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26일 전남노동권익센터(센터장 문길주)로부터 취약계층 노동자 권리보장 및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전남노동권익센터는 노동현장에서 발생하는 임금문제, 산업재해, 해고, 직장 내 괴롭힘 등 각종 불이익한 문제에 대한 상담 및 법률적 지원, 교육사업, 실태조사 등을 통해 전남지역 노동자들의 복지향상 및 노동조건이 개선되도록 활동하는 기관이다. 주종섭 의원은 평소 토론회와 기고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노동자들의 권익과 복리증진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왔으며, '전라남도 가사노동자 고용개선 및 지원 조례', '전라남도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라남도 외국인노동자 보호 및 지원 조례' 등을 제·개정했다. 또한 최근에는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전라남도를 만들기 위해 주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가 제386회 제2차 정례회를 통과한 바 있다. 주종섭 의원은 “노동자는 전남 경제의 주축이다”며 “앞으로 더 많은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노동자의 권리가 존중되는 전남을 만들기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전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5)이 12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에서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 구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4년을 빛낸 대한민국인물 대상 조직위원회가 수여하는 이 상은 평소 각 분야에서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일조해 타의 모범이 되는 자랑스러운 인물 주인공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수상자는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인물이 대상이다. 전경선 의원은 전남의 심각한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전남 도내 의과대학 설립을 정부에 촉구했으며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전남 국립의대 설립 추진이 정치적 논리가 아닌 오로지 도민 건강권 보장에 중점을 두도록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리고 도정 운영의 투명성 확보와 행정이 도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감시와 견제를 이어왔으며, 전남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하게 의견을 개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국민의힘, 경북 김천)은 직지사 대웅전 석가여래삼불회도(삼존불탱화)가 국보로 지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조선 후기 불화인 김천 직지사 대웅전 석가여래삼불회도(삼존불탱화)를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했다고 26일 밝혔다. 1980년 보물로 지정된 직지사 석가여래삼불회도는 1744년(조선 영조 20년) 세관(世冠), 신각(神覺), 밀기(密機) 등의 화승이 그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존하는 삼불회도 중 3폭이 온전하게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작품이다. 국가유산청은 국보 지정을 발표하며 직지사 석가여래삼불회도에 대해 ‘이 작품은 조선 후기에 유행한 공간적 삼불회도의 전형으로 평가받는 불화로, 장대한 크기에 수많은 등장인물을 섬세하고 유려한 필치로 장중하게 그려냈다’라고 평가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김천 직지사 석가여래삼불회도는 조선 후기 불화를 대표하는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다”라며 “조선 불화의 걸작인 석가여래삼불회도가 국보로 지정되기까지 함께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그 의미와 가치가 국민들께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이귀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구4)은 26일 오후 2시, 신창동 마한유적체험관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톺아보기’를 주제로 민형배 국회의원,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과 함께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정책토론회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민형배 국회의원의 개회사와 이귀순 시의원이 좌장을 맡고, 정성구 위원장(지원포럼 도시환경분과)이 발제를 맡았다. 토론에는 백옥연 팀장(광산구청 문화유산활용팀), 오은영 대표(포럼 문화와 도시), 윤현석 대표(컬쳐네트워크), 이민철 센터장(광산구 도시재생공동체)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발제를 맡은 정성구 위원장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의 법정 계획 기간이 3년밖에 남지 않은 시점이다.”며, “그간 추진 성과를 돌아보고, 법정 기간 이후까지 고려하여 광주 전체의 균형적 문화도시 조성 로드맵을 그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론에 나선 백옥연 팀장은 “광산구는 광주역사의 시작, 호남의 관문으로 영산강이라는 역사적 상징성과 신창동 유적, 문화의 다양성이 공존하는 지역이다.”며, “아시아와의 역사적 교류의 중심지로서 광산구 내에서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해운대구의회 남지원 의원은 26일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2024년 하반기 지방의정봉사상 시상식에서 부산광역시구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남지원 의원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하여 힘써 왔을 뿐만 아니라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대안을 제시하고 풀뿌리 지방자치의 전문성 강화와 생산적이고 창조적 의정 수행으로 지방의정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남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저에게 큰 영광일 뿐만 아니라, 주민 여러분과 지역사회가 제게 주신 신뢰와 응원에 보답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한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연구하고 노력하며,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 저를 믿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지역사회 현안 해결과 정책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나서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받아왔다. 