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9월 19일 오전 7시 30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82회 미래서울 아침특강'에 참석해 정제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원장의 ‘인공지능시대, 미래교육의 방향’을 청취했다. ‘미래서울 아침특강’은 서울시 간부 및 직원들이 급변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시정핵심가치와 미래도시 서울 비전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 학습하는 자리다. 정제영 원장은 이날 특강에서 미래 변화를 선도할 디지털 대전환시대를 맞아 개인별 맞춤형 학습을 통한 완전학습 구현 방안과 성과 등을 공유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사교육을 통해 학습 결손을 줄이고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대표적인 국가로 공교육에서 AIDT(Artificial Intelligence Digital Textbook)를 활용하여 맞춤형 교육을 받는다면 높은 효과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교육은 소득 계층별, 지역별 상황에 차이가 있어 교육격차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오세훈표 교육사다리 복원사업인 ‘서울런’ 소개와 향후 발전 방향도 제안했다. 서울런은 2021년 출발한 오세훈 시
정안뉴스 기자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4년 9월 21일 오후 3시, 미술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4년 융합예술 교육프로그램은 수많은 수상 경력과 뛰어난 음악적 실력을 지닌 여주의 공연예술단체들이 참여하며, 4~12월 기간 매주 셋째주 토요일 15시에 운영한다. 미술관에서는 9. 4. ~ 9. 22. 기간 2024 '아트뮤지엄 려' 공모전시 - ‘한국미술협회 여주지부 회원전 : 火-水-木-金-土 展’을 개최한다. 4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는 공예, 조각, 서양화, 한국화 등 다양한 부문의 작품이 출품되어 다채로운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전시의 주제인 ‘火-水-木-金-土’는 회원들의 작품제작과 연관이 있는 한자로, 장르의 다양성뿐만 아니라 그 경계를 허물고 화합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아트&뮤직 려(Art&Music Ryeo)’에서는 다양한 여주지역 작가의 예술작품과 여주청소년교향악단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보고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9월
정안뉴스 기자 |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이 오는 10월 특별전 ‘마크로스 - 노래, 사랑, 메카의 복합예술 Part 2’를 진행한다. 2년 연속 특별전과 함께, '마크로스' 시리즈의 오리지널 크리에이터 중 한 명인 카와모리 쇼지씨가 방한, '마크로스 제로 (프리미엄 리마스터판)', '극장판 마크로스 Δ (델타) 격정의 왈큐레', '극장판 마크로스 Δ (델타) 절대 LIVE!!!!!! / 극장단편 마크로스F(프론티어) ~시간의 미궁~' 의 상영과 함께 Q&A를 진행할 예정이다. 카와모리 쇼지는 22세에 TV 시리즈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에서 VF-1 발키리의 메카닉 디자인 및 메인 크리에이터로 참가했고, 23세에 극장용 작품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사랑, 기억하시나요'에서 이시구로 노보루와의 공동감독으로 감독 데뷔, 현재도 '마크로스' 시리즈를 비롯한 다양한 SF 작품의 감독 및 메카닉 디자이너를 담당하고 있다. 40년의 역사를 가진 '마크로스' 시리즈는 치밀한 SF설정과 화려한 액션 연출, 미래형 아이돌의 모습을 애니메이션을 통해 융합시킨 작품. BIAF2024 특별전에서는 2002년에 제작된
정안뉴스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9월 13일 평택시북부촛불봉사회로부터 추석맞이 후원금 2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과 의미 있는 나눔을 함께하고자진행됐으며, 후원금은 관내 장애 당사자의 물품 지원과 복지관 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평택시북부촛불봉사회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장애 당사자들을 위해 의미 있는 후원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작은 나눔을 통해 보다 풍요롭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위해 명절마다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평택시북부촛불봉사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정성과 나눔의 마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오롯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평택시북부촛불봉사회는 지난 2월에도 설 명절을 맞이하여 후원금 20만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지역사회 장애 당
