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시가족센터 디딤돌 가족봉사단은 20일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학습멘토링에 참여하고 있는 관내 4개 고등학교 학생 및 다문화가족 부모·자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자 소양교육 및 학습멘토링 연계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신규 멘토 46명에게는 위촉장을 전달해 멘토로서 책임감을 가질 수 있도록 했고, 학습멘토링 활동 시 주의사항 등을 전달해 문화의 다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 등을 사전에 안내했으며, 멘토와 멘티의 첫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선배 멘토가 참여하여 학습멘토링 참여 경험담을 통해 봉사활동의 중요성과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 등 값진 경험을 공유했다. 서산시가족센터 디딤돌 가족봉사단의 학습멘토링은 현재 12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서산여고, 부석고, 서일고, 서령고 학생들이 주말에 다문화가족을 방문하여 바쁜 경제활동과 서툰 한국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을 대신해 자녀들에게 학습과 정서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언니, 오빠가 되어 멘토링에 참여하고 있어 다문화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시 도지재생지원센터는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주민 공모사업이 7월부터 첫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민 공모사업은 도시재생사업에서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주민이 제시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기획 공모 또는 소규모 프로그램 진행의 일반 공모사업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읍내동 주민 공모사업은 양유정 공원을 중심으로 특색화하여 축제와 함께 재능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또한 지난 5월 서류 및 발표심사를 통 적격여부를 판단하여 기획 공모 1개와 일반 공모 3개를 선정했다. 선정된 단체들은 양유정 공원을 중심으로 매월 정기적인 재능기부와 야간 영화제 개최 통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홍보한다. 양유정 마을 꽃동네 동아리는 수국 식재와 함께 지속적인 공원 관리를 하고, 양유정 마을 바리스타 동아리는 양유정 공원에서 열리는 야간 영화제 때 무료 팝콘 제공과 커피 시음회를 열어 프로그램을 다양화 한다. 이에 서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읍내동의 양유정 공원이라는 전통적인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온가족이 휴식과 영화제 및 축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서산소방서는 22일 서산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논산시 가야곡면을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금번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입은 논산시는 피해 지역이 넓고 광범위해 추가적인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서산의용소방대 대원 20명은 이날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받은 수재민을 대상으로 토사 정리, 비닐하우스 및 농막 내 폐기물 정리 등 환경 정비에 나서 이들의 일상 복귀를 도왔다. 장창순 의용소방대 연합 여성회장은 “수재민들이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시의회가 22일 발대식을 개최함으로 제3기 천안시 어린이의회의 시작을 알렸다. 2023년 제2기 천안시 어린이의회는 알찬 교육과 참여자 간의 따뜻한 유대로 높은 만족 속에 마친 바 있다. 천안시의회는 2024년 제3기 천안시 어린이의회를 모집하며 3회에 걸친 정책 발굴 교육에 국회 견학을 추가하여 더 수준 높은 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21세기를 이끌어 갈 천안의 어린이들에게 더 큰 비전을 심어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3기 천안시 어린이의회는 2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 의장단 선거 ▲ 역량강화 교육 ▲ 어린이 관련 정책 제안 발굴 교육 ▲ 임시회 방청 등의 과정을 거쳐 9월 중 수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행금 의장은 이 날 발대식을 통해 “큰 꿈을 꾸고 큰 인물이 되라”고 주문하며 “천안시의회는 어린이의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고 미래의 주역이 되도록 응원하고 돕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단위 학교와 유치원에서 연 2회 실시하는 학교교육과정 설명회 시 학부모에게 제공할 연수자료를 일괄 제작하여 각 학교와 유치원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연수자료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학교급별로 구분된 총 4종의 자료집 형태로 제작됐으며, 특수학교와 각종학교는 학교급에 맞는 자료를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충남교육청은 모든 자료를 한글 파일 형태로 제작하여, 각 학교가 필요에 따라 자료를 보완, 수정, 삽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충남교육청 누리집 참여마당과 학교업무최적화 자료실에 탑재했다. 이로 인해 단위 학교와 유치원에서는 학부모 연수자료 제작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하고, 교직원들이 수업과 생활교육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심상용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자료 보급을 통해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단위 학교의 업무 효율화를 위해 일하는 방식 개선과 업무 간소화 자료 발간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2027년까지 5년간 도내 모든 시ㆍ군에 1개 이상, 총 15개 공모 선정을 목표로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학교복합시설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교육부가 시행한 2024년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사업에 지난 7월 12일 계룡, 부여 2개 지역 3개 사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학교복합시설 2023년~2024년에 선정된 6개 사업을 포함하여 총 9개 사업을 추진하여 학교복합시설 활성화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계룡은 관내 초등학생들이 생존수영 수업을 위해 대전으로 이동하는 불편과 엄사면 지역 주차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엄사초등학교에 생존 수영장, 지하 공영주차장, GX(그룹운동)실 등을 설립할 계획이다. 