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한국생활개선홍천군연합회는 2월 28일 홍천읍 와동리에서 전통장 담그기 행사를 추진했다. 전통장 담그기 행사는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전통식문화 보급과 함께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눔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활동으로 10개 각 읍면 회에서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잘 숙성시킨 장은 연말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눔을 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생활개선홍천군연합회의 10개 읍면회에서는 2017년부터 매년 전통장을 1톤 이상 생산하여 각 읍면의 400여 명의 이웃과 나눔을 해오고 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홍천군이 지역 우수 전통주 생산업체에 대한 판로 확대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홍천군은 2013년부터 전통주 산업 육성을 위해 양조장에 30억 원을 투자하여 현재 15개의 전통주 양조장을 육성하고 있으며, 2023년 기준 전통주 매출액은 약 31억 원, 쌀 소비량은 20톤으로 매년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홍천군에서는 전통주의 대중화를 위해 금년도를 '홍천 특산주 홍보의 해'로 정하고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8일 오프라인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하여 관내 소재한 골프장을 방문하고 관내 12개 양조업체의 제품 금싸라기 생막걸리, 동정춘, 호모루덴스, MOON320, 33JU, 용소주, 홍천강소주, 길벗애플와인, 너브내 와인 등 시음회를 개최했다. 골프장 관계자는 “지역 내 특산주의 품질과 맛이 우수하고, 지역산 전통주의 가치에 공감하며, 지역과 상생 할 수 있는 활용방안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전통주의 다양한 유통 판로지원 확대를 위해 2024년 국제 주류박람회 참가 및 전통주 홍보 영상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화천군이 올해도 적극적인 사계절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에 산소를 공급한다. 겨울철 화천산천어축제가 끝난 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화천군의 대규모 전국대회 유치노력은 봄부터 늦가을까지 상경기를 떠받치는 든든한 힘이다. 올해 첫 출발선의 테이프는 지난달 6일 개최된 2024 시즌 오픈 전국 파크골프 대회가 끊었다. 이 대회에는 예선전 기간 포함, 전국 각지에서 연인원 2,0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했다. 4월에는 한국 여자축구의 메이저 대회로 손꼽히는 2024 행복교육도시 화천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이 화천읍을 비롯한 각 읍면 곳곳에서 열린다. 봄기운이 완연한 5월이 되면, 제18회 화천평화배 전국조정대회가 북한강 일대에서 치러진다. 5월 중순에는 국내 최대 동호인 자전거 대회 중 하나인 2024 화천 DMZ 랠리가 약 74㎞에 이르는 DMZ 코스에서 펼쳐진다. 매년 5,000여 명이 출전하는 이 대회는 신청이 순식간에 마감되는 등 국내 최고의 인기대회로 손꼽힌다. 국내 유일의 부부 파크골프 대회인 2024 전국 부부파크골프대회 역시 5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양군이 취약계층 가정 자녀의 스포츠 활동 지원을 위해 2024년도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 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유·청소년에게 스포츠 참여기회를 제공하여 소득에 관계없이 평등한 스포츠 참여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사회통합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군에 거주하는 5세 이상부터 18세 이하이며,'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보호 가구, 경찰청 추천 학교·가정·성폭력 등 범죄피해가정 유·청소년이다. 선정기준은 누적 이용기간, 수급자격, 소득, 범죄피해 여부 등을 종합 고려하여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스포츠강좌 수강료로 월 10만원 범위에서 올해 12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스포츠강좌 이용권 홈페이지 또는 양양군청 교육체육과(양양군 평생학습관)로 방문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이용방법은 발급되는 전용카드로 스포츠강좌 이용권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 후 온라인으로 결제하면 된다. 양양 지역 스포츠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양양군이 2024년 농업기술센터 행복나눔터 요리실습실 상반기 교육 수강생 36명을 3월 15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활용한 대표음식 개발로 농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창업상품을 발굴하여 창업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농촌 활력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2개 프로그램으로, ▲홈베이커리 과정(일반부)에 24명을 모집하여 4월 15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월요일(총 8회) 4시간씩 진행하고, ▲케이커링 과정(현업 및 창업부)에는 현업종사자 및 예비창업자 12명을 모집하여 4월 18일부터 6월 14일까지 격주로 목요일과 금요일(총 10회), 회당 3시간씩 진행한다. 군은 수강생들의 요구에 부응한 수준 높은 강의와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각지에서 유능한 강사를 초빙했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행복나눔터 내 1층 요리실습실에서 진행되며, 강사료 등 교육비는 지원되나 재료비 등 실습비는 수강생 부담이다.