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는 기업도시 등 서부권 정주여건 개선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원주시 서부권 생활문화센터 2층에 시민정보화교육장을 마련하고 4월 개강에 맞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엑셀, 파워포인트, 동영상제작, 블로그로 총 4개 과정을 4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 과목별 10일 과정으로 운영한다. 20세 이상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3월 15일 오전 9시부터 원주시 교육강좌 예약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원주시립합창단의 2024년 첫 정기연주회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치악예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정남규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Jake Runestad(제이크 루네스테드)의 “The Hope of Loving”을 비롯해 조혜영, 박하얀 작곡가의 국내 합창곡과 신나는 Jazz 합창곡들을 선보인다. Jake Runestad는 2022년 에미상 작곡 부분에서 수상하며, 현대 합창계에서 떠오르고 있는 미국 작곡가다. 이번에 연주되는 The Hope of Loving 작품은 2020년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코랄퍼포먼스 부분 후보에 오른 곡으로, 아메리칸 레코드 가이드는 ‘아주 유려하고 사랑스러우며 가장 절묘하게 균형 잡힌 합창 음악’이라고 평가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새로운 생명이 싹트는 봄을 맞아 삶에서 가장 중요한 ‘사랑’을 그려내는 The Hope of Loving을 원주시립합창단과 솔리드앙상블의 하모니로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올해 2년 차를 맞이한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원주를 응원하는 통 큰 기부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광옥석재 이선희 대표가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원주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서울 출생의 이선희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 금액인 500만 원을 기부, 지금까지 1,0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며 제2의 고향인 원주에 지속적인 애정을 보내오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년 연속 원주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여주신 이선희 대표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도 기부자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기금사업의 발굴과 적극적인 제도홍보로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현재 68종의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을 제공․운영하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 유인 확대를 위한 원주 특화 답례품을 3월 중 추가 발굴해 선정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릉시가 오는 3월 4일부터 강원특별자치도 내 ‘빅3 도시’(춘천, 원주, 강릉) 중 최초로 취약계층을 위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지난해 65세 이상 취약계층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지원 조례 제정에 이어, 8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어르신을 시작으로 2025년 70세 이상, 2026년 65세 이상 취약계층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상포진은 이전에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몸속에 남아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되면 재활성화되어 발병한다. 신경절을 따라 발진과 수포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질병 이환 시 극심한 통증과 중대한 후유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예방 및 증상 완화를 위한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예방접종 대상은 80세 이상(194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으로 예방접종일 기준 강릉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으로 1회 접종이 가능하다. 대상포진 백신 금기자 또는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있는 사람은 지원대상자에서 제외되며, 접종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위탁의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릉시가 2026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25 ITS 아태총회를 준비하고 있는 수원특례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 김홍규 강릉시장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3일 오전 11시 30분 수원시 컨벤션센터에서 ITS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2025 수원 ITS 아태총회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가 연이어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홍보와 상호 교류 활성화에 힘을 모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총회의 핵심 프로그램이 될 기술시연·시찰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협조하는 한편, 컨벤션센터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공유하는 등 성공개최를 위해 두 도시의 역량과 자원을 총동원한다. 또한, 투명 디스플레이를 통해 고유문화를 접목한 미디어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수원특례시의 XR버스 1795행을 시승하여 스토리와 기술이 결합된 강릉 총회만의 기술시연 프로그램 마련을 위한 아이디어를 다각도로 발굴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4년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6억 2,7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253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오는 3월 22일까지 1차 신청·접수를 받는다. 