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청소년수련원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홍익디자인고등학교와 연합하여 벽화그리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충주시청소년수련원 동아리와 홍익디자인고 학생들 40여 명이 직접 기획했으며, 각자가 가진 디자인 재능을 활용하여 벽화를 그리며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충주시청소년수련원 식당 입구에 벽화를 그렸으며, 벽화가 다 그려진 후에는 그간의 소감을 나누며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김형기 충주시청소년수련원장은 “청소년들 스스로 주도적으로 해나갈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싶어 이번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선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주시립도서관이 10월 한 달 간 매주 화요일,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꼬마책마을 차차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립도서관은 35인승 버스를 개조한 차량에 다양한 도서를 비치해 어린이들이 많은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매주 2회(수·금) 이동도서관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어린이집 대상 이동도서관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창의력 향상과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책 읽는 어린이에게 풍선 제공 △그림책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포토존 비치 등 다양한 활동이 준비됐다. 또한 이동도서관 차량 내에 매트를 설치하여 독서와 놀이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했다. 찾아가는 이동도서관은 지역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는 9월 10일부터 20일까지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총 5곳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평소 도서관 단체 견학이 어려운 읍면 단위 어린이집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독서에 흥미와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영유아 단계부터 다양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관내 어린이집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최근 제천 의림지 솔밭공원에 아름다운 비밀의 정원이 조성되어 화제다. 의림지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고즈넉한 숲 ‘의림지 솔밭’에 시민들이 마음껏 휴식하고 눈요기할 수 있는 비밀의 정원인‘힐링 존’ 조성이 완료되었다. 시는 지난해 맥문동 78,000본 식재를 시작으로 올해 66,000본을 추가로 식재하였으며, 레이저조명 및 투사등을 배치하여‘힐링존’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낮에는 소나무와 맥문동이 어우러진 정원을, 밤에는 맥문동 숲길과 어울어지는 반딧불이의 향연을 즐기기 위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맥문동 꽃의 개화시기인 7~8월에는 맥문동 꽃의 보랏빛 향연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의림지 솔밭공원 힐링존 조성 사업’ 준공을 기념하기 위하여 오는 9월 13일(금) 저녁 7시경에 야간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제천시니어클럽에서는 스마트 노인이 되기 위한 키오스크 사업을 9월부터 추진 중에 있다. ‘스노키오 사업’은 무인 단말기 사용을 어려워하는 노인의 디지털 소외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실제 키오스크에서 사용하는 카페 음료 주문, 티켓 예매 등을 직접 체험하며 디지털 교육의 기회를 확대 및 조작 능력을 향상하고자 하는 취지의 사업이다. 제천시니어클럽에서 진행하는 스노키오 사업은 기관 방문 노인들을 대상으로 9~10월까지 2개월 동안 진행 될 예정이며, 사업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니어클럽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주민과 귀성객이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실시한다. 군은 오는 20일까지 △주민생활 안정 및 불편 예방 △지역경제 활성화 △지방물가 안정대책 △귀성객 교통편의 및 안전 수송 △각종 재난·사고 예방 △저소득·소외계층 지원 및 위문 △공직기강 확립 총 7개 분야에 대한 세부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먼저 추석 연휴 기간 주민과 귀성객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한다. 응급의료시설,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키미 약국을 지정·운영해 응급과 일반 환자의 진료 공백 및 의료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응급의료시설은 제일조은병원(금왕읍 음성로1230번길 12)으로 24시간 응급실을 가동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키미 약국을 지정 운영하며, 이와 관련한 내용은 음성군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추석 명절 기간 서민 경제에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물가안정 특별대책반을 구성·운영한다. 물가안정 대책반은 명절 성수품 물가동향을 지속해서 파악하고, 소비 촉진을 위해 9월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 단양군은 도내 최초로 전기차·수소차 구매 시 자체 보조금을 기존 대비 20%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친환경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비와 도비 보조금을 포함해 전기차 구매 시 최대 2,399만 원을, 수소차는 3,504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아이오닉6 롱레인지 18인치 모델은 총 1,434만 원, 포터Ⅱ 및 봉고 전기차는 총 1,777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또 이번 조치는 기존 구매자에게도 동일한 혜택이 주어진다. 