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청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신순옥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이 지난 19일 아산 모나밸리에서 열린 ‘충남여성 네트워크 포럼’에 패널로 참석해 지역사회 여성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열린 포럼은 충남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여성단체회장, 여성도의원,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여성의 정치 참여 활성화와 양성평등 문화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신순옥 부위원장은 “여성의 정치 참여와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지역 맞춤형 양성평등 정책을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서 “여성의 경제적 기회 확대, 돌봄의 사회화 실현, 무의식적 고용 편견 제거, 포용적 근무 환경 조성 등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 부위원장은 “여성의 성장이 곧 지역사회의 발전”이라며, “더 많은 여성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다. 앞으로도 여성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교육청은 12월 19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2025학년도 천안·아산지역 교육감전형 고등학교의 학교 배정을 위한 ‘출발기점·배정간격’ 추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황균 천안교육지원청 교육국장을 비롯해 충청남도의회 신한철 의원, 학생, 학부모, 교사, 교육지원청, 언론인 대표로 구성된 추첨위원이 총 6자리의 숫자를 추첨했다. 처음 5자리는 출발기점으로, 6번째 자리는 배정간격으로 활용된다. 이날 추첨식에서 출발기점은 “86172”, 배정간격은 “5”(으)로 추첨됐다. 천안·아산 교육감전형 고등학교의 학교 배정방법은 지원자가 학교정원에 미달할 경우 지원자 전원을 배정하고, 지원자가 배정학교 정원을 초과할 경우 지원자를 주민등록번호 순으로 나열한 후 출발기점과 배정간격을 정해 학생을 배정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향후 충청남도 천안·아산지역 교육감전형 고등학교 입학전형 일정은 2025년 1월 8일 합격자 발표, 2025년 1월 17일 학교 배정 발표, 2025년 1월 23일 배정 고등학교 예비소집이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오명택 충남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공정한 고등학교 입학전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의회는 20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1월 22일부터 29일간 진행된 제261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비롯해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승인했으며, 조례안 17건(의원발의 8건) 및 일반안건 7건 등 총 24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 처리했다.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9일간 진행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집행부 38개 실·과·소 및 4개면(벌곡·양촌·노성·상월)과 2개 재단(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 논산문화관광재단)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행정업무 전반을 면밀히 살펴 총 265건에 대해 시정 및 처리 요구를 했다. 2025년도 예산안은 전년도 대비 209억 1,970만원이 증액된 약 1조 897억 2천만원으로 의회에 제출되었으며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논산문화관광재단 출연금 등 6건에 대해 원안 대비 4억 9,190만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증액했다. 이번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가 지난 19일 ‘육군병장 논산딸기’와 함께하는 건강급식데이를 운영했다. 이번 건강급식데이에는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59개교(총 1만981명)를 1,722kg의 ‘육군병장 논산딸기’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육군병장 논산딸기’는 수확 전 농가 포장에서부터 출하 전 농약 안전성 검사까지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쳐 선별된 양질의 제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로 손꼽히고 있다. 김용헌 논산계룡농협 전원일기 딸기공선회 회장은 “지역 농가도 돕고 겨울철 아이들의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품질 좋고 맛 좋은 딸기를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학교급식 지원 정책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를 학교에서 신선하게 먹을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맛있고 질 좋은 지역 농산물을 꾸준히 제공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건강급식데이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급식을 학교에 제공하여 관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함과 동시에 지역 농가의 안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디에이치가 지난 18일 논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디에이치 대표는 “추워진 날씨와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기탁금을 전달하게 됐다”며,“연말연시를 맞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을 생각하는 온정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오는 23일 14시 논산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논산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희망2025 나눔캠페인 논산시 집중모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가 지난 19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 우수기관으로 공인받았다. 평가대상 기관 (시 단위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1등급을 받은 기관이 없는 상황에서 사실상 최상위 등급을 받은 셈이다. 