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동해시가 이달 말까지 포트홀(도로 파임) 긴급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포트홀은 도로 포장면이 파손에 의해 생긴 구멍으로 보통 빗물 등이 스며들어 약해진 아스팔트에 압력이 가해지면서 발생된다. 특히, 영동지방의 경우 많은 적설과 기상 악화 등이 이어지는 겨울철에 집중되고 있으며, 동해시도 지난 강설 이후 관내 국도 및 지방도, 시도로 등에 포트홀이 발생되면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까지 10건의 민원이 접수 되었으나, 이를 포함하여 실제 30건에 대한 보수 조치를 완료하였으며, 3월 말까지 점검을 통해 관내 주요 도로변 곳곳에 발생한 포트홀에 대한 긴급정비로 차량 파손 방지 등 안전사고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기동처리반을 통한 도로 순찰 강화로 포트홀에 대한 꼼꼼한 확인과 향후 관내 도로 전 구간의 포장상태를 전수조사 후 보수공사 및 도로시설물 정비를 진행하여 시민 불편 최소화는 물론 쾌적한 도로 환경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장인대 건설과장은 “겨울철 강설로 포트홀이 발생된 구간에 대하여는 신속히 보수 조치하고, 상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창군은 3월 5일 오전 10시 봉평보건지소에서 한국한센복지협회 강원지부와 연계하여 지역주민 대상 피부과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진료는 의료 사각지대 해소 및 한센병 환자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한국한센복지협회 피부과 전문의가 진료하며 무좀, 습진, 가렴움증, 지루성 피부염 등 피부과 질환에 대한 적절한 처방과 함께 피부관리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한센복지협회에서 보유하고 있는 약품으로 치료가 가능하면 약품도 무료로 지급한다. 한센병은 만성감염성 질환으로 남녀 구분 없이 전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피부, 말초신경계 점막에 침범하여 조직을 변형시키는 질병으로 조기에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도 장애를 남길 수 있는 질병이다. 평창군은 한센병 신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타인에게 전파되는 것을 방지하고 신체의 기형과 장애예방을 목적으로 매년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박건희 보건의료원장은“관내 한센인 환자를 보호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며, 한센복지협회와 연계한 피부과 무료진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군민들의 건강을 보살펴 나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재)정암장학회(이사장 김진복)에서는 5일 최승준 정선군수, 전영기 정선군의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한복합문화센터(이하 문화센터) 그랜드 오프닝(Grand opening)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문화센터에서 (재)정암장학회 현판식을 가진 후 올 해 입학하는 지역 중·고·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참가자들이 문화센터 시설을 견학 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재)정암장학회는 2023년 12월 정선군으로부터 고한복합문화센터를 위탁을 받은 후 채용공고를 통해 센터장 외 4명을 채용하여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그동안 3개월간 시범운영을 통해 정선군과 협의하에 보완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으며, 2024년 3월부터 스포츠댄스교실, 목공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목적 문화 시설도 무료 대관 하는 등 본격적인 운영을 하게 된다. 고한복합문화센터는 지상 9층, 대지면적 1,365㎡, 건축면적 4,840㎡ 규모로 1~4층까지는 67대의 차량이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으로 조성되었으며, 5층은 댄스연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창군은 3월 5일 오후 2시‘폭력 없는 평창군’을 만들어 가기 위해 원주여성민우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김현숙 대표, 김정희 사무국장, 엄영숙 사무국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사회단체장 및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안전망구축을 위한 폭력 예방교육 사업의 협력 체계를 다지기로 약속했다. 지난해 사회단체장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면서 확대 운영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금년에는 본격적으로 협약을 통해 읍면별로 찾아가는 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협약이 체결되면 원주여성민우회에서는 총 10회에 걸쳐 전문강사를 파견하고 강사비를 무료로 지원하는 등 맞춤형 대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협약을 통해 인권에 기반한 성인지 감수성,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성폭력 예방에 필요한 교육으로 지역주민들이 폭력에 대한 민감성을 높이고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에 이바질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3월부터 관내 농약 판매처 10곳을 생명사랑 실천 가게로 지정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농약 판매 형태 개선 사업’을 진행한다. 지정된 농약 판매처는 농약 판매 시 구매자에게 구매 의도를 확인하여야 하고, 자살 위기 상담 전화번호가 기재되어 있는 지정 봉투에 담아 농약을 판매하여야 한다. 또한 자살 고위험군으로 판단될 때는 대상자에게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안내하고 연계하여야 한다. 