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경상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경남관광산업연구회’는 5월 1일, 2일 양일간 통영, 합천을 찾아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현지 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지 활동은 연구회가 추진 중인 「경상남도 해상관광유람선업 활성화 방안 연구」의 일환으로 용역 수행기관 및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특화 관광 정책 연구를 위한 현장 방문도 진행됐다. 연구회는 첫 일정으로 통영의 유람선터미널을 방문하여 유람선업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여 현지활동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방안 및 연구 진행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어서 유람선 운항 경로인 한산도와 제승당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제승당 활성화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유람선과 해양자원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합천에서는 운석충돌구 세계지질테마공원 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지질유산을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 사례를 연구했다. &nbs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024년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 신규학교 7개교를 선정하고 이번 달 2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은 옛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새로운 사업명으로 ‘교육혁신, 공간혁신, 그린학교, 스마트교실, 학교복합화, 안전’을 핵심 요소로 40년 이상 된 노후화된 학교 시설을 미래학교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된 7개 학교는 진동초, 교방초, 합성초, 장평초, 합천중, 합천고, 남지고로 약 1,340억 원 규모의 개축 사업을 추진한다 연수는 미래학교 교육과정 변화,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 이해, 교육공동체 참여 사전 기획, 경남 미래학교 공간사업 우수사례 등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교육공동체와 소통을 강화한다. 류해숙 미래학교추진단장은 “올해부터는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부모, 지역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수를 확대해 현장의 어려움을 지원하고, 교육공동체와 소통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경남형 공간사업 혁신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영태, 이하 공단)과 부산지방기상청(청장 이은정)은 오는 5일 어린이날에 국립밀양기상과학관·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광장에서‘제4회 어린이날 페스티별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활쏘기, 공기 대포 축구 등 11개 체험 거리와 종이비행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2천원의 통합 이용권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55-359-4727) 행사 당일 기상과학관과 우주천문대 입장은 무료다. 우주천문대에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망원경을 이용한 천체 관측도 할 수 있고, 랜턴 만들기 체험도 진행되는데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 오천원) 최영태 공단 이사장은“기상과학관과 함께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 체험 거리를 준비했으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카울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시설 운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4번째인 어린이날 페스티별 행사는 우주천문대와 기상과학관이 별과 하늘을 상징한다는 의미에서 페스티‘별’행사로 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밀양시는 동가리 상권 활성화와 원도심 경기 회복을 위해 매주 금요일 저녁 내이동 백민로 4길 의열거리 일대에서‘2024년 동가리 감성포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가리 감성포차는 동가리상가번영회(회장 조덕현)와 밀양햇살상권 상권활성화추진단 공동 주관으로 올해 10월 말까지 운영되며, 길거리 생맥주, 먹거리와 색소폰·통기타 연주 등 다양한 공연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행사는 동가리 의열거리 테마와 동가리 신작로의 옛 감성을 결합한 먹거리 포차로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독립 퍼포먼스와 다양한 체험 거리, 버스킹 공연으로 시민과 방문객에게 큰 호응 얻었다. 시는 지난해부터 의열거리 안내도, 의열 웹툰 컨셉의 랩핑, 움직이는 간판 등 다양한 의열 관련 조형물을 설치해 동가리 거리를 역사와 감성이 살아있는 공간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올해는 생맥주, 노가리, 먹태, 꼼장어 구이, 묵채, 해물 부침개 등 더욱 풍성한 먹거리가 준비돼 있다. 시는 지역 상인들과 협력해 음식 수준 향상, 특별한 메뉴 개발 및 친절 교육을 통해 동가리 감성포차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밀양시지회(회장 김성희)는 2일 지역 어르신 57명을 모시고 산내면 밀양 한천과 청도군 운문사로 효도 관광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모범운전자회 회원 차량을 이용해 실시됐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편안하게 모시기 위해 모범운전자회 회원 23명과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자원봉사자 23명이 동행했다. 