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1월 16일부터 3월까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 집중 접종 기간을 운영한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균혈증을 동반한 폐렴, 뇌수막염, 심내막염과 같은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을 위한 국가 예방접종으로 2013년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회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한 번도 맞지 않은 어르신이며, 지원 백신은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에 예방효과가 있는 폐렴구균 23가 다당백신(PPSV23)이다. 접종 희망자는 건강 상태가 좋은 날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보건기관(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및 지역 내 10개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국가 예방접종 사업으로 주소와 상관 없이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도 접종할 수 있으며,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치명적이므로 접종 대상자는 폐렴구균 예방접종에 꼭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미세먼지 불법·과다 배출 예방을 위해 상반기 민간 환경감시단을 1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운영한다. 10명으로 구성된 감시단은 횡성 관내 대기 배출업소와 비산 먼지 발생사업장 순찰과 불법소각 감시 및 현장 계도, 환경 민원 발생 현장 확인 및 초기대응과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서영원 환경과장은 “민간 환경감시원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미세먼지 배출 사각지대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를 해소하고, 군민들이 마음 놓고 외출할 수 있는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 양성 평등적 기업환경 조성 목적으로 하는'2024년 여성친화 희망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여성친화 및 양성평등 기업환경 조성을 희망하는 관내 중소기업으로 1개 기업을 선정하며, 1월 31일까지 신청하여야 한다. 지원 내용은 기업 내 수유실, 직원휴게실, 화장실 개선 등 양성 평등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환경개선비이며, 기업당 총사업비의 70%까지, 최대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횡성군은 이번 사업 추진으로 일하는 여성과 남성 모두가 편의 증진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추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여성친화 경영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관내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김홍석 가족복지과장은 “여성과 남성 모두가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기업들도 양성 평등적 근로환경 조성과 고용 안정을 위해 적극 참여하여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2024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9,074건 1억 7천6백여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과세 대상은 매년 1월 1일 기준 현재 각종 유효기간이 정해지지 않거나, 1년을 초과하는 면허를 받은 개인 또는 법인이다. 납부 기한은 2024년 1월 31일까지이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가산금이 부과된다.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 및 CD/ATM기를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군청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고지서가 없어도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양군이 2024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115명을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기획·발굴해 제공하는 사업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사람과 아동·청소년의 서비스 이용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아동·청소년들의 정서·행동 문제의 예방 및 개선과 아동 청소년기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조기 개입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상적인 성장·발달을 지원하고, 성인의 심리적 문제 해결 지원 등 전문적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는 ▲아동·청소년 정서함양지원서비스(뮤직케어링) 40명 ▲강원행복한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45명 ▲강원 행복한 도민심리지원서비스 30명을 모집한다. 특히, 그룹으로 프로그램을 운영되는 아동·청소년 정서함양지원서비스(뮤직케어링)는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접수한 후, 오는 2월에도 추가 모집할 계획이며, 그 외 2개 사업은 상시로 모집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양양군 홈페이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2024년 1월 연납분 자동차세 6,893건, 16억 1천만 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연납분 자동차세는 자동차세를 일시 납부하면 일정 비율을 공제하는 제도로 올해 연납 할인율은 4.6%이다. 연납으로 납부하지 않아도 불이익은 없으며 연 2회 정기분 고지서로 6월, 12월에 납부하면 된다. 