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이상훈 기자 | '아마추어/세미프로 종합격투기 단체' KMMA가, 그래플링 대회인 ‘K주짓수챔피언십(KJJC)’을 런칭하여, 활동 분야를 넓힌다. 오는 11월 23일 오전 10시부터 대구광역시 동구 텍스타일콤플렉스 다목적홀에서는 ‘K주짓수챔피언십1’이 열린다. 해당 대회에는 '주짓수 네트워크' 소속으로써, 주짓수를 꾸준히 수련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다 ‘K주짓수챔피언십1’ 참가자를 위해, 수련 기간-벨트-체급-성별 등으로 구분된 토너먼트가 준비된다. 또한 본인 체급 경기가 끝나면, 같은 색 벨트 보유자들끼리 몸무게와 관계없이 챔피언을 가리는, '앱솔루트' 경기에도 출전할 수 있다. 그리고 도복을 입고 시합하는 '주짓수' 부문과, 래쉬가드와 파이트쇼츠를 입고 경기하는 '노기 서브미션 레슬링' 부분에 모두 참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렇기에 참가자들은 도복 주짓수 체급 경기, 도복 주짓수 앱솔루트 경기, 노기 서브미션 레슬링 체급 경기, 노기 서브미션 레슬링 앱솔루트 경기까지, 가능하다면 최대 4개 부문에 출전할 수 있다. 특히 'K주짓수챔피언십'은 첫 대회에서, 진정한 최강자를 가리는 ‘앱솔루트 오브 앱솔루트(AA)’를 '스페셜 시그니처 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0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양일간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2024년 전국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에 대구 예선을 거쳐 대표로 선발된 12명의 장애학생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국장애학생 작업기능경진대회’는 장애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기능 개발을 위해 매년 장애 영역을 지정하여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청각 등 감각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됐고, 올해는 전국 특수학교(급) 고등학교 과정에 재학중인 지적장애와 자폐성장애 학생 228명이 시·도를 대표하여 직업능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부문으로 나누어 ▲가죽공예, ▲바리스타, ▲과학상자조립, ▲외식서비스, ▲사무지원, ▲제품포장 등 6종목씩 운영되며, 대구대표 선수는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부문 모든 종목에 출전하여 꿈을 향해 도전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꿈을 향한 여러분의 도전은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된다.”며, “대회의 결과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학생들이 자신감을 고취하고 진로직업 능력을 향상하여 맞춤형 진로설계를 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성군은 우수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송해공원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시설물 노후화에 따른 정비공사를 마치고 9월 30일부터 운영된다고 밝혔다. 송해공원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한 달성군 상시 직거래 장터로 송해공원을 찾은 방문객에게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소득 창출에 이바지했다. 달성군에 따르면, 송해공원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주말을 포함하여 매일 운영하며, 옥포읍 기세리 마을주민, 관내 주민 등 20여 농가가 참여해 양곡류, 과실류, 채소류 등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으로 농가 소득을 향상하고, 송해공원을 찾은 방문객에게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농특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직거래 장터를 개장하게 됐다”며 “달성군을 대표하는 직거래 장터 운영으로 농특산물 판로를 개척하고 농민들의 소득 창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진입을 위해 커피 바리스타의 전문성과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꿈!가꿈 머신 바리스타 자격증반’을 9월 3일부터 27일까지 운영했다. 이번에 운영된 ‘머신 바리스타 자격증반’은 달성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계획하고 달성군 현풍읍 소재 ‘턴 커피’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이 선호하는 분야의 지역 사업체(턴 커피)를 발굴하여 MOU를 맺고, 턴 커피 대표이자 한국바리스타협회 심사위원인 김영광 대표는 청소년들을 위해 진로 멘토로서의 역할에 기여했다. 김영광 대표는 교육이 마무리됐음에도 불구하고, 참여자가 머신 조작 기술이 익숙해질 때까지 교육해주는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에 열의를 보였다. ‘꿈! 가꿈’이라는 주제 아래 운영된 자격증반을 통해 학교를 그만둔 후 배움의 단절로 진로선택에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이 요즘 인기있는 바리스타를 체험하며,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등 다양한 커피를 만들고 라테아트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스스로 꿈을 가꾸기 위해 10명의 청소년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강한 세력으로 북상 중인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연휴기간 중 대구지역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30일 소방관서별 주요 대처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이번 제18호 태풍 ‘끄라톤’은 초강력 태풍으로 2019년 대구·경북지역에 인명피해 사망 6명, 실종 2명 등의 막대한 피해를 입힌 ‘미탁’과 유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큰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대구소방안전본부 등 전 소방관서의 지휘관이 참석해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강풍 및 침수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피해 최소화에 역점을 두고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긴급점검 주요 내용은 태풍상황 모니터링 강화를 통한 선제적인 비상근무체계 점검사항, 피해우려지역 예찰활동 강화를 통한 피해예방, 풍수해 장비 