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2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전국

[선교보고] “광주여 돌아오라, 나도 돌아가리라” – 베델리엄열방센터 최미지목사

광주 금남로에서 열린 한국교회 회개집회
광주 중심에서 울려 퍼진 회개의 외침… 한국교회와 민족의 영적 회복을 위한 눈물의 기도

 

 

 

“광주여 돌아오라, 나도 돌아가리라”는 주제로 한국교회와 민족의 회개를 위한 회개집회가 지난 4월 26일(토) 오후 2시,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집회는 교회들의 연합으로 진행되었으며, 베델리엄열방센터도 이 사역에 함께 참여했다.

광주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와 기도로 광주 한복판을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집회는 비콜드찬양팀의 찬양을 시작으로 말씀, 회개의 메시지, 그리고 나라와 교회를 위한 중보기도 순으로 이어졌다.

현장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뜨거운 눈물과 간절한 기도로 응답하며, 세상과 타협했던 교회가 다시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야 함을 함께 고백했다.

 

말씀을 전한 최미지 목사는 “하나님은 여전히 이 민족을 향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며 “광주가 회개의 통로가 되어, 다시 한 번 부흥의 불꽃이 타오르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은 교회가 하나님 앞에 다시 무릎 꿇어야 할 때이며, 이 회개의 불길이 다음 세대에게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각자 무릎 꿇고 기도하며,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붙들고 순결한 예배자로 서기를 다짐했다.

 

이번 회개집회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한국교회가 다시금 방향을 틀고 주님의 부르심 앞에 응답하는 ‘영적 전환점’으로 또 한 번, 회복과 부흥의 불씨를 지펴 올렸다.

 

정안뉴스 황정혜 기자 |

 

찬양팀 [비콜드] 공식YouTube 채널 : 비콜드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