지원 대상은 접수일 기준 고성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등록된 배출가스 4·5등급 경유 자동차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또는 지게차, 굴착기다. 다만, 정기검사(관능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거나 정부 지원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DPF)를 부착한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출고 당시 DPF가 부착된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도 지원이 가능하며 대상자는 폐차 후 폐차 입고일 전 일까지 발생한 환경개선부담금을 납부해야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조기 폐차 지원 금액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 기준가액으로 지급되는데, 총중량 3.5톤 미만인 차량은 차량 가액의 50%~70%, 3.5톤 이상 차량은 차량가액의 100%를 지급받을 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보건소에서는 2022년 4월부터 의료자원봉사 의사를 연계하여 고압산소치료와 혈관·심장초음파 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고압산소치료 주말 진료는 2024년 2월 18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재개되며, 매회 사전예약자 3명 이내의 감압병(잠수병), 버거씨병, 돌발성 난청, 당뇨병성 족부궤양 등의 질환자를 대상으로 사전 검진 및 문진 후 진행된다. 혈관 초음파 무료 검진은 2024년 1월부터 매월 1회 진행되고 있으며, 사전예약자 25명을 대상으로 혈관 질환의 위험성이 있는 대상자의 경동맥, 복부대동맥, 하지 혈관을 검진하여 말초동맥질환, 하지정맥류, 복부대동맥류, 경동맥질환의 발생 유무를 진찰한다. 심장초음파 무료 검진은 2월 17일을 시작으로 분기별 1회 진행되며, 사전예약자 25명을 대상으로 부정맥, 협심증 등 심장질환 유무를 발견할 수 있는 검사이다. 고압산소치료 주말 진료 재개로 감압병(잠수병) 위주의 공중보건의 주중 진료에서 돌발성 난청, 당뇨병성 족부궤양 등으로 치료 범위를 확대하여 실시함으로써 고압산소가 꼭 필요한 주민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안전건설위원장(춘천3,국민의힘)은 24년 첫 임시회인 제325회 2차 본회의에서 “재난에 강한 안전한 강원”이라는 주제로 ‘5분자유발언’에 나서 강원형 재난의 대표적 유형인 산불에 대한 강원형 재난대응체계로서'강원산불방지대책본부'를 상설 조직으로 설치할 것을 주장할 계획이다. 박위원장은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22년 재해연보’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가 전국 17개 시도 중 최근 10년간 1인당 자연재해로 인한 물적 피해 규모가 1인당 평균 29만6,485원으로 가장 컸다”면서 “이는 최근 10년간 100ha 이상 대형산불 대부분이 강원지역에 편중된 결과”라고 밝힐 예정이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해 최근 30년간 강원 영서와 영동의 강수일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영동지역에서 급격하게 감소 함으로 인해 산불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물론 피해면적이 대형화되고 있다는 것이 더 심각한 문제”라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박위원장은 “‘산불’은 강원형 재난의 대표적 사례이고 우리 도는 ‘강원형 재난’에 대처하는 ‘강원형 재난대응시스템’을 가져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2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예술인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술인 실태조사는 2020년 조사에 이어서 지역 내 예술인 실태를 파악하여 강원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정책수립 근거 마련에 목적이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조사·연구기관인 ㈜서던포스트알앤씨가 조사를 수행한다. 조사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강원특별자치도인 예술인이며, 2024년 2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온-오프라인(조사원 방문, 온라인 조사 등)으로 운영된다. 또한 실태조사와 더불어 청년·원로·장애 예술인 대상 FGI(포커스그룹인터뷰) 조사도 별도 운영될 예정이다. 본 조사를 통해 지역 예술인의 예술활동, 고용형태, 복지 등 다양한 항목을 조사하여 지역 예술인의 실태를 파악하고 그 결과를 향후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예술 정책 수립 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재단 내 예술인복지 전담 부서가 운영될 예정으로 향후 예술인 복지정책 수립 및 예술인 복지 서비스 강의 근거로 실태조사 결과가 활용될 예정이다. 강원문화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2일 14시 2024년 산림분야 주요업무 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책 설명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을 비롯, 시군의 산림·공원 부서장 등 50여명 참석했다. 2024년도 산림시책 설명회를 통하여 2023년도 산림분야 주요업무 성과와 산림정책 추진변화 설명, 2024년도 산림분야 주요업무 시책에 대한 설명을 실시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해 2023 강원산림엑스포 폐막일에 ‘산림이 주는 미래!, 강원특별자치도! 라는 비전을 선포, 지역경제 성장주도, 국토환경 가치증진, 도민 삶 속에 체감하는 산림문화, 재해에 강한 강원산림 등 4대 전략에 대한 26대 실행과제를 제시, 금년의 경우 총3,129억을 산림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강원특별법' 2차 개정안 본격 시행에 따른, ‘산림이용진흥지구’제도 설명 및 산지관리법 산지전용허가 등 권한이양을 비롯 자연휴양림 지정해제 권한 이양 등 달라지는 산림시책에 대하여 중점 설명, 그간 산림규제로 답보상태에 있는 지역 개발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및 추진을 당부했다.