연납 후 차량 양도, 말소 시 등록일 이후 연납한 자동차세는 날짜로 계산하여 환급되며 명의 이전 시 양도인의 승계 신청을 통한 연납 승계도 가능하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양군이 올해도 관광 경기 활성화를 위해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업체·수학여행 학교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업체(관광진흥법 제4조 규정에 따라 등록된 여행업체) 또는 초․중․고등학교 수학여행 학교로, 여행 인원수와 숙박일수, 관광지 방문 등에 따라 1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단체관광객 50명이상이 지역 숙박업소에서 2박 이상 숙박을 하고, 음식점과 관광지를 각각 2개소 이상 방문할 경우, 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체육행사와 축제 등 자치단체의 재정지원으로 방문하는 경우와 정치․종교집회 등 특정한 행사를 참석하기 위한 방문, 제출된 서류의 사실 확인이 어렵거나 불분명한 경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신청방법은 양양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양양군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제 운영 공고문’을 참조 후, 여행종료 후 10일 이내에 양양군청 관광문화과로 방문 또는 우편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국내외 단체 관광객 유치에 힘써,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1월 16일 횡성읍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특별 성화 투어 행사를 개최했다. 작년 10월 3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된 성화는 전국 광역 지자체와 강원도 각 시군을 순회한 뒤 12월 28일 강릉시를 마지막으로 시군 성화 투어 행사를 마쳤었다. 이후 조직위는 개최 시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화 특별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횡성에서는 지난 9일 둔내면 둔방1리 경로당에서 행사를 진행했었다. 16일인 오늘은 횡성읍에 있는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행사를 진행했다. 오늘 행사에서는 ▲ 성화 소개와 성화가 담긴 안전 램프와 함께 사진 촬영, ▲ 성화봉 체험 및 기념사진 촬영, ▲ 청소년올림픽 마스코트 뭉초 소개 및 기념사진 촬영, ▲ 페트병 마개를 재활용한 뭉초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명기 군수는 “3일 후 개막하는 이번 올림픽에서 군민을 중심으로 조직위와 강원특별자치도를 비롯한 관계 기관들과 협력하여 대회를 성공으로 이끌겠다.”라며, “식음료 안전관리 점검반 운영과 둔내면 내 셔틀버스 운행 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자체-대학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을 통한 데이터 중심 지역산업의 대전환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지자체-대학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은 지자체와 지역대학 등이 협업체계(지역혁신플랫폼)를 구축하고, 지역의 중장기 발전목표에 부합하는 핵심 분야를 선정하여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고, 취‧창업에 이어 지역정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원권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대학교를 중심으로 도내 14개 대학과 66개 지역혁신기관이 강원지역혁신플랫폼을 구성하여 2022년도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삼척시가 강원플랫폼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강원플랫폼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대학 간 협력을 통해 강원LRS공유대학시스템을 구축하여 핵심분야별 융합전공 교과목을 개발, 지역혁신인재 200명을 선발했다. 춘천시는 2023년도부터 강원플랫폼에 대해 연간 10억씩 4년간 40억을 투자하여 정밀의료 산업의 선도화와 고부가 가치화를 위해 인재양성, 기술개발, 산업전환, 창업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구축‧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구군이 청소년 부모 가정의 생활 안정을 위해 아동 양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양육비 지원사업은 청소년 부모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청소년기에 임신과 출산, 양육을 경험하면서 자녀 양육과 학업 부담, 취업 준비 등의 어려움을 경감 하고자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청소년복지지원법」에 따라 부모 모두 24세 이하면서 기준 중위소득 63% 이하이고 실제 자녀를 양육 중인 가구이며, 해당하는 가구에는 자녀 1명당 월 25만 원의 아동 양육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아동 양육비 지원신청서, 가족관계증명서, 소득금액 증명 등의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양구군에서는 소득과 가구 현황 등을 조사 후 지원을 결정하게 된다. 최지현 사회복지과 여성아동팀장은 “양육비 지원사업은 신청에 의해 지원되는 사업으로, 정책을 알지 못해 지원을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며 “양육비 지원을 통해 자녀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부모 자신의 성장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지난 12월 29일 해안면 국유지 1건에 대한 첫 매매계약이 이뤄지면서 해안면 무주지 매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는 매각 대상자로 최종 인정된 411건을 대상으로 지난 10월부터 매수신청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접수된 매수신청 무주지는 전체 건수의 88%인 364건으로, 해안면 주민들은 70여년 만에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11월 30일과 1월 11일 매각·대부 심의위원회를 열고 매각 대상인 총 84건, 총 375필지의 자격 확인과 매각 면적에 대해 심의했으며, 감정평가를 시행한 후 평가금액에서 개간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으로 매매계약을 진행하게 된다. 