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기자 | 동대문구는 15일 어드밴스드 퀴진(셰프 에이전시) 주관으로 넷플릭스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이 직접 담근 김치 50통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셰프들은 이날 오전 경동시장에서 구입한 신선한 재료를 활용해 송파구 소재 식당에서 정성껏 김장을 했으며, 이를 동대문구로 전달했다. 전달식은 구청 1층 로비에서 열렸으며, ▲‘이모카세 1호’ 김미령 ▲‘만찢남’ 조광효 ▲‘은수저’ 오창현 ▲‘야키토리왕’ 김병묵 등 네 명의 셰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전달된 김치 50통은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모카세 1호’로 알려진 김미령 셰프는 “동대문구를 대표하는 경동시장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이렇게 뜻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다”며 “정성을 다해 담근 김치를 주민분들이 드신다고 생각하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현숙 동대문구 복지정책과장은 “셰프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를 전달받은 주민들이 매우 기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동대문구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2월 16일 오전, ‘2024년 마포학교 수료식’이 개최된 마포중앙도서관 세미나실을 찾았다. ‘마포학교’는 학습의 기회를 놓친 성인을 대상으로 한글 문해교육부터 음악, 미술 등의 기본교육을 지원하는 마포구의 프로그램이다. 이번 수료식에는 마포학교 1년 과정을 마친 수료생 77명과 강사 7명이 참석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일일이 감사장과 정근상, 열정학습상, 수료증을 수여하며 배움의 끈을 놓지 않은 수료생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후 일성여중고 학교장이자 마포학교 명예교장인 이선재 교장의 축사와 대표 수료생의 시화 낭독, 노래교실 학습자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마포학교에서 새로운 배움의 결실은 얻은 여러분께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여러분의 동반자로서 교육에 대한 열의에 보답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궁동산 등산로 정비공사를 통해 맨발로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흙길을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총연장 약 600m 구간의 산책길 폭을 기존 1.2m에서 1.5m 이상으로 넓히고 주변 환경도 개선했다. 산 정상부에는 맨발로 한 바퀴를 돌 수 있도록 트랙을 만들었으며 길 중간중간에 나무를 재활용한 의자도 설치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등산로 개선으로 많은 분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자연을 느끼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인 시설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대문구는 지난해 8월 안산(鞍山) 황톳길, 올해 6월 천연 황톳길 개장에 이어 백련산 맨발길도 조성하고 있다.
정안뉴스 기자 |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2월 16일 오전, 구청 별관 대강당에서 최근 시국 상황과 관련하여 구민 안전 및 민생 안정을 위한 간부진 긴급 비상대책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호권 구청장을 비롯해, 김혁 부구청장, 국(소)장, 정책특별보좌관, 부서(동)장 등 5급 이상 간부 전원이 참석했다. 회의는 ▲공직기강 확립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취약계층 등 서민생활 안정 지원 ▲재난안전관리 철저 ▲행정업무의 안정적 수행 등 분야별 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며, 구민 안전과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다뤘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무엇보다 구민들의 안전과 민생, 지역 경제가 흔들리지 않도록 당면한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모든 직원들은 공직자로서의 기본에 충실한 자세로 본연의 업무에 집중해달라”라며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의 비상연락망을 철저히 유지하고, 구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구정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구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민생 안정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지속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서대문구의회 전통시장·지역축제진흥연구회는 지난 9일 ‘서대문구 전통시장 및 지역축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종합전략’ 연구 진행에 대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전통시장·지역축제진흥연구회는 윤유현 대표의원을 필두로 안양식(간사), 김덕현, 박진우, 이용준, 이종석, 홍정희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23년부터 2년째 연구 활동 중이다. 특히 연구회는 대형몰과 온라인쇼핑몰 등으로 쇠퇴하고 있는 전통시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효과적인 발전 방안을 제시하고, 효과적인 지역축제 개최 방안을 찾기 위해 심도 있는 연구와 현장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이에 올해는 ‘서대문구 전통시장 및 지역축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종합전략’을 도출하고자 ㈜처음헌법연구소와 함께 연구용역을 시행, 이날 최종 보고회를 연 것이다. 이번 최종 보고회에는 전통시장·지역축제진흥연구회 소속회원 전원과 용역 수행기관인 (주)처음헌법연구소의 조유진 소장 등이 참석, 서대문구 전통시장과 지역축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종합적으로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제 연구에서는 관련 데이터 분석은 물론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양천구의회는 14일, 제310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양천구 세입·세출 예산안을 확정하며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옥동준, 임정옥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옥동준 의원은 집행부와 구의회 간의 소통 부족과 갈등을 지적하며, 구민을 위한 치열한 고민과 협력적인 정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임정옥 의원은 공무원의 품위유지 의무와 관련하여 집행부에 명확한 사실관계 확인과 그 결과에 따른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한편, 2025년도 양천구 세입․세출 예산은 전년 대비 6.6% 증가한 총 9,943억 원(일반회계 9,649억 원, 특별회계 294억 원) 규모로, 지난 9일부터 소관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 깊은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됐으며, 양천구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윤인숙 의장은 "예산안 심의를 위해 예산 편성의 적정성과 타당성을 면밀하게 살피며 수고해 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25년 을사년 새해에도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양천구의회 임정옥 의원이 12월 14일 열린 양천구의회 제310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주민의 신뢰와 직결되는 공무원의 품위유지와 관련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임 의원은 ‘최근 관내 공무원의 품위유지와 관련하여 불륜 의혹 및 성 비위 문제 등 다양한 이슈가 있다.’며, ‘'지방공무원법' 제55조에서 공무원의 품위유지를 규정하고 있는 만큼 공무원의 품위유지 의무는 신뢰성과 도덕성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법적 의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의무는 공적인 자리에서뿐만 아니라 사적인 영역에서도 공직자로서의 품위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이유는 공직자의 행동이 사회 전반에 걸쳐 공적인 신뢰와 직결되기 때문이며, 이에 따라 공무원의 사생활조차도 법적 규제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발언을 이어갔다. 