사전점검 및 전 직원 비상연락망 체제 확인, 유관기관과의 협력체제 점검 등이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태풍 ‘끄라톤’ 대비 총력대응에 최선을 다해 시민의 인명피해 및 시설물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며 “강한 비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9월 27일 제4회 조달의 날을 맞아 개최한 2024년도 혁신제품 공공조달 경진대회에서 대구 지방공기업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 공공조달 경진대회는 혁신제품 구매를 통해 공공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조달기업의 우수 사례를 국민과 공유하는 자리로 사전 심사를 통과한 7개 공공기관과 8개 혁신 조달기업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공단은 공공구매 확산을 위해 혁신조달 발굴위원회를 구성해 자체 구매계획을 수립하고 부서별로 혁신제품을 발굴했으며, 혁신조달제도와 시범구매사업에도 참여해 정부 정책 기여와 기업과의 협업 노력을 인정받아 대구 지방공기업 최초 대상을 수상했다. 2022년 통합 출범 이후 공단은 혁신제품 구매 실적이 4배 이상 증가했으며, 자동소화패치, 복합세정탈취기, 노면청소차 등 공단 실정에 맞는 혁신제품을 적극 도입해왔다. 또한, 탄소저감형 순환 중온 개질 아스콘, 고효율 보일러 급수펌프 등 다양한 혁신제품 도입과 테스트베드 제공 등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해 기업과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9월 27일, 창립 2주년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온기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공단의 창립 기념식을 대신해, 임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단은 지난해 창립 1주년 기념으로 어르신들에게 건강꾸러미 200박스를 전달한 데 이어, 올해는 한부모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온기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기부에는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행복나눔 물품’인 라면 670박스 정도를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지사에 직접 전달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사회적 관심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공기업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온기를 나누고,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대구 예술사랑 메세나 운동’에 보여준 시민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넘버, 첼로 협연 등 다양한 장르를 1만 원으로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선물 같은 공연을 준비했다. 문예진흥원은 2022년 10월 출범 후 ‘대구 예술사랑 메세나 운동’을 추진해 왔고, 2023년 3월 대구메세나협의회 발족을 시작으로 기업 기부, 개인 기부, 범시민 참여 메세나 후원 전화 등 다양한 방식의 문화예술 후원 문화를 지역에 전파하며 현재까지 총 65억 원의 기부 약정금을 유치했다. 이번 콘서트는 ‘대구 예술사랑 메세나 운동’의 발자취와 성과를 되새기고, 지역에 문화예술 메세나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고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4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지원사업’의 후원을 받아 개최된다. 이번 공연의 지휘를 맡는 지휘자 서찬영은 영남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카셀 음악대학 지휘과를 최고점으로 졸업했다. 그는 오페라 ‘라보엠’, ‘라트라비아타’, ‘피가로의 결혼’ 등 주요 오페라 지휘 외에도 ‘춘향전’,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등 창작 오페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10월 ‘미술관 라이브’ 공연에서 ‘앙상블 보아즈’의 피아노 5중주와 김예은, 이지성 성악가의 협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오는 10월 5일 오후 3시에 대구문화예술회관 1층 중정홀에서 개최된다. ‘미술관 라이브’는 바쁜 일상 속 미술관과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전시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대구문예회관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대구시립무용단과 대구소년소녀합창단의 ‘미술관 라이브’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회 1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10월 5일에는 젊은 아티스트로 구성된 피아노 5중주 남성 앙상블 ‘앙상블 보아즈(Ensemble BOAZ)’와 소프라노 김예은, 테너 이지성이 가을의 문턱에서 깊은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2015년 클래식 음악의 강렬함과 역동성을 전달하기 위해 결성된 앙상블 보아즈는 클래식 음악뿐 아니라 탱고, 왈츠,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와 레퍼토리 연주로 실내악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 보아즈는 지브리 OST, 어벤져스 OST, 주세페 베르디(G. Verdi)의 ‘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의료원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패밀리 페스타’에 참가해 건강체험 및 홍보 부스 운영을 성황리 마쳤다. 저출생과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결혼·육아·교육을 주제로 대구에서 전국 최초로 개최된 ‘2024 패밀리 페스타’는 사흘 동안 2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 대구의료원은 전문 의료진이 출산, 난임, 만성병 예방 상담을 시행하고 건강 정보가 담겨 있는 리플릿과 기념품을 배부하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료정보를 제공했다.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가적 핵심과제인 저출생 및 지방소멸 극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위험이 높은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설정하여 AI 차단방역을 위해 방역역량을 집중한다. 