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함안군은 행정안전부·경상남도와 함께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4년 민생규제 개선과제’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분야는 ▲ 취업·일자리 ▲ 외국인 근로자 ▲ 국민안전 등으로 군민 누구나 횟수 제한 없이 제안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함안군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5월 31일까지 함안군청 기획감사담당관실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우편 등을 통하여 제출하면 된다. 평가기준은 창의성(35%), 실현 가능성(35%), 효과성(30%)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안심사와 부처 협의를 거쳐 2024년 11월에 수상자가 발표된다. 우수과제로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함께 부상품이 수여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취업·일자리, 안전 등 국민이 일상에서 겪고 있는 불합리한 민생 관련 규제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거창군은 4월 30일 현재, 관내 토지 260,000여 필지와 주택 17,000여 호의 개별부동산에 대해 2024년 공시지가와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했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 부동산 가격은 2024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 산정, 결정된 것으로, 전년 대비 개별공시지가는 0.14%, 개별주택가격은 0.57% 상승했다. 공시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나 거창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동산의 이해관계자는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5월 29일까지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거창군청 재무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이나 팩스, 누리집에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가 제기된 부동산에 대해서는 공시 가격을 재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 가격 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거창군수 구인모는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 관련 조세와 부담금의 중요한 기준이므로, 적극적으로 확인하고 결정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를 제기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신뢰받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은 탄소중립 인식 향상과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4월 27일 부터 28일 창선고사리축제 현장에서 기후변화주간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홍보 부스에서는 ▷탄소중립 홍보물(판넬) 게시 ▷쾌적한 환경을 방해하는 요인 설문 조사 ▷온실가스 줄이기 서약 참여 ▷탄소중립 생활실천 안내서 배부 ▷환경관련 OX퀴즈 등 다양한 홍보활동이 진행됐다. 남해군 관계자는 “물티슈 대신 손수건 사용하기,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등 작은 습관이 정착됐으면 한다”며 “일상생활 속에서 소소하지만 지속적인 관심이 지구를 지키기 위한 탄소중립 생활실천 활동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보건소는 위생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4월부터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및 읍면동 방역반 61명을 구성하여 낮 시간에는 주택가 인근과 하천 등 해충 서식지에 직접 살충제를 분사하는 분무소독을, 일몰 경에는 연무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웅덩이, 폐타이어 적재 지역 등 물이 고이기 쉬운 곳에는 유충구제를 병행하는 등 맞춤형 방역으로 각종 해충구제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부터 도입 시행하고 있는 연무방역은 기존의 연막방식 보다 연기가 적게 발생하지만, 환경오염과 인체 유해 요소는 낮아지고 방역 효과는 높아서 주민 호응도가 높다. 또한 보건소는 다목적 방역차량 3대를 활용하여 강변 등 넓은 지역을 대상으로 사전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위생해충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해 긴급 방역소독을 요하는 민원 신청 시 신속하게 출동해 감염병 예방활동에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하수구나 웅덩이 등 모기 서식지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방역활동을 전개하여 모기 방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부터 6일까지 진성면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및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월아산 어린이날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 펼쳐지는 문화공연으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웃음을 만개하게 할 ‘어린이 코미디콘서트’와 전자 바이올린 연주로 감성을 자극하는 ‘그린그린 콘서트’ 그리고 로봇 마술공연인 ‘옵티머스 프라임&범블비의 로봇대전’이 있으며, 모두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또한 10종의 특별 체험활동도 마련된다. 향기테라피, 압화 자화상 만들기, 더피고사리 화분 만들기, 풍선아트 등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체험들로 구성하여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체험 활동에 참여를 원하는 방문객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 곳곳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SNS를 통해 인증하면 행사부스에서 선착순으로 참여 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다. 