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원주시는 관내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취업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35세 이상 구직자 일자리 창출을 위해 ‘35세 이상 정규직 일자리 취직 지원’ 참여 사업체를 모집한다. 35세 이상 54세 미만의 원주시민을 정규직 근로자로 채용한 관내 업체에게는 6개월간 근로자 1명당 월 50만 원의 인건비가 지원된다. 시는 사업체의 상시근로자 수에 따라 업체당 최대 3명 총 12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체는 오는 18일까지 기업지원일자리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태영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기업의 정규직 채용 유도로 일자리의 질이 개선되고, 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가 기업의 투자 확대와 성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원주시는 2012년 4월 이전 생산된 경유 자동차 1만 1천여 대를 대상으로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 정기분 5억 4천여만 원을 부과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3월 1기분과 9월 2기분 연 2회 부과되며, 3월 연납을 신청하는 경우 1·2기분의 5%를 감면받을 수 있다. 3월 1기분은 2023년 하반기 사용분에 대해, 3월 연납의 경우 2023년 하반기부터 2024년 상반기 사용분에 대해 부과된다. 부과 기간 중 폐차 또는 명의 이전한 경우 소유자가 사용한 날을 기준으로 일할 계산해 부과한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원주시청 환경과 방문 또는 유선(033-737-3035)을 통해 할 수 있다. 납부 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1일까지며, 금융기관, 가상계좌 이체, 위택스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율 제고를 위해 기간 내 납부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아울러, 3월 연납 제도를 통해 5% 감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원주시는 전세 사기, 역전세 현상 등으로 전세금 미반환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해 피해를 예방하고자 ‘2024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을 신청 접수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 바 있으며, 올해는 대상 범위를 청년에서 모든 연령으로 확대해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 연 소득 ▲청년 5천만 원 ▲청년 외 6천만 원 ▲신혼부부 7천 5백만 원 이하인 무주택 임차인으로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청년은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시민이 해당되며, 신혼부부는 신청일 기준 혼인신고일이 7년 이내인 부부다. 신청인 본인 또는 배우자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원주시는 6일 오후 3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원주금융회계고등학교, 지역 공공기관, 기업체 등 20여 개 기관과 원주금융회계고등학교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원주금융회계고를 비롯해 ▲한국자산관리공사 강원지역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원주횡성지사 ▲국민연금공단 원주지사 ▲원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굿네이버스 강원본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동부지사 ▲원주우체국 ▲농협은행 원주시지부 ▲국민은행 원주종합금융센터 ▲북원신협 ▲우리은행 원주금융센터 ▲NH투자증권 원주WM센터 ▲신한은행 원주금융센터 ▲하나은행 원주지점 ▲KB증권 원주지점 ▲㈜단정바이오 ▲원주영월지역세무사회 등 21개의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원주금융회계고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을 위한 교육거버넌스를 구성해 행·재정적인 지원을 하는 등 원주금융회계고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교육부는 올해 전국에서 최대 10곳의‘협약형 특성화고’를 지정하고 5년간 최대 4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n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오후 2시 30분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대내외적 여건 조성 ▲부지 및 시설 공동 활용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 증진 ▲장애인식개선 교육 및 장애 공감 문화 확산 ▲기타 상호 합의에 의한 협력 등이다. 영서고 실습지 부지에 건립 예정인 ‘강원특수교육원 원주’는 2026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올해 설계를 진행한 후 연말 착공에 들어간다. 지난 2월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지정된 원주시는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설립으로 특수교육의 저변을 확대하며 교육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맞춤형 지역인재 양성과 정주 기반 마련으로 교육을 선도하는 원주로 거듭날 것”이라며,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차별 없는 교육을 받아 자신의 가치를 온전하게 발휘할 수 있도록 강원특수교육원 설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강릉시는 질병관리청,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교와 함께 실시하는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수행할 조사원을 오는 4월 1일까지 모집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매년 실시하는 통계조사로, 강릉시민의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와 고혈압,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 관련 건강통계를 생산하여 강릉시 보건사업의 계획·실행·평가의 근거 자료로 활용한다. 