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군 유가읍 새마을회(협의회장 엄도상·부녀회장 김애순)는 지난 19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관내 방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범 활동에는 유가파출소 및 자율방범대와 함께 유가읍 새마을회원 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어두운 골목 등 우범지역을 순찰했으며, 길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고 주취자를 가정이나 경찰서에 인도하는 등 곤란에 처한 주민에게 도움을 줬다. 김애순 부녀회장은 “언제 어디서든 주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유가읍이 되길 바라는 맘으로 방범 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손계영 유가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유가읍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자율방범대와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유가읍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유가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사랑의 집 고치기, 사랑의 맛바구니 사업, 헌옷 모으기 등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고 있다. 지역치안을 위한 방범 활동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송종구)는 지난 20일, 달성군청 문화복지동 대강당에서 ‘2024 달성군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제19회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하여 나눔과 실천의 정신으로 자원봉사활동에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자원봉사 참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자원봉사가 빛나는 행복 달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그 가족, 지역 주요 내빈들이 함께해 큰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을 통해 봉사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수여 등을 통해 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했다. 2부 행사에서는 고명환 작가를 초청하여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작가는 개그맨과 배우로 활약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활동을 중단한 후 책에서 삶의 해답을 찾게 된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끌려다니지 않는 삶의 비결’이라는 강의를 진행하여 봉사활동에 대한 새로운 동기를 부여했다. 송종구 센터장은 “갑진년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 온기를 나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달성군협의회(회장 노미영)는 지난 19일 저녁 농협달성유통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달성군협의회 회원전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전진대회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 유공 표창과 회원화합 행사가 진행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 달성군협의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 유공 표창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에 김홍진 달성군협의회 부회장, 바르게살기운동 금장상에 배순연 달성군협의회 부회장이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외에도 많은 유공자들이 달성군수상, 중앙회장상, 시협의회장상 등을 수여받았다. 노미영 달성군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진실, 질서, 화합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 어디든 달려가는 달성군 제1의 봉사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주시는 바르게살기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가 바르게살기 정신의 원동력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달성군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중심으로 법질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달성군새마을회(회장 정연욱)는 지난 20일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에서 ‘2024년 달성군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달성군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대회’는 한 해 동안의 새마을 운동을 결산하고 지역을 위해 봉사한 지도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내빈 및 달성군새마을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성과 보고, 유공자 표창 및 읍‧면 종합평가, 새마을다짐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가읍 새마을협의회 박성동 감사와 현풍읍 새마을부녀회 이상남 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새마을문고 달성군지부 이숙영 이사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그 밖에도 대구시장 표창, 달성군수 표창 및 새마을중앙회장 표창 등 총 23명의 지도자들이 한 해 동안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연욱 회장은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실천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힘써주신 새마을 가족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이웃과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기에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새마을회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대구 달성군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2024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종합청렴도 평가는 민원인과 공직자가 참여하는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 기관의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감점으로 반영하는 부패실태 평가 점수를 합산해 기관의 종합청렴도 등급을 확정한다. 