군은 추후 개별 안내를 통해 추가로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일 기준으로 3개월 이상 연속해 단양군에 주소를 둔 개인과 법인, 기업이 전기차·수소차를 신규 구매·등록한 경우에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은 예산 소진시 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도내 최초 시행되는 것으로, 대기질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 가곡면은 ‘나만의 여행 코스를 만나자!’를 주제로 가곡면 구석구석 인증샷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가곡면의 관광명소를 발견하고 행복한 순간을 담아 자유롭게 연출해 찍은 사진이면 단양군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가곡면의 주요 관광명소인 버베나꽃밭과 남한강갈대숲 그리고 면내 카페 중 한 곳 등 총 3곳을 필수로 제출해야 하며 장소마다 동일 인물이 계속 등장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며 10월 4일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수상자에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관광 홍보의 활용 가치를 중점으로 공모주제, 완성도,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우수 1명에게는 상금 30만 원, 우수 2명 각 20만 원, 장려 3명 각 10만 원 상당의 단양사랑상품권이 지급되며 입선 10명에게는 각 3만 원 상당의 커피 쿠폰이 지급된다. 면은 수상작을 면사무소 전시, 홍보물 제작 등 행정 홍보 전반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윤명선 가곡면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가곡면이 자랑하는 버베나꽃밭과 남한강갈대숲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겠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돋을볕’은 지난 7일 단양군 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와 전통 간식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단양군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더위와 폭우로 힘겨운 여름을 마무리하고 있는 소방관분들이 존경스럽다”며 “평소 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이번 기회를 통해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소방대원은 바쁜 시간을 청소년들에게 내어주며 소방서 투어를 시켜주고 청소년들이 평소 궁금해했던 다양한 질문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명희 문화예술과장은 “단양군은 청소년들이 시민적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천해 가치 있는 삶의 체험을 배워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운영위원회 ‘돋을볕’은 지역 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민선 7기부터 현재까지 303건, 총사업비 1조3960억원 규모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1조원을 넘어섰다. 이 기간 군은 중앙부처(245건), 충청북도(40건), 공공기관(11건), 기타 단체(7건)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를 포함한 외부 재원 1조339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군비 부담률을 25.9%인 3621억원으로 최소화해 군 재정 부담을 덜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이뿐만 아니라 군은 올 하반기 현재 심사 단계에 있거나 공모 준비 중인 사업 23건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하고 공모 선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투자선도지구(4873억원) △산업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사업(165억원) △화훼산업진흥지역 육성사업(40억원) 등 37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5317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투자선도지구는 음성군 정부공모 사업 이래 최대 규모인 4800여 억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군은 이 사업으로 2025년부터 2031년까지 평곡리, 신천리, 읍내리 일원 119만㎡ 부지에 △그린에너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요실금 치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대표적 노인질환인 요실금에 대한 치료비용을 지원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만 60세 이상 요실금 진단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에 해당하는 저소득층이 대상이다. 지원내용은 요실금 치료관련 △검사비 △약제비 △물리치료비 △수술비 등으로 발생한 본인부담금을 연간 100만원 이내 지원한다. 올해 1월부터 발생한 의료비는 소급지원이 된다. 신청 희망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요실금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방광에서 소변이 새어나와 위생적‧사회적 문제가 발생하는 질환이다다. 요실금 유병률은 60대 이상 여성 38%, 남성 11% 수준이나 환자의 약 25%만이 병원을 찾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저소득층 중 환자는 더 많을 것으로 추측된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참여를 제한하고, 건강과 삶의 질 저하시키는 요실금에 대한 치료비를 지원해 저소득층 주민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재산을 은닉해 지방세 납부를 회피하는 체납자를 대상으로 사해행위 취소소송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가 사해행위 취소소송을 목적으로 체납자를 조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해행위’는 세금 체납으로 소유 부동산이 압류될 것을 예상하고 미리 배우자나 자녀 등 특수 관계인에게 허위로 명의를 이전하거나 이와 유사한 일련의 불법행위를 하는 것을 말한다. 