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뉴스 천상스님 기자 |
부산 관용사 창건주이며 국제관광연합회 총재인 필자(천상스님)이 코로나로 중단 되었던 중국 교류를 재개하기 위해 11월 27일 ~ 12월 4일 까지 월산사(月山寺) 주지 연리스님의 초청으로 중국을 다녀 왔다. 한국의 관용사와 국제관광연합회, 중국의 소림사와 월산사를 통해 한국과 중국 우호 교류, 관광, 무역 등을 하고자 하는 방문 이었다. 중국 정주에 있는 월산사는 소림사 분원으로 중국 불교 역사상 가장 유명한 불교성지이다. 월산사는 소림사, 백마사와 함께 ‘중원 3대 명찰(名刹)’로 유명하다. 월산사는 본래 ‘청풍사(清风寺)’, ‘대명선원(大名禅院)’, ‘보광사(宝光寺)’로 불리었고 명대 명락제 3년에 ‘월산사’로 개명되어 이어오고 있다. 면적은 9㎢며 산중에 지어져 아름다운 장관으로 유명한 8대 경치와 7대 작은 경치가 있어 건륭제는 3차례 이곳을 찾았다고 한다. 월산사는 팔극권(八极拳)의 발원지로 무림의 성지이기도 하다. 필자는 연리스님의 인연으로 중국 소림사 석영신(스융신, 釋永信) 방장스님과 깊은 인연이 되었다. 소림사 방장스님은 연리스님에게 팔자에게 아주 스마트한 스님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필자는 연리스님과 함께 중국 정주로 가서 시내 관광, 보이차 시장 시찰, 월산사 참배와 체험을 했다. 다음 지역은 중국에서 차로 유명한 운남성으로 가서 옥룡설산, 옥주촌 마을, 옥주경천 정원, 리장을 둘러 봤다. 세번째 지역은 상하이로 사내에 엄청나게 큰 황금 사찰 안정사 참배와 상하이 시내위 예원 정원을 관광을 하고 연리스님 인생선여 법회를 하고 다시 정주로 가서 한국으로 귀국 했다. 필자의 중국 방문에 대해 한류비즈니스 중국을 제목으로 방문 지역과 방문 특징들을 나누어 연재를 한다.
다음은 소림사 분원 월산사 주지 연리스님과 미국에서 인연으로 꽃 피우는 한중 교류로 2화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