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과 양주문화체육센터의 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10월 16일 현장활동을 실시하였다.
현장 방문지는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 ▲양주문화체육센터 2개소로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은 약 97억을 투자해 삼계동길 27 일원에 23년 3월 건립하였고, 양주문화체육센터는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강변로 322 남부유수지 내에 24년 9월부터 정식 운영하고 있다.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공 상태를 직접 확인하였다. 특히 두 시설이 지역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공사의 완성도를 비롯하여 시설의 유지보수와 관련된 내용을 꼼꼼히 점검하였다.
최복춘 위원장은 “현장에서 발견한 하자, 누수 등 문제점은 신속하게 처리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에 유의해서 시설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