모집인원은 총 6명으로, 컴퓨터,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조사지역 거주자 및 지역실정에 밝고 업무 경력자인 경우 우대요건이 주어진다. 지원신청서는 강릉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채용일정 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보건소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조사원은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강릉시 관내 조사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를 직접 방문해 태블릿 PC를 이용한 1:1 면접조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조사를 수행할 수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강릉시는 민·관의 역량을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6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강릉시경제살리기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강릉시경제살리기협의회(회장 최종봉 번영회장) 위원 31명이 참석하여 지역경제 발전 방향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발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은행의 '최근 국내외 및 강원영동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대한 현 경제상황을 공유하고 2024년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민, 기업, 경제 분과별 제안과 실천과제를 검토할 계획이다. 시민분과는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한 착한가격업소의 실질적인 행정지원 확대와 강릉 고유의 특색이 담긴 기념품 발굴 및 적극적인 홍보를 제안했으며, 실천과제로는 ‘강릉시민사회단체협의회’와 ‘사단법인 스마일 강릉’이 서로 연계하여 자체적인 친절운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제분과는 강릉기업 제품 및 인력 채용을 위한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방안을 제안했고, 실천과제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본부를 중심으로 지역특화산업을 선도하는 핵심기업군을 집중육성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강릉시는 지역특성화 재난 대비 훈련의 일환으로 다중이용시설 지진 발생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6일 오후 2시 이마트 강릉점에서 지진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 최근 동해안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31년 만에 지진해일이 발생하는 등 지진에 대한 위험성이 연일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국민행동요령 숙지를 돕기 위해 재난대비 교육 및 훈련을 추진한다. 이번 훈련은 강릉시, 이마트, 송정동(민방위대, 주민)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상황 시 대처능력 습득을 위해 강릉시 북동쪽 40km 규모 5, 진도 6 강진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실전과 같이 훈련할 예정이다. 훈련이 시작되면 건물 내 방송을 통해 상황을 전파하여 실내 대피 및 건물 밖이나 지정된 구역 등으로 대피하는 실외 훈련을 실시하고 이후 국민 행동요령 교육, 민방위대 임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건물 내 경보가 울리거나 대피 안내 방송이 나오면 놀라지 말고 훈련 유도 요원의 안내를 따라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말고 계단 등 비상구를 이용해 침착하게 대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성군은 관내 관광객 증가 및 공동주택 신축 등으로 7번 국도 내 교통량 증가와 교통체증 발생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교통흐름 개선을 위하여 관내 7번 국도 교통신호 연동화(연속진행 방식) 사업을 4월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교통량이 많은 간성~속초 구간에(1단계)는 교통신호 연동화를 4천 4백만 원을 들여 2월에 구축했고, 교차로 간 차량 교통량에 따른 오차 부분을 3월까지 보완할 예정이며, 간성~현내 구간에(2단계)는 2천만 원을 들여 4월까지 구축 완료하여 고성군 관내 교통신호체계 개선을 할 예정이다. 또한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아야진해변(청간 교차로)에 대한 교통신호 개선 민원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하여 교통신호 연장(좌회전) 및 평일과 휴일에 탄력적인 신호체계를 도입하여, 차량 증가에 따른 교통신호 민원을 이번 연동화 사업과 함께 추진하여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할 예정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관광객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고성 만들기 일환으로 관내 교통흐름 개선을 추진하여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고성군은 올해 지역 저출생 극복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앙새마을금고와 함께 신규 출생가정에 출생축하금을 지원한다. 