이어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소수의 공무원들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 열심히 공직생활을 하는 다른 모든 공무원들이 형평성에 문제를 갖거나 상대적 박탈감이 들지 않도록 이번 불륜 의혹 사건뿐 아니라 산하기관의 성비위 사건도 면밀히 조사하시어 공직 신뢰도를 회복할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서울시 용산구의회 이미재 의원(국민의힘, 보광동·서빙고동·이태원1동·한남동)은 장애인의 권익옹호와 자립을 위한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우리동네 최고 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의원은 지난 11일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에서 주관하는 ‘우리동네 최고 의원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장애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깊은 관심과 더불어 복지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이미재 의원의 지역사회 공헌과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미재 의원은 평소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특히 어렵고 힘든 이웃들의 곁에서 따뜻한 손길을 나누는 데 앞장서 왔다. ‘용산구 장애인 생활체육 실태조사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 마련 연구회’와 ‘용산구 중도장애인의 권리보장 강화를 위한 정책방안 마련 연구회’ 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장애인 및 보호자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장애인과 보호자를 위한 정보격차 해소 및 알권리 제고 방안’에 대해 5분 자유발언으로 제안하는 등 제도적 근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서울시 강남구의회는 13일 논현2동 문화센터 7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4 강남구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평가대회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윤석민·이성수 의원이 참석해 강남구새마을회의 2024년 성과 보고를 청취했으며, 이호귀 의장은 모범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표창을 수여했다. 이호귀 의장은 “강남구새마을회는 그동안 지역 환경 개선 활동 및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헌신해 왔다”라며 “강남구의회에서도 소통과 화합의 정신을 기반으로 행복한 지역 공동체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새마을회는 2024년 주요 사업으로 식목일 나무심기운동·양재천 정화·새마을 방역봉사대 활동·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등을 실시하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강남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서울시 강남구의회는 13일 라온제나 강남 7층 연회장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 송년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윤석민·이성수·우종혁 의원이 참석했으며, 관내 170개소 경로당 회장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식전공연·국민의례·내빈소개·모범 경로당 회장 표창장 수여·송년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한 해 동안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애쓴 모범 경로당 회장 2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지역사회 곳곳에서 어르신들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신 경로당 회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강남구의회에서는 어르신들의 여가 및 사회활동 지원방안을 면밀히 모색하고, 실질적인 복지 제도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제23대 교육감 공약추진위원회인 ‘미래를 여는 서울교육대전환위원회’가 교육감 임기 동안의 교육비전 등 서울교육방향과 중점적으로 추진할 핵심 과제, 공약실천계획 등을 12월 16일 교육청에 전달했다. 위원회가 제시한 교육비전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은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를 열어가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가 공동의 책무성을 가지고 참여와 소통, 자치와 협력 등의 노력을 통해 교육을 실천하겠다는 의미라고 하면서, 지난 10년의 혁신교육이 근대교육 100년의 문제점을 씻어내고 공교육을 정상화하는 과정이었다면, 앞으로의 100년은 교육공동체가 교육 지향점을 공유하여 참여와 소통, 자치를 통한 협력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하여 이를 교육비전으로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위원회는 선거기간 동안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 이행을 위해 현실성·현장성·통합성·미래지향성 등 대원칙 아래 공약을 정책화·체계화하여 5대 영역-17개 공약-55개 세부과제로 구성된 공약실천계획을 수립했고, 55개 세부과제 중 특히 현장의 요구가 많은 과제, 혁신교육과 협력교육의 연속성 및 협력교육의 토대 조성 등을
정안뉴스 기자 | 서울 성북구 삼선동 소재 중식당 ‘공푸’가 지난 8일 인근 동인 삼선동, 동선동, 안암동 주민센터와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푸’가 사업 수익 일부를 지역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매월 1회 저소득 어르신 90명(3개 동 각 30명씩)에게 짜장면과 탕수육 등의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협약식은 ‘공푸’ 대표와 삼선동, 동선동, 안암동 주민센터의 각 동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후 각 동 어르신들에게 정성 들여 만든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식사를 드신 한 어르신은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덕분에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또 다른 어르신은 “동네 지나가며 식당을 많이 봤지만, 항상 사람이 많아 선뜻 들어가기 어려웠다. 이번 기회에 맛있는 식사할 수 있어서 정말 고맙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유재수 공푸 대표는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문
정안뉴스 기자 | 은평구 수색동은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으로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1인 가구에 난방용품 지원을 지난달 18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수색동은 관내 기업체, 직능단체, 종교단체 등과 함께 1인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용품으로 전기장판을 마련했다.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1인 가구 466세대 전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앞으로도 수색동은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김재성 수색동장은 “이번 난방용품 지원이 겨울철 추위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기자 | 은평구 증산동은 지난 10일 증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2십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증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위원들은 평소 관내 복지 대상 가구에 생필품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베풀었다. 이번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이국평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들과 함께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인자 증산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기부금을 전달해 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위원에게 감사하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잘 쓰일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기자 | 은평구 응암3동은 인정병원 사랑나눔회가 사랑의 성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인정병원 사랑나눔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인정병원 사랑나눔회는 "인정병원에 보내준 지역사회의 많은 지원과 응원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수경 응암3동장은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인정병원 사랑나눔회에 감사하다”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