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28일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에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위원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에 따라 설치·운영되는 위원회로 도의회 의원, 학계, 사회복지시설 대표, 현장전문가, 공무원 등 14명의 위원으로 구성하여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4기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위원회 위원장에 진영호 도 사회복지사협회장, 부위원장에 강원연구원 조근식 연구위원을 각각 선출했고, 2024년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과 향후 위원회 운영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도-시군의 상생협력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도-시군 부단체장 회의'가 오는 2월 29일 화천 커뮤니티센터에서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18개 시군 부단체장과 도 7개 실국 및 도 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 주요 안건 논의와 화천군 교육 우수사례 공유, 현장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부단체장 회의는 지난해 9월 고성에서 개최된 이후 올해 처음 개최되는 회의로서, ‘지자체 첫 늘봄시설’ 로 주목받고 있는 ‘화천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하여, 지역소멸위기를 교육정책을 통해 극복하고 있는 화천군의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이 나아가야할 정책 방향에 대하여 함께 논의하고 고민해 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회의 주요안건으로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숙련기능인력 비자전환 대상(외국인근로자) 적극발굴 및 추천 건강보험 빅데이터 진료지원 플랫폼 운영 확산 의료계 집단행동 대비 비상진료 강화 등을 논의하고, 특히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하여 시군별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운영 철저 및 응급의료체계 유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할 예정이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철원군은 지난 2월 28일 지역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과 협동하여 동절기 동안 동결과 융해 현상으로 축대, 대형공사장 및 건축물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균열과 붕괴위험을 예방하고자 신철원 전통시장 일원을 순회하며 '해빙기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해빙기를 맞이해 자주 발생하는 축대붕괴, 대형공사장 균열사고 등 크고 작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주민 스스로 안전점검을 할 수 있는 요령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 전단과 한달에 한번 생활주변을 일제히 점검·확인·정비하는 ‘안전문화의 날’ 취지를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며, 재난예방을 위해 철원군민 스스로 솔선수범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임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이 날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철원군 유치에 적극 동참하고자 군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한마음 한뜻으로 군민의 염원과 열기를 담아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서명운동을 함께 진행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생활속의 작은 안전실천이 안전문화 선진화에 필수 요건인 만큼 군민들도 주변을 상시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홍천군이 문화소외지역과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해 공연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 사업’ 참여 단체를 공개모집한다. 신청 분야는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다원예술 등이며 신청 대상은 시도 지정 전문예술법인(단체) 또는 사업자등록증 및 고유 번호증을 소지한 관내 문화예술 단체로써 홍천군에서 최근 2년 이상 지속적인 문화예술 활동 실적 및 관내 문화소외계층 및 지역 등에서 문화예술 공연이 가능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3월 8일까지이며, 홍천군청 관광문화과 문화예술팀(홍천읍 두개비산로 46)을 직접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또한 기간 내 접수된 사업은 심의를 거쳐 4월 중 최종 대상단체를 선정하여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참여 단체로 선정되면 1회 공연 시 무대 설치비, 출연자 인건비, 홍보비, 진행경비 등 최소 2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관광문화과 문화예술팀로 문의하면 된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홍천군이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구매지원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하여 10억3,500만원을 투입, 2024년 수소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보급대수는 총 30대로 우선순위대상에 3대, 일반대상에 27대가 배정된다. 우선순위대상은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 상이·독립유공자, 다자녀 가구, 노후경유차 대체 구매자,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등이 해당된다. 