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춘천시는 28일 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다목적회의실에서 직원 대상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 강화 교육’을 한다. 이날 교육은 백창석 춘천시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3월 4일 춘천시 스마트 행정 데이터 통합플랫폼 내부망 오픈에 맞혀 플랫폼 소개 및 활용 방법을 통해 데이터 활용하는 능력인 데이터 이해력 교육에 중점을 뒀다. 더불어, 6급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이영환 고려대 교수가 ‘인구 30만 달성을 위한 춘천시 체류 인구 빅데이터 분석’에 대해 강의했다. 6급 이하 직원에게는 로봇기술(RPA) 업무 활용 시연 영상 등 직급별 특강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3월부터 데이터 활용에 대한 관심 유도를 위해 웹툰 형식의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 기반 행정 온라인 자가 학습 교육을 운영, 데이터기반 행정 활성화를 적극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춘천시 스마트 행정 데이터 통합 플랫폼 2단계 사업에 대한 직원 의견을 반영하고, 앞으로도 데이터 활용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도록 꾸준하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춘천시는 2024년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 3월 4일부터 시행한다. 시는 동절기 중 안전사고 예방과 부실시공 방지 및 급수설비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지난해 12월 1일부터 급수공사를 중지했다. 상수도 급수공사는 신설, 개조, 수선, 철거 등의 공사로 수용가의 신청을 받아 시행하고 있다. 신청은 춘천시 수도시설과 또는 민원실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가 접수되면 관계 공무원이 현지 확인과 공사 설계 후 고지서를 발부하고 급수공사 대행업체를 통해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617건의 급수공사가 순차적으로 시행됐다. 올해도 수용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상수도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상수도 급수공사 접수·시공과 그 밖에 궁금한 사항은 춘천시청 수도시설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상수도 급수공사 재개 시점에는 신청이 많아 공사가 지연될 수 있는 만큼 공정을 고려해 적정 시기에 신청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물복지 실현을 위해 문을 연 춘천시 반려동물 응급의료센터가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 반려동물 응급의료센터는 강원대 수의과학대학 부속 동물병원 내에 지난 2022년 7월 개소했다.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한 모범사업이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일요일 포함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연중 운영한다. 특히 춘천시민의 경우 20% 할인 혜택도 주어지고 있다. 지역 내 동물병원 평균 운영시간과 겹치지 않아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고, 특히 지역 동물병원 영업에도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 무엇보다 반려동물 응급의료센터 운영 전에는 춘천시 내 24시간 응급진료가 가능한 동물병원이 없어 밤늦은 시간이나 휴일에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원주시나 수도권까지 가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춘천시 반려동물 응급의료센터 운영 이후에는 이 같은 불편함이 해소됐다. 춘천뿐만 아니라 인근 강원권, 경기권, 서울 주민들도 이용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23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춘천 호수정원도시 조성에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기관이 합세한다. 춘천시는 27일 오전 10시 춘천시청 접견실에서 (사)한국조경학회, (사)한국식목원수목원협회와 '춘천 호수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3개 기관의 합동 업무협약으로 정원문화 진흥에 대한 상호 협력과 선도적 역할을 통해 춘천호수정원도시 조성의 성공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춘천 호수 지방정원 조성을 위한 협력 ▲정원문화 산업의 확대·발전을 위한 협력 ▲정원도시 조성에 필요한 기술적·학술적 정보교류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시민참여 및 인식 제고 등으로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사)한국조경학회는 1972년 12월 설립됐으며, 국토환경과 조경 관련 연구를 비롯해 기술개발 등을 하고 있다. 2000년 12월 만들어진 한국식물수목원협회는 식물 연구와 수집, 전시 등 식물문화 창달을 위해 활동한다. 이 두 기관은 춘천 호수정원도시 조성에 협력하면서 앞으로 조성 사업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제군가족센터(센터장 정국현)는 지난 26일 홍천 푸른솔언어발달센터(센터장 김랑영)와 춘천 숲놀이기관 담장너머(대표 박용섭)와 함께 지역 영유아동과 초등학교 특수교육 대상자 그리고 가족들의 행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통합심리치료지원, 체험감각발달지원, 가족역량강화지원 등 3개 항목의 협력사항을 채택했다. 인제군가족센터장은 “발달지연 영유아동의 안정된 성장발달을 지원하고 양육가정이 건강한 가족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제군 상남면 주민자치회(회장 이강희)에서는 오는 29일 인제 라이딩센터에서 ‘소통과 참여로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자치 실현’을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한다. 