올해 8월까지 세계적으로 가금농장 발생은 전년 대비 67.5% 감소(851→277건)했으나, 발생지역과 혈청형은 증가하고 있어, 국내에 고병원성 AI 유입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구시는 특별방역대책기간 전 ▲동절기 대비 가금농가 1,2차 방역점검(전업농가 26호), ▲가금농가 전담관 지정(9명), ▲AI 수평전파 차단을 위한 행정명령(10건) 등을 완료해 동절기를 대비했다. 특별방역대책 기간 동안 방역상황실을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철새에서 농장으로 고병원성 AI의 유입차단을 위해 철새도래지(동구 안심습지)의 축산관련차량 출입통제를 실시하는 등 관리를 강화한다. 전업규모 가금농가에 전담관제를 운영해 AI 발생대비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방역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지자체 방역차량 및 공동방제단을 동원하여 매일 취약지역에 대한 소독을 지원한다. 아울러, 바이러스의 조기 검출을 위해 가금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구소비자단체협의회와 공동으로 2024년 소비자 전문가 양성 아카데미를 9월 30일 오후 1시 30분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컨벤션홀에서 진행했다. 대구시는 급속한 소비 환경의 변화와 다양해지는 소비자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에 소속된 지역 소비자 리더들의 전문성과 자질을 향상하고자 매년 실무자 대상 연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시와 구·군, 관내 5개 소비자단체,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업무 담당자·소비자교육 강사·소비자상담원·조사요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아카데미는 인공지능 시대 도래에 따른 최신 소비생활 이슈를 파악하고, 수능 이후 고등학교 3학년생들의 소비자 보호를 위해 ‘대구광역시 찾아가는 맞춤형 소비자교육’ 강사 대상 맞춤형 교육기법 강의가 진행됐다. 최근 5년(2019~2023)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상담건은 전국 29.4%, 대구 26.0% 감소했지만, ‘국제 온라인거래’ 관련 상담은 전국 29.3%, 대구 44.1%로 크게 증가했다. 이에 소비자 민원 담당자들의 국제 거래 소비자 피해 처리과정에 대한 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대구시에서 실시한 ‘2024년 정보통신시설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정보통신시설 운영실태 평가를 통해 구·군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정보통신분야(4개분야, 21개 항목) 전반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은 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대구 북구는 정보통신 보안체계 강화, 부서방문 보안지도점검 수행 등 정보통신 보안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기관별 다양한 행정통신 서비스(스마트도시, CCTV, 공공와이파이 등) 대민 서비스 개선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 및 시행으로 정보통신 발전에 적극 앞장서는 등 그 노력과 역량을 인정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정보통신분야는 물론 사물인터넷(IOT), CCTV 인프라와 연계 등 다양한 업무발굴을 통해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신뢰받는 대민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북구청은 10월 26일 오후 12시, 2024년 북구 평생학습주간을 맞이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골든벨 행사를 개최한다. '우리북구 지식왕!!'행사는 매년 북구청에서 초등학교 사회과 보조교재로 활용하도록 관내 초등학교 전체에 배부되는'우리북구'책자 속 내용을 풀어보는 퀴즈 형식의 골든벨 행사이다. 평생학습도시 북구의 위상을 전국에 알리고'우리북구'책 발간 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다. '우리북구'책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 전체에게 배부되며, 연초 학교 선생님들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편집위원회를 거쳐 당해 발간하여 관내 학교로 배부된다. 이번 행사는 책 속 내용을 문제로 만들어 진행되며 관내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직접 문제를 출제한다. 상위 학생 3명에게는 북구청장상 및 서부교육지원청장상이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협력기관인 경북대학교에서 제공하는 기념품이 증정되며, 금호강 오토캠핑장 주말 이용권이 걸린 돌발 상품 문제와 패자부활전도 예정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올해 10월 18일부터 10월 31일(14일간) 동안 진행되는 북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9월 30일 오후 2시에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늘봄학교 운영 지원을 위한 ‘늘봄학교 추진단 3차 협의회’를 개최한다. ‘늘봄학교 추진단’은 늘봄지원센터 업무담당자, 시교육청 미래교육지구 담당자, 대구시청 마을돌봄 업무담당자,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 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명으로 구성하여, 프로그램, 인력, 공간 등 늘봄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2학기 늘봄학교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2025년 늘봄학교 이용 대상이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 시행함에 따라 프로그램, 인력 등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의회에서는 ▲2학기 초1 맞춤형 프로그램 평가, ▲ 2025년도 늘봄학교 연계 프로그램 운영 방안, ▲늘봄전담인력(실장, 실무사) 선발 및 배치, ▲강사선정지원시스템 운영·개선, ▲ 방과후학교 청렴도 향상 방안 등을 협의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2학기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는 늘봄학교 프로그램들을 평가하고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10월부터 학교별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 공개 수업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