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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선수단, 제54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우수한 성적 거둬

산탄총(클레이) 트랩, 더블트랩 종목 개인전 1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선수단이 제54회 봉황기 전국 사격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전라남도 국제사격장에서 26일 황정수, 조민기, 장자용은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에 이어 스키트 단체전 1위를 차지했다.

 

산탄총(클레이) 트랩과 더블트랩 개인전에서는 오태근과 신현우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센터파이어권총에 참가한 김태영은 2위에 오르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조현진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선수단 감독은 “파리올림픽 이후 사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선수들에게도 좋은 동기부여가 됐다”며 “2025년 국가대표 선발을 위해 앞으로 더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대구국제사격장의 우수한 시설 인프라를 활용해 사격선수단의 전력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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