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기자 | 인공지능(AI) 인재양성의 산실 ‘광주AI영재고등학교’의 설립이 한층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지난 9월5일 광주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AI영재고가 2027년 차질없이 개교되도록 직접 챙기겠다”고 약속하면서다. 광주광역시는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인접한 북구 첨단3지구 인공지능(AI)집적단지 바로 옆 부지(오룡동 468일원)에 건축연면적 2만40㎡, 지하 1층~지상 5층의 학습연구동과 기숙사동 2개동 규모의 광주AI영재고등학교를 건립, 2027년 개교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광주과학기술원(GIST) 부설 광주AI영재학교 설립이 대통령 지역공약 반영 등을 통해 공론화된 이후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사업기획을 진행했다. 올해 1월 ‘광주과학기술원(GIST)법’ 개정법률안이 공포되면서 광주과학기술원(GIST) 부설로 설립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확보했고, 이를 근거로 지난 8월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사업으로 확정됐다. 특히 지난 9월5일 광주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AI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인재양성”이라며 “
정안뉴스 기자 | 광주 광산구 야호센터(월곡동 청소년문화의 집)가 9월의 마지막 토요일, 음악과 영화가 있는 가을밤으로 시민, 청소년을 초대한다. 야호센터는 28일 저녁 7시부터 대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회 야호의 밤(夜) -모기장 시네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 이주민, 청소년 등 누구나 함께 가을밤 아래 문화를 즐기고 교류하는 장으로 마련한 행사다. 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모기장 안에서 음악 공연,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상영 작품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알라딘’으로, 영화를 보기 전 플루트 앙상블 연주로 영화 속 배경음악을 만나는 공연을 진행한다.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념사진 촬영 공간도 운영한다. 야호센터는 총 50개 모기장 텐트를 설치할 예정으로,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을 받는다. 신청은 관련 홍보물 내 큐아르(QR)코드에 접속해 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하지 않더라도 행사 당일 개인 돗자리, 의자 등을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야호센터 관계자는 “처음으로 여는 모기장 시네마가 시민, 청소년이
정안뉴스 기자 | 은평구는 지난 9일 취업지원 교육인 ‘은평구 시스템 에어컨 유지관리 전문가 양성 과정’ 수료생 창업기업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지난 4월 서울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과 함께 ‘은평구 시스템 에어컨 유지관리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했다. 교육생 20명 전원이 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그중 13명이 관련 분야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달 취·창업을 완료한 13명 수료생 중에서 8명이 의기투합해 관내 ‘은평 시스템 클린 협동조합’을 설립했다. 이 협동조합은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내 재능기부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김미경 은평구청장을 비롯해 협동조합을 설립한 수료생, 서울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장 및 관계자, 한국 시스템에어컨 유지관리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과정 이수 소감과 실제 취업활동에서 느낀 경험 및 애로사항 등을 이야기하고 이를 격려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성과를 바탕으로 취업지원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기자 | 광주교통공사가 최근 가을을 맞아 광주시 서구 금호2동 소재 경로당을 방문, 취약계층 이용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공사 임직원 10여명과 광주시의회 심철의 의원, 광주 서구의회 안형주 의원이 참여한 이날 봉사단은 경로당의 낡은 전기 배선을 깔끔하게 재배치하고, 오래된 전기 스위치, 전열 콘센트를 새롭게 바꾸는 한편, 싱크대와 장판을 리폼 ‧ 교체하고 문을 새로 도색하는 등 안전하고 깨끗한 이용 환경 조성에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공사는 전문성을 살린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기술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물론, 정기적인 취약계층 시설 방문 봉사 및 사회공헌 성금 전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재능나눔으로 시민에게 행복을 드리게 돼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앞으로도 공사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살려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기자 | 서울시 성북구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에 ‘똑똑 안부확인’ 특별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취약계층 안부 확인을 강화했다. 구는 중장년 1인 가구 등의 고독사 예방 및 위기 상황 대처를 위해 올해 8월부터 최신 AI·IT 기술을 활용한 안부 확인 시스템 ‘똑똑 안부확인’ 서비스를 도입했다. 해당 서비스는 현재 취약계층 3천여 가구의 휴대폰 수발신 이력을 모니터링해 통신 기록이 없으면 자동 안부전화로 안부를 확인한다. 위기 상황을 감지하면 시스템 알림을 통해 동 담당자가 직접 전화하거나 방문 등의 추가 안부 확인을 하도록 하고 있다. 구는 이번 명절 연휴에 앞서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총괄 부서에서 연휴 기간 특별 모니터링을 위한 지원단을 구성해 안부 확인 시스템에서 이상 징후가 감지된 가구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했다. 특별 모니터링단은 추가 안부 전화를 미응답할 경우 즉시 가정을 방문했으며, 혹시나 모를 사고 우려로 관할 파출소와 연계해 대상자의 안전을 신속히 확인했다. 또한 연휴