지하주차장은 민방위대피시설로도 활용한다는 방침이며, 수영장, GX실 등은 수업시간에는 학생들이 사용하며 주말 등 수업시간 외에는 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한다. 부여는 2개 사업으로 규암면에 어린이자료실과 문화교실, 청소년 문화기지 등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열린 문화공간을 구축하는 지상3층의 부여도서관을 이전 신축하며, 부여문화예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영동소방서 영동 여성·남성의용소방대는 23일 소방서 구내식당에서 점심메뉴로 삼계탕을 준비해 소방대원들과 함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10일부터 2주가량 이어지는 수난 실종자 수색 활동으로 체력이 소진된 영동소방서 직원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의용소방대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인삼과 대추 등 각종 보양 재료가 들어간 삼계탕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직원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오찬 자리를 가졌다. 또한 황간 여성‧남성의용소방대 역시 오는 25일 중복을 맞아 황간119안전센터 직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을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영동소방서 의용소방대는 13개대 30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재 진압 보조활동은 물론 불우이웃 돕기 성금, 노인요양원 생필품 전달, 소방 안전 캠페인 등 지역 사회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김혜영 대장은 “폭염에 힘들게 고생하는 소방대원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싶어 대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올 여름에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더욱 힘써 주시기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3일, 공모를 통해 국제 바칼로레아(IB) 준비학교 9개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초등학교 3교(감곡초, 동주초, 증평초) ▲중학교 2교(옥천중, 충주미덕중) ▲고등학교 4교(일신여고, 중앙탑고, 제천여고, 청주외고) 등이다. IB 준비학교는 도교육청 자체적으로 IB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한 사전 준비단계 학교로 ▲IB 철학 공유 및 학교 문화 조성 ▲교원 역량 강화 ▲IB 수업‧평가 방식 탐구 및 실천 등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8월 13일에는 IB 준비학교 관리자 워크숍, 14일에는 업무담당자 워크숍을 통해 내실있는 학교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IB 학교의 준비도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 및 연수를 지원할 것이다.”라며, “앞으로 성찰하고 토론하는 교실의 변화가 이루어지도록 공교육 성장 모델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의림지실에서 지난 2월부터 추진해 온 ‘전통시장 러브투어 및 스포츠마케팅 경제효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제천시의회 의원 및 관련 실과 국・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2008년부터 운영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관광객 방문 시 전통시장 의무 방문과 지역 내 상권을 이용하도록 하는 사업이며, 스포츠마케팅은 관내에 전국(도) 단위 체육대회 개최와 전지훈련 선수단을 유치하는 사업이다. 전통시장 러브투어의 경우, 1인당 소비금액 52,491원, 총소비금액 20억 9천만원으로 예산 대비 349%의 경제 효과가 발생하고, 생산 파급효과 40억원, 부가가치 파급효과 34억원을 더해 경제적 파급효과는 74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마케팅의 경우, 1인당 소비금액 229,371원, 총 소비금액 411억 1천만원으로 예산 대비 649%의 경제효과가 발생하였다. 스포츠마케팅으로 인한 생산파급 효과는 614억원, 부가가치 파급효과는 508억원에 달해 경제적 파급효과는 1,122억원인 것으로 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아파트아이(모바일 앱)를 활용한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청과 ‘아파트아이’앱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아파트아이’앱은 단지·세대마다 다른 피난시설 확인이 가능하며 화재 상황을 가정한 대피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또한 대피요령 안내와 퀴즈를 통해 화재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숙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5년간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의 인명피해 주요 원인을 분석한 것에서 착안해 추진됐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0년~2022년 발생한 아파트 화재는 8천233건으로 사망 111명 및 부상 964명의 인명피해가 있었으며, 이 중 40.3%가 대피 중 사고를 당하였다. 이에 소방서는 아파트 화재 시 무조건적인 대피가 아닌 화재 상황을 살피며 대피한다는 인식이 자리 잡아야 하며 화재 상황과 대피 여건에 따른 맞춤형 피난 안전대책을 강화해 실제 상황 발생 시 빠르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하향식 피난구, 대피공간, 경량칸막이가 설치돼 있어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 문화복지국이 23일 정기브리핑을 열고 ‘50만 자족도시’에 걸맞은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조성과 그늘 없는 복지도시 구현을 위한 추진계획을 밝혔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이날 정기브리핑에서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도시 ‘아트밸리아산’으로의 도약 ▲대한민국 온천수도로서 온천산업 선도 ▲통합 아산시 출범 30주년 기념, ‘아산 방문의 해’ 역량 집중 ▲그늘 없는 복지아산 구현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한 보훈행정 추진 ▲효도시정 추진 및 무장애도시 구현 등 6개 분야 역점사업을 설명했다. 