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남해군은 탄소중립 인식 향상과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4월 27일 부터 28일 창선고사리축제 현장에서 기후변화주간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홍보 부스에서는 ▷탄소중립 홍보물(판넬) 게시 ▷쾌적한 환경을 방해하는 요인 설문 조사 ▷온실가스 줄이기 서약 참여 ▷탄소중립 생활실천 안내서 배부 ▷환경관련 OX퀴즈 등 다양한 홍보활동이 진행됐다.
남해군 관계자는 “물티슈 대신 손수건 사용하기,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등 작은 습관이 정착됐으면 한다”며 “일상생활 속에서 소소하지만 지속적인 관심이 지구를 지키기 위한 탄소중립 생활실천 활동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