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정선군이 농산물 가공 활성화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농산물 가공기술 표준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농산물 가공기술 표준화 지원사업은 농촌진흥청 사업으로 농업인의 창업기회 제공과 농산물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정선군 농산물가공센터의 생산제품에 대한 공정 표준화 및 품질 균일화를 통한 농가공 경영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블루베리즙 착즙수율 향상기술 개발을 비롯한 나물 편의식품 해체공정, 사과주스 여과공정, 동결건조제품 전처리공정 등을 개선해 생산시간 단축 및 경영개선 효과를 거두었으며, 과채가공품, 침출차, 과채주스, 액상차 등 8개 유형 50여종의 신제품을 개발·출시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이에 2022년에는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가공상품 마케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관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농산물가공센터에서 창업활동중인 농가공경영체가 매출액 23억 7,100만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1월부터 국비 2,000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4,000만원을 투자, 스파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올해 양구군의 대표 축제 일정이 확정됐다. 청춘양구 곰취축제는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4일간) 양구읍 레포츠공원에서, 도솔산지구전투 전승행사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2일간) 양구읍 문예회관 일원 및 도솔산 위령비에서, 국토정중앙 양구 배꼽축제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3일간) 양구읍 레포츠공원에서, 제39회 양록제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3일간) 양구종합운동장 및 한반도섬 일원에서, 펀치볼 시래기사과축제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해안면 성황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먼저 청춘양구 곰취축제는 양구군의 대표 봄축제로,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한다. 지난해 곰취축제에 총 6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고 5144박스(5.144t)의 곰취가 판매되는 등 성공적으로 축제가 개최됐고, 올해도 지난해의 명성을 이어갈 곰취를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과 먹거리를 준비할 예정이다. 도솔산지구전투 전승행사는 6.25 전쟁 당시 국군 해병대의 전공을 기념하고 도솔산지구전투에서 산화하신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행사로, 군민들과 방문객들이 보훈 문화를 쉽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방향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구문화재단이 18일부터 21일까지 국내 최초 문화예술마케팅 사업인 ‘놀러와 시골 스튜디오 캠프’의 겨울 막바지 캠프를 진행한다. 18일부터 진행되는 캠프에는 과천시립교향악단 트럼펫 수석 백향민 선생, 한국인 비올리스트 최초로 카네기홀에서 협연을 마친 권오현 선생과 8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4일간 KCP 호텔에 머물면서 캠프를 진행한다. 19일과 20일에는 양구문화복지센터 무대에서 그동안 학생들과 연습한 결과물을 선보이는 콘서트가 개최되며, 공연 시작 전에는 미술 체험과 악기 점검,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놀러와 시골 스튜디오 캠프’는 전국에서 모인 예비 음악가들이 양구군에서 5 부터 6일 정도 체류하면서 자신의 연주 기량을 갈고닦는 사업으로, 겨울철 동안 총 4개 팀 132명이 캠프에 참여했다. ‘놀러와 시골 스튜디오 캠프’ 사업은 다른 기반 시설이 필요 없으며, 면 단위에 소재하고 있는 농촌체험마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음악캠프 참여자들은 연습할 수 있는 좋은 환경과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 위에서 발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구군이 결핵 발생 우려가 있는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결핵 및 호흡기 질환 무료 검진을 추진한다. 결핵 검진은 흉부 엑스선, 심전도 검사 장비를 갖춘 차량을 활용해 해안보건지소, 동면보건지소, 국토정중앙면보건지소에서 진행된다. 검진 시간은 해안보건지소는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동면보건지소는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국토정중앙면보건지소는 2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다. 검진은 설문조사, 체위 검사(키·몸무게), 혈압, 폐기능검사, 흉부 엑스선, 심전도 검사 등으로 진행되며, 유소견자 발견 시 객담검사(도말, 배양, 핵산 증폭 검사 등) 추구 검진을 진행한다. 객담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더라도 결핵 발병 가능성이 있어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사후관리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양구군은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1회 이상 보건소에서 무료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양구군보건소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의료 취약계층인 면 지역주민들, 결핵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주민들을 대상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횡성군 드림스타트는 ‘성장하는 부모! 행복한 아이!’