(1회당 1만원 정도) 수강신청 자격은 홈베이커리 과정의 경우 현재 양양군에 주소를 둔 주민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케이커링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3월 5일부터 본격적으로 늘봄학교 운영을 시작한다. ‘늘봄학교’란 정규수업 외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 성장과 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초등돌봄교실과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합·개선하여 단일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1학기 84개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2학기에는 도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우선 시행하는 84개 초등학교의 늘봄학교 행정업무 경감 및 교사와 분리된 운영체계 마련을 위해 기간제 교사 80명을 배치 완료했고, 4명은 추가 공고 후 배치할 예정이다. 1학기 늘봄학교 운영교에는 초등학교 1학년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매일 2시간 맞춤형 프로그램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1차 수요조사 결과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의 59.9%가 신청했으며,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초1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공간확보가 완료됐다. 이는 학생들이 입학하지 않은 상태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 수요조사 결과로 오는 3월 입학식, 학부모 설명회 등을 거치면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창군은 최근 급격히 사라져 가는 꿀벌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업 농가를 위해 3월 4일 13시에 평창군농업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꿀벌 질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양봉 병해충 방제 분야 강사를 초빙하여 꿀벌 바이러스 및 응애 방제 예방 등을 교육하고, 사라져가는 꿀벌 구제 방안에 대한 토론으로 평창군 양봉산업 발전에 큰 기대효과를 예상한다. 대상은 평창군 양봉업등록농가, 평창영월정선축협 평창군 양봉조합원, 평창양봉연구회 등이다. 박미경 축산농기계과장은“이번 꿀벌 질병 예방 교육에 양봉농가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향후 질병 관리 및 응애 방제가 미흡하거나 필요한 농가를 대상으로 기자재 및 방제약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창군은 3월 4일부터 공공산림가꾸기(숲가꾸기패트롤, 숲가꾸기자원조사단) 직접일자리사업 12명을 선발하여 안전교육 후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은 취약계층 등을 공공산림가꾸기사업에 고용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을 보다 가치 있는 산림자원으로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주요 생활권 주변 숲가꾸기 산물수집, 주택 및 시설물 피해목 제거, 산불 예방을 위한 인화물질 제거 등의 사업을 하게 되며, 수집한 산림부산물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평창군은 이를 위해 국‧도비 포함 354백만원 예산을 확보하여 직접일자리사업을 제공하게 된다. 평창군 관계자는 “본 사업은 사고 위험이 많은 산에서 진행되는 만큼, 수시로 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산림 관련 민원을 군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로 적극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창군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자립 지원을 위해 3월 4일부터 3월 15일까지 자산형성지원사업 '희망저축계좌Ⅰ'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근로활동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해주는 통장사업으로, '희망저축계좌Ⅰ' 가입대상은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 중 일하는 가구원이 있어야 한다.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장려금 30만원이 적립되며 만기 시 최대 1,440만원 수령이 가능하며, 3년 이내 탈수급해야 장려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모집기간은 총 5차(3, 4, 6, 8, 10월)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며,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앞으로도 저소득가구의 근로를 촉진하고 나아가 탈수급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지역 농·특산물 판로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평창군과 재단법인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은 평창군 기업들의 온라인 쇼핑몰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강원평창몰’에 입점할 신규 기업을 오는 3월 22일까지 모집한다. 입점 조건은 직접 제조 또는 생산(1차 농산물 가능) 기업이며, 우선 지원 대상은 지역 내 공장등록기업(단순 유통업 제외), 사회적기업, 영농조합법인 등이다. ‘강원평창몰’입점 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업별 온라인 쇼핑몰 구축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도내 우수상품 인터넷쇼핑몰인‘강원더몰’과 대형 오픈마켓(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 SSG.com, 롯데ON 등)에 실시간으로 상품 연동이 된다. 또한 쇼핑몰 업데이트 및 유지보수, 통합마케팅 지원, 전자상거래 컨설팅 및 교육 등 E-커머스 운영에 관한 다양한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입점을 희망하는 평창군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은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 5층 소상공인부에 신청서를 제출(방문 또는 우편)하면 된다. 심사 방법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청 홈페이지‘타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이현종 철원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철원군 대표단이 2. 