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은 육군 11기동사단이 15일부터 2월 2일까지 강원도 홍천ㆍ횡성군, 경기도 양평군ㆍ여주시 일대에서 혹한기 결전태세 확립 훈련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제병협동 하 실 기동 및 사격 훈련을 통해 동계 작전 능력을 배양하고, 대적필승의 전투의지를 제고하기 위해 시행한다. 사단 관계자는 "훈련 기간 지역 내 주요 도로에서 궤도장비와 병력이 기동하고 훈련장에서 사격이 진행되어 주민 여러분의 양해를 구한다"며,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사고 예방을 위해 통제에 적극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사단은 훈련 기간 주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은 갑진년 연초부터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미래정보기술, ㈜에스오넷, ㈜휴네시온은 1월 11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기탁했다. 신동운 대표는 “동절기 한파로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과 희망찬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함께 기부에 동참한 박용복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세 개의 기업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으며,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보내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은 8일부터 19일까지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귀농 정착을 위한 ‘신규농업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을 추진한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홍천군 전입 5년 이내의 농업인과 예비 귀농·귀촌인 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농촌정착을 위한 핵심기술과정을 담고 있다. 교육과정은 치유농업, 농업법률, 내 집 짓기, 작목별 기초재배기술, 현장견학 등 영농경험이 부족한 초보 귀농인에게 실제 농촌 정착에 필요한 현실적인 내용과 함께 교육생들 간의 정보 공유 및 소통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특히, 10차시 40시간의 교육시간은 농한기에 집중 편성하여 효율성을 높였으며, 강사 운영은 사례중심의 관내 귀농귀촌 현장강사와 분야별 담당 공무원으로 배치하여 보다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교육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에서 농촌으로의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완벽한 길잡이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신규 농업인에게 필요한 귀농정책과 농업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유통사업단은 1월 11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2024 홍천군 농협 유통 담당자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홍천군 내 7개 지역농협, 홍천축산농협, 홍천군산림조합, 강원인삼농협의 유통 담당자와 홍천군청 농·임·축산물 유통팀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홍천 농·특산물 유통에 대한 효율적인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홍천군유통사업단은 2024년 사업계획을 소개하고, 각 농협의 유통 담당자들의 실질적인 견해를 수렴할 계획이다. 김완수 경제진흥국장은 이날 회의를 통하여 “관내에서 대표적으로 농특산물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농협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반영하는 등 앞으로의 유통사업단 운영 방향을 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유통사업단은 지속적인 지역농협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품질이 좋은 농·특산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 안전점검은 화재위험성이 높은 전통시장, 요양원, 홍천터미널, 목욕탕 등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및 안전관리자문단 전문가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합동점검을 통해 자동소화장치 및 소화설비 작동의 적정성, 비상대피로 적치물 적치여부, 전기전압 및 설비의 노후, 가스통 보관상태 등을 집중 점검하고 지적사항은 신속하게 보완토록 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최근 전국에서 화재, 폭발 등 안전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는 만큼 군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취약시설에 대한 예방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철원군은 동송현대자동차공업사 임직원 일동이 최근 철원읍사무소를 찾아 불우이웃돕기 성금 157만7,000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성금은 동송현대자동차공업사에서 2023년 1년 동안 자동차 정기검사를 시행하는 고객들의 수수료 중 차량 1대당 1천원씩을 적립하여 조성됐다. 이 성금기탁은 2016년도부터 매년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 더욱이 2023년도 148만원을 기부했다. 2024년도에는 157만7,000원을 기부하며 해마다 기부금이 늘어나며 철원군에 따뜻한 훈풍을 불러오고 있다. 동송현대자동차공업사 장원식 대표는“올해도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게 동참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경하 철원읍장은“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쉽지않은 발걸음을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여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경로당 이용률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1월 11일부터 2월 27일까지 2개월간‘찾아가는 경로당 영양 교실’을 운영한다. 1월 11일에는 횡성읍 마옥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를 위한 식습관과 저염‧저당화 음식 섭취, 겨울 대표 식재료인 고구마를 활용한 요리를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향후 횡성군보건소는 2월 27일까지 경로당 20개소를 방문하여 영양 섭취 취약계층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해당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태현숙 건강증진과장은 “즐겁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 올바르게 영양을 섭취하고 가벼운 운동을 하는 등의 건강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노후가 행복한 횡성 실현을 위해 2024년에도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민원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와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건축물 용도변경(표시 변경) 작성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기존의 현황도가 존재하는 건축물 중 ▲ 증축이나 개축, 대수선 등의 공사를 수반하지 않는 500㎡ 미만의 단순 용도변경 대상과 ▲ 용도에 적합한 범위에서 같은 시설군 내 상호 간의 단순 표시 변경을 대상으로 설계도면 작성을 지원하게 된다. 해당 지원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청 허가민원과 건축허가팀을 방문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명기 군수는 “고물가로 인한 각종 비용상승이 지역경제의 위축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행정에서 자체 처리가 가능한 부분을 지원하여 부담을 덜고자 이번 지원사업을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구교육지원청은 1월 2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양구초등학교에서 양구초 학생 14명, 비봉초 학생 4명을 대상으로 ‘학습종합클리닉센터 겨울방학 기초학력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기초학력 교실은 방학 중 학습 지원을 통해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이 학기 동안 뒤처진 과목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 겨울방학 기초학력 교실’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5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한글, 국어, 수학, 기초영어를 지도한다. 