라는 주제로 오는 12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2월 17일에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부모 아케데미 1기에는 30명의 드림스타트 아동 양육자가 참석했으며, 현직 교사가 건강한 뇌 발달과 감청 코칭, 다중지능 등 다양한 부모 교육과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횡성군은 대상 부모들의 참여율을 제고하기 위해 3회 이상 참여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가족여행 등의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홍석 가족복지과장은 “양육자가 자신을 돌아보면서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가족 관계 증진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2024년 2월 13일 차세대 지방세입 정보시스템이 개통됨에 따라 세무 행정업무가 자동화 및 간소화가 되어 보다 신속· 정확한 세무 행정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차세대 지방세입 정보시스템은 기존 지방세, 과세 자료 통합관리, 종합부동산, 세외수입, 위택스 등 안정성 및 편의성 증대를 위해 지방세입 정보 시스템 및 위택스로 통합 구축 전환되어 개통되는 시스템이다. 차세대 지방세입 정보시스템 전환으로 제공되는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맞춤형 납세 편의를 위한 온라인 신고·신청 서비스에는 기존 지방세 48종에서 71종으로, 세외수입 신고 항목은 5종에서 8종으로 추가 확대됐다. 위택스 맞춤형 서비스는 세제 혜택 등 개인별 납세 정보의 편의성을 제공하며, 다양한 플랫폼에 고지서 조회용 URL 제공을 통해 전자송달 알림 서비스를 확대했으며, 종이 위임장을 전자 위임으로 전환과 표준화·일원화된 수납자료 관리를 통해 투명성 및 신뢰성을 확보했다. 지능형 지방세입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간편 전자 신고, 통합고지 일괄 납부, 24시간 맞춤형 상담, 스마트 기기 고지 및 즉시 결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지난 15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김홍길 고성군의정비심의위원회 위원장 주재로 고성군의원 의정 활동비 결정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열었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시행으로 자치단체에서 지방의원들의 의정 활동비 지급 상한을 기존 월 110만 원에서 월 150만 원 이내 결정하는 과정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진행됐다. 군은 2주 동안 전자우편을 통한 의견제출서를 받아 의견을 수렴했으며, 공청회에서는 지난달 23일에 실시한 제1차 고성군 의정비심의위원회에서 잠정 결정한 의정 활동비 인상 기준금액 150만 원의 적정성에 대한 발표와 방청객 의견제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의정 활동비 인상에 대한 발표자 의견 및 방청객들의 의견이 있었으며, 공통된 내용으로는 의정 활동비 인상에는 찬성하지만, 고성군의회 의원의 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요청하는 의견도 있었다. 고성군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주민 의견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개최되는 2차 심의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의정 활동비를 결정하고 관련 조례를 개정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2024년 2월 한달‘우리모두건강한 겨울나기’사업의 마지막 교육인 심뇌혈관예방에 관한 교육 및 건강생활실천 교육으로 금연, 절주, 구강관리에 대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또한 38개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수요조사를 거쳐 17개 마을회관에서 이루어지며 심혈관, 뇌혈관 질환의 조기증상 대처법 및 사전 예방‧관리를 위한 나의 혈관수치와 혈압기 사용법, 혈당기 사용법을 실습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직접흡연과 간접흡연의 폐해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본인의 폐활량 수치도 확인해볼 예정이다. 특히 다른 지역에 비해 매우 높은 월간 음주율을 알리고, 절주할 수 있는 행태개선을 기대해본다. 심재국 평창군수는“겨울나기가 끝나가는 이즈음 느긋해질 수 있는 자기관리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가 개선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관리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의 어르신들이 건강한 봄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은 주민들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가설건축물 축조신고 무료대행 서비스’를 올해도 적극 시행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2015년부터 농지(전, 답, 과수원)에 설치하는 농업용 가설건축물(20㎡ 이내의 농막, 33㎡ 이내의 저온저장고) 및 50㎡ 이하의 컨테이너구조 임시창고와 산지(임야)에 설치하는 임업용 가설건축물(50㎡ 이내의 산림경영관리사) 신고에 대하여 민원인이 제출하게 되어있는 관련 도면(평면도와 배치도)을 건축직 공무원이 무료로 대신 작성하여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에 직접 접수를 대행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실적에 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농‧임업용 가설건축물 축조신고는 대행 서비스를 실시하여 공무원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게 하고 민원인이 군과 대행업체를 2번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해주니 시간과 경비 절감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군에 접수되어 공무원이 처리한 건수는 2015년부터 253건, 2016년 338건, 2017년 399건, 2018년 432건, 2019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은 