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춘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언어로 자료를 검색할 수 있게 됐다. 춘천시립도서관은 다문화 사회에 대한 대응을 위해 다국어 번역 홈페이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제공으로 외국인은 별도의 번역 과정 없이 자료검색, 독서문화행사, 도서관 위치 등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외국인들에게 소장자료 검색 등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춘천의 다양한 독서 콘텐츠를 알리고자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를 포함해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아랍어, 태국어 등 10개 국어를 서비스한다. 시 관계자는 “춘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방문자는 지난해만 18만여 명에 달한다”라며 “외국인 이용자들을 위한 방침을 마련해 외국인 이용자 확대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춘천시립도서관은 현재 홈페이지에 도서검색, 독서문화행사, 장난감 및 어린이도서관 등 메뉴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춘천시립도서관의 총 소장도서는 60만 6,507권으로 외국어를 비롯한 다양한 시각적 측면을 더욱 강화해 수준 높은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에서 위기상황지원단 43명을 대상으로 학교 위기 개입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학교 위기상황 대응 시뮬레이션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위기상황지원단의 위기개입 유형별 시뮬레이션 훈련을 통한 현장 지원 역량 강화하고 △학교 위기사안(학생의 자살, 자살 시도, 치명적 자해, 사고사, 재난 및 재해로 인한 트라우마 등) 발생 시 학교 현장 지원 대응시스템의 권역별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위기상황지원단은 학교 현장의 초기 응급심리 지원을 위하여 춘천권, 원주권, 강릉권 3권역으로 구성했으며, 2023년 26명에서 2024년 43명으로 운영 인원을 확대하여 학교 위기 지원을 강화하고자 한다. 연수는 △학교 위기상황 지원에 대한 이해 △위기개입 프로그램을 실제 적용해 보는 애도교육 프로그램 시뮬레이션 △코리더 교육 이해 및 적용 △심리안정화교육 프로그램 시뮬레이션(권역별) 등을 실습으로 진행된다. 이수인 인성문화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위기상황 발생 시 효율적 학교 안정화 지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초·중학교 신입생 학부모 온라인 예비 소집-무엇이든 물어보쌤'을 20일(초등학교)과 22일(중학교) 오전 10시, 유튜브 생방송으로 운영한다.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 학끼오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이번 예비 소집은 도교육청이 적극 추진하는 이음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고 학부모의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생방송에는 초·중학교 선생님들이 직접 출연해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생생한 조언과 입학 전 알아두면 좋은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 초등학교 편에서는 새내기 학부모가 궁금해하는 △초등 입학 전 체크리스트 △달라지는 초등 1학년 교육과정 △학교 적응을 위한 기초생활 습관 △학교 적응을 위한 기초생활 습관 및 관계 맺기 등을 안내한다. 중학교 편에서는 초등학교와 달라지는 중학교 생활에 초점을 맞춰 △초등과 달라지는 중학교 생활 △과목별 학습법 및 평가 △자유학기제 이해하기 △입학 전 준비 사항 등을 안내한다. 학생 및 학부모는 궁금한 점을 댓글로 남기면 실시간으로 답변을 받을 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은 2월 16일 홍천강 발원지인 서석면 미약골에서 안전·풍년 기원제와 동시에 안전문화운동을 전개 했다. 이날 행사는 홍천군, 홍천군의회, 지역기관단체, 변영회,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심금화 건설안전국장은 “안전한 홍천군을 만들기 위해 군민 모두가 함께 내집과 주변 시설물의 안전점검 등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특히 생활 주변 안전위협요소는 언제 어디서든 신고하여 재난을 예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 안전신문고 설치 및 사용을 당부 드린다.“ 라고 말했다. 또한, 적극적인 군민안전보험 홍보를 실시하여 불의의 사고를 당한 군민들이 혜택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한울로드㈜ (대표 문진기)는 2월 19일 오전 9시 30분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홍천군 인재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500만원 기탁했다. 문진기 대표는 “홍천군의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은 관내 폐지 수집 노인에 대한 지원을 위해 2월 19일부터 폐지 수집 노인 전수조사를 추진한다. 앞서 군은 폐지수집 노인 전수조사와 관련하여 지난 15일 읍면 복지부서와 조사내용 및 사후관리 방안에 대한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지역 내 고물상, 읍면 행정복지센터 복지부서와 연계하여 폐지수집 노인을 파악하고 읍면 복지부서의 면담을 통해 생활실태, 복지욕구 등을 조사한다. 아울러 관련 노인일자리 연계 및 희망하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홍천군은 폐지 수집 노인 조사를 통하여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조사를 통해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맞춤 서비스와 노인 일자리가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변에서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을 아는 군민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군청 행복나눔과로 연락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양군이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하여 관내 노후경유차의 조기 폐차 지원 접수를 2월 19일부터 받는다. 