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중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재)횡성인재육성장학회는 2월 22일 횡성군청 소회의실에서 제13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올해 경영 목표를 ‘감동적인 혁신 2024’로 설정하여 기존에 추진하고 있던 장학금 지원사업과 인재육성관 운영 등의 장학 분야의 사업과 더불어 다변화된 사회흐름을 반영하여 학생 진로 지원 및 사회교육 분야까지 지원 범위를 확장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횡성인재육성장학회는 우선 횡성군과 횡성교육지원청, 송호대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인재들에게 미래 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크리에이터, 인공 지능로봇 등의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추진해 왔던 장학금 지원사업은 대상자를 확대하여 예체능 인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창진 이사장은 “계속 세분되고 복잡해지는 미래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장학 시스템도 학업성적 우수자 지원에서 예술,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여야 한다.”라며, “지금까지 해왔던 사업은 내실이 있게 운영하면서도 횡성군과 교육부의 정책에 발맞춰 횡성만의 특성 있는 장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개학을 앞두고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신학기 준비 점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올해부터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안전 등의 학교 준비 사항을 사전 점검하여 안전한 신학기 시작을 지원하고자 신학기 준비 점검단을 구성·운영한다. 신학기 준비 점검단은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교육국장을 부단장으로 하며, 도교육청 업무담당팀과 더불어 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별 상황에 맞춰 점검단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늘봄학교 △교권회복 △학교폭력 △학생안전 △학생건강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등의 주요 사항을 점검한다. 신학기 준비 점검 기간은 2024년 1월 30일부터 3월 29일까지이며, 교육지원청별 신학기 준비 점검단은 신학기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2월~3월 중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지역별·학교별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원활한 교육활동 운영, 안전한 신학기 준비를 지원하여 새로운 교육정책의 학교 현장 안착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 오성배 부교육감은 “신학기 준비 점검단 운영으로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은 21일 홍천군청 접견실에서 ‘2023년 하반기 민원처리 우수공무원 14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2023년 하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우수 부문에 ▲환경과 이성호 주무관 ▲상하수도사업소 이순제 주무관 ▲환경과 연새암 주무관 ▲민원과 이형욱 주무관 ▲도시교통과 김풍성 주무관 ▲행복나눔과 안은자 주무관 ▲보건소 홍진규 주무관 ▲홍천읍 홍성은 주무관 ▲북방면 지현애 주무관이 선정됐다. 민원 친절 우수 부문에는 ▲도시교통과 심수희 주무관 ▲경제진흥과 한태희 주무관 ▲홍천읍 박영섭 주무관 ▲민원과 이태섭 주무관 ▲민원과 임준웅 주무관이 선정됐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민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힘쓴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신속, 공정하고 친절한 민원 행정을 펼쳐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속초시는 2024. 2. 22 14:00,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속초시 특별교통수단 운영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사)강원특별자치도 지체장애인협회 속초시지회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운영 사업에 대하여 기존 위탁사업자인 속초시 사회복지협의회의 위탁기간이 만료(2024. 2. 29.)됨에 따라 공모 및 심의에 의해 선정됐으며 위탁기간은 2024. 3. 1.부터 2026. 2. 28.까지 기간으로 운영된다. (사)강원특별자치도 지체장애인협회 속초시지회(회장 안창호)는 장애인과 교통약자의 복지를 위해 2014년까지 속초시 리프트 차량을 운영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까지 장애인 무료순환버스를 운영하고 있어, 그간 차량 운영으로 축적된 노하우를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과 연계 활용하여 수시 모니터링을 통해 이용자 불편함 없이 운영할 의지로 특별교통수단 수탁자 모집에 지원하여 선정됐다. 현재 속초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은 장애인 휠체어 리프트 차량 12대와 임차택시 4대가 24시간 연중 무휴로 운행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의회는 2월 22일, 제337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열고 관광 개발과, 환경과, 해양수산과에 대한 2024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했다. 민귀희 의원은 관광개발과의 워케이션 사업과 관련, “참여자들의 리뷰에 대한 데이터를 적극 구축하여 활용하여야 한다.”라고 제안하고, 향후 워케이션 장소를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향정 의원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관광 활성화 예산 증액을 발표한 만큼, 타 부서와의 협의, 인근 지자체와의 교류 활성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 국비 확보에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정동수 의원은 “현재 우리시는 인근 시ㆍ군과 관광지 협약을 통해 입장료 할인 등 협약 사항을 이행하고 있으나, 우리 시민이 인근 관광지 방문 시 할인을 못 받는 사례가 있어 시민들로 하여금 오해를 사고 있다.”라며, “협약 시군의 관광지에서 우리 시민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창수 의원은 동해항 우드펠릿 벌크 화물 일반 하역 허용과 관련, “동해시의 반대 입장을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