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기자 | 가평군은 목공체험지도사‧목재교육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가평숲공소 협동조합과 목공체험장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해 칼봉산자연휴양림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목재문화 체험교육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 목공체험 프로그램은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목공체험 프로그램은 1회에 약 4시간 소요되며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된다. 운영시간 및 체험료는 프로그램 커리큘럼에 따라 다르며, 사업 여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이우인 가평숲공소 협동조합 이사장는 “가평숲공소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재료인 목재에 친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내실 있는 목공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