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태백시가 지난해 12월 더 나은 교육지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미래인재 진로탐색 멘토링 프로그램’과 ‘서울대학교 과학콘서트 자연과학 공개 강연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미래인재 진로탐색 멘토링 프로그램’은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1박 2일) 진행됐고, ▲‘서울대학교 과학콘서트 자연과학 공개 강연 참여’는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12월 30일에 진행됐다. 지난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미래인재 진로탐색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고려대, 연세대, 극동대 등 수도권 대학 탐방과 학습 멘토링, 입시컨설팅 상담 및 특강에 참여했고, 더불어 뮤지컬 관람 등의 문화 활동도 체험했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동기부여 효과 및 입시 컨설팅 부분’에서 참여 학생의 94% 이상이 매우 만족했다고 답변했으며, 추후에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더 많이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해당 프로그램을 함께한 EBS·서울시 진로 진학 교사단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삼척시 재난안전과 이상호 중대재해대응팀장이 산재 감축 유공 분야에서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에 이어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철저한 안전관리 및 산재예방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던 이상호 팀장은 지난 3일 고용노동부 태백지청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고용노동행정 유공 표창’ 전수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은 산업재해 예방에 노력 중인 전국의 지자체, 경찰, 소방, 민간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포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공적이 탁월한 6명을 선발한다. 이상호 팀장은 그동안 안전보건관리체계 조기 구축 및 안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산업안전 관련 업무를 적극적으로 펼쳐왔으며, 지게차·굴착기·압착진개차에 방호장치 설치 및 압착진개차의 사각지역에 후방영상표시 장치 설치로 강원도청 주관 중대재해예방 워크숍에서 우수사례로 소개되는 등 안전 사각지대 최소화에 노력한 공적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상호 팀장은 “귀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삼척시 산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삼척시는 2024년 삼척시 평생교육 정규강좌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평생학습관 교육 69개, 도계‧원덕 찾아가는 평생교육 49개 총 118개 과목 교육과정이며, 지원 자격은 해당 분야 전공자 및 해당 분야 교육 강의 유경험자이다. 신청 희망 강사는 삼척시청 누리집에서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등 제출 서식을 구비하여 오는 1월 5일부터 12일까지 평생교육과 학습운영팀으로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되고, 면접도 병행할 예정이다. 교육 강사는 자체 심사기준에 따라 최종 선발되고, 합격자 발표는 오는 1월 17일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발된 강사는 내년 3월 4일부터 6월 14일까지 15주 이내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삼척시 평생교육과 학습운영팀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삼척시가 관내 평생교육 기관,단체의 특성화 사업 발굴 및 운영 지원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2024년 평생교육 기관․단체 특성화 사업』지원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삼척시에 소재를 둔 비영리 기관 및 단체로, 4월부터 11월까지 기관,단체의 특성을 반영하여 운영하고 ▲삼척시 지역자원을 활용한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 ▲건강한 가정,사회육성 사업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과 사회 환원(봉사) 사업 ▲직업능력 향상 또는 학습형 일자리(소득) 창출 등 사업 분야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1월 8일부터 19일까지 삼척시 평생학습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며, 서식을 삼척시청 누리집에서 구비하여 지원신청 사업계획서, 기관․단체 소개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각 2부, 비영리단체등록증 사본 혹은 법인허가증 사본 1부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신청한 기관,단체에 대해서는 2월에서 3월 중 주관 부서의 심사와 삼척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며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소요되는 필수 경비(강사료, 홍보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삼척시가 오는 1월 8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2024년 평생학습동아리 활동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삼척시 평생학습관에 등록한 평생학습동아리 20개 내외이며, 이번 지원사업에 신청하려는 학습동아리는 공고일 전일까지 삼척세무서에 고유번호 등록을 완료하여야 한다. 삼척시에서 현재 활동 중인 평생학습동아리는 73개며, 동아리별 최대 지원 금액이 20만 원 증액 되어 비(非)악기동아리는 최대 170만 원, 악기동아리는 성장단계(태동기, 성장기, 전환기)에 따라 최대 220만 원 범위 내에서 심사를 거친 후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악기동아리에 한해 ‘임차비’ 상한선을 증액하여 악기동아리의 나눔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개인과 공동체의 성장을 도모한다. 