특히,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연구와 대안 제시는 물론,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의정활동을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은 지난 23일, 하일면 복지문화센터에서 열린“하일면 청년회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하일면 청년회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지역 내 여러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최을석 의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밝고 환한 표정으로 김치를 담그는 청년회 회원님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름다운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다함께 살기좋은 행복한 고성을 만들기 위해 고성군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은 지난 23일과 24일, 2024년을 마무리하는 영현면·삼산면 이장회의에 참석하여, 올 한해 행정의 보조역할과 함께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 한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청취했다. 최을석 의장은 “한 해 동안 지역행사 및 행정업무 지원 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이끄는 데 앞장서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주민화합과 마을발전, 나아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변함없는 열정과 헌신을 부탁드린다.”며, “고성군의회도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6일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와 서울 주택공급 활성화 및 시민 주거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김현기 전 의장(주택공간위원회 위원),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이민석 주택공간부위원장, 홍경선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 회장, 박기옥 부회장, 이동호 부회장, 김학선 감사, 김민호 감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협력하고 ▴서울지역 주택공급 활성화 등을 위해 중복‧불합리한 규제 시정 협력 ▴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주택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고 유관기관과 적극 소통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 의장은 “내수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라며, “민관이 협력해 주택공급 활성화를 도모해 시민 주거 안정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또, 최 의장은 “특히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보다 안정된 공간에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기자 | 경기도의회 국중범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은 26일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성남시청 기후에너지과장 등 관계자 2명으로부터 열공급(열원) 시설 확보 방안에 대한 정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성남시 본 시가지 지역난방 공급을 위한 열공급(열원) 시설 확보를 위해 신규 열공급(열원)시설 설치 부지확보를 위한 도움을 요청받았다. 본시가지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지역난방 공급을 지속적으로 요구하여 성남시와 지역난방공사 간 협약을 체결하고 남은 열원으로 일부 아파트에 지역난방을 공급하게 됐으나, 앞으로 재개발·재건축 및 공공주택지구 개발로 인한 지역난방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국중범 도의원은 “지역난방 공급은 에너지·대기오염·온실가스배출 저감효과가 있다. 특히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만큼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포항시의회‘포항시 해양환경·관광발전 연구단체(대표 전주형의원)'가 24일 오후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포항 해양환경 보존을 위한 해양쓰레기 저감방안 모색'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0월 정책간담회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포항의 해양환경 보존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전주형 의원을 대표로 하는 연구단체는 김성조, 이재진, 최광열, 최해곤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포항의 해양 보존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실용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들은 의회 차원의 정책 개발 및 연구 지원을 강화하고자 결성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전문가들이 참석해 포항 해양의 현안 문제해결 및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두 명의 국내 저명한 전문가가 주요 발제를 맡아 해양환경 문제의 심각성과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심원준 책임연구원은‘해양 플라스틱 오염 현황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나주시의회 