상남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월 16일 오는 3월 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16일과 23일 진행된 워크숍에는 6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지역의 현안 사항을 발굴하고 민간차원의 해결과제와 실천방안까지 도출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남은 워크숍 일정은 3차 2월 29일 오후 7시, 4차 3월 8일 오후 7시, 5차 3월 9일 오전 10시로 모두 인제 라이딩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강희 상남면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의 문제를 주민들이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민 역량 강화 교육과 벤치마킹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상남면장은“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조정․ 조율하고 문제 해결방안을 주민들 스스로 실천해 나감으로써 마을의 변화를 이끄려는 시도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제군이 2024년 인재육성기금 및 (재)인제군 장학회 장학생 총 854명에게 31억 3,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군에 따르면 올해 집중 신청기간(2024.1.9.~1.31.)에 총 875명의 학생이 장학금을 받기 위해 지원했다. 군은 지난 2월 21일, 22일 인제군 인재육성 기금운용심의위원회 및 (재)인제군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하여 고등학생 252명, 대학생 602명의 장학금 지급을 확정했다. 장학금액은 대학생 500만원, 인제군 소재 고등학교 학생은 50만원이다. 고등학교와 대학교 신입생은 성적에 관계없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재학생의 경우 고등학생은 직전학년 성적 상위 20% 범위 내, 대학생은 직전 학년 학기당 각 12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학년 평점 평균이 4.5점 만점 기준 2.5점 이상이면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번 집중 신청 기간 내 접수하지 못한 대학생(복학생 포함)은 12월 6일까지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인제군은 적극적인 장학사업으로 1996년부터 올해까지 총 8,049명의 학생들에게 151억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학생의 안정적인 학업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박금성)은 27일 계촌중학교 등 방림면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및 계도 활동을 펼쳤다. 청소년 유해환경 스티커(19세 미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오후 10시 이후 청소년 출입금지,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부착 등을 점검하고, 스티커 교체·배부하고 리플릿을 제공했다. 또한 업소에서 술·담배를 청소년에게 판매하거나 고용 기준에 맞지 않는 19세 미만의 청소년을 고용할 경우 청소년 보호법 위반으로 처분받을 수 있음을 알려, 이로 인한 업소의 영리 행위에 제약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했다. 한편, 평창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평창군 제201호)은 청소년에게 유해한 환경을 계도하고 위기청소년 예방 및 발굴을 위해 지난해(2023년 9월 27일) 평창군으로부터 지정받은 단체로 평창에 거주하는 20여 명의 민간인으로 구성되어있다. 2024년 한 해 동안'청소년 술⋅ 담배 NO! 마약 NO! 도박 NO! 청소년 유해환경 OUT! 청소년유익환경 Yes'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매월 1~2회 8개 읍면에 걸쳐 적극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농업기술센터는 26일, 2024년 살롱오 내추럴 와인페어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살롱오 내추럴 와인페어 프로젝트는 와인 수입업체인 비노필코리아에서 매년 개최하는‘2024 내추럴 페어’에 참여하는 유럽현지 와인생산자들과 함께 전통주, 김치 및 향토음식 등 평창의 발효식품을 체험하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여주기 위해 협력한 프로젝트이다. 이날 행사는 유럽현지 와인생산농가 25명, 평창관광두레 직원 및 프로젝트 담당자들이 참석하였으며, 2023년 농촌진흥청 및 강원특별자치도기술원 보조사업을 지원받았던 평창군내 발효식품 업체인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우리두와 박광희김치와 함께 진행됐다. 체험으로 오전에는 우리두에서 2023년 농식품 체험키트 상품화 기술 시범사업을 통하여 개발한 전통주 체험키트를 활용하여 막걸리만들기 시현을 하였으며, 오후에는 2023년 농업인 가공사업장 시설장비 개선 지원을 받았던 가공사업장에서 전통김치만들기 체험을 하여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허목성 농업기술센터소장은“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평창의 발효식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선례가 되었기를 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은 27일부터 2일간 자동차종합정비업 및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 관리사업체를 대상으로 운영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자동차 관리사업체의 각종 불법영업행위 예방과 고객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항목은 △무등록 관리사업 행위, △관계법령 준수 여부, △시설・장비・인력 유지 여부, △검사항목 일부 생략, △부정검사 등이다. 점검 결과, 중대한 위반 사항이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하고,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를 내릴 예정이다. 