도부터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고가의 접종 비용으로 인한 어르신들이 경제적 부담절감과 접종률 향상을 위하여 올해부터는 만 65세 이상 군민으로 무료접종 대상을 확대했다.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청송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65세 이상(1959년12월31일 이전 출생자) 군민이며, 신분증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고 방문하셔야 한다. 기존 예방접종 이력이 있거나 특정 치료를 받고 있는 어르신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대상포진을 이미 앓은 경우는 회복 6개월부터 12개월 이후 접종받을 수 있다. 한편, 군민들의 접종률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5월 7일부터 30일까지 마을별 집중기간을 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집중기간 이후에는 청송군 소재의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의료원 및 보건지소 5개소(부남면, 현동면, 현서면, 안덕면, 진보면)에서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위탁의료기관은 삼성의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서양의 명화와 서재 등을 모티브로 현실적 풍경 위에 중첩되는 풍경 너머의 과거와 현재, 현실과 가상이 공존하는 독특한 세계를 표현하는 남경민 개인전 '꿈꾸는 풍경 : Dreaming in the Mindscape'展을 4월 23일부터 7월 21일까지 개최한다. 칠곡공예테마공원 예태미술관 1-2전시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2024 기획전시로 전통적인 회화의 방식을 유지함과 동시에 작가만의 새로운 회화적 표현을 시도하는 작품들을 소개함으로써 현대 회화의 무한한 가능성과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남경민작가의 작품에는 르느와르, 벨라스케스, 모네, 피카소와 같은 서양 미술사에서 중요한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 유명한 화가와 김홍도, 신사임당의 방과 작업실, 조선 시대 양반과 학자들의 서재를 엿보게 하는 책가도 그리고 희정당, 경훈각과 같은 왕과 신하들이 풍경을 향유하는 공간들이 등장한다. 작가는 오랜 기간 동서양의 유명화가들을 연구하고 분석하며 작업을 진행해 왔는데 화가의 독특한 화풍으로 구현된 대표 작품이 액자에 넣어져 실제 그림을 그린 것처럼 보이는 방이나 작업실 공간 속에 배치된다. &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구미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에코누리 탄소제로교육관은 22일 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쓰레기를 줍는 사람들의 모임 구미회원,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해평면 일대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해평면 일대 빗물받이(하수구) 입구에 “담배꽁초 NO!, 빗물받이 바다의 시작입니다” 등의 쓰레기 투기 금지 문구 부착과 담배꽁초 줍기 활동을 했고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홍보물 배부로 시민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생활 속 환경 실천을 유도했다.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ESG 경영 실천과 기후 변화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