이현경 국장은 “민선 8기 우리시는 그간 산발적으로 운영되던 지역 문화예술 축제를 ‘아트밸리아산’이라는 브랜드로 집약해 아산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면서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도시로 더 크게 도약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채로운 고품격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오는 8월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8. 17. ~ 8. 18. ▶2일간)가 열린다. 이 국장은 “아산시는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 선수와 대표단, 참관객 등 3천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공주시장애인체육회, 충청남도장애인탁구협회가 주관한 ‘제16회 충청남도지사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가 지난 19일~20일 2일간 공주 백제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 293명의 선수가 참가한 대회로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 탁구선수 6명도 참가하여 경기를 치룬 결과, 개인단식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하였다. 우리 탁구선수단 경기 결과는, △개인단식 TT3 김옥 3위 △개인단식 TT11 이명재 3위 △개인단식 TT6 정하용, TT7 김시영 8강 패 △개인복식 TT11 이명재, 이인기 8강 패 △개인복식 14이하 김시영, 정하용 16강 패 △개인단식 TT4 이태호, TT11 이인기 예선전 패 한편,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탁구선수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2회 수요일, 금요일 11시부터 12시까지 복지관 체육관에서 훈련하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는 7월 16일 관리소 내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인식 확산 및 청탁 근절, 청렴 의지 제고를 위한 '경찰공무원 초청 반부패·청렴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직장교육은 관리소 직원들 스스로가 청렴한 행동과 인식을 고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경북경찰청 내부 강사인 청문감사인권담당계 소속 최서현 행정관이 직접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행동강령 등 공직자 반부패·청렴에 대한 내용을 교육했다.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직장교육을 계기로 청렴한 직장문화와 공직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이준일 한반도정책국장은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7.22(월) 오후(현지 시간) Seth Bailey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와 면담하고, 최근 한반도 정세와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측은 최근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 뿐만 아니라, 오물풍선 살포, GPS 교란과 같은 복합도발을 감행하고 있는 것을 규탄했다. 양측은 북한이 도발 등 일체의 불안정 조성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한미가 제안한 대화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양측은 서해에서 일방적 현상 변경 시도를 포함한 북한의 모든 도발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하고,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단호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러북이 무기거래, 대북 정제유 공급 등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각종 군사·경제 협력을 지속하고 있는 것에 우려를 표하고, 한반도를 포함한 세계 평화·안정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긴밀한 한미 공조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와 함께 계속 단호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사용되는 주요 자금·자원 조달을 차단하기 위해 불법 사이버 활동, 해외 노동자 파견, 정제유 밀수 대응 방안에 대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지역규모(30km×30km 공간) 대기오염물질 농도 변화를 진단할 수 있도록 개발한 ‘한국형 대기질 박스모델’을 7월 23일 오후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대기질 박스모델’은 30km×30km 공간(박스)에서 대기오염물질이 배출, 확산, 이동, 생성, 소멸되는 현상과 오염농도가 시공간적으로 변화하는 양상을 모의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020년부터 초미세먼지와 오존 문제에 관심이 있는 공공기관 및 지자체, 대학, 연구소, 민간인 등 다양한 범위의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한국형 대기질 박스모델(KAB, Korea Air Quality observation based Box model)을 개발해왔다. 이 모델은 오염물질이 대기 중에서 생성되는 중요한 반응 과정과 이를 저감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 방향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시각화 도구를 포함하여 개발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7월 2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형 대기질 박스모델 시연회’를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개최한다. 시연회는 모델의 설치 과정, 구동 과정,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