현재 지원 가능한 승용차는 현대자동차 넥쏘로 34,500천원(국비 22,500천원, 지방비 12,000천원) 정액 지원되며, 향후 추가되는 차량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게재 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수소자동차를 신규로 구매하여 국내에 신규로 등록할 경우 신청(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연속하여 홍천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법인 및 사업자로 ▲구매신청서 작성 이전 수소자동차 제작·수입사와 차량 구매계약 체결 ▲지방세,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등의 미 체납 ▲접수 후 20일 이내 출고 가능 ▲출고 후 자동차등록증 내 사용본거지가 홍천군 관내 주소로 한정 등 모든 요건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홍천군이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4년 친환경농업 직불사업을 신청·접수 받는다. 대상은 친환경 인증을 받고 농업경영체, 임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임업인 및 법인으로,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친환경농업직불금 신청서 및 친환경농산물 인증서 사본이며, 갱신되어 인증내용이 변경됐을 경우 갱신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갱신된 인증서를 추가 제출해야한다. 또한, 친환경 농업직불금을 받지 못하는 무농약 4년차 이상인 농업경영체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하는 무농약 지속 직불제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해당 사업도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해당 지원사업은 친환경농가의 일반농가 대비 초기 소득감소분과 생산비 차이를 보전하여 친환경 농업 활성화 및 농업의 공익적 기능 제고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 이라고 말하며, “친환경 인증 농가는 기한 내 빠짐없이 신청하시기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홍천군보건소와 홍천소방서가 손을 잡고 지역 주민을 위한 응급처치 교육을 강화한다. 홍천군보건소와 홍천소방서는 2월 28일 홍천군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교육 사업 수행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홍천소방서와의 협업으로 교육의 전문성 제고 및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올바른 응급처치 요령에 대한 교육·홍보로 홍천군민의 보건안전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이 각 읍면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홍보활동도 같이 이루어질 진행될 예정이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최근 늘어나는 심정지 발생 및 각종 안전사고에 따른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관련 교육은 필수적인 사항이 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상호 협약을 통해 교육 기회가 적은 일반 주민들에게도 널리 교육이 이루어져 많은 홍천군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숙자 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홍천군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문화 조성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홍천군은 전통시장 주변 지역의 교통체증에 따른 이용객들의 불편 해소와 시장 활성화를 위해 신장대리 43-1번지 일원에 조성중인 전통시장 주차장 조성사업에 대하여 오는 3월 4일 공사를 재개 한다고 밝혔다. 홍천 전통시장 주차장 조성사업은 공사의 추진과정에서 2023년 5월 시공사 내부사정으로 홍천군과의 계약이 해지됐고, 2023년 12월 건축공사의 잔여공정 시공을 위한 도급계약을 체결했으나, 동절기 기온이 강하하면서 공사를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아 공사 중지중이었다. 홍천군 관계자는 “전통시장 주차장 조성사업을 3월 4일 재개하고, 안전한 사업추진과 신속한 준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주차장이 준공되면 주변 교통 문제와 주차난 해소로 전통시장을 찾는 주민들의 편의와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창군 드림스타트에서는 2월 29일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건강검진은 관내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들의 신체 발달 및 건강 상태를 파악하여 적절한 의료 및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아동 중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이번 건강검진은 평창군 보건의료원과 연계하여 실시하며, 기본검진, 소변검사, 구강검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평창군 드림스타트는 건강검진 결과를 토대로 4월부터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치과 치료 및 안경 지원 등 건강관리 맞춤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평창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향후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을 계속해 나겠다고 밝혔다.