정안뉴스 기자 | 광주 광산구가 9월부터 12월까지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60여 명을 대상으로 ‘유쾌한 한방교실’을 운영한다. ‘유쾌한 한방교실’은 성장기에 있는 아동‧청소년에게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의사, 전문 강사 등이 매주 1회씩 14주 동안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한의약 건강강좌, 한의약 관련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한다. 대상자의 신체측정, 소아청소년 우울척도 등 설문지를 활용해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한의약 건강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유쾌한 한방교실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산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광산구보건소 관계자는 “유쾌한 한방교실을 통해 지역 아동들이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을 형성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한의약에 대해 지역 아동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여주시 장애인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장애인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으로 운영 되는 “찾아가는 장애인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여주시 장애인 관련 기관 및 경계선 지능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5개 기관 6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9월부터 11월 까지 기관 별 10회씩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장애인의 편의를 제공하고, 경계선 지능인과 가족, 중증 장애인, 관련 사회복지사 대상 교육으로 장애인과 종사자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편 여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023년에도 4개 기관 대상 “찾아가는 장애인 원예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장애인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여주시 장애인 들이 자존감 회복과 치유를 경험하며 꽃처럼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기자 | 남양주시민축구단이 오는 22일 오후 3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평택시티즌을 상대로 K4리그 2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 22라운드에서 K4리그 최다 연속 무패 신기록에 도전했으나, 당진시민축구단에게 1:2로 패배하며 아쉽게 기록 도전을 마무리했다. 남양주FC는 현재 승점 34점(9승7무5패)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 리그 2위부터 6위까지 팀의 승점 차가 4점 차이로 잔여 라운드가 3라운드 남은 시점에서 23라운드는 중요한 경기가 될 전망이다. 지난 10라운드 양 팀 간의 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서는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으나, 남양주FC는 최근 홈구장에 8경기 무패를 기록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김성일 남양주FC 감독은 “리그 최다 연속 무패 신기록을 달성하지 못해 아쉽지만, 항상 열심히 뛰어준 선수단에게 감사함을 느낀다.”라며 “홈구장에 찾아오시는 팬분들을 위해 승리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남양주FC 23라운드 홈 경기와 함께 △푸드트럭 △사인볼 증정 △선수단 팬사인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기자 | 화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추석을 맞이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추석 나눔 꾸러미는 직접 부친 전, 과일, 햄, 통조림, 간장, 김, 갈비탕 등 음식류와 맛소금, 키친타월 등으로 구성됐다. 황정순 민간위원장은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명절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나눔 꾸러미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나눔을 위해 후원해 주신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추석을 맞아 기쁜 마음으로 온정을 나눠 주신 기관·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화도읍이 이웃 간 온정이 넘치고, 사람 살맛 나는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나눔 꾸러미는 △화도농업협동조합 △MG화도새마을금고 △남양주신협 화도지점 △녹촌기업인 협의회 △마석교회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등의 후원 및 지원으로 마련됐다.
정안뉴스 기자 | (사)세종한글문화포럼은 제8회 전국세종한글디자인공모전 심사결과 대상에 김은비 작가의 ‘세종의 시옷, 행복을 잇다’ 와 금상에 류승완 작가의 ‘사랑, 그 위대함에 대하여’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공예, 시각, 문화상품 디자인 전문가들로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참신한 아이디어와 세종의 마음을 담은 창의성과 조형성(예술성), 실용성과 기능성 그리고 완성도라는 3가지 관점에서 심사했으며 한글디자인이 잘 접목된 좋은 작품들로 선정.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3점, 동상 3점, 특별상 5점 및 특선과 입선 등 총 46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 및 수상작품 전시는 10월 5일이다. 대상부터 특별상 수상자에겐 상장과 상금, 특선과 입선 수상자에겐 상장과 상품이 수여된다. 수상작품 발표는 여주시 홈페이지 및 (사)세종한글문화포럼 홈페이지에 공지하며, 시상식 및 수상작품 전시 장소는 세종대왕역사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행사 진행한다. 전시는 10월 5일 ~10월 9일 오전10시~오후 5시까지 진행하며, 참여 인원은 수상자 및 내.외빈 100여명 예정이다.
