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서울특별시 성북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18일 돈암1동 주민센터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준공을 앞둔 주민센터를 직접 둘러보며 이용에 불편한 사항이 없는지 종합적인 상황을 살피기 위해 이루어졌다. 박영섭 위원장을 비롯한 경수현, 권영애, 양순임, 정병기, 정윤주, 진선아 소속 의원들은 현장에서 관계자들을 만나 주민센터의 주요 시설과 기능이 계획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꼼꼼한 마무리 작업을 당부했다. 특히, 주민센터 내 유휴공간의 알찬 활용 방안을 강구하고, 공유주방 등 주요 기자재를 사전에 충분히 확충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박영섭 도시건설위원장은 “우리 위원회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업 현장을 점검하는 한편 관계자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모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 3)은 23일 오후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실에서 가양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가양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과 위원들, 김영희 동구의회 의원이 참석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개선 방안 및 대전시의 지원 정책을 논의하고 의견을 나눴다. 박광열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 자치구별 현황을 고려한 사업비 차등지원 등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정 의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만의 차별화된 역할정립을 통해 지속가능한 단체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예산수립 및 정책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의정활동 각오를 밝혔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의회는 23일 아산시 온양관광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온양 원도심 재도약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의정토론회는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이 좌장을 맡고, 오은호 온양전통시장 상인회장이 ‘온양 전통시장 재구조화’를 주제로, 안경주 충남사회혁신센터장이 ‘온양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활동과 제안’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토론자로는 김관동 충청남도 경제정책과장, 이희원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윤병일 아산시 미래전략과장이 참여했다. 오은호 상인회장은 “온양전통시장 현황을 보면 상점 대표의 42.2%가 60세 이상이고, 사업체의 44.4%가 매출액 5천만원 미만, 1~4인 업체가 96.4%를 차지하고 있다”며 “온누리상품권, 시설 현대화 사업 등 지원 사업에서 제외되어 상권이 점점 위축되고 있다. 시설 현대화 사업과 버스 노선 확충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안경주 센터장은 “온양의 고유한 특징인 ‘온양온천’ 로컬브랜딩을 적극 활용해 콘텐츠를 강화하는 등 지역의 강점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살 만하고 올 만한 온양 원도심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의회가 충남 보부상 공문제를 무형문화재로 지정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도의회는 23일 충남도의회 303호 회의실에서 ‘충남보부상 공문제 무형문화재 지정 방안’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과 주진하 의원(예산2·국민의힘)이 공동좌장을 맡았으며, 충남보부상협의회 윤철현 협의회장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내포문화진흥센터 유병덕 센터장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예산군의회의 유영배 前 의원, 충남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 고주영 팀장,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노정숙 위촉연구원, 충청남도 문화유산과 문화유산보존팀 송길상 팀장, 예덕상무사 전대환 접장, 임천보부상 김용관 회장, 홍산보부상 차순철 사무처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공문제는 보부상단 선출과 제사 등의 의식을 치르는 총회이자 축제다. 윤철현 협의회장은 ‘충남보부상 공문제 무형문화유산 지정’을 주제로, 2024년도 충남보부상 공문제 전승 현황과 과제, 충남보부상협의회의 단체별 관련 사업 등 충남보부상협의회의 활동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유병덕 센터장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23일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우종 회장)에 사랑의 열매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홍성현 의장,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우종 회장 및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사무처 5담당관 등이 참석해 도민과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지원했다. 홍성현 의장은 “충청남도의회는 도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 사회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이번 성금을 계기로 내년에는 도 의원과 사무처 전 직원 참여를 더욱 독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우종 회장은 "충청남도의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충청남도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도민과 함께 행복한 충청남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임미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구2)은 23일 시의회 5층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AI 언어와 한글산업화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광주광역시의회, 광주테크노파크, 광주광역시문인협회, 국제펜광주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한글의 AI 언어로서의 적합성과 산업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김종 시인의 사회로 진행됐고, 좌장은 임미란 의원이 맡았다. 발제자로는 유철균 경북연구원 원장이 나섰고, 탁인석 문화칼럼니스트, 강원구 한중문화교류 회장, 윤성도 AI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교수,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유철균 원장은 “한글은 AI 시대에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언어로 특히 AI 자연어 처리와 데이터 구축에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한글은 AI 언어화하는 것이 글로벌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토론에 나선 탁인석 칼럼니스트는 “한글의 과학적 구조는 AI 기술과 결합해 K-컬처 확산과 산업화의 기반이 될 수 있다”며 “광주가 AI와 한글 융합을 통해 미래 문화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해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동작구의회는 20일과 23일 이틀간 본회의장에서 박일하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제338회 제2차 정례회 제4, 5차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김은하·정유나·김효숙·신동철·이미연·김영림 의원 등 총 6명의 의원이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20일 첫 질문자로 나선 김은하 의원(사당3·4동)은 △현 청사부지 정산 및 개발에 관하여 구청장을 대상으로 일문일답을 실시하며, 현 청사부지 관리처분 시 의회와 협의를 거쳐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정유나 의원(사당3·4동)은 △맨발황톳길 산책로 및 서달산 해맞이 전망대 조성 사업 △사당동 도로 열선 설치 사업에 관하여 향후 추진방향과 구체적 관리계획을 질의하고, △어린이 문화축제 개최에 관하여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도 참여할 수 있는 특색있는 열린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제안했다. 