학생 수준별 맞춤형 지도로 한글 미해득 학생들에게는 한글 교육을, 기초수학이 부족한 학생들은 수 감각 기르기와 기초연산을, 그리고 3~5학년 학생들에게는 기초영어(알파벳과 파닉스)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저학년을 대상으로는 △1교시 한글(또는 읽기유창성) △2교시 수학을 지도하고, 3~5학년 대상으로 △1교시 국어, 영어 △2교시 수학을 지도하고 있다. 임남호 교육장은 “겨울방학 동안 학교에 나와 열심히 공부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큰 응원을 보낸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11일 고교생 진로 탐색 캠프인 『길틈』과 『아람』에 도내 고교생 100명이 참가하고, 초·중·고 대상 드론 교실에는 32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코딩과 드론 축구 등 기능을 익히고 진로를 모색한다고 밝혔다. 『길틈』은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않은 고교생을 위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으로 도내 학생 50명이 참가한다. 진로교육원에서 1월 9일부터 3박 4일간 합숙하며 진로 체험, 진로 특강, 전문가와의 만남, 심층 상담, 개인별 진로 디자인 등 활동을 한다. 『아람』은 진로 방향을 결정한 고교생 대상 도내 학생 50명이 참가하여 1월 15일부터 1월 19일까지 합숙으로 운영한다. 『아람』은 체험보다 특강과 전문가와의 만남을 바탕으로 창업을 주제로 팀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중점을 둔다. 『길틈』과 『아람』은 각각 12일과 19일 활동 결과물을 발표하며, 이는 부모님과 선생님의 참관을 위해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초등학생 20명이 참가하는 드론 교실 1기는 1월 10일부터 1월 12일까지 합숙으로 이루어진다. 학생들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횡성분원은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분원 내에서 초·중등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좋은 우리 담임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새 학기를 준비하는 담임교사가 학생과 함께 성장하는 학급관리 방법을 알고, 학생의 관심과 발달 수준을 고려한 학급 운영 계획을 사전에 수립하여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연수는 학교 현장의 다양한 갈등 상황을 이해하고, 학생 및 학부모와의 상담과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담임교사로서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더불어 ‘동료 교사와 길을 찾다’라는 과정에서는 연수생과 강사가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도움 등 구체적인 사안을 논의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횡성분원에서는 △교육전문직원 장학 역량 강화 △평가문항개발 △생활인성교육 등 일선 현장의 요구와 정책실행을 위한 연수도 기획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정재성 횡성분원장은 “새 학년 아이들과의 첫 만남을 준비하고 우리 반 만의 색깔을 가진 학급을 구상해 보며, 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은 2023년도 주민등록·인감(서명 확인) 업무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2023년 한 해 동안 주민등록·인감(서명 확인) 제도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한 10개 단체 중 하나로 선정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내 유일한 수상 기관이 되는 영예를 안았다. 횡성군 관계자는 모두를 배려하는 친절·소통·공감의 민원 행정 구현이라는 목표 설정과 민원인의 편의를 고려한 민원실 환경 조성, 본인서명사실 확인제도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개인 수상으로는 한초희 주무관(현재 가족복지과 근무)이 횡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친절한 민원 응대와 신속한 행정 처리로 해당 업무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다. 장명희 허가민원과장은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모든 횡성의 공직자들의 노력이 더해져 이번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라며, “계속해서 주민등록과 인감 업무에서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선군은 골목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2024년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 접수를 이달 19일까지 받는다. 군은 올해 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소상공인의 노후된 사업장 건물과 시설물을 개량·수리할 수 있는 소상공인 시설개선 사업을 실시한다. 대상자는 최근 1년 이상 정선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1년 이상 해당 장소에서 영업을 영위한 소상공인으로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정선군 소상공인 지원위원회에서 지원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영업장에는 시설 개선은 물론 영업에 필요한 장비나 비품도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총 사업비의 50% 범위 내에서 지난해 대비 1,000만원 증액된 최고 3,000만원(시설개선 2,000만원, 외부경관 1,0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관내 소상공인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으로 이달 19일까지 접수 하면된다. 한편, 군은 지난 2015년부터 총 4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456개소에 대한 소상공인 시설개선을 지원해왔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가와 소비자, 관광객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국민고향정선이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복지정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장애인, 노인 등 세대별, 계층별 맞춤 지원을 통해 모든 군민이 전 생애에 걸쳐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복지시스템을 구축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 위기 발굴과 긴급복지 확대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기초생계급여 등 복지서비스 대상자 922가구, 48억원을 지원하고 113명이 참여하는 자활근로사업 활성화 운영을 추진했다. 또한 생활이 어려운 1인가구 퇴원환자 30명에 대한 ‘안방돌봄’사업을 추진하고 26개소의 장애인·노인 복지시설을 지원했다. 군은 올해부터 고령화,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병원동행 서비스’를 제공해 보호자 부담 경감 및 노인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고, 노인돌봄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60세이상 노인장기요양요원에 대해 월 5만원의 처우 개선비도 지급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최초로 목욕 및 이·미용서비스 추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월군은 오는 2024년 1월 12일 오후 3시, 영월군청 대회의실에서 인구소멸시대 지속가능관광을 위한 영월관광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영월지역의 관광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한 논의와 정보 교류의 장으로 기획됐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관광정책과 추진 방향, 지역관광의 역량 강화, 그리고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포럼의 1부에서는 영월군의 관광정책 소개와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지원사업 공모 계획, 그리고 영월여행시민 운동 및 사진에티켓도시 선포식이 예정되어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지원 공모사업에 대한 응모를 통해 지역관광의 방향성과 전략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질 계획이며, 포럼의 2부에서는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한 지역 대응, 강원관광의 추진 및 대응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며, 중부내륙권 테마여행 10선의 성과 라는 주제로 인접 지역과의 협력사업 필요성을 공유한다. 이 외에도 영월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지역관광사례들에 대해 관련된 전문가들이 발표하여 지역관광의 역량 강화와 고민을 같이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