군은 올해 7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등급을 달성하며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행정을 실현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달성군은 청렴도 등급 향상을 목표로 5대 추진 전략과 48개 세부 과제를 선정하여 ▷청렴실천 결의대회 추진 ▷군수와 직원 간 간담회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사전 감사 및 실태점검 ▷1부서 1청렴시책 추진 등 기관장을 중심으로 청렴정책추진단을 구성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한 것은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강한 청렴의지를 가지고 노력한 결과다. 앞으로도 공직사회 내 청렴 인식을 높이고,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정안뉴스 기자 | 오산시의회 이상복의장은 지난 20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4년 대한민국 지방자치 평가연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평가 연계 의정대상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엄선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상복 의장은 제8대 오산시의회 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제9대 후반기 의장을 맡아 의장으로서 겸손과 배려의 리더십으로 후반기 의회를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산시 마을행정사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시민들에게 무료 행정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복리 증진에 이바지했으며 오산시의회 회의 규칙을 개정하여 기존 후보 등록 절차가 없는 폐쇄적인 의장단 선거 방식을 사전 후보 등록제 변경함으로써 투명한 의회 운영에 기여했다. 이상복 의장은 수상소감에서“앞으로도 제9대 후반기 오산시의회 의장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만을 바라보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오산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은 20일 결혼이민자 취업프로그램 ‘미래 설계 꿈을 job자!’ 수료식을 개최했다. 해당 취업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에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개인의 역량을 개발하고 취업 가능성을 높여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프로그램으로는 △난민 전문통역인 양성 과정 △다문화 취업 길잡이(맞춤형 취업 지원) △다문화 강사 양성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 과정에서은 31명의 수료자를 배출했고, 그중 2명은 이중언어 강사로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다문화 강사 양성 과정의 자격증 취득 여부는 오는 12월 27일 발표될 예정이다. 안지원 인구정책과 주무관은 “내년에는 결혼이민자에게 맞춘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해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구성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광혜원 남성의용소방대(대장 최용재)는 20일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광혜원 남성의용소방대는 화재 발생 시 원활한 교통정리, 현장 상황의 신속한 전파 등을 통해 지역 내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매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용재 의용소방대 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지킴이로 최선을 다하겠으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음으로 나눔과 봉사활동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충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은 지난 20일부터 2일간 진천군평생학습센터에서 (사)한국문해교육협회 3급 자격증이 있는 문해교육사를 대상으로 ‘진천군 문해교육사 자격갱신 보수교육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문해교육사 자격증 소유자가 5년마다 보수교육을 받아야 하는 규정에 따라 마련됐다. 교육은 현재 활동 중인 진천군 문해교육사 11명을 포함해 증평, 음성군 활동 교육사까지 함께 받았으며 총 18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현장 경험과 사례 공유, 글쓰기 지도론 학습 등 문해교육의 이해도를 한층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진천군은 오는 2025년부터 생거진천형 문해교육 사업으로 △초등·중학 학력인정과정 △찾아가는 마을학습장 △징검다리반 △고졸검정고시반 △디지털 문해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황은경 기자 | 진천군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우수기업 5개 사를 선정해 ‘2024년 진천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올해 2회째 시행하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사업에서 지난 10월 서류 접수를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했다. 군은 지원 기업에 대해 2024년 1월부터 9월까지 근로자 증가율, 주민 채용률, 청년층 채용 실적 등 총 7가지 항목을 평가했고,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업체는 △㈜국제식품 진천공장 △㈜유영제약 △㈜지에스티산업 △㈜원앙 △청남공조㈜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우수기업 인증서, 현판 수여, 중소기업 지원사업 가점 부여, 구인구직 알선 우선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3년간 제공받는다. 인증서를 수여한 문석구 진천 부군수는 “진천군이 올 상반기 72.9%라는 역대 최고의 고용률을 갱신하고, 18년 연속 인구증가를 목전에 두고 있는 것은 양질의 일자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이라는 자긍심과 함께 지역사회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지