군청 관계자는“자동차는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만큼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 조성을 위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자동차관리사업체의 운영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한 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소속 고등부 선수들이 총 68개 메달(금메달 25, 은메달 21, 동메달 22)을 획득하여 메달 및 점수 득점 순위 3위로 대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선수단이 다수의 메달을 획득한 종목은 △크로스컨트리(금13, 은5, 동8) △바이애슬론(금5, 은4, 동5) 종목으로 초·중·고 모든 출전학교가 메달을 획득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크로스컨트리 및 바이애슬론 종목에서 △대관령초 박재연(5학년)과 진부중 이서원(3학년)은 대회 5관왕 △진부고 김우석(1학년) 4관왕 △진부고 이주원(2학년), 한규민(1학년), 철암고 김민지(2학년)는 대회 3관왕 △황지중앙초 김탄탄(6학년), 진부중 김가온(2학년), 진부고 김영토(1학년), 황지고 김재윤(1학년), 유성진(1학년), 황태령(1학년)은 2관왕 등 총 12명의 다관왕 선수가 나왔다. 또한,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서 △면온초 조서영(6학년), 봉평중 김민재(3학년) 학생과 같은 종목 하프파이프에서 △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도교육청 6층 대강당에서 퇴직 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한다. 재직 중 국가 및 강원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퇴직하는 교원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는 정부포상 수상자와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포상 규모는 2024년 2월 말 정년퇴직 교원과 2023년 8월 말 명예퇴직 교원 등 116명이며, 훈격별 내역은 △황조근정훈장 23명 △홍조근정훈장 43명 △녹조근정훈장 24명 △옥조근정훈장 10명 △근정포장 8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1명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 4명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스승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과 자세로 교실과 학교를 지켜주신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그 시간을 자양분 삼아 학교를 변화로 채우고, 강원을 교육으로 만족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은 해발 700m 지점이 가장 행복한 고도라는 의미인‘HAPPY700 평창’브랜드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고, 평창군의 이미지를 국민에게 효과적이고 차별화되게 전달하여 지역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평창군 브랜드‘별별상상 평창’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평창군 도시브랜드‘별별상상 평창’은 별이 가득한 평창에서 독특하고 창의적인 생각과 무한대로 발전하는 평창을 의미한다.‘별’은 평창 육백마지기의 별, 메밀꽃, 겨울의 눈꽃, 양의 털, 평창의 역사와 반짝이는 추억, 평창 군민과 기업의 꿈, 별별(온갖 다양함이 있는 평창)의 의미를 내포한다. 또한‘상상’은 함께하는 평창, 하나된 평창,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함축적으로 형상화했다. 도시브랜드는 전문가 자문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결정됐으며 군은 앞으로 평창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별별상상 평창’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평창군은 2018 동계올림픽과 2024 강원청소년올림픽을 성공개최하여 국제도시, 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이번 제작한 도시브랜드‘별별상상평창’을 통해 평창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는 최근 동해 별누리천문대에서 열린 천문우주과학캠프 ‘겨울방학 별별탐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24 더나은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겨울방학 별별탐험’은 총 48명의 청소년이 참가한 가운데, 소수정예의 연령대별 과정으로 나누어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 과학캠프에서는 계절별 별자리 익히기, 천문학 특강, 천체망원경 조립 및 실습, 스마트폰 천체사진 촬영하기, 천체 관측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형 천문우주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여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과학캠프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우주과학 분야에 관심이 생겼고 여름방학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싶다.”며, “평소에 경험하기 어려운 분야라서 매우 흥미로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는 올해 동해 별누리천문대의 우수한 시설을 적극 활용하여 청소년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과 함께하는 별별탐험’,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천체 관측 ‘시민개방’ 프로그램, 천문우주과학 문화체험축제 ‘별누리 스타 파티’ 등의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도서관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이용 유아 및 어린이는 도서관 이용 안내 및 체험, 자율 독서로 이루어진 자율 견학 및 책놀이, 동화보기 프로그램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신청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도서관 휴관일 제외)까지 시립도서관 5곳(북삼‧발한‧꿈빛‧무릉‧등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 인원은 1개반 20명 내외(최소 5명)이다. ‘도서관 체험교실’의 참가를 희망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은 내달 5일 오전 10시부터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신청은 매달 1회로 한정된다. 평생교육센터 송영애 소장은 “도서관 체험교실을 통하여 유아와 어린이들이 어렸을때부터 책과 친숙해지는 경험을 통해 문해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앞으로 더욱 알차고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