올해 군은 5억 9,333만원(국도비 포함)을 투입하여 노후 경유차 약 250여대의 조기폐차를 예산소진 시까지 연중 지원한다. 지원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또는 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와 굴착기이다. 또한 신청일을 기준으로 양양군에 6개월 이상 등록된 경유자동차(도로용 3종 건설기계 포함) 및 지게차·굴착기, 6개월 이상 소유한 3.5톤 이상 자동차·건설기계, 정부·지자체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하지 않은 차량 등이며, 이들 차량은 자동차 관능검사 적합 판정을 받고 운행이 가능해야 한다. 단, 정부·지자체 지원을 통해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자동차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우선 선정 대상은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양군이 구직의사가 있는 미취업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4년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의 신청자 16명(신규 10명, 재참여 6명)을 모집한다.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은 미취업 여성에게 교육 및 면접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교육비, 교재구입비, 시험응시료, 교통비, 면접활동비, 소모성 사무용품 등의 구입을 위한 구직활동지원금(온라인 포인트)을 일정기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규참여자는 월 50만원씩 6개월 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재참여자는 월 50만원씩 3개월 간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레저업종, 유흥 등 구직활동과 무관한 사용은 불가하며, 오프라인으로 결제했을 시에는 증빙서류를 제출하여 환급받을 수 있다. 지원금 수급 중 취·창업에 성공해 3개월간 근속한 경우 50만 원의 취·창업성공금도 지원받는다. 신청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60%초과 150%이하로, 공고일(2월 19일) 기준 양양군에 주소지를 둔 40세 이상 59세 이하(1964. 2. 20. ~ 1984. 2. 19.출생자)의 미취업 여성이다. &nbs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양군의 글로벌 플랫폼 구축 핵심사업인 국내 최초 연어자연산란장 조성사업이 예정부지 정리를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김진하 양양군수가 지난 10년간 공들여 조성한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과 연계한 국내 최초 연어자연산란장 조성사업이 지난해 착공식을 가졌다. 또한 올해 본격 공사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 중 완료할 예정으로 군은 연어산업화의 완성도 높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사업은 양양군 손양면 송현리 498-4번지 일원에 5만 8,152㎡의 사업 부지에 조성되며, 부지 매입비를 포함해 총 232억원(국·도비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해 환경생태 글로벌 플랫폼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양양군과 강원특별자치도·동해생명자원센터가 협업을 통해 추진하는 연어자연산란장은 캐나다와 일본 등의 친환경 자연산란장을 벤치마킹해 친환경 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이곳에는 연어의 소상을 관찰할 수 있는 자연하천수로를 중심으로 연어연구관과 연어전시체험관, 야외학습장, 생태공원, 관찰마운드, 관찰데크 및 트레킹코스 등 교육과 체험시설이 들어서고, 주차장, 유수관리실 등 공공편익시설도 마련될 예정이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위기극복 키워드 ‘주거’ 2024년 대한민국의 최대 현안 문제는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다. 이같은 위기 현상은 수도권보다 지역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최근 들어 억대의 지원금을 내건 지자체를 비롯해 온갖 기상천외한 정책들이 하루가 다르게 발표되고 있는 것도 이같은 위기 의식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화천군이 민선 8기 정책의 가늠좌를 새로운 주택 건설에 맞췄다. 거주 중인 군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유입 인구의 정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안정적 주거환경이야말로 한 지역에 터를 잡고 살아가기 위한 바탕이기 때문이다. 화천군은 이제 정착단계에 접어든 강력한 교육복지, 돌봄정책에 주거 지원을 결합한 정책 패키지로 인구감소와 저출산의 그늘을 벗어나겠다는 승부수를 던졌다. 실수요자 중심, 맞춤형 공공 임대주택 공급 확대 이러한 전략의 첫 단계로 화천군은 공공 임대주택 건설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지금까지 화천군이 건립을 확정한 공공 임대주택은 모두 337세대다. 우선 지난 2018년 화천읍 신읍리에 착공한 마을정비형 공공 임대주택에서 이르면 연내 입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제군이 지난 16일 귀농귀촌 유치 홍보를 위한 ‘귀농귀촌 동네작가’ 10명을 위촉했다. “강원에서 살아보기”의 세부사업으로 추진하는 ‘귀농귀촌 동네작가’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마을소개, 지역문화, 영농현장, 귀농귀촌 생활, 관광지 등 다양한 정보성 콘텐츠를 제작해 귀농귀촌을 고민하고 있는 많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인제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원자들의 SNS 활동, 프로그램 활용 가능성, 홍보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10명의 동네 작가를 위촉하고 앞으로 9개월간 콘텐츠 제작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동네작가에게는 1인당 월 최대 20만원의 수당도 지원된다. 