정안뉴스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저녁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식에 참석해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을 만났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9일까지 52일간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토·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스케이트화와 헬멧, 무릎보호대 등 안전용품 대여료까지 포함해 1,000원이다. 올해부터는 외국인 전용 서울관광 자유이용권 ‘디스커버서울패스’ 제휴 시설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포함돼 패스 이용 외국인 관광객은 패스 당 1회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개장식에서 오 시장은 “서울광장이 봄, 여름, 가을에는 책읽는 서울광장으로, 또 겨울에는 서울시민에게 즐거움을 주는 스케트장으로 거듭나며 행복감을 주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스케이트장도 즐기고 주변 광화문광장, 청계천 변 등에게 열리는 윈터페스타도 함께 돌아보며 1년 365일 즐거움과 행복함이 넘쳐나는 펀시티 서울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환영사 후 오 시장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등 참석자들과 버튼터치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을
정안뉴스 기자 | 21일 새벽 0시경부터 서울에 1~5cm의 눈이 예보됨에 따라 서울시는 오늘 18시부터 제설 비상근무(1단계)를 발령하고 제설차량과 장비를 전진 배치해 강설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사전 포착, 서울에 눈이 내리기 전에 인력 5,295명과 제설장비 1,116대를 투입하여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하는 등 강설에 대비한다. 골목길, 급경사지에 비치돼 있는 제설함에 제설제와 장비를 보충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시민들의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동참도 당부했다. 아울러 주말 새벽 영하권의 추위로 인해 밤새 내린 눈이 얼 수 있어, 주요 간선도로와 주택가 골목길 등에서는 결빙에 주의해야 한다. 시는 차량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보행자는 낙상사고 등에 특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강설로 인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면서 “특히 기온이 낮은 상태에서 눈까지 내리면 도로 결빙구간이 있을 수 있으니, 안전을 위해 개인 차량 운행은 되도록 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행정안전부는 앞으로 손실이 발생한 새마을금고의 배당을 엄격히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새마을금고법」 제74조의 감독권에 근거, 12월 20 ‘배당 제한 이행명령’을 위한 사전통지를 실시했다. 작년 예금인출사태와 함께 올해 금융권 전반에 걸친 건전성 우려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손실 금고가 경영 실적과 관계없이 배당을 해온 사실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지난 7월 「새마을금고 건전성 관리・감독 강화 및 경영혁신 추진 현황」을 발표하면서 손실 금고에 대해선 앞으로 배당을 엄격히 제한하겠단 원칙을 밝힌 바 있다. 이번 배당 제한 사전통지는 부실채권 매각과 대손충당금 적립에 따른 예상 손실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함이다. 지금까지 새마을금고는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배당을 위한 임의적립금이 남아 있는 경우 규정이 허용하고 있는 범위 내에서 배당을 할 수 있었다. 배당제한 사전통지에 따라 앞으로 손실 금고는 원칙적으로 배당이 제한되며, 구체적인 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➊ 손실 금고 ' 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부는 12월 20일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외국인력통합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2025년 비전문 외국인력을 20.7만명 수준에서 도입하기로 했다. 최근 산업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력 활용의 체계적・통합적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정부는 금년 6월 20일 '외국인력의 합리적 관리방안'을 발표한 바 있고, 그동안 비자 소관 부처별로 각각 외국인력 도입규모를 산정하던 방식을 개선하여 고용허가(E-9), 계절근로(E-8), 선원취업(E-10) 등 비전문 외국인력의 도입 총량을 협의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지난 9월부터 농·축산업, 어업, 제조업 등 업종별 인력 수급전망을 분야별 전문기관 및 소관부처를 중심으로 실시했고, 이를 바탕으로 비자별 인력규모 안을 마련하여 금일 외국인력통합정책협의회를 통해 내년도 비전문인력 도입총량(쿼터)을 논의하게 됐다. 도입쿼터는 현장의 수요에 따라 언제든지 외국인력을 도입・활용할 수 있도록 인력 규모의 상한(ceiling)을 설정한 것으로, 내년도 비전문 외국인력(E-8~E-10)의 도입쿼터는 총 20.7만명 수준이다. 비자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용노동부와 경제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권기섭)는 공동으로 12월 20일 14시 30분 로얄호텔서울에서 「중앙-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노·사·민·정이 한 자리에 모여 상생·협력의 의지를 다지고, 참여 주체 간 소통을 활성화하여 중앙-지역 간 사회적 대화 연계를 강화해 나가고자 마련됐다. 지역노사민정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가 노, 사, 주민대표, 지방노동관서 등과 협력하여 고용노동 현안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의제를 발굴하고 심의하는 지역 단위 사회적 대화 기구다. 정부는 국고보조사업을 통해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앙과 지역을 아우르는 중층적 사회적 대화 활성화를 위해 지역노사민정협의회와의 연계를 모색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전국 지역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에서는 지난 17일 지역노사민정협력 개인 유공 부문에서 표창을 받은 노, 사, 민, 정 대표 8명이 상생협력을 위한 다짐을 선언했다. 2부에서는 지역노사민정협력 단체유공 표창을 받은 충청남도와 경기도 부천시의 우수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