각 체험활동은 재료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월아산 어린이날 문화축제’는 방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은 고엽제전우회 남해군지회(회장 박종대)와 월남전참전자회 남해군지회(회장 김태석)가 각각 3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전적지 순례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하여 2019년 이후 중지됐으나, 올해 남해군 지원으로 재개됐으며, 단체별로 각 15명이 참여했다. 고엽제전우회는 4월 18일부터 4월 23일까지, 월남전참전자회는 4월 23일부터 4월27일 까지 전적지 순례를 했다. 3박 5일간 다낭전쟁박물관, 청룡부대 작전지역, 해병대 앵카 구조물, 월남전 중부전선 최대 격전지 하이반 고개 등을 방문했다. 보훈 단체 관계자는 “월남전에 참전한 전우들의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해주어 남해군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월남참전유공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모범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는 5월 1일부터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의 일환으로 공동주택 94개소를 대상으로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 순회 홍보에 나선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도록 가정, 상가, 아파트 단지 등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하고 감축률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는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이다. 진주시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1만 700여 가구인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가구를 올해 말까지 1만 5138가구로 늘려 전체 가구수 대비 10%의 가입률을 달성하기로 하고, 각종 행사 시 찾아가는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창구 운영, 협약 온라인 카페인 진주아지매를 이용한 온라인 가입 홍보, 시 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공동주택 대상 찾아가는 탄소중립포인트제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하여 온라인 가입이 익숙하지 않은 가구에 대하여 직접 신규 가입 신청을 받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방법을 소개하는 등 탄소중립을 위해 개인도 실생활에서 충분히 기여할 수 있음을 알리고 제도 가입을 독려할 예정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 보물섬 승마랜드는 지난 27일 포니등급 기승능력인증(KHIS)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관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 총 72명에게 인증서가 수여됐다. 포니 1등급 인증서는 28명이, 포니 2등급 인증서는 41명, 포니 3등급 인정서는 3명이 각각 받았다. 기승능력인증제 포니등급이란 초보 승마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사 인증 제도로, 보다 쉽고 보다 안전한 승마 입문을 위한 인증 제도다. 포니1등급은 말 기승 30회 이상 경험자에게 응시자격을 부여하며, 말에 대한 기초상식이 있으며, 평보, 좌속보, 경속보 이행이 가능한 대상자에게 인증서가 수여된다. 포니2등급은 말 기승20회 이상 경험자에게, 포니3등급은 말 기승 10회이상 경험자에게 응시자격을 부여하며, 말에 대한 기초 상식이 있으며, 평보와 좌속보 이행이 가능한 대상자에게 인증서가 수여된다. 남해군 보물섬 승마랜드는 2019년 개장했으며, 2020년부터 학생승마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3년도에는 관내 초·중·고 203명의 학생이 학생승마 지원사업에 참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는 5월 4일 오후 4시 30분 진주성 야외무대에서 ‘전국의 예기, 여기 진주에서 춤추다’라는 주제로 ‘제1회 전국 교방문화 대제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진주의 고유한 문화유산인 교방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 간 문화교류를 통하여 전국 교방춤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국가무형유산인 ‘진주검무’, ‘승전무’, ‘처용무’, ‘태평무’와 시·도무형유산인 ‘경기검무’, ‘살풀이춤’, ‘동래학춤’, ‘호남산조춤’, 이북5도무형유산인 ‘평양검무’, 대구의 전통춤인 ‘달구벌 입춤’등 각 지역의 전통과 특색이 담겨있는 교방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진주의 대표 봄 축제인 ‘논개제’와 동반으로 진행하게 되며, 아름다운 전통춤의 향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교방문화를 알리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방춤은 화려함은 물론 교양과 풍류가 더해진 전통춤이다. 조선 말 직업적인 기생을 길러내던 교육기관이자 기생들이 적을 두고 활동하던 기생조합인 각 지역의 권번(券番)을 중심으로 노래, 춤, 그림, 글씨, 시문 등의 예능을 익혀 손님을 접대하던 예기(藝妓)들을 통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올해 제3차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 130억 원을 발행한다. 이번에 발행하는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은 5월 1일부터 제로페이앱에서 1인당 월 20만 원 한도 내에서 7% 선할인을 받고 구매할 수 있으며, 5월말까지 소진이 안 될 경우 6월에도 1인당 20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시는 지난 1월에 110억 원, 3월에 130억 원의 진주사랑상품권을 발행했다. 그 중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은 모두 판매됐고, 지류는 일부가 남아 있다. 지류 진주사랑상품권은 진주시 누리집에서 금융기관별 재고현황을 확인하여 1인당 20만 원 한도로 구매할 수 있다. 5월 이후에는 7월에 110억 원, 9월에 지류 10억 원을 포함하여 총 120억 원, 10월에 100억 원, 12월에 60억 원으로 올해 총 760억 원의 진주사랑상품권이 발행될 예정이다. 