공고 및 접수기간은 오는 1월 8일부터 19일까지며, 삼척시 평생학습관 1층 사무실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삼척시 평생학습동아리의 학습활동을 촉진하고 배움·나눔 활동을 조성해 지역 평생학습 문화 확산은 물론, ‘촘촘한 교육복지 도시 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삼척시는 오는 1월 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삼척고등학교 이전 방안 의견수렴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삼척시가 진행 중인 구도심 공공부지 활용 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일환으로, 지난 2023년 9월 14일부터 10월 5일까지 실시한 삼척고등학교 이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이전 방안 논의와 함께 삼척고등학교 발전 및 미래 교육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토론회에서는 박무승 교장의 “삼척고등학교 현황과 미래를 위한 개선 방향”과 용역사의 “삼척고등학교 이전을 통한 삼척의 미래 교육환경 조성“에 대한 두 가지 주제발표가 먼저 진행된다. 주제발표에 이어 강윤식 교수가 좌장을 맡아 김희창, 조인성, 김기삼, 정연희, 심애자, 윤준열, 정종광이 참석한 가운데 패널토론을 진행하고, 참석자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삼척고등학교의 바람직한 이전 방안과 더불어, 구도심 공공부지 활용을 통한 삼척시 도심지역의 미래 발전의 현실적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공론화 자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정보 접근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지역민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중 미디어 창작실 이용 접수를 받고 있다. 대상은 만 16세 이상 원주시민이며, 이용 신청은 원주시 통합예약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운영장소는 도서관 3층 미디어 창작실이며, 이용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1명당 주 2회, 1일 3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미디어 창작실은 시민들에게 공간 및 장비를 대여하는 것 외에도 도서관 문화 프로그램 개설 시 연계 활용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1인 미디어 시대에 요구되는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미디어 장비와 공간을 대여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는 시민 대상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사업을 위한 ‘디지털배움터’를 추가 모집한다. 디지털배움터는 컴퓨터 기초, 스마트기기 사용법, 코딩교육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디지털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곳이다. 디지털배움터로 지정을 원하는 비영리기관·단체는 1월 8일부터 31일까지 별도 요건 없이 디지털배움터 대표번호(1800-0096)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재 관내 디지털배움터로 지정된 곳은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미리내도서관, 몸펴기 생활운동협회, 무실동행정복지센터, 관내 경로당, 원주상공회의소,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 등 56개소가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는 2008년부터 연간 천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무료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노인급식 지원사업을 새해에도 계속 추진한다. 시는 만 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500명이 거주지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권역별로 9개 수행기관을 무료급식소로 운영해 주 5일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6월 개관한 북원노인종합복지관을 2024년 신규 운영자로 지정해 경로식당 부재로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했던 원주 북부권 거주자들도 무료급식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거동이 불편한 만 65세 이상 저소득 재가 어르신 400명에게는 직접 도시락을 배달하여 결식 해소와 안부 확인까지 병행하고 있다. 노인급식 지원을 원하는 만 60세 이상 저소득 대상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또는 원주시청 경로장애인과에 문의하면 된다. 김남희 경로장애인과장은 “빈곤, 고령, 독거 등의 사정으로 결식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최소한의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노인 건강이 증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매년 실시하는 노인급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는 농촌지역에 방치돼 주거환경을 저해하는 등 공익상 유해한 빈집을 정비하여 건물 붕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촌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2024년 농촌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농촌빈집정비사업은 농촌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건축주가 자진 철거하는 경우 철거비 일부를 보조하는 사업이다. 보조금은 빈집철거 총사업비의 75%로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자부담 비용이 발생한다. 사업 대상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은 농촌 지역 주택과 건축물이고, 대상 지역은 주거·상업·공업지역을 제외한 동 지역과 읍·면 지역이다. 신청 자격은 빈집의 소유자와 빈집소유자의 철거 동의가 가능한 토지의 소유자, 소유자가 사망한 경우 빈집의 상속권자다. 소유자는 건축물대장이나 과세대장 또는 등기부등본 상의 빈집 소유자를 말한다. 신청 기간은 1월 8일부터 2월 13일까지며,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2023년은 원주시가 경제도시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한 해로 지역 경제 발전의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원주시는 지난해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한 장기 산업 발전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기업유치와 소상공인 지원 분야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반도체 교육센터 임시 개소(3월), 부론일반산업단지 착공(9월), 미래항공 기술센터 착공(11월) 등 원주시의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해 장기 발전 기반을 착실히 다지는 큰 성과를 거뒀고, 소상공인종합정보센터를 개소(2월)하고 우량기업 8개사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는 등 괄목할 만한 결실을 맺기도 했다. 