농약은 농업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작물보호제로서 농가에 필요한 용품이지만, 인체에 치명적이면서 접근이 쉽다는 특성으로 인해 자살률 증가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에 횡성군은 농약사용에 대한 구매경로를 철저히 관리 감독하고 필요한 경우에만 농약을 구매할 수 있게 하는 ‘농약 판매 형태 개선 사업’을 시행해 자살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서준호 센터장은 “세밀한 감독과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농약으로 인한 자살을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정선군은 지난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농촌인력중개센터 및 공공형계절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공동 협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박종범 농협은행 정선군지부장, 전영득 정선농협장, 김창선 예미조합장, 주재경 여량농협장, 손재우 임계농협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군은 농촌 인력부족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1월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확대를 위한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올해는 정선군 농촌인력난 완전 해소를 위하여 609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할 계획이다. 먼저, 법무부 배정인원 609명 중 농가형 계절근로자 320명을 72개 농가에 배치하고, 공공형 계절근로자 도입에 따라 정선농협, 예미농협, 여량농협, 임계농협 등 4개 지역농협에 134명을 배치한다. 연중 수시로 결혼이민자의 사촌이내 친촉 초청에 따라 155명을 27개 농가에 배치할 예정이다. 2024년 국비공모사업인 농촌인력중개센터(농촌형)사업에 임계농협, 예미농협이 선정되어 2억 9,200만원을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3월 5일부터 8일까지 관내의 의료기관과 의약업소를 대상으로 1분기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연간 계획에 따라 실시하는 이번 지도․점검은 부정 의료행위 예방 및 의약품·마약류·의료기기 등의 올바른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의료기관과 의약업소 43개소와 안경업소 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 무면허·무자격 의료행위, ▲ 의료인과 종사자 준수사항, ▲ 의료용 마약류 적정 취급 여부, ▲ 의약품·마약류·의료기기 보관·관리의 적절성, ▲ 허위·과대광고 등 위반행위, ▲ 기타 관련법 준수 여부 등이다. 안경업소는 자율점검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되고, 자율점검을 실시하지 않거나 불성실하게 임하면 안경업소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받게 된다. 가벼운 지적 사항은 현장 지도와 시정조치 등의 행정지도를 할 정이며, 중대한 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행정 처분하고 사후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영대 소장은 “지역주민이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법과 규정 준수 여부를 철저히 지도․점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횡성군과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에서는 3월 22일까지 2024 횡성몰에 입점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횡성군에 있는 직접 생산․제조기업이며, 단순 유통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횡성몰에 입점하게 되면 기업별 온라인쇼핑몰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받게 되고, 강원더몰과 연계하여 네이버쇼핑이나 11번가, 쿠팡 등과 같은 유명 오픈마켓에서도 판매 연동할 수 있게 된다. 2020년에 오픈하여 운영 4년 차에 접어든 횡성몰은 작년에만 6억 9,2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관내 기업들이 판로를 확대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으며, 특히 2023년에 입점 기업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진행한 라이브커머스에서는 매회 준비된 상품이 매진되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었다. 자세한 지원 내용과 모집 조건, 접수 방법은 횡성군과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유미 경제정책과장은 “그간 횡성몰은 횡성의 기업들이 전국으로 판로를 확대하고 제품을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라며, “계속해서 횡성의 기업들의 매출 증대와 제품 홍보에 횡성몰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횡성군은 3월 5일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세 발전 유공자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올해에는 유공 법인으로 동원시스템즈(주)(대표이사 서범원)가, 개인은 유성재(강원식품 대표)가 체납 없이 성실히 납세의 의무를 다하여 지방세 발전 유공자로 선정됐다. 김명기 군수는 “지방재정에 중요한 재원이 되는 지방세를 성실히 납세해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횡성군은 적법한 세금 부과와 징수가 이루어지고, 모인 재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한국연극협회 태백시지부는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에서 ‘산소도시 태백, 강원연극에 숨을 불어 넣다’라는 주제로 제41회 강원연극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개막일인 16일 태백에서 활동하고 있는 극단 ‘동그라미’의 신작인 광부의 애환을 담은 연극 ‘내사랑 광부’의 공연을 시작으로 8일간 강원도(춘천, 원주, 강릉, 동해, 태백, 속초, 삼척) 내 8개 극단의 수준높은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이번 제41회 강원연극제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강원도 예선 대회’를 겸하고 있어, 이번 연극제에서 대상을 받은 단체는 강원도를 대표하여 오는 7월 경기도 용인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연극제에 참가하게 된다. 