정안뉴스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19일 향남읍 도이리 산32번지 일원 ‘화성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화성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차별 없이 함께하고 지역 내 균형적인 체육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2023년 착공해 현재 막바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10월 준공되면 준비기간을 거쳐 2025년 개관 예정으로 총 사업비 165억원이 투입되며 연면적 2996.81㎡,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시설로 △휠체어 진입로가 설치돼있는 수중운동실(25m 4레인) △보치아, 골볼 등 패럴림픽 체육 경기를 할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배드민턴3면, 보치아2면, 농구1면, 배구1면) △체력단련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부대시설로 단독샤워장, 탈의실을 갖추고 있는 가족실이 있다. 또한 센터는 장애인의 접근성을 높인 설계를 통해 장애가 있는 분들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
정안뉴스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가정 내 요양 암환자 및 치료 종료 후 5년 이내 추적 암환자(이하 재가암환자로 표기) 중에서 방문간호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오는 9월 말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고양시 일산서구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암 진단을 받은 재가암 환자로서, 대상자로 선정되면 방문간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건강지원 프로그램·자조모임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방문간호서비스는 보건소 각 분야 담당자(방문간호사, 치위생사 등)가 가정으로 찾아가 ▲신체계측 ▲건강돌봄서비스 ▲연계 서비스 지원 등을 제공한다. 또한 대상자만을 위한 건강지원 프로그램으로 ▲우리들의 힐링 텃밭 가꾸기 ▲건강강좌도 운영한다. 보건소는 9월말 이전 신청자에게는 선착순 20명에 한해 사랑의 식료품 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암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일산21세기 병원에서는 지난 13일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독거 어르신 21명에게 홍삼을 후원했다. 일산21세기병원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추석에는 어르신들에게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을 준비해 전달했다. 병원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후원 연계를 받으신 어르신께서는 “이번 추석은 건강도 챙기고 따뜻한 마음도 느낄 수 있어서 기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안뉴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추석 명절을 맞아 어린이비전센터에서 ‘정약용 예절 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어린이집 및 양육가정의 55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산 정약용 선생의 “발은 무겁게, 손은 공손하게, 입은 다물고, 말소리는 조용하게, 머리는 곧게, 눈은 단정하게, 그리고 인상은 정숙하게”라는 가르침을 담은 전통 예절과 다례 수업을 진행했다. 먼저 수업에 참여한 아이들은 전통 예절 수업에서 △인사법 △공공장소 예절 △높임말 △절하는 법 △전통 한복 착용법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통 다례 및 다도 예절 수업에서는 차(茶)의 9가지 덕(德)에 대해 이해하고 다식을 만드는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는 앞으로 예절 교실이 상상N놀이터 5개소에서도 운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고, 부모·조부모도 함께 할 수 있는 수업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기자 |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12일 이틀에 걸쳐 취약노인 및 독거 어르신에게 추석명절 안부인사 및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안부 인사 및 추석 명절 식료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명절 정취를 느끼고 정서적인 안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추석명절 행사는 심(心)봉사, LH경기북부지역본부 단체 2곳과 개인 봉사자 5명이 동참해 명절음식을 포장하고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복지관에서는 취약 계층 80명, 독거 어르신 621명에게 추석 명절을 즐겁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인사를 나누며 불고기를 전달했다. 명절기간 중에 혼자 지내는 238명의 어르신에게는 불고기, 나물, 한과 등을 전달하고 생활지원사와 함께 전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생활지원사와 함께 명절 음식 함께 만든 노◯◯ 어르신은 “나물과 한과에서 정성이 느껴지고 전도 함께 만드니 명절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양상공회의소 김만석 사회공헌위원장은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 140명에게 현금 5만원을 지원했고,
정안뉴스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추석명절을 보낸 이후 겪을 수 있는 건강 문제 해결 방법을 소개했다. 첫째,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추석을 가족과 함께 지내기 위해 고향방문 등 장시간 이동과 가사 등으로 스트레스를 겪는 경우가 있다. 또한 일시적인 생활 패턴의 변화, 피로 등으로 인해 두통, 입면장애, 만성 피로, 소화 불량 등을 호소하기도 한다. 이러한 명절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보건소 한의사는 혈자리 지압법 찬죽혈과 소부혈 지압을 추천한다. 찬죽혈은 눈썹의 안쪽 끝 오목한 곳을 말하며, 소부혈은 손가락의 모든 마디를 구부려 말아쥐었을 때 새끼손가락 끝이 손바닥에 닿는 지점이다. 두 혈자리 지압의 요령은 엄지손가락 끝으로 지그시 압력을 5초간 주었다가 5초간 쉬기를 반복하는 것이다. 지압을 하면서 5초간 들이쉬고 5초간 내쉬는 심호흡을 함께 진행하면 더욱 좋다. 둘째, 추석이 끝나고 고향에서 돌아올 때면 기온이 내려가고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가 찾아온다. 서늘해질 뿐 아니라 습도 또한 낮아져 건조한 공기를 마시게 된다. 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