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중구 2030청년창업지원센터 ‘꿈꾸는 청년 아이디어 탐색 지원’ 성공리 마무리
정안뉴스 이주윤 기자 | 대구 중구‘2030청년창업지원센터’는 23일「2030청년창업프로젝트」 2주 과정의 ‘꿈꾸는 청년 아이디어 탐색 지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4일 대구 중구 2030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15여 명의 청년 스타트업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스타트업을 위한 창의 발상’ 과정으로 4주간의 교육이 시작되었다.
교육생들은 ‘사업 환경의 이해’부터 ‘스타트업 기업가를 위한 창의 발상론’, ‘Creative Ideation’ 등 창업을 위해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프로젝트 운영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창의 발상 방법을 훈련하였다.
특히, 이번 ‘꿈꾸는 청년 아이디어 탐색 지원’은 교육생들이 창의 발상 활동에 참여하는 활동 위주의 교육 과정으로 운영되어 청년 창업가들이 교육 이후, 실질적으로 기업 경영과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여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 ‘꿈꾸는 청년 아이디어 탐색 지원’ 교육을 진행한 경북대학교 SW교육원 정원일 교수
이번 교육을 진행한 경북대학교 SW교육원 정원일 교수는 “창의적 발상 교육을 대학 교육 현장에서 벗어나 실제 창업 영역에 적용할 좋은 기회였다.”, “교육생들이 창의적 발상 방법을 활용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2030청년창업지원센터 관계자는 대구 중구 2030청년창업지원센터가 중구를 중심으로 문화·예술·관광·콘텐츠 분야 대구 청년 스타트업 육성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새로운 창업 교육을 발굴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