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기자 | 김포시는 20일 김포시청에서 제5대 김포시청 공무원 노동조합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5대 김포시청 공무원 노동조합 출범 축하와 상생·협력하는 노사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병수 김포시장, 유세연 위원장과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병수 시장은 제5대 위원장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노사 화합을 통한 김포시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요청했으며, 유세연 위원장은 즐거운 직장생활을 바라는 조합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청 공무원 노동조합은 다양한 후생복지 지원 확대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요구 사항을 건의하는 등 직원들의 권익 보호 및 지위 향상과 더불어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안뉴스 기자 | 재단법인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은 지난 19일 양주시청에서 NH농협은행 양주시지부, 경기교통공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3,300만원의 기부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진규 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NH농협은행 양주시지부 오정수 지부장, 채선애 양주시청 출장소장, 이은하 총무팀장, 경기교통공사 민경선 사장, 정범채 경영기획실장, 설은진 회계팀장 등이 참석했다. 오정수 지부장은 “오랜 기간 우리 양주시지부는 양주시희망장학재단과의 인연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인재 육성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기탁금을 전달했다. 민경선 사장은 “경기교통공사 창립 4주년을 맞아 양주시희망장학재단과 인연을 맺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는 연말이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양주시 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규 이사장은 “매년 우리 재단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농협 양주시지부와 올해 인연을 맺게 된 경기교통공사 임직원 여러분들께 대단
정안뉴스 기자 | 시흥시가 주최하는 국제 서핑대회인 ‘2025 WSL 시흥코리아오픈’이 국비 3억2천4백만 원을 확보했다. 시흥시는 20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확보는 물론, 해양레저 도시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게 됐다.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 사업’은 전국 지자체에서 열리는 국제경기대회 중 경쟁력 있는 우수한 대회를 선정, 대회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WSL(World Surf League)은 세계 130개국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장 권위 있는 프로 서핑대회다. 그간 서핑의 핵심인 양질의 파도 확보가 쉽지 않아 국내 개최가 여의치 않았으나, 시흥시에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웨이브파크)이 들어서며 지난 2023년 최초 개최가 이뤄졌다. 시는 내년 ‘2025 WSL 시흥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개최에 더해 문체부 국제경기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겹경사를 맞게 됐다. 특히 올림픽 출전권 포인트 획득을 위한 QS5000 대회가 처음으로 인공풀에서 개최되는 것이라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정안뉴스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9일 의정부문화원(원장 윤성현)이 개최한 ‘제40기 문화학교 발표회’가 수강생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문화원 문예극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문화학교 수강생 200여 명과 김동근 시장, 이사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우수 수강생 33명에 대한 표창을 시작으로, 지난 3월부터 문화학교 강좌를 통해 실력을 키워온 수강생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의정부문화원 문화학교는 사물놀이, 클래식 기타, 한국무용, 해금 등 35개 강좌를 연중 운영하며, 전통문화예술 확산의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문화학교 수강생들의 축제인 문화학교 발표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의정부시는 경기 북부 최초의 법정 문화도시로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통해 시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2월 20일 의정부2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2월에는 동 순회 2회차로 의정부2동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어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불편사항이 있는지 살폈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태극기 거리 활성화 ▲재개발 관련 추진 사항 ▲의정부2동 상권활성화 축제 개최 ▲생활체육시설 예약 관련 사항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에 나와서 시민들과 만나 상담을 하다 보면 그 지역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하게 된다”며, “생활 속 불편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현장시장실을 방문하셔서 이야기를 들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마지막 현장시장실은 12월 27일 호원1동 주민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기자 | 고양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김수진 의원(국민의힘, 일산3동·대화동)이 대표 발의한 '고양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고양시 주·정차 단속 담당공무원 제복에 관한 조례안'이 12월 20일 열린 제290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김수진 의원은 “이번 조례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무분별한 이용과 방치로 인한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보행자와 이용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체계적인 관리 절차 마련과 대여사업자의 협력 유도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주·정차 단속 공무원의 제복 착용을 의무화한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무단방치된 전동킥보드 등의 단속을 활성화하고, 단속의 신뢰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이 제·개정한 조례 2건의 주요 내용으로는 '고양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경우 ▲무단 방치된 전동킥보드 등에 대한 견인, 보관, 매각 절차를 명확히 하고, ▲대여사업자에게 보행자 안전 강화를 위한 협조를 권고하는 등