오랜만에 나들이에 나선 어르신들은 5월의 푸르름을 한껏 느끼며, 해마다 효도 관광으로 봉사하는 모범운전자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22년간 꾸준하게 어르신들께 봉사해 온 모범운전자회와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 우리시는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더 잘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 모범운전자회는 1973년에 설립돼 현재 43명의 회원이 각종 행사와 학교 앞 교통지도 봉사를 하고 있으며, 교통안전 캠페인 등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일 사천시 인재니움에서 도내 공립학교(기관) 학교장, 부서장, 팀장 등 관리감독자 969명을 대상으로 ‘교육 현장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다음 달 27일까지 사천 인재니움, 거제 소노캄, 통영 스탠포드호텔 등 3개 장소에서 총 40회(20일, 오전·오후 과정)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에 따른 정기 집합교육(8시간)이다. 학교(기관) 현장에서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도를 높이고 법적 의무 이행 사항을 준수하기 위해 ▲관리감독자 역할과 임무 ▲'산업안전보건법' 이해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이해 ▲근골격계 질환 조사 및 예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경남교육청은 관리감독자를 시작으로 급식, 시설관리 직종 등 현업업무종사자 2,600여 명에 대한 집합교육과 당직 전담사, 청소원 등에 대한 찾아가는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이봉 안전총괄과장은 “근로자 보호는 안전보건의 핵심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보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근로자 누구나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로환경이 조성되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하동군이 보건의료원 건립 건으로 연일 뜨겁다. 오는 5월 3일 더불어민주당 사천남해하동지역위원회 주관으로 하동형 공공의료를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는 소식이다. 이에 지역 여론은 ‘짧은 시간의 토론에서 중차대한 결론이 도출될 수 있을지’, ‘정치적 입장을 중요시하는 당에서 보편적인 대안이 과연 나올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하동군은 근 2년여 동안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두고 지역의료 확충을 위해 연구용역을 실시함은 물론 여론 청취에도 주력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로 나온 것이 보건의료원이다. 문제는 재원과 의료인력이다. 당연히 군민과 지역정치인은 재원을 염려하는 것이 맞다. 하동군은 건축비와 의료 장비를 포함하는 360억 원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고 이미 재원별 출처를 확정해 놓은 상태다. 하동군 보건의료원의 의료인력계획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타당성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50병상 규모로 지역의료기관 운영 시 의사 16명, 간호인력 23명, 약사 1명, 보건의료기술직 13명 행정 기술직 9명을 포함하여 62명이 적합하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이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I love 아이' 수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출산장려 시책의 하나로 출산 인식개선 및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저출산 극복의 실천적 해결책 모색을 위한 공모전으로 수필 주제는 가족과 함께한 다양한 경험을 잘 전달한 작품이라고 전했다 참가를 원하는 19세 이상 창원시민은 누구나 온라인과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온라인은 마감일 18시까지, 우편 접수는 마감일까지 창원시청 여성가족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응모작은 심사위원을 구성해 심사기준에 따라 심사하고 오는 8월 당선작(대상 1명 100만 원, 최우수상 1명 70만 원, 우수상 3명 각 50만 원, 장려 6명 각 30만 원)을 선정하여 9월 3일 시상식을 한다. 또한 당선작은 작품집으로 발간할 예정이라고 한다. 접수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기를 바란다. 홍남표 시장은 “수필 공모전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공유하고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5월 11일 토요일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제13회 마산아구데이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은 마산아구데이축제는 2009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마산 아구찜의 우수성을 알리고 오동동 아구거리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올해 처음 실행되는 제1회 마산아구데이 사생대회(유치원생, 초등학생 150명 선착순 접수)를 시작으로 △아구찜·주먹밥 무료시식회 △4인 4색 아구콘서트 △도전! 아구골든벨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5월 1일부터 5월 11일까지 오동동 내 음식점에서 아구찜을 취식한 자의 오구오구(59) 아구찜 인증샷 이벤트와 아구거리 내 아구찜 음식점을 이용한 자의 영수증 경품추첨 등 아구찜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손길광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즐길 거리를 통해 창원 대표 음식인 아구찜의 우수성과 오동동 아구거리에 대해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 혁신 주니어보드가 5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아침 직원들의 따뜻한 사연을 직접 읽어주는 음악방송 ‘금모닝! 공감잇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직 내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기존 운영 중인 창원시청 음악방송에 혁신 주니어보드 위원들이 특별히 참여하는 이벤트로 기획됐다. 