이에 군은 3월 6일 15시 함명준 고성군수, 한상기 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앙새마을금고에서는 고성군 내 출생아 명의의 ‘My 꿈모아 자유적금’ 개설 시 출생축하금으로 20만 원을 지원해주고, 고성군에서는 홈페이지 홍보물 등록 등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고성군에 출생신고를 한 가정 중 신청일 기준 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나지 않은 가정이며, 자녀 기본증명서(상세), 가족관계증명서(자녀 기준), 친권자신분증, 도장(신청인 또는 자녀)을 준비해 중앙새마을금고 고성지점, 속초시 본점·부영지점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사업 신청 후 매월 2회(15일, 말일) 중앙새마을금고에서 대상자 확인 및 심사 후 3일 이내에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출생축하금 지원은 저출산 문제의 극복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공동 대응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해상공회의소는 5일 베트남 옌바이성 대표단과 우호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오전11시 동해상의 회의실에서 열린 동해상공회의소-베트남 옌바이성 협약식에는 동해상의 회장, 옌바이성 대표단, (재)행복한지역발전재단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동해상의 김규태 회장과 옌바이성 방한 단장 도 득 주이는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학생들의 취업연계 협력과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해 논의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원주시의회는 2024년 3월 5일 오후 2시에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농특산물 명인 육성 및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주시 농업 발전과 지역 농특산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간담회에는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심영미 산업경제위원장, 조창휘, 박한근, 신익선, 조용석, 손준기 의원과 원주시강소농협의회 조경일 회장, 김용수 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원주시 농특산물 명인 육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현안 청취 및 관계자 의견 수렴이었다. 이를 통해 원주시는 농특산물 명인의 육성과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지역 농업의 발전과 농특산물의 질적 향상을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원주시의회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정책 및 지원 방안을 구체화하고, 원주시 농업과 농특산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이병선 속초시장은 5일 강원특별자치도청을 방문, 김진태 도지사와 면담을 통해 특별자치시대를 이끌어 가기 위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속초 북방 교역의 전진기지 역할을 했었으나 적자 누적 등의 이유로 소유권이 수차례 변경되고, 2014년부터 10년째 개점 휴업상태로 방치되고 있는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에 대해 항만관리주체인 강원특별자치도가 조속히 터미널을 매입하여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항로 운영의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국내 유일의‘민간소유 터미널’로 민간기업의 재정 상태에 따라 터미널 운영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국제항로 운항의 걸림돌로 작용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관련 법령에 따라 접경지역에 포함될 수 있는 여건을 충분히 갖추었음에도, 접경지역에서 누락된 속초시가 접경지역에 포함되어, 정당한 행・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으며, 지난해 10월 공모에 응모하여 12월 최종 선정된 '2024 제20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비 보조금을 건의하는 등 모두 5가지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의료계 집단행동이 장기화됨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늘(5일) 8시 도내 4개 대형종합병원장(강원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릉아산병원)과 의료현장 상황 점검 및 비상진료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4개 대형종합병원에서는 내부 인력 재배치, 대체인력 고용 등 전공의 이탈 공백을 메우려 노력하고 있지만, 남아있는 의료진의 업무과중으로 인한 피로 누적과 입원, 수술감소로 인한 병원 경영의 어려움 등에 대한 우려를 밝혔다. 이에 대해 강원특별자치도는 외래진료를 차질없이 운영하고 있는 대형병원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하고 정부 차원의 재정지원이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근무지 이탈에 따른 업무개시명령 대상인 전공의의 복귀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어제부터 양일간 도내 4개 대형종합병원을 방문하여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응급실 운영 관련, 도내 4개 대형종합병원의 응급실 내원 환자는 3월 4일 기준 255명으로 지난주 월요일(2.26.)과 비교시 21명 가량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특별한 응급환자 이송지연 사례는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유일의 건설, 건축 자재 분야 전문 종합박람회인 ‘2024 강원 건설, 건축박람회’가 3월 6일부터 3월 8일까지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의 건설, 건축 최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강원 건설, 건축 박람회가 어느덧 개최 15회를 맞이했으며, 강원 건설, 건축 박람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을 위한 매년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도내 건설업체에 수주 기회 제공을 위해 ’2024 건설공사 발주계획 설명회‘가 함께 진행되며, 설명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 삼척시, 강원개발공사 등 시군 및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올해 건설공사 발주계획을 발표한다. 한편, 6일~8일 박람회 참여기업과 기관이 함께하는 업무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발주계획 설명회 및 업무연찬회 개최 시 참여기업 제품홍보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최봉용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박람회 및 설명회를 통해 도내 건설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