정안뉴스 박상욱 기자 | 평창군은‘3.1절 105주년 기념 제25회 평창군민 건강달리기 대회’행사장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평창군 산림과와 평창국유림관리소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1절 기념 평창군 건강달리기 대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산불방지 의식 확산을 위한 산불예방 서명운동과 함께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한다. 평창군 관계자는“평창군의 소중한 산림과 군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특히 입산자 실화 및 소각산불로 인한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 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라고 말했다. 또한, 평창군은 봄철 산불 취약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본청과 읍면 8개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중이다. 임차헬기 1대, 산불진화차량 11대, 산불감시원 99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80명 등 진화장비 및 감시인력을 총동원해 산불 없는 평창을 위한 산불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무릉도원면은 2024. 2. 28. 무릉초등학교로 농촌유학을 오게 된 유학생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 낙타펜션 대표 등 한자리에 모여 간담회를 실시했다. 전입신고를 하여 영월군민이 된 학부모에게 학교 및 거주지 생활, 무릉도원면의 문화·생활, 자녀의 방과후 활동(지역아동센터, 주천 청소년 문화의 집) 등을 안내하고, 살기 좋은 무릉도원면에 온 것을 환영했다. 학부모들은 깨끗하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이 있어서 좋다며. 농촌유학에 대해 알게 되면 많은 분이 올 것 같다고 말했다, 전길자 무릉도원면장은 “유학 온 학생과 학부모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동원해서 도울 것이며, 군과 긴밀히 협조하여 농촌유학을 널리 홍보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월군은 저소득층 아동의 자산 형성 지원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가입자 확대를 위하여 홍보 및 안내를 강화한다. 디딤씨앗통장은 아동이 보호자나 후원자의 도움을 받아 월 5만원 이내 저축을 하면 국가와 지방자체단체가 월 최대 10만원까지 금액을 18세 미만까지 1대2로 매칭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회진출 시 필요한 초기비용 마련을 위한 밑거름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가입 대상은 기존 중위소득 40% 이하(생계·의료급여) 가구의 12세부터 17세 아동만 가입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 중위소득 50% 이하(주거·교육급여) 가구의 0세부터 17세 아동까지 확대됐다. 영월군은 신규 가입 대상자 편의를 위해 지난 1월 가입 대상 아동 150명에게 신청서 및 안내문 등을 우편발송 했으며, 미가입 아동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문자 안내 메시지를 전송하는 등 대상 확대를 위하여 적극 행정을 펼친 결과, 가입 아동이 2023년도 12월 56명에서 2024년 2월 말 현재 106명으로 크게 확대됐다. 김남균 영월군 여성가족과장은 “신규 대상자가 빠짐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월군은 제105주년 3‧1절 기념행사를 2024. 3. 1 오전 10시 주천면 금마리 독립만세 공원에서 개최한다. 주천면 금마리는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곳으로 1919년 4월 21일 주천면장을 지낸 유학자 박수창 선생님을 중심으로 마을주민 300여명이 일제의 굴욕으로부터 조국을 해방시키고, 우리나라가 자주국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소리 높여 독립만세를 외치던 역사의 현장이다. 이날 행사에는 최명서 군수를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선언서 낭독, 금마리 독립만세운동사 낭독, 만세삼창 등을 통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의지를 되새긴다. 또한, 만세운동 재현행사는 주천면민이 참여하여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리고,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김은 물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영월은 2024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영월별빛고운카드” 인센티브를 10%로 12월까지 연장하고 월 한도액을 6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위해 지난 2019년 11월 30일부터 강원특별자치도 최초 카드형으로 발행한 영월별빛고운카드는 현재까지 53,000장을 발행하여 총 발행규모가 1,800억을 돌파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적용한 10% 인센티브 적용 기간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2월까지 연장하고, 당초 40만 원이었던 월간 한도액을 60만원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별빛고운카드 발행 6년 차인 2024년을 앞두고 “영월별빛고운카드의 지속적인 사용 확대를 통하여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는 최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제18기 동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7일 열린‘동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관련법에 따라 운영되는 청소년정책 참여기구로 동해시 청소년관련 정책수립과 시행과정에서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참여를 위해 만들어진 기구이다. 시는 이날 발대식에서 총 17명의 청소년참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전년도 결과보고에 이어 올해 운영계획 공유, 시장과의 오찬 및 차담회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동해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중앙정부 청소년특별회의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교류 확대, 청소년정책 모니터링, 정책 제안 등 전방위적 노력을 통해 청소년 정책을 선도하는 동해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6월 개관한 청소년센터를 비롯해 다양한 청소년 기관을운영하면서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수렴 후 청소년 시책 등에 반영, 내실있는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심규언 시장은 “인구소멸 가속화를 막는 최선의 방법은 청소년들을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