김효숙 의원(상도2·4동)은 △보건소 이전과 관련된 기금 사용에 관하여 질의하며, 정확하고 투명한 기금 운용을 위한 관리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 △맨발황톳길 조성사업 용역에 관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가 지난 12월 23일 청주시 초정행궁을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위원회 차원의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맹의석, 천철호, 김미성 의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온양행궁’ 등 아산시의 문화유산 복원·재현과 관련하여 접목 방안 및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방문 일행은 행궁 건물마다 세종대왕의 과학시설 및 족욕, 전시, 숙박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조사 견학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체험 공간 조성과 야간경관 사업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청주시의 대표적인 체류형 문화관광 상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산시의회 의원들은 “초정 행궁은 전통을 보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역사와 교육, 감성 체험이 공존한다”면서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 시의 대표적인 외암민속마을과 다양한 문화유산이 전통과 상생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원들은 “원도심에 위치한 온양행궁 복원 사업은 수십 년 동안 공론화됐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23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시의 탄소중립 추진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천안시의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으며,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부위원장 이병하 의원이 주관하고 기후위기천안비상행동 및 충남기후에너지시민재단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에서는 광명시녹색건축지원센터 유동철 센터장과 광주시 황철호 정책보좌관이 발제를 통해 각각 광명시와 광주시의 사례를 소개하며 천안시가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건축과 교통, 시민참여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탄소중립 정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시민과 전문가, 행정기관이 협력해 실천 가능한 해결책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중에는 참여자들에게 다회용컵을 제공하며 친환경 실천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천안시의회 이병하 의원은 “탄소중립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들이 정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북구 한부모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7일 제27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개정안은 한부모가족 지원사업을 다양화하고, 한부모가족에 대한 아동 편의시설 우선 이용 및 공공시설의 매점 등 시설 설치에 대해서 한부모가족을 우선 허가하는 등 한부모가족 지원을 강화하고자 발의됐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지원사업 규정에 직업능력개발, 고용촉진 등 자립능력개발 사업, 보건·의료서비스 지원사업, 주거지원 및 환경개선 사업, 여가 및 문화활동 지원사업 등 지원사업 종류를 추가해 다양화했으며, 한부모가족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기관・단체에 대한 지원도 규정했다. 현재 강북구는 강북구 가족센터에서 한부모가족 관련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유인애 의원은 “한부모가족은 경제활동과 가정생활을 병행하며 모든 것을 혼자 오롯이 감당해내야 되는 어려움이 있다”며, “우리 구의 행정・복지가 한부모가족의 든든한 지원자로서 안정된 생활을 보장해주기 위해 지원 강화 내용을 담은 개정안을 발의하게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완성 특별위원회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혁신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2월 20일 강준현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위 박란희 위원장, 안신일 부위원장, 김충식 위원, 이순열 위원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지역 균형 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를 목표로 행정수도 관련 주요 이슈를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특위는 간담회에서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추진 상황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특히, 국가상징구역 내 주요 시설들의 단계적 건립을 위한 예산 확보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아울러, 사업비 축소를 방지하기 위한 법적 장치 마련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정부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사업 규모가 축소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해 관련 법 개정 및 규정 강화의 필요성이 논의됐다. 특위는 또한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 이전이 행정수도 완성의 핵심 과제임을 재확인했다. 강준현 의원은 “중앙부처 이전과 관련된 정책적 지원과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국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행정수도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3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4분기 사례별 자체법제교육을 실시했다. 세종시의회 자체법제교육은 의회사무처 직원의 법제업무 역량 강화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자치법규 입안 기초과정부터 검토 실무 및 사례 중심의 심화과정까지 단계별로 실시됐다. 이날 ‘자치법규안 입안과 검토 실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 국회 입법자문위원 김미량 서기관은 국회의 입법조사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치법규 입안 필수 핵심 사항을 보다 알기 쉽게 설명했다. 아울러 현행조례를 대상으로 한 검토 실무 교육은 사무처 직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수준 높은 교육이었다고 평가 받았다. 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장은 “이번 사례별 법제교육 내용을 사무처 직원들이 업무에 적극적으로 적용해 입법역량 및 자치법규의 품질 향상으로 이끌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천미경 울산광역시 의원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행정의 활성화와 공공데이터의 이용 활성화를 촉진하는 ‘울산광역시 데이터기반행정 및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과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제252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 의사결정을 통하여 보다 혁신적인 정책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확보하는 등 공공데이터의 체계적 관리와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를 위한 ‘울산광역시 데이터기반행정 및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제정됨에 따라 울산시도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기반행정 실현의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또한 공공데이터에 대한 시민의 이용권 보장과 민간활용 촉진을 통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데이터를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례안에는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등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수립·시행 △데이터기반행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 △데이터기반행정책임관 및 데이터분석센터의 설치·운영 등을 포함하고 있다. 천 의원은 “사회 문화적 변화에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김은정 광산구의원(진보당, 첨단1·2동)이 23일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2024년 하반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지방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은정 의원은 지자체의 치안 의무 강화에 따라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광산구 지역치안 및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 등을 제정하고, 5분 자유발언 및 구정질문을 통해서는 노동자의 권익 보호, 근로조건 개선 등의 지원 강화를 위한 목소리를 내며 평등한 사회 구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 의원은 “소외된 주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기 위해 펼쳐온 의정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노동자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고 차별받지 않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은정 의원은 광산구의회 제6대 후반기 산업도시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제9대 의원으로 당선된 후 재선의원으로서의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주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 마련을 위한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박현석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동곡동·평동·삼도동·본량동)이 23일 광주광역시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 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박현석 의원은 광산구의회 제8대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제9대 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재선의원으로서의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광산구 옥외행사 안전관리 조례’, ‘광산구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 조례’, ‘광산구 마을방송시스템 운영·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장록교 재가설 설계변경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시대적 흐름을 읽으며 주민의 실생활에 직접적으로 혜택을 주기 위해 앞장서 왔다. 박현석 의원은 “이번 상은 주민과 함께 이뤄낸 성과이고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민원 해결과 지역을 위해 더 봉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