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기자 |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9월 22일 덕수궁길 차 없는 거리에서 ‘2024 차(車) 없는 날, 차(茶) 있는 거리’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9월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기념하고, 차 없는 거리의 의미와 기후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와 인식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 자원순환과 개인컵 사용의 날 캠페인과 연계하여 개인컵, 텀블러를 가져온 시민들에게 차와 음료 제공을 통해 ‘차 다니는 공간’을 ‘차 마시는 공간’으로 바꾸어 시민들에게 생활의 여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차없는 거리 차도를 활용한 추억의 놀이터, 꽃길 드로잉 퍼포먼스, 개인컵 사용 시민 대상 차 제공 부스 운영,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버스킹(거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딱지치기와 사방치기, 제기차기 등 어린이 동반 가족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놀이 공간이 마련되며, 시민들이 동참하여 차도 바닥을 꽃길로 만드는 특별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방안과 환경교육 체험을 위해 서울시환경교육센터, 에너지드림센터와 서울환경교육네트워크, 환경교육센터
정안뉴스 기자 | 초보 엄마아빠에게 육아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계이기에 아이를 키우면서 수없이 많은 낯선 문제들을 마주하게 되고 궁금증을 갖게 된다. 특히, 아이를 키우다 보면 한 번쯤 훈육의 방향성과 방법, 그리고 양육 과정에서 겪는 체력적 한계와 심리적 어려움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서울시가 이와 같이 초보 엄마아빠가 육아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을 육아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며 해결책을 찾아보는 '서울양육포럼'을 10월 2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양육포럼'은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서울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육아 전문가 양육코칭 지원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앞으로도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양육자가 자유롭게 본인의 육아 경험과 고민을 얘기하고 전문가 패널과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적인 방법을 찾아가는 소통형 포럼이다. 올해 '서울양육포럼'은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훈육 노하우, 양육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열린다. 이번 주제는 훈육과 양육 스트레스와 관련하여 부모들이 겪는
정안뉴스 기자 | 어린이들이 학교 교실이라는 익숙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서울도시건축센터의 인기 체험 프로그램인 건축학교 수업을 제공받을 특별한 기회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9월 4일부터 11월 20일까지 서울 용산구 소재 청파초등학교 전교생 355명을 대상으로 '난생처음 건축학교'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난생처음 건축학교'는 서울도시건축학교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에 대응하고자 초등학교로 서울도시건축학교 소속 건축가가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건축 수업으로, 서울청파초등학교에서 처음으로 시범 운영된다. 서울도시건축센터에서 진행 중인 어린이 ‘나의 집 만들기’ 체험은 매달 80명의 참여자 모집(10명씩 8회)에서 6월 518명, 7월 647명, 8월 803명 등 회차가 진행될수록 신청자가 늘어나면서 높은 관심과 수요를 확인했다. '난생처음 건축학교'는 청파초등학교 1~6학년 전교생 355명을 대상으로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반을 구분하여, 학교 교실에서 매주 수요일 1~2교시에 총 28회에 걸쳐 수업이 진행된다. 서울시 공공건축가, 서울시교육청 꿈담건축사 등 건축
정안뉴스 기자 | 서울시는 오는 10월 1일 국군의 날에 실시하는 도심 시가행진 등 기념행사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해 9월 20일 김상한 행정1부시장 주재로 국방부, 자치구와 함께 관계기관 합동 점검회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건군 제76주년이 되는 해로, 국내외 안보 상황 등을 고려해 우리 군의 압도적인 국방력을 과시하고 ‘튼튼한 안보’와 ‘강한 국방’을 많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는 다방면으로 협력한다. 시는 올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방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실무 회의를 개최하는 등 적극 협조해 왔으며, 시민들의 안전 확보와 불편 해소를 위해 분야별 지원대책을 마련하여 조치하고 있다. 먼저,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9월 12일 열린 서울시 안전관리계획 심의회를 통해 국방부 안전관리계획을 면밀히 점검했으며, 인파밀집 예상지역의 세부대책 마련 등을 보완하는 조건으로 동의했다. 서울시는 국군의 날 시가행진의 주된 행사장소인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의 사용을 허가하고, 참여 장병들을 위해 휴게실·화장실·구내식당 등 시청 공간을 개
정안뉴스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 송이비인후과의원에서 매 분기 저소득 가정이 안정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현금 50만원을 매탄1동에 정기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이비인후과의원 송선복 원장은 “밤낮의 기온 차가 심한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건강관리에 더욱더 유의해야 하는데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상황에는 자칫 건강관리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마음 같아서는 관내 저소득 가정 대상자들을 진료해 주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기에 작지만 꾸준하게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매 분기 잊지 않고 후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원장님의 후원 취지를 살려 관내 저소득 가정의 생활 안정을 위해 유용하게 잘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미소로 화답했다. 한편 매탄1동은‘우리동네 행복지킴이’,‘1대1 희망결연 행복나눔’,‘매여울 온마음 희망브릿지 기부 캠페인’등 특화사업을 통하여 복지 그늘 제로인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희망브릿지 기금’으로 모아져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될
정안뉴스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2024년 생활문화공동체 지원사업 선정단체인 ‘함께하는 그림책 위픽’, 공연단체 ‘유체이탈’과 시민들을 위한 무료 공연을 진행한다. ▲ ‘함께하는 그림책 위픽’의 '빛으로 말하는 그림책 공연'은 21일과 28일 양일간 오후 2시, 3시에 그림책꿈마루 아리움에서 열린다. 동화책 ‘뿡 뀌고, 빵 뀌는 방귀시합’이 스크린 화면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그림에 맞춰 실감나는 동화구연이 더해진다. 공연은 무료 관람이지만 선착순으로 사전예매가 이뤄지며, 9월 14일과 21일 오전 9시에 그림책꿈마루 네이버예약을 이용하면 된다. ‘함께하는 그림책 위픽’은 그림책 시민단체로 지난 5월부터 군포 그림책꿈마루에서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그림책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 공연단체 ‘유체이탈’의 연극 '러브스페이스, 당신과의 거리'는 오는 28일 오후 3시에 군포시생활문화센터 다목적스튜디오에서 막이 오른다. ‘러브스페이스’는 연인 사이의 집착과 무관심 등 적절한 거리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연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생활문화공동체 선정