동네작가들이 제작한 생생한 지역정보는 농림수산식품부 홈페이지(그린대로), 인제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동네작가 개인 블로그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인제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지역주민 간의 상생모델을 개발·확대해 고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2020년 시작한 ‘인제군 살아보기’프로그램에 참가한 102가구 136명 중 31가구 46명이 인제지역으로 귀촌하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철원군보건소는 2024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재활 건강관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재활 건강관리 서비스’는 재활전문병원에서 일정기간 집중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퇴원 이후 건강한 일상생활의 복귀를 위해 신체적 기능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공공보건서비스 프로그램으로, 특히 관내 재활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 부족으로 원거리 통원치료의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한 시책으로, 전년도 재활건강관리 서비스 대상자의 만족도 및 대상자의 만족도 및 참여율이 높아 금년부터는 더욱 확대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재활 건강관리 서비스 대상자는 지역 내 장애인 또는 예비 장애인이며,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한 질환별 소근육 운동, 인지, 연하 재활 및 하지근력 증진 운동, 보행훈련, 통증관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그 외에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은 재활 보조기구 보급 및 대여, 강원특별자치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등과 연계, 가정환경개선 및 예방교육 등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재활서비스를 희망하는 주민은 철원군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 (450-8125, 8144)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철원군 향토작가인 김은주 작가의 기획전시 ‘滿(만)’이 3월 10일까지 철원역사문화공원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작년 9월, 철원역사문화전시관이 정식으로 개관한 이래 이도경작가 기획전시와 강원대학교-철원군 협업 전시가 성황리에 종료되고, 2024년도 첫 기획전으로 선보이게 되는 김은주작가의 기획전 ‘滿’은 ‘풍요로운 편안함이 가득 찬 공간’이라는 주제로 소이산, 용양늪 등 철원의 절경을 색연필화로 표현하여 전시했다. 기획전시실 한편에서는 전시기간 중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3시 사이에 ‘화분꽃이 썬캐쳐 만들기 체험’을 별도로 진행한다. 알루미늄 와이어를 구부려 화분에 꽂을 수 있는 조형물을 만드는 체험으로 전시관람자 중 신청자에 한해 체험이 가능하며, 소정의 체험비가 발생한다. 전시작가인 김은주 작가는 ‘삶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나의 이야기를 작품과 연결하여 어렵지 않게 감상하실 수 있도록 전시를 준비하였으니 전시공간에서 편안하게 머물다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철원역사문화공원 기획전시는 매월마다 철원역사문화공원 기획전시실에서 운영되며, 열두 명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철원군이 태어나면 대학까지 책임지는 맞춤형 지원 정책으로 인구소멸 극복에 나서고 있다. 철원군은 지속적인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기존 인구 증가시책의 방향성, 실효성 점검과 재정립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출산부터 고령화까지 인구 증가를 위한 철원형 생애주기별 정책을 발굴하고 현재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정주 인구를 확대한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구체적 실행방안으로 먼저 철원군 ↔ 5군단 간‘인구정책 협의체’를 3월 중 운영할 예정이다. 이미 두 차례에 걸쳐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현재 철원군에서 아이를 출산하고 대학 입학까지 다양한 혜택이 있다. 특히 대학 진학 후의 혜택이 타 시군과 크게 차별화해 타 지역 부모들이 가장 부러워하며 철원을 찾고 싶어 하는 정책이 되고 있다. 주요 출산 정책으로는 철원군은 관내로 출생등록 한 출생아를 대상으로 ▲출산장려금(첫째아 50만 원, 둘째아 150만 원, 셋째아 이상 200만 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보조사업을 통해 ▲육아기본수당 월 지급(12~47개월 50만 원, 48~71개월 30만 원, 72~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월 15일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17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1월 충청남도 서천특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 피해 지원을 위해 공단 전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아 전달했으며, 시장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했다. 공단은 지난해에도 남부도서지역 먹는물 기부 릴레이, 강릉 도심 산불피해지원, 집중호우 수해피해 복구 지원 등 재난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장해주 이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으신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공단 임직원의 작은 도움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