정안뉴스 기자 | 광진구가 다양화된 보육 수요에 대응하고 아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서울형 시간제 전문 어린이집’을 운영한다. 서울형 시간제 전문 어린이집은 기존 어린이집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평일 낮 시간 동안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보육 서비스이다. 광진구에서는 서울시 공모 사업에 선정된 ‘광진어린이집(자양제1동, 아차산로40길 9)’ 한 곳이 서울형 시간제 전문 어린이집으로 재탄생했다. 앞으로 광진어린이집은 운영 시간, 이용 대상 등 기존 시간제 보육을 보완해 양육자들에게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먼저, 어린이집 운영 시간을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로 아침, 저녁 시간을 1시간 30분씩 늘렸다. 양육자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아이를 돌보지 못할 경우 시간당 2천 원의 금액으로 하루 최대 4시간, 월 60시간까지 시간 단위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용 대상을 6개월~36개월 미만 영아에서 7세 미취학 아동까지로 확대했으며, 가정에서 양육하거나 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양육자 누구나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정안뉴스 기자 | 은평구는 지역 내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해 ‘은평구 일자리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지난 12일 참여기관들이 모여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은평구 일자리 거버넌스’는 일자리 유관기관 간에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해, 다양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발굴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를 목적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미경 은평구청장, 조선열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장 등 10개 기관장이 참석했다. 다양한 관내 일자리 및 지역경제 현안을 논의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거버넌스에 참여한 일자리 유관기관은 총 10개 기관으로 ▲서울특별시 은평구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 ▲서울상공회의소 은평구상공회 ▲서울시50플러스재단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서부지사 ▲서울신용보증재단 은평지점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 ▲서울은평지역자활센터 ▲은평어르신일자리센터 ▲서울청년센터 은평센터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계층별 일자리 발굴과 맞춤형 고용지원 서비스 체계 구축 ▲협약기관 간 활용 가능한 정보의 공유 및 자원의 공동 활용 ▲협약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의 공동 홍보 ▲기타 협약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
정안뉴스 기자 | 은평구는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은평지구협의회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풍차 물품 지원사업의 일환인 ‘영양밥세트’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나해숙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은평지구협의회장, 박지연 중앙봉사관장 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희망풍차 물품 지원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추석을 맞아 건대추 칩, 건표고버섯, 조미김 등으로 구성된 영양밥 세트 223박스는 장애인, 아동·청소년, 독거노인, 북한이탈주민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나해숙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은평지구협의회장은 “이번 영양밥세트 지원으로 소외계층분들께서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은평구 적십자사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오늘 전달식을 개최해주시고 늘 아낌없는 헌신을 해주시는 봉사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구에서도 취약계층 한분 한분 더 신경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20일 청량리역광장 및 서울청년센터 동대문에서 ‘동동청년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의 날을 기념해 ‘동대문구와 고난을 함께! 동대문구와 즐거움을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축제에선 청년 예술가들의 문화예술 공연과 더불어 ▲캐리커쳐 그리기 ▲퍼스널 컬러진단 ▲타로 마음 상담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오후 4시부터는 유튜브 구독자 37만 명을 보유한 취업특강 인플루언서 복성현 CEO(FT.인싸담당자)가 전하는 ‘셀프 취업 매뉴얼 특강’, 청년세대의 고민과 생각을 나눌 ‘구청장과의 토크 콘서트’가 서울청년센터 동대문 3층에서 진행된다. 취업특강, 토크 콘서트에 참여하길 원하는 청년들은 홍보 포스터 하단에 위치한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정안뉴스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9월 20일부터 성남미디어센터와 손잡고 새로운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뮤직비디오 만들기 공유학교’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영화 아카데미 공유학교’ 프로그램이 그것이다. 지난 7월 온라인으로 참여 학생을 모집했으며 모든 프로그램의 정원이 금세 찼다. ‘어린이 뮤직비디오 만들기 공유학교'는 음악을 직접 만들어보고 만든 음악을 뮤직비디오로 제작하는 일련의 과정을 11회 22차시에 걸쳐 중장기 프로젝트로 학습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 작곡 프로그램 활용 방법 및 뮤직비디오 제작에 필요한 기획, 촬영, 편집 능력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청소년 영화 아카데미 공유학교’는 영화 제작 과정을 마스터클래스 형태로 경험한 후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 영화를 직접 제작해 봄으로써, 영화로 사유하는 인문학적 사고 능력과 창작자로서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7회차 21차시로 기획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성남미디어센터에서 성남 학생들을 위해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설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성남교육지원청
