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이주윤 기자 | 대구 중구‘2030청년창업지원센터’는 23일「2030청년창업프로젝트」 6주 과정의 실전 창업 코워킹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 대구 중구 2030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20여 명의 청년 스타트업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SNS 마케팅’교육으로 6주간의 교육이 시작되었다.
‘SNS 마케팅’ 교육에 이어‘가맹거래 사업’, ‘인허가 사업계획서’, ‘Chat GPT로 작성하는 사업계획서’, ‘비즈니스 스피치 교육’, ‘지식재산권 교육까지 대구 중구를 기반으로 하는 문화·예술·관광·콘텐츠 등 중구 특화 분야 중심의 청년창업기업을 위해 기업 경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에 대해서 실질적인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전 적용 위주의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이번 실전 창업 코워킹 클래스는 최근 청년 창업가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맹거래 사업과 Chat GPT를 활용한 사업계획 작성과 같은 주제를 다루어 교육생의 만족도가 높았다.
2030청년창업지원센터 관계자는 대구 중구 2030청년창업지원센터가 문화·예술·관광·콘텐츠 분야 대구 청년 스타트업 육성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자리 잡기 위해 지속적으로 양질의 창업 교육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