혁신 주니어보드는 창원시 전 직원들로부터 공직생활 중 소통·공감할 수 있는 각종 사연을 접수하고 직접 대본을 작성했다. 또한 위원들은 일일 DJ가 되어 ‘잊지 못할 팀장님, 고마웠던 동료, 함께 나누는 고민 그리고 보람찬 직장생활’ 네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된 사연을 소개한다. 또한 부대 이벤트로 직원들이 직접 신청 곡을 불러주는 ‘Music Live’ 코너까지 준비되어 있어 직원들의 숨겨둔 끼와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황준수 혁신 주니어보드 위원장은 “우리 일상엔 감사한 순간들이 많다. 이처럼 따뜻한 이야기들이 직원들의 하루에 은은하게 스며들어 든든한 활력소가 되게 하고, 평소 선뜻 전하지 못한 감사의 마음을 대신 전해주기 위해 준비했다”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2일 창원시청 접견실에서 (주)조이라이프에서 사랑의 건강기능식품 600통을 (판매액 1320만원 상당)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건강기능식품은 ㈜조이라이프 자사 제품 콜라겐으로 창원시 관내 여성복지시설 8곳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조이라이프 문수미 대표는 “건강은 우리 모두가 누려야 할 보편적 가치”라며 “취약계층의 경우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건강을 챙기기 쉽지 않다. 오늘 전달된 물품이 어려운 이웃의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생각하며 도움을 주신 문수미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이라이프는 습기제거제, 정제수, 건강기능식품 등을 생산·판매하는 중소기업으로 자사 생산 제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은 전기자동차 이용자의 충전시설 사각지대 해소와 편의 증진을 위해 비공용(가정용) 완속 충전기 보급사업을 5월 1일부터 5월 24일까지 진행한다. 비공용 충전기는 공공시설이 아닌 가정, 사업장에서 단독으로 사용하는 전기차 충전시설로 군은 벽부형, 스탠드형 완속충전기의 구입·설치 비용을 50%,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신청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거창군에 연속해 90일 이상 둔 거주자 또는 법인이면 신청 가능하며, 전기자동차 소유자거나 24년 전기자동차 보조금 대상 확정자여야 한다. 신청접수는 환경부 무공해자 누리집에 등록된 설치업체와 계약 후 설치업체가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김성남 환경과장은 “전기차 충전시설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전기자동차 보급을 확산하여 온실가스 탄소중립을 실천해 나가며 군민들의 전기자동차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소방서는 봄철 화재 취약 주거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관내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방문해 화재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주거용 비닐하우스는 특성상 실내에 가연물이 많고 화재에 취약한 구조로 대부분 도심 외곽에 위치해 진입로 협소 등으로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이 곤란하다. 또 화재 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전기배선 안전 점검 및 노후 배선 교체 ▲배전반 단선·체결상태 확인 ▲전기 콘센트 먼지 제거 ▲전기·가스 등 화재취약요인 점검 등 화재안전관리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거용 비닐하우스의 지속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화재 및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8회 진주시협회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2일 금산면 송백리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됐다. 진주시게이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동호인 상호 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게이트볼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4개 코트에서 링크전을 치른 후 성적 상위 3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토너먼트전으로 순위를 결정했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 준우승, 공동 3위 팀에게 시상금이 주어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활동적인 여가를 즐기며 건강을 관리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진주시 게이트볼 동호인 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동호인들의 실력 향상과 체력 증진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제102회 어린이날을 앞둔 2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 진주시 후원으로 ‘세발자전거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축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 교사와 원생 등 30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과 최신용 시의회 부의장, 도의원과 시의원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행사 축하를 위해 참석한 내빈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격려사와 축사를 생략했으며, 어린이들은 내빈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내빈들은 이에 대한 화답으로 어린이들에게 캐릭터 풍선을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어 식전 행사로 연령별 세발자전거 예선경기와 마술사 류동호의 ‘마술공연’이 펼쳐졌으며, 본 행사에서는 5세반 세발자전거 달리기와 6세부터 7세반 두발자전거 달리기 경기가 열렸다. 그 외 부대행사로 붕붕카, 에어바운스, 소방체험 등 다양한 놀이·체험이 진행되어 어린이들이 즐거운 한때를 가졌다. 이번 자전거대회에 출전한 어린이들에게는 기념 메달이 수여됐으며,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