정안뉴스 기자 | 12월 20일 열린 고양시의회 제290회 제3차 정례회에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한 '고양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최성원 의원(주엽1·2동, 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위원회를 신설해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 인권 및 신분보장 강화, 합리적 보수체계 확립 등을 심의하도록 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현행'고양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에 관한 시책을 자문하기 위해 ‘고양시 사회복지사 정책자문위원회’를 두고 있지만, 규정만 있을 뿐 위원회도 구성되지 않았다. 이후, 2021년 각 지방자치단체에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를 의무화하도록 하고, 그 기능을 담당할 적합한 위원회가 있으면 대행할 수 있도록 하는 상위법인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법률'이 개정됐다. 이에 고양시는 지난 4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처우개선위원회를 대행하도록 하는 조례안 개정을 시도했으나, 최성원 의원이 “사회복지사의 처우는 지역사회보
정안뉴스 기자 | 고양시의회 장예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양시 공공조형물 건립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90회 고양시의회(제2차 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 통과에 이어 20일 본회의까지 최종으로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지난 1월 마두역광장 시계탑이 관산근린공원으로 이전된 후, 관산동 주민들의 의견수렴 부재로 인해 조형물이 철거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발의됐다. 심의위원회 구성 시 공공조형물이 설치되는 지역주민의 대표를 위원으로 위촉하여 주민의견 수렴을 강화하고, 공공조형물이 공원 외에도 교량, 광장, 건물 내·외부 등에 설치되는 경우도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건립 장소의 재산관리관이 당연직 위원으로 임명되도록 규정했다. 이외에도 ▲시장이 공공조형물 건립 및 관리에 관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을 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공공조형물 이전·교체·해체 시 관리부서장이 주관부서에 위원회 심의를 요청하고, 심의결과에 따라 조치하도록 하는 등 기능을 강화했다. 장예선 의원은 “공공조형물은 도시나 공공장소에 설치되어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등 사회적인 역할과 가치를 가지
정안뉴스 기자 | 고양시의회 장예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양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 제290회 고양시의회(제2차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 통과에 이어 20일 본회의까지 최종으로 통과했다. 이번 규칙 개정안은 의사일정에 대한 범위가 명확하지 않아 이를 보다 정확히 하고 탄력적인 회의 운영을 위한 후속조치로 발의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의사일정을 ‘당일 의사일정’과 ‘회기 전체 의사일정’으로 구분 명시하고, 당일 의사일정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안건 순서 변경과 안건의 추가뿐만 아니라 삭제도 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특히, ‘당일 의사일정’ 변경 시에 의장이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협의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를 포함하도록 했다. 또, ‘회기 전체 의사일정’ 변경이 필요한 경우에도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협의하여 변경하도록 규정하여 교섭단체와 대표의원의 역할도 강화했다. 장예선 의원은 “의사일정 변경 시에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협의하도록 규정했지만,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에는 의장이 이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여 아쉬움이 있다”며 “그래도 이번 개정안 통과로 기존에 비해 교섭단체와의 협의 기능이 강화될 것으
정안뉴스 기자 | 안양시의회는 12월 20일 제29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윤석열 탄핵 심판 촉구 결의문’을 재석의원 20인 중 의원 11인의 동의로 채택했다.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윤경숙 대표의원은 제안설명에서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해야 할 대통령이 위헌적인 비상계엄을 선포하여 국민의 평화로운 일상을 파괴했다”며 “전국 곳곳에서 위대한 시민들이 민주주의와 일상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생업도 포기한 채 탄핵의 촛불을 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탄핵안이 가결된 후에도 반성과 사과는커녕 ‘끝까지 싸우겠다.’,‘결코 포기 하지 않겠다’며 대국민 선전포고를 하고 있다”며 “어느 때보다 신속하고 단호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이 필요한 이유”라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의회는 결의문을 헌법재판소, 국회, 경기도청, 경기도의회,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의회 등에 송부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31일간 진행된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총 3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9일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의 행정 효율성과 합법성,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결과, 220건의 시정 처리 요구사항이 도출됐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 13건, 총무경제위원회 78건, 보사환경위원회 41건, 도시건설위원회 88건 등으로, 각 위원회는 시정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제시했다. 