정안뉴스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9월 28, 29일 13시부터 17시까지 수원시 청소년문화공원 중앙광장에서 ‘2024년 팔달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및 유기견 입양행사(무엇이든 물어보개)’를 개최한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하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유기견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유기견 입양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산책 그룹 훈련 △1:1 반려견 행동상담 △반려견 셀프 미용 △펫마사지 수업으로 총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28일, 29일 양일간 13시에 진행되는 ‘산책 그룹 훈련’에서는 산책줄 핸들링과 돌발 상황 시 대처법 등 및 올바른 산책 방법에 대해 배워볼 수 있고, 14시 45분부터는 ‘1:1 반려견 행동상담’을 통해 강아지 분리 불안 등과 같은 문제행동에 대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28일 16시에는 초보자도 쉽게 배워볼 수 있는 ‘반려견 셀프 미용 수업’이, 29일 16시에는 강아지 관절 스트레칭을 배워보는 ‘펫마사지 수업’이 준비돼 있다. 팔달구 관계자는 “2024년 반려동물 문화교
정안뉴스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의 매여울아띠장학회는 지난 13일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하였다. 매여울아띠장학회는 2019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일에 힘을 보태기 위하여 지역주민 스스로 만든 단체로 장학금을 지원하여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차질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선정된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비 및 생활비로 지원된다. 장학금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가구와 의료비가 부족하여 진료를 받지 못하는 가구, 학원비가 부족하여 돌봄이 필요한 모자가구 등 총 4가구에 5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매여울아띠장학회 신학철회장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장학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
정안뉴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지난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례대상자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하여 어려움을 살피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마음을 나누었다. 이번 방문은 추석명절에 특히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하여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격려와 위로를 전하며 어려움을 직접 살피기 위해 추진되었다. 방문 대상자는 “직접 찾아와 추석 인사를 건네고, 선물까지 주니 너무 감사하다”며 깜짝 방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이 커지는 추석에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는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호매실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3일, 구민들의 건전하고 올바른 게임문화 정착을 위해 추석 연휴 전 관내 게임제공업소 방문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이용객이 많아지는 연휴 전 협업을 통한 촘촘한 점검을 추진하기 위해 수원시 4개 구 담당자들의 합동점검으로 추진됐으며, 영업자 준수사항 및 시설 기준 유지여부를 집중해서 살폈으며, 위반 사항의 경중에 따라 계도 및 행정절차를 진행했다. 팔달구 관계자는 “연휴 전·후로 게임제공업소의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위반 사항의 예방과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했다” 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수원시민 모두의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광주시청 육상팀이 ‘제35회 서천 KTFL 전국 실업단대항 육상 경기대회’에서 800m 계주 은메달을 획득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광주시청 육상팀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5회 서천 KTFL 전국 실업단대항 육상 경기대회’ 여자부 개인전 및 800m 4명 릴레이 계주에 참가, 결승전에서 9분 38초 21의 기록으로 진도 시청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그간의 노력과 땀방울의 결실을 맺는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청 육상팀의 은메달 획득을 축하하고 헌신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청 육상팀이 더 큰 도약을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6.25 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 5가구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과일, 꽃, 생필품, 건강식품 등 풍성한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전유공자 어르신들도 “항상 꾸준히 찾아오시는 방위협의회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마음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장태수 위원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 주신 참전유공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꾸준히 위문과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 건강과 행복이 더해진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 시립그린어린이집은 지난 13일 ‘아나바다 시장놀이’ 활동으로 원아들이 모은 수익금 50만 원을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선주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 활동의 기쁨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아이들의 고사리 손으로 모은 소중한 수익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한 수익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평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한국1차아파트 경로당과 정기적 후원 및 자원봉사 연계를 위한 1:1 결연 협약식을 진행했다.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월부터 한국1차 경로당을 방문하여 마을리빙랩 사업 및 수박 등 여름 과일을 전달하는 후원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주병기 회장은 “앞으로 관내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어르신들께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탄2동장은 “최근 우리 지역사회의 나눔 분위기가 확산 되고 있다. 관내 여러 단체와 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이 활성화되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양주시가 시청 임시 주차장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자동차 안전단속팀 및 양주경찰서와 함께 어린이 통학버스 차량 상태와 운영 실태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일정에 따라 실시된 이번 점검은 어린이 통학버스의 차량 관련 사고 예방 및 통학버스 운전자와 운영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관내 어린이집에서 운영 중인 통학버스 3대를 선별해 ▲어린이집 통학버스 신고 운행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 교육 기간 적정 확인, ▲운전자 교육 이수 여부, ▲안전 운행 기록장치 확인, ▲어린이 신체에 맞춘 버스 구조·장치 준수 여부 등 주 탑승객인 어린이의 안전과 관련된 필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력해 어린이 통학버스 현장점검을 실시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어린이와 학부모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