논산시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은 것은 6년 만의 성과로 민선8기 출범 이후 백성현 논산시장이 강조해 온 ‘청렴 의식’하에 공직사회 전체가 다양한 실천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외부 체감도 설문조사 상 ‘부패 경험’에 대한 응답률이 현저히 감소하여 내‧외부 청렴 체감도 점수가 대폭 상승한 것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이와 더불어 시는 ‘고위공직자 대상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 등 자정 활동을 늘려 공직 전반에 청렴 가치를 확산시키고,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한 점 역시 상위 등급을 달성하게 된 주요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1년간 전 공직자들이 양심에 따라 행동하고 실천한 ‘청렴 신뢰 행정’이 논산시민에게 믿음으로 전달된 결과”라며 “청렴은 양심이라는 지론이 있다. 이번 평가 결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사)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는 지난 19일, 정산도서관 3층 대강당에서 정산,목, 청남, 장평 프로그램 참여자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건강아카데미 종강식’을 가졌다. 노인건강아카데미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전문강사 초청 교양강좌를 개설해, 건강교육 등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1부 종강식, 2부 군수 특강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김돈곤 군수가 ‘인생은 100세부터’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져 청양군의 고령친화정책과 2025년에 추진할 복지사업에 대해 수강생의 눈높이에 맞춰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김돈곤 군수는 “백세시대, 어르신들의 노후를 책임지는 것은 군수의 큰 책무”라며 “다양한 복지 시책과 여가 프로그램 운영 등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8일,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를 초청해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을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김돈곤 군수와 청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민 150여 명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서경덕 교수는 자신의 글로벌 프로젝트 경험과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린 사례들을 생생하게 공유하며, 군민들에게 도전정신과 국제적 시각의 중요성을 알렸다. 강연에 참석한 한 주민은 “서경덕 교수님의 이야기를 듣고 한국을 넘어 세계를 향해 도전하는 용기를 배웠다”며, “청양에서도 유명 인사의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이번 특강이 군민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제공해 더 큰 도전과 성취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문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청양군은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군민들에게 더 다양한 배움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은 드론 항공지도와 시계열 자료 구축을 통한 드론 촬영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지적재조사사업, 토지 이용 현황 조사, 국·공유지 조사, 도시 재생 사업지 기록 등 다양한 공공 행정 분야에 드론을 접목해 왔으며, 앞으로도 관내 역사·문화 명소에 대한 자료와 주요 하천 및 건설 폐기물 등 환경·폐기물 주요 지점에 대한 시계열 자료를 드론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대단위 도시개발사업의 경우, 착공 단계에서부터 준공 후까지 단계적으로 드론 영상을 촬영해 시계열 영상자료를 확보하고 내부적으로 업무에 활용함은 물론, 군민에게 공개해 행정 신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드론 자료 구축은 별도의 용역 없이 비예산으로 담당 공무원이 직접 사업을 수행 중으로, 촬영이 마무리되면 청양군 드론영상플랫폼에 게재해, 공간 정보의 활용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4차 산업이 확대됨에 따라 공공 행정에서 드론 활용도는 계속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양한 행정 수요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드론 촬영 지원, 드론 조종 안전 교육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9일, 청양시네마에서 ‘관광두레 5개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양군관광두레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5년간의 관광두레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관광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여권 부군수를 비롯해, 관광두레 관계자와 주민사업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성과공유회는 관광두레 홍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관광두레 사업 5년 성과보고, 주민사업체 ‘향온’의 전통주 시음회, 주민사업체 간 네트워킹, 미래를 기원하는 소망지 날리기 등이 진행되었다. 관광두레 사업 5년 성과보고는 청양군 관광두레 사업을 총괄하며 주민사업체 간 협력을 이끌어온 박영혜 PD가 맡아 진행했다. 박 PD는 “지난 5년간 주민사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청양의 고유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왔고, 단순한 관광 콘텐츠 개발을 넘어 주민 스스로 지역 관광의 주체가 되도록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청양군 관광두레 사업은 2020년 한국관광공사의 지정 이후 8개의 주민사업체가 참여해 △청양 비건투어 △메리골드 축제 △전통주 투어 등 다양한 테마 여행을 기획·운영하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은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 운영 성과평가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하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19일 세종시(코트야트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귀농귀촌 통합플랫폼의 정보 및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운영 활성화를 위해 실시됐으며, 청양군은 우수한 평가를 받아 농식품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그린대로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각 지자체의 지원 정책 및 정착 프로그램을 연계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는 플랫폼으로, 2023년 7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10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정보제공 실적, 통합상담시스템 운영, 귀농귀촌 지원 성과, 지역 주민과 귀농인의 융화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평가했다. 