이어서 12월 4일부터 12월 11일까지 8일간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및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 등 각종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 동안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1조 7,594억원 가량의 2025년도 예산에 대해 꼼꼼하고 합리적인 심사를 진행
정안뉴스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19일 우수의원에 대한 시상식을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의원은 송진영, 조미선, 전예슬 의원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을 받게 됐다. 송진영 의원은 (사)한국유권자중앙회에서 수여하는 제7회 정명대상 지방자치 의정대상 부문에서 지방자치발전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또한 조미선 의원은 공약 실천 분야에서 공약 이행률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전예슬 의원은 행정개선 분야에서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 남부권협의회에서 각 분야의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한편 이날 수상을 받은 시의원들은“시민의 복리 증진과 오산시의 발전을 위해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시민의 대변자가 되겠다.”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정안뉴스 기자 | 의왕시의회가 2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9일간 진행된 제308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태흥)에서 심의한 2025년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 등 예산안 5건과 '신분당선 의왕·군포·안산 3기신도시 연장 건의안'을 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5년도 본예산을 심의하여,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은 시에서 제출한 5천 537억6천만원 중 95건 71억 7천만원 삭감, 기금운용계획안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재정안정화계정의 일반회계 전출금 71억 7천만을 일부 삭감하여 예치금으로 증액편성했고, 공영개발사업특별회계는 원안가결, 상수도특별회계와 하수도사업특별회계 예산은 수정가결됐다. 김태흥 예결특위 위원장은“2025년은 긴축재정에 따른 경기 침체와 대내외적인 경기 여건의 불확실성이 예상되기에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감안해 지역경제 안정화와 활성화 등에 필요한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의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서 2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을
정안뉴스 기자 | 양주시는 20일 남면 감악르네상스센터에서 남면신산리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6월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에 최종 선정됨으로써 변경된 남면 신산리 도시재생사업의 활성화 계획안에 대한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시재생 전문가와 시민 50여 명이 참석하여 신산리 도시재생사업 변경 계획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남면 신산리 지역의 재생과 활성화를 위한 ▲신산 상권 활성화 ▲신산 문화거점 활성화 ▲신산 정주환경 개선 ▲신산 주민공동체 회복 등 4가지 추진 전략 및 7가지 세부사업에 대해 보고했으며, 강헌수 ㈜공생 도시&상권재생연구소 소장이 좌장을 맡아 전문가 토론을 이끌었다. 차순범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공청회를 비롯하여 앞으로 신산리 도시재생사업 실행 과정에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신산리 부흥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시민은 31일까지 양주시 도시재생과로 방문 혹은 이메일을 통하여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정안뉴스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관내 출산가정에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산후 조리비를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는, 민선 8기 양주시의 공약 사항 중 하나로 산모와 신생아들의 건강한 회복과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제공하여 출산 장려는 물론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다소 완화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2월 ‘양주시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를 제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 대상은 출산일 및 신청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을 둔 산모이며 단 출생아 또한 관내 출생신고를 하여야 한다. 신청은 출산일 이후 6개월 이내 양주시 보건소를 방문해 산후조리원 또는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산모 도우미) 이용 후 본인부담금 영수증을 제출하면 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산후 조리비 지원사업을 통해 출산과 육아 부담이 조금이나마 덜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