시는 지방세 1천만원 이상 체납자 1천9백여명을 대상으로 특수관계인과의 재산 거래내역을 조사해 재산 은닉혐의를 밝혀낼 예정이다. 또한 부동산 이동 내역뿐 아니라, 금융거래내역까지 조회해 부동산을 양도한 후 양도대금을 은닉해 세금을 회피한 경우까지 철저히 조사할 예정이다. 사해행위 적발 시, 시는 부동산 처분금지가처분과 동시에 사해행위 취소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은닉된 재산의 소유권 원상회복을 구하고, 이후 재산 압류, 공매 등 체납처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갈수록 고의적 체납자들의 세금 면탈 방법이 지능적이고 고도화됨에 따라 더욱 전문적이고 다양한 징수 방법을 동원해 조세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단양군 공동육아나눔터(단양군가족센터)는 7월 개소 이후, 첫 특별프로그램으로 관내 미취학 아동가정에 신체를 활용한 여가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9월 8일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신체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육아 가정의 여가 시간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으로는 에어바운스, 기차놀이, 범퍼카, 실내체육활동, 포토존 등이 진행되었으며, 신체적 활동을 통해 즐겁고 건강한 시간과 더불어 놀이를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를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 외에도 공동육아나눔터(단양군가족센터)는 연령별 맞춤형 상시프로그램과 함께 아이를 돌보는 돌봄품앗이 활동을 운영하여 육아 가정의 다양한 필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단양군 가족센터장은 "공동육아나눔터의 개소 이후 지역 아동들과 육아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번 특별 프로그램이 아동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육아 가정에게 행복한 추억을 남긴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고,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지원을 통해 지역의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충북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광숙)는 9일 청주시 상당구청에서 ‘찾아가는 자치경찰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도민에게 자치경찰제도를 홍보하고 지역 주민의 의사가 반영된 치안 정책 수립을 위해 도민 대상 ‘소통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을 대표하는 청주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정기총회 시간을 활용해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의 의견 청취 및 자치경찰의 개념과 주요 가치 ▲자치경찰제 도입 경과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자치경찰 사무분야 ▲충북자치경찰위원회의 구성과 역할, 주요정책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수칙과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한 안내 등을 통하여 생활밀착형 범죄 예방홍보도 함께 진행하였다. 남성현 사무국장은 “주민 참여의 길을 열고,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하는 것이 충북형 자치경찰제 완성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각이 반영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정책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충북자치경찰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음성군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 2024 음성명작 페스티벌에서 귀농귀촌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축제를 즐기러 온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음성군의 귀농귀촌 정책 및 정보에 대한 홍보와 음성군 귀농인이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판매했다. 축제 기간 귀농귀촌 상담 전문인력이 상주해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1:1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자는 음성군만의 특화된 장점을 설명하며 농가주택수리비, 청년귀농인 농지임대료 지원 등과 같은 타지자체와 차별화된 귀농귀촌 정책과 귀농귀촌 성공 사례 등을 홍보했다. 또한, 귀농인들이 직접 재배해서 가공한 멜론장아찌와 음성의 대표하는 6대작물 중 화훼를 제외한 쌀, 고추, 수박, 복숭아, 인삼을 동결건조해 첨가한 밥으로 만든 누룽지를 선보여 전량 완판을 기록하는 등 관람객을 비롯해 주민에게도 많은 관심을 불러 모았다. 한편, 음성군으로 전입 시 △1인당 음성행복페이 10만원 △대학생 100만원 △기업체 전입자 100만원 △공공기관 전입자 20만원을 지급한다. 앞으로 교육·청년·출산·농업·기업체 등 다양한 분야별로 지원사업을 확대해 귀농귀촌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청주시는 원예농산물 저온시설과 저온수송차량을 지원하는 ‘2025년 저온유통체계 구축 사업’ 신청을 25일까지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저온유통체계 구축 사업 중 산지 저온시설 지원에는 예냉설비, 저온저장고, 저온선별장 등 신규 설치 및 개보수가 포함되며, 저온수송차량 지원에는 원예농산물 수송용 냉장탑차(일반 및 PCM 축냉식) 신규 구입비용이 지원된다. 사업 대상자는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농업협동조합, 조합공동사업법인 등이며, 농가와의 계약재배, 매취, 수탁, 수출 등을 통한 원예농산물 취급액(전년 또는 전전년)이 연간 5억원 이상인 업체다. 지원 대상 품목은 화훼, 식량작물, 임산물을 제외 한 긴급 수급 안정 품목(양파, 마늘, 사과, 배), 수출 스타 육성 품목(포도, 딸기), 김치 원료 품목(배추, 무) 그 외 원예작물(과수류, 채소류) 및 버섯류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사업 지원자격 및 요건을 충족하고, 부지가 확보돼 당해 연도 사업 완료가 가능한 경우에 한한다. 오는 25일까지 사업예정지인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