원주시는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국무총리) 수상을 비롯해 상급기관으로부터 다수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23년은 경제도시 원주의 역사를 새로 쓴 해로 경제 분야에서 전례 없는 성과를 거두었다.”라며, “2024년에도 경제 제일 도시 원주의 큰 꿈을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는 오는 31일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관내 LPG 충전소 등 가스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긴급 점검에 나선다. 시는 최근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 LPG 충전소에서 가스 누출 및 폭발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이와 같은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안전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점검은 용기 및 벌크로리 충전 가능 LPG 충전소를 중점으로 가스시설의 배관 등 연결부에 대한 가스 누설 여부 확인, 용접부와 밸브 누출 점검 등을 실시하며, LPG 운반 벌크로리 운전자 등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한다. 또한, 내실 있는 점검이 될 수 있도록 공무원,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을 진행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어떤 정책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의 안전”이라며, “선제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주시는 동절기 노숙인 복지시설, 사회복지관 등 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전기, 가스, 소방 등 화재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1월 말에는 설 명절을 맞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릉시는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걷기 생활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4 강릉여지도 100만보 대장정 챌린지’를 운영한다. 걷기 생활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 프로그램은 강릉시민의 일상 속 건강생활실천 참여를 독려하고 신체활동을 향상시켜 건강한 강릉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추진됐다. 이번 100만보 걷기 챌린지는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100만보를 달성한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약 3만 원 상당의 걷기용품 꾸러미가 지급될 예정이다. 해당 챌린지는 강릉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걷기 어플(워크온) 설치 후 ‘강릉여지도’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참여할 수 있다. 워크온은 걷기를 비롯한 신체활동을 장려하여 생활습관을 변화시키고 비만, 우울증, 고혈압 등 시민들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걷기 습관 형성 플랫폼이다. 강릉시는 걷기 실천에 대한 시민참여를 이끌고 일상 속 걷기 생활화를 위해 걷기 커뮤니티 ‘강릉여지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기준 10,361명이 가입하여 활동 중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고성문화재단은 지역축제를 활성화하고 지역문화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우수한 직원을 채용한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6급(팀장급) 2명과 7‧8급(직원) 6명 등 총 8명이다. 재단은 오는 1월 18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고 득점자 순으로 채용한다. 채용 조건은 6급(팀장급)의 경우 지역 상관없이 해당 경력이 필요하며 7‧8급(직원)의 경우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고성군으로 되어 있고 해당 경력이 있는 자이다. 재단 관계자는 “2024년부터 군에서 하던 축제업무 및 각종 공모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문화팀과 축제 공연팀을 신설했다.”라며 “대규모의 직원을 채용하는 만큼 재단 원년이라는 마음으로 고성군 축제개발과 시민문화 기반 조성, 지역 고유의 문화콘텐츠 발굴로 문화중심의 지역발전 모델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단 직원으로 채용되길 희망하는 신청자는 응시원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오는 1월 18일까지 고성문화재단 경영기획팀에 방문‧신청하거나 등기로 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 등 기타 자세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AMP 크림슨 봉사단(단장 조동일)의 고성군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입시 교육봉사활동을 지원하여 2024년도 고성군 학생 진로 진학 1차 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지난 12월에 모집한 고성군 관내 고등학교 입학 예정인 예비 고1 학생 14명(3기)과 고성군 관내 예비 고3 학생(1기) 10명, 예비 고2 학생(2기) 16명으로 총 40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며,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AMP 크림슨 봉사단 12명과 함께 1월 7일(일) 고성군립간성도서관(구 도서관) 2층 학습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고려대 교육대학원 AMP 크림슨 봉사단은 고려대 교육대학원 최고위 과정을 수료한 교육기관 경영자들로 구성된 교육봉사 단체이며, 21년도 창립을 시작으로 교육여건이 어려운 지역의 학생에게 진로와 적성 찾기, 대입 준비 학습 전략, 전공 적합성 키우기 등 다방면으로 컨설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년에 처음으로 시작한 고려대 교육대학원 AMP 크림슨 봉사단과 고성군 학생과의 만남은 2022년과 2023년에 각각 연도별 총 5회씩 정기 대면 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