26. 부터 3. 4.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네팔 및 캄보디아를 방문하여 국제교류를 추진했다. 지난해 치리바부 마하르잔 랄릿푸르시장이 철원을 처음 방문한 데 이어, 그간의 논의를 바탕으로 철원군과 랄릿푸르시 간 스포츠·농업분야 등 교류 방안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하기 위하여 이번 방문이 추진됐다. 특히 방문기간 동안 네팔 람 찬드라 파우델 대통령 및 샤라트 싱 반다리 노동부 장관 면담을 통하여 양 국간 스포츠 및 농업 분야의 교류 활성화에 관하여 의견을 모았다. 한편 대표단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네팔 및 캄보디아의 주요 관광지 방문 및 관계자 면담을 통하여 문화유산 및 관광지 운영에 관한 자료 수집을 실시했다. 특히 NHDP(네팔 유적 정보화 프로젝트) 책임자 토마스 슈롬과의 미팅을 통하여 네팔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절차 및 관리에 관하여 의견을 나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앞으로 스포츠·농업·문화 등의 분야에서 랄릿푸르시와의 우호관계를 굳건히 하여 양 지자체가 상호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횡성군은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보증료 지원사업 대상의 범위를 청년 저소득층에서 전 연령으로 확대하여 시행하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신청을 3월 4일부터 받는다. 지원 대상은 보증보험에 가입(보증기간 유효)한 전세보증금 3억 원 이하이면서 청년은 연 소득 5천만 원 이하, 청년 외 대상은 연 소득 6천만 원 이하, 신혼부부 연 소득 7천5백만 원 이하인 무주택 임차인이며, 이미 납부한 보증료의 전부 또는 일부(최대 30만 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이거나 임차인이 법인이면 지원에서 제외된다. 보증료 지원신청 구비서류는 전세 보증반환보증 보증증서와 보증료 납부 증빙서류(납부액 기재), 임대차계약서, 주민등록등본 및 본인 명의 통장 사본 등이며, 주소지 관할 시‧군청에 방문하여서 신청하면 된다. 김명기 군수는 “전세 사기 피해를 겪는 임차인이 없도록 전 연령에 대해 보증료를 지원하는 만큼 해당하는 군민들께서도 관심을 가지고 꼭 신청하여 주시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장애인의 체력과 건강의 증진을 위해 보람원과 한우리작업장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장애인 작업장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3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40주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편의성과 운동의 지속성을 고려하여 근무지 내에서 진행하며, 보람원에서는 매주 월요일 1회, 한우리작업장에서는 매주 수요일 1회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장애인 작업장의 근로자 중 83%는 지적장애인이며, 2020년에 실시한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적장애인 중 15.5%가 중등도 이상의 비만인 상태이다. 또한 비장애인 인구에 비해 장애인 인구에서 2배 이상의 만성질환 유병률이 나타나고 있어 장애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횡성군은 높은 비율의 지적장애인이 일하고 있는 작업장을 대상으로 하여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함은 물론이고, 정기적 건강 체크와 프로그램 진행 전후 비만 개선율을 측정하는 등 사후 관리를 할 방침이다. 횡성군보건소는 준비운동과 유산소, 근력, 만성질환 예방 운동, 정리운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횡성군은 2024년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유아들을 대상으로 사업비 5천8백여만 원을 투입해 유아숲체험원(3·1공원 내)에서 유아숲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숲 교육은 유아가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숲에서 볼 수 있는 씨앗과 곤충, 열매, 나무, 풀 등의 다양한 주제로 체험하며 창의성과 인성을 함양하는 자연 친화적인 교육이다. 또한 줄타기와 언덕 오르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까지 진행하여 유아들의 건강한 육체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다. 조정옥 산림녹지과장은 “유아의 정서와 육체 발달 모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아숲 체험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계속해서 유아와 청소년기에 참여할 수 있는 양질의 산림교육 서비스를 만들고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청년 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지구로 인제군이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 내 인제군과 정선군 2곳을 포함해 전국 8곳에 새롭게 조성된다.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은 귀농ㆍ귀촌 가구 등 농촌 청년층의 주거 및 보육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 여건 개선 등을 통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인제군의‘꽃보다 용대 스테이’사업은 2026년까지 국비 45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90억원을 투입해 북면 용대리 일대에 30호의 단독주택형 임대주택단지와 공동보육시설 및 문화ㆍ여가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한다. 청년 맞춤형 주거단지 지원과 함께 용대초등학교와 유치원이 도보권에 있고 춘천 부터 속초 고속화철도 백담역 신설, 용대지방정원 조성 등이 예정되어 있어 입지적 여건이 좋고 지역 일자리 창출이 쉬워 안정적인 농촌 정착이 기대된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인제군은 수도권과 접근성이 좋고 생태적으로 우수한 관광지가 많아 수도권 청년들이 정착하기 좋은 곳이며 농자재 반값 등 농업 관련 지원 혜택이 많다.”며,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수도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