청양군은 플랫폼을 통해 체계적인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통합상담시스템 활용을 통해 귀농 준비를 지원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융화프로그램과 일자리 연계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농촌 생활 정착을 도운 점이 우수한 평가로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청양군은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2022년과 2023년 연속 받았던 3등급에서 한 단계 도약한 것으로, 청양군의 지속적인 청렴 행정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풀이된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며,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71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평가를 실시한다. 군은 올해 1월, ‘청렴은 실천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해 4개 전략, 14개 시책 사업을 포함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의욕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군정 최초로, 내부 취약 분야 분석을 위해 ‘자체 내·외부 청렴 설문조사’를 실시해 문제점 발굴 및 개선 방안을 마련했고 ▲맞춤형 청렴교육(신규, 간부, 부패취약담당) ▲청렴 다짐 캠페인 ▲청렴 커피차 나눔 행사 ▲청렴 골든벨 등 전방위적인 청렴 프로그램을 실시해,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노력을 기울였다. 김돈곤 군수는 “이번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은 단순한 평가 결과를 넘어, 군민과의 신뢰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 예산군의회는 김영진(라 선거구·국민의힘)·이정순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이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에서 대상을 공동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여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 경쟁력있는 지역발전 시책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후 지방자치 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은 단체 및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농촌인력 지원 조례 제정 △농촌인력 수급을 위한 전담부서 신설 제안 △드론영농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정 등을 추진하여 농촌 정주여건 및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으며, 이 의원은 △육아 친화 명품도시 만들기 연구모임 추진 △예산군 아동·청소년의 부모 빚 대물림 방지 법률지원 조례안 제정 등을 통한 아동·청소년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김 의원과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존경하는 군민분들과 함께 이뤄낸 성과다”면서, “앞으로도 군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78.4점을 기록하며 2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전국 시·군·구 의회 가운데 상위권에 해당하는 성과로,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의회의 꾸준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243개 전체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한 종합청렴도 평가는 올해 처음 실시됐으며, ▲각 기관의 업무를 경험한 국민과 내부 직원의 부패인식·경험을 설문조사로 측정하는 '청렴체감도' ▲각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지표 이행실적과 효과로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 실태 감점 등을 종합해 최종 5개 등급으로 청렴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산군의회는 특히 주민과 밀접한 민원 처리의 투명성과 의원들의 책임 있는 의정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청렴 캠페인 추진 ▲반부패・청렴 교육 이수 ▲예산군의회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조례 제정 ▲청렴 콘텐츠 유튜브 제작 등 다양한 청렴정책을 추진해왔다. 장순관 의장은 이번 성과에 대해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은 예산군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의회의 청렴 의지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은 20일 여성회관에서 여성친화도시 추진 결과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여성친화도시특화사업으로 충청남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했으며, 지난 19일 예산군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재협약식도 진행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세상을 바꾸는 힘, 여성리더십’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고,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위해 활동한 군민참여단, 예산군여성단체협의회, 예산통합상담소, 이소테스, 기초젠더거버넌스분과가 참여하여 그 동안 실천한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윤경 군민참여단장은 “군민으로서 주도적으로 군 행정과 소통하면서 건의한 것이 반영됐을 때 예산군민으로 소속감과 보람을 느낀다.”며 “더욱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재협약됐다는 말을 들었을 때 내 일처럼 매우 기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