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부산 북구자원봉사센터는 27일 화명도서관에서 ‘2025 제4회 북이자원봉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아카데미는 자원봉사캠프와 자원봉사단체 등 자원봉사자 70명이 참석하여 자원봉사 주요 시책과 정보 공유 및 화합의 장 마련, 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온기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강성환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는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는 힘이다.”라며, “자원봉사자로서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지속적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