강원연극제는 1983년부터 시작하여 대한민국연극제에서 역량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2023년 대한민국연극제에서는 도내극단이 금상을 차지하여 강원연극의 우수성을 알리는 큰 역할을 했다. 태백연극협회 관계자는 "태백에서 펼쳐지는 이번 강원연극제는 지난 2007년 이후 17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다"며, "태백에 다시 연극의 바람이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태백시는 3월 4일부터 15일까지 말산업의 활성화와 학생들의 교육환경 향상을 위한 ‘2024년 학생승마 지원사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는 학생승마 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승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승마 인구를 유치하여, 말산업 저변 확대 및 스포츠 특구지역 태백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총 150명(일반승마: 140명, 생활승마: 10명)을 선발하며 1시간씩 총 10회의 승마활동을 지원한다. 신청자들은 추첨을 통해 최종적으로 선발되며, 일반승마에 참여하는 경우 96,000원의 자부담금이 있다. 생활승마는 자부담이 어려운 학생(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과 다문화 가정 학생, 장애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며 자부담이 없다. 태백시 관계자는 “학생승마를 통해 학생들은 체력 향상과 정서적 발달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스포츠 특구지역인 태백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원주시는 4일 원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장기요양기관 190개소를 대상으로 장기요양기관 급여비용 부당청구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에 의뢰해 도내 최초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기관의 급여비용 청구 시 주요 위반사례를 중심으로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원주시 관계자는 “장기요양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장기요양기관이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원주시는 4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간부공무원 청렴선언식’을 개최했다. 2024년 1분기 청렴간부회의와 함께 진행된 이날 청렴선언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등 원주시 간부공무원 110여 명이 참석해 공정한 업무 처리와 부당업무지시 근절, 행동강령과 공직윤리 준수 강조 등 청렴에 대한 솔선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또한, 수준 높은 청렴 의식 정착으로 반부패에 앞장서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다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간부공무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함으로써 더욱 성숙한 청렴 조직문화가 정착되고 조직 청렴도가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청렴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자연재해, 화재, 질병 등 각종 재해로 인해 발생되는 가축과 축산시설의 피해를 신속히 복구·지원해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자, 2024년 23억 원(시도 4억 원, 시군 19억 원)을 투자하여 가축재해보험 가입비를 지원한다. 가축재해보험 지원사업은 정부지원사업과 연계 추진되며, 축산농가의 산출 보험 가입비용의 50%는 정부가, 30%는 지자체가 지원하여 최대 80%까지 가축재해보험 가입비를 지원한다.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지역 내 농·축협(농협손해보험) 또는 보험사(KB, DB, 한화, 현대해상, 삼성화재)에서 보장내용과 보험금액 등을 상담 후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으로 연중가입이 가능하다. 가축재해보험 가입 대상은 가축 16종(소, 말, 돼지, 닭, 오리, 꿩, 메추리, 칠면조, 타조, 거위, 관상조, 사슴, 양, 꿀벌, 토끼, 오소리) 및 축산시설(축사, 부속물, 부속설비 등)이며, 보상하는 재해의 범위는 자연재해, 화재, 지진, 폭염 등이고, 이에 대한 보상은 축종별 보장수준에 따라 정해진다. 지난해에는 561호 농가가 가축 재해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원주시민과 아이들의 생활경제교육을 위한 경제교육관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이 3월 1일 정식 개관하고 5일 첫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은 시민들에게 유용한 생활경제교육을 대상별·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해 설치됐다. 또한, 어린이들이 올바른 경제 의식을 갖고 합리적인 경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영유아 경제교육프로그램과 경제캠프 등이 편성됐다. 3월 5일에는 이러한 교육의 일환으로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의 첫 교육인 ‘어린이시장놀이터’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초등경제교육’, ‘어르신에게 필요한 생활금융지식’, ‘사회초년생을 위한 금융꿀팁’ 등의 강좌를 개설해 시민들에게 유용한 생활경제 교육과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원주시미래성장교육관은 매월 새로운 강좌를 개설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며, 4월에는 개관식과 경제캠프, 어린이경제플리마켓 등을 개최한다. 이 외에도 경제도서 2,500여 권을 갖춘 경제전문작은도서관과 경제보드게임 교실, 어린이경제놀이터를 상시 운영해 시민들에게 유익한 경제 정보와 휴식을 제공한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