교육문화정책연구회는 지난 12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작은학교 활성화, 공유교육, 그리고 모듈러주택 및 리모델링 주택 활용 등 교육과 주거를 연계한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문화정책연구회는 보성군 문덕초등학교, 남해군 성명초등학교, 의령교육지원청을 차례로 방문하며 각 지역의 성공적인 사례를 탐구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보성군 문덕초등학교: 농산어촌 유학프로그램 탐구 문덕초등학교는 보성군, 교육청, 마을공동체가 협력해 모듈러주택을 제공하며 타 도시 가족들이 장기간 체류할 수 있는 농산어촌 유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구회는 이 프로그램이 교육 여건 개선과 학생들의 정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모듈러주택 구축 과정과 체류 가족들의 만족도에 대해 논의했다. ▶남해군 성명초등학교: 작은학교 활성화 사례 벤치마킹 남해군 성명초등학교는 작은학교 활성화 지원사업과 리모델링 주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대표적 사례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경북도의회 박채아 교육위원장(경산3, 국민의힘)은 지난 19일, 경산여자고등학교를 찾아 “내가 행복한 삶의 주체가 되는 방법”을 주제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경산여자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주제 강연’인 1부와 학생들의 사전 질의 및 현장 질문에 응답하는 ‘토크콘서트’ 2부로 구성됐다. 주제 강연에서는 진로와 직업에 대한 선배의 조언으로 박 위원장이 두 가지 직업을 갖게 되기까지의 계기와 준비 과정을 소개했다. 첫 번째 직업인 세무사를 소개하며 왜 세무사가 됐는지, 전문직을 준비하는 과정, 주로 하는 일 등을 소개했다. 두 번째 직업인 정치인은 어떻게 광역의원이 됐는지의 입문하게 된 계기와 현재 재선 상임위원장이 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박채아 교육위원장은 “특강을 준비하며 돌이켜보니 지금의 성취는 우연의 일치가 아니었다”라며,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의 사전 질문에 직접 답했는데, 주로 직업을 선택한 계기와 과정에 관한 질문, 여고 시절 가장 기억에
정안뉴스 여지안 기자 | 경북도의회 관계자들이 연말을 맞아 26일 안동시 북후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안동애명복지촌 장애인 거주시설 ‘예다움’을 찾아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복지시설 방문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경북도의회 현관에 설치한 크리스마스트리 옆에 불우한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익명의 도의원이 선물을 가져다 놓은 것이 시발점이 됐다. 크리스마스트리 옆에 선물이 놓여진 사연을 알게 된 경북도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이 연말에 좋은 뜻으로 쓰여 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하나 둘 선물을 가져다 놓은 것을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기로 한 것이다. 이날 ‘예다움’ 장애인 거주시설을 방문한 경북도의회 관계자들은 “도의원 여러분과 사무처 직원들이 좋은 뜻으로 모아주신 선물 덕분에 이웃사랑의 참된 의미를 찾을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다”며, “불우한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예산군의회는 26일 김태금 의원(가 선거구, 국민의힘)이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 대상’과 ‘2024 양성평등 정책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청소년 희망 대상은 청소년의 활동과 지원을 위한 정책의제를 발굴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우수한 활동을 펼친 지방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김 의원은 ‘예산군 청소년 기본 조례’를 대표 발의 했고 ‘청소년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기 위한 의정토론회’란 주제로 관내 중고생과 함께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청소년의 고민을 듣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1,000명의 청소년 심사단 온라인 투표, 3차 한국청소년재단 최종 심사를 통해 전국 기초의원 중 최종 10명을 선정하는 ‘청소년 희망 대상’은 청소년 분야에서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김 의원은 여성가족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후원하고 양성평등 정책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의정 대상에서 ‘2024 양성평등 정책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는 지난 8월 ‘여성의 권익과 양성평등 토크콘서트’를 개최하는
정안뉴스 황도연 기자 | 논산시의회 민병춘 의원이 26일 서울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4양성평등정책대상’시상식에서‘양성평등정책대상(우수지방의원)’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지방자치발전소가 주관하고 여성신문과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주최하는‘2024 양성평등정책대상’은 우수한 양성평등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여 성평등 정책 실현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제9대 후반기 논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인 민병춘 의원은 '논산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고,‘논산시 성매매 해체와 자립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시스템 마련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는 등 여성인권 향상과 관련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의원은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성평등 정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