정안뉴스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19일 향남읍 도이리 산32번지 일원 ‘화성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화성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차별 없이 함께하고 지역 내 균형적인 체육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2023년 착공해 현재 막바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10월 준공되면 준비기간을 거쳐 2025년 개관 예정으로 총 사업비 165억원이 투입되며 연면적 2996.81㎡,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시설로 △휠체어 진입로가 설치돼있는 수중운동실(25m 4레인) △보치아, 골볼 등 패럴림픽 체육 경기를 할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배드민턴3면, 보치아2면, 농구1면, 배구1면) △체력단련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부대시설로 단독샤워장, 탈의실을 갖추고 있는 가족실이 있다. 또한 센터는 장애인의 접근성을 높인 설계를 통해 장애가 있는 분들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
정안뉴스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고리울청소년센터는 부천시청소년연합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오정구청소년축제 - 미션! 청소년, 문화세포를 깨워라!’가 오는 토요일(9/21), 오정대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신나는 분위기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 찬 특별한 날이 될 것이며, 청소년들은 물론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당일에는 청소년과 시민들의 문화세포를 깨우기 위한 다채로운 활동으로 ▲음악세포존(악기체험, 노래방, 장기자랑) ▲놀이세포존(골목놀이, 슈링클스만들기, 청소년칵테일바, 천연비누만들기) ▲교류세포존(국제교류보고회, 방과후아카데미, 기후활동)의 세 가지 섹션으로 나뉘어, 10여 개의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댄스, 노래,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행사 관계자는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무대와 신나는 체험 활동으로 가득 채워질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청소년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활동
정안뉴스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 3분기 직속기관장 유형별 협의회를 19일 남부청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1, 2분기 협의회와 달리 기관 성격에 따라 4개 유형으로 구분해 19일, 25일, 26일, 30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유형별 기관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협의회는 ▲독서교육 및 학교도서관 운영 지원 기관 ▲교직원 연수 운영 기관 ▲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 운영 기관 ▲교육 서비스 운영 기관 순으로 진행된다. 19일, 첫 협의회에서는 독서교육 및 학교도서관 운영 지원 기관인 8개 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운영 현황을 공유했다. 또 ▲기관 간 상호교류 통한 정보 교환 ▲시설 및 자원 공유 활성화 ▲정책사업 부서 협업으로 프로그램 다양화 ▲직속기관 재구조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직속기관장 협의회는 유형별 직속기관 연수와 프로그램 현황을 공유하고, 지원 서비스 현황을 점검하며 중복되거나 강화할 부분, 협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다양한 연수와 교육 서비
정안뉴스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9월 19일 오전 7시 30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82회 미래서울 아침특강'에 참석해 정제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원장의 ‘인공지능시대, 미래교육의 방향’을 청취했다. ‘미래서울 아침특강’은 서울시 간부 및 직원들이 급변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시정핵심가치와 미래도시 서울 비전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학습하는 자리다. 정제영 원장은 이날 특강에서 미래 변화를 선도할 디지털 대전환시대를 맞아 개인별 맞춤형 학습을 통한 완전학습 구현 방안과 성과 등을 공유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사교육을 통해 학습 결손을 줄이고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대표적인 국가로 공교육에서 AIDT(Artificial Intelligence Digital Textbook)를 활용하여 맞춤형 교육을 받는다면 높은 효과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교육은 소득 계층별, 지역별 상황에 차이가 있어 교육격차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오세훈표 교육사다리 복원사업인 ‘서울런’ 소개와 향후 발전 방향도 제안했다. 서울런은 2021년 출발한 오세훈 시
정안뉴스 기자 | 권선청소년수련관(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의 지목으로 도박중독 추방의 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박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도박중독의 위험요소에 대해 적극 알리고자 2009년부터 매년 9월 17일로 지정되어 있는 ‘도박중독 추방의 날’을 널리 알리고자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권선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도박중독 추방의 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도박중독 추방의 날에 대해 함께 알릴 수 있어 뿌듯하다”며,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도박문제 걱정 없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선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청소년·청년 도박문제 예방활동단 운영기관으로 선정었으며,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한 도박문제 예방캠페인을 펼치며 청소년 도박문제 근절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