양구 해안면은 한국전쟁 때 수복된 지역이다. 당시 정부가 1956년과 1972년 두 차례에 걸쳐 정책 이주를 진행해 재건 촌을 만들었고, 이주민들은 불모지를 수십 년간 개간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소유권을 인정받지 못했던 상황이었다. 이주민들은 당시 정부가 수복지역의 토지와 경작권을 분배하면서 일정 기간 경작하면 소유권을 주겠다고 했던 약속을 이행해달라는 집단민원을 제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춘천시는 지난해 말 춘천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워봄” 구축을 완료하고 1월 시험 운영을 한 후 2월 오픈할 예정이다. '배워봄'은 지역 내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검색부터 수강 신청, 온라인 결제, 수료증 발급까지 한 번에 이용 가능한 평생학습 종합 정보 통합플랫폼이다. 시민들은 대상별, 분야별, 지역별, 교육유형별 등 다양한 검색 기능으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본인이 원하는 강좌를 검색하고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지역 평생교육기관들은 통합플랫폼에 갖춰진 강좌, 강사, 수강생 관리 기능 등을 활용하여 교육 운영 전반에 대한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6일 시는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평생교육기관장, 교육도시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플랫폼 시연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시작을 마쳤다. 시는 이번 통합플랫폼 구축을 기반으로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하고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과 함께, 지역과 함께 하는 교육도시 춘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춘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춘천 지정’을 위해 공모기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교육발전특구는 자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이다. 선정대상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 지자체이며, 교육발전특구에 선정되면 3년간의 시범운영을 거치고 정식 지정 시에도 우선 결정된다. 교육발전특구의 추진 방향으로는 초·중·고 공교육 경쟁력 제고,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 고교-대학-지역산업 연계 강화, 지역인재·선발 양성 등이 있으며,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춘천시는 지난해 12월에 각 분야별 교육 과제 구체화를 위한 '교육발전특구 춘천 추진단'을 구성했으며, 이미 3차에 걸친 대면·서면회의를 통해 춘천형 교육 모델을 활발히 논의했다. 아울러 1월10일에는 강원도특별자치도 교육감과 춘천시장은 교육발전특구 등 정부중점추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우리시는 교육발전특구공모서 작성 후 강원지방시대위원회 심의를 거쳐 2월 8일까지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춘천-달랏 간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달랏시 방문단(대표응우옌 반 손/달랏시 부시장)이 춘천을 방문한다. 춘천시는 2022년 12월 한-베 수교 30주년 기념행사에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제안받아 500만 달러 규모의 사업을 준비중으로, 달랏시의 이번 방문은 춘천시 최초의 국제개발협력사업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달랏시 방문단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기획 세미나에 참가하고, KOICA 특강, 기업발표를 청취하고 견학하는 등 현장실사를 통해 국제개발협력사업의 맞춤형 전략 수립을 위한 밑그림을 그릴 계획이다. 양 도시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바이오산업 글로벌 역량강화 지원 국제개발협력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달랏시에 바이오 생산시설과 장비구축을 지원하고, 역량강화 교육, 사업화 지원, 창업 지원, 전문가 파견 등 달랏시 바이오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달랏시의 풍부한 천연물 소재를 선점한 지역내 기업의 베트남 진출 기반을 마련하여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춘천시 담당자는 “20년전 생물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춘천시가 2024년 ‘창업성공도시’ 도약을 위한 창업지원을 강화한다. 춘천시는 미래산업의 성장동력이 될 스타트업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총 21개 사업, 예산 52.9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2023년 50.8억 원보다 2.1억 원(4.1%)이 더 많은 규모이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근화동396 청년창업공간 운영 7.3억 ▲중소기업육성자금(창업자금)지원 3.5억 ▲창업중심대학·창업보육센터 지원 1.5억 ▲춘천창업엑스포 개최 2억 ▲반려동물산업 창업지원 2억 ▲로컬크리에이터 성장지원 1억 ▲춘천시 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 운영 8.7억 등이 있다. 체계적 창업육성을 위한 전담조직도 신설된다. 올 1월 기업지원과 내 창업육성팀을 구성하여 정부의 창업벤처 육성기조에 대응하고, 각종 시책을 속도감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창업정보를 제공하는 종합플랫폼도 연내 구축한다. 춘천에서 창업을 하고자 하는 창업가에게 필요한 지원사업과 입주공간 정보, 창업매뉴얼 등 체계적이고 통합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하여 춘천의 우수한 창업자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