진주사랑상품권은 가맹점주에게는 수수료가 없고, 소비자에게는 할인 혜택과 연말 정산 소득공제 30% 혜택이 있는 공공상품권으로, 가맹점 수와 상품권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n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창선고사리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4월 28일 남해군 창선고사리축제장(창선생활체육공원)에서 보물섬 남해스포츠클럽 U-18(감독 배종필)에 쌀 200kg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창선고사리축제 때 축하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보물섬 남해스포츠클럽 U-18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달됐다. 김문권 위원장은 “지난 2022년 창단한 보물섬 남해스포츠클럽 U-18은 창단한 지 이제 갓 1년이 넘은 신생팀이지만 전국대회에서도 입상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쌀 기탁이 지역의 축구 꿈나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진주시 공무원들은 인근 시·군, 자매도시 전남 순천시, 충남 아산시 등 우호 도시들과의 상생발전·동반성장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에 한마음으로 동참하고 있다. 지난 29일 산청군 신안면에서 개최된 ‘진주-산청 경제분야 간담회’에서 진주시와 산청군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진주시는 산청군에 1000만 원을, 산청군은 진주시에 700만 원을 전달하며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진주시와 산청군은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진주-산청 상생상품권 공동발행을 성공적으로 이뤄내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협력을 도모하며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진주시 공무원들은 서부경남 동일 생활권으로 자리잡고 있는 함양군을 포함하여 경남의 동서 화합을 위해 양산시, 고성군과 고향사랑기부를 했으며, 자매결연도시로 꾸준한 상생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순천시, 아산시와도 ‘고향사랑’이란 이름으로 끈끈한 우정을 다지고 있다. 진주시는 오는 5월 ‘우주항공청’ 개청을 앞두고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 메카로 도약하는 진주시와 사천시를 응원하는 목소리를 담아 고향사랑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코로나19와 기상악화 등으로 5년 동안 개최되지 못했던 ‘창선고사리축제’가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의 호평 속에서 지난 4월 27 부터 28일 창선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창선고사리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공연, 체험행사, 신선한 먹을거리 등이 어우러졌으며, 관광객과 지역주민 90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고사리 꺾자’ 한마당 식전공연, 색소폰 공연, 사물놀이, 대붓 퍼포먼스, 노인대학 합창 등 지역주민들이 주체로 참여하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각 읍면 주민자치회의 숨은 끼를 발산하는 주민자치회 경연대회가 열려 창선면민뿐 아니라 남해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로 승화됐다는 평가다. 축제장을 찾은 내빈들을 위한 관람석을 따로 마련하지 않은 것도 제6회 창선고사리축제의 특징이었다. 김문권 위원장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모두 소중한 내빈이라 할 수 있다”며 “기관·단체장뿐만 아니라 모두가 함께 똑같이 축제를 즐기자는 의미에서 내빈석을 따로 마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축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산시장애인체육회는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350여명의 양산시 선수단이 출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화합의 장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펼쳐졌으며, 경남 18개 시·군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도내 시·군 대표 30개 종목 3,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양산시 선수단은 개인전 9개, 단체전 10개, 총 19개 종목에 참가해 멋진 승부를 펼쳤으며, 특히 개인종목인 역도, 탁구, 수영, 바둑, 파크골프에서 메달을 휩쓸며 맹활약했다. 박우현 양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승패를 떠나 선수들의 노력과 연습하며 흘린땀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언제 어디에서도 어렵지 않게 생활체육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산시는 지역 내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자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고 업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서장을 중심으로 ‘저출산 극복 핵심부서 실무추진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저출산 현상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는 문제로 핵심부서 실무추진단은 임신·출산, 아동·양육, 저출산극복인식개선, 교육·청년, 고용, 주거·환경 총 6개 분야 10개의 부서장들로 구성됐다. 양산시는 지난 29일 첫 회의 개최를 시작으로 현재 해당 부서별 저출산 극복을 위해 현재 시행 정책의 현황 및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문제 극복에 대해 다시 한번 환기시키는 시간을 가졌고, 나아가 현재 인구현황과 구조변화 분석하고 이를 반영한 정책 수정 및 확대방안을 강구하고, 새로운 정책 발굴에도 계속해서 함께 뜻을 모을 계획이다. 이번 실무추진단 출범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 부서간 장벽을 허물고 협의하는 장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고 부서별 분야의 현장에서 청취된 소리를 한곳으로 모아 양산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단초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양산시는 지난 2월에 양산시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