군민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방림면 운교3리 등 5개 마을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67억 원을 투입하여 관로 62.45km, 배수지, 가압장 등 상수도 확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기존 마을상수도 및 자가 수도를 사용해왔으나 수질 불량과 가뭄 시 수량부족으로 물 공급이 원활치 못한 지역을 대상으로 군은 원활한 물 공급을 위해 3월중 설계를 완료하고 주민들과 협의를 거쳐 4월 착공, 연내 완료할 계획이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700여 세대 주민들에게 깨끗한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수질·수량 문제를 해소하고, 주거생활환경과 보건위생 개선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심재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물 부족으로 생활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깨끗한 상수도를 조기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차질없는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제군은 강원도 산불방지센터‧인제국유림관리소‧인제군산림조합과 함께 지난 2월 16일 인제군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봄철 소각 산불예방을 위한 영농부산물 수거와 파쇄 캠페인’을 추진했다. 박현봉 인제부군수는 “최근 발생하는 산불의 12% 이상이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하여 발생하고 있다.”며 “소각산불 없는 인제군 만들기를 위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은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제군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으로 지역 상수도 유수율 향상은 물론 예산절감 효과까지 고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인제군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지난 2019년 5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인제․원통 지역 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후 관로 정비, 상수도 블록시스템 구축 등 상수도 시설 전반을 정비해 수도 사업 경영수지를 개선하는 사업으로 올해까지 국·도비 187억원을 포함 252억원이 투입됐다. 사업 초기 편성된 국·도비는 167억원이었지만 인제군은 국비 20억원을 추가 확보하여 군비를 절감하기도 했다. 이번 사업으로 2018년 64.4%에 불과했던 인제․원통 지역의 상수도 유수율은 지난해 말 당초 사업목표인 85%를 넘어 92.9%까지 향상됐다. 인제군 역대 유수율 최고 실적으로 사업 시행 전보다 28.5%가 향상됐을 뿐 아니라 목표 유수율보다도 7.9% 가량 높다. 이에 따라 인제군은 지난 5년간 약200만톤의 수돗물 누수를 방지해 생산원가 기준 약 75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군 관계자는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화천지역 청소년 외국어 교육의 산실인 화천군 외국어 아카데미가 3월부터 시작된다. 화천군은 키즈영어 아카데미, 초‧중등 영어 아카데미, 중국어 아카데미를 내달부터 개강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3월11일 개강하는 키즈영어 아카데미는 5~7세 미취학 아동 대상으로 화천 어린이 도서관과 사내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올해 키즈영어 아카데미는 사전 추첨으로 선발된 110명의 아동들이 참여한다. 상반기 19주, 하반기 21주 간 운영되는 키즈영어 아카데미에서는 영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영어 동요와 동화를 활용한 놀이식 영어 학습이 이뤄진다. 이에 앞서 3월4일 개강하는 초등․중등 영어 아카데미는 초등 1학년부터 중등 2학년까지, 180명이 대상이며, 화천커뮤니티센터와 사내종합문화센터에서 문을 연다. 상반기 20주, 하반기 22주에 걸쳐 매주 4회 진행되는 정규 수업에서는 원어민, 내국인 강사가 참여하는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수업이 예정돼 있다. 초등․중등 영어 아카데미는 수강생들이 학년이 아닌, 레벨에 따라 각각 입문, 기본,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9일부터 강원특수교육원 설립 지역인 강릉시, 춘천시, 원주시와 ‘강원특수교육원 설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 추진 일정은 △2월 19일 강릉시(강릉시청) △2월 21일 춘천시(도교육청) △3월 6일 원주시(원주시청)이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신경호 교육감과 각 지자체의 시장 등이 참석하여, △ 강원특수교육원(학교복합시설)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 증진 협력 △장애인식개선 교육 및 장애공감문화 확산 협력 등의 내용으로 협약한다. 전국 최초로 춘천, 원주, 강릉 세 개 권역에 동시 설립되는 강원특수교육원은 공통프로그램으로 지역 중심의 맞춤형 직업체험 프로그램과 비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이해체험교육 등을 운영하며, 세 개 지역의 도시전략과 함께하는 특화된 심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원특수교육원은 꼭 1년 전인 지난해 2월 △더 많은 학생에게 더 나은 교육의 촘촘한 지원 △권역(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장애학생의 미래 삶을 위한 지원체제 강화 등의 장점을 살려 3개 지역에 동시에 설립이 결정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동해시의회는 2월 16일, 제33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총 4개 부서(농업기술센터, 평생교육센터, 보건정책과, 예방관리과)에 대한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했다. 정동수 의원은 “성인 장애인의 특성과 요구에 따른 맞춤형 평생학습 환경 조성으로 소외된 장애인 학습자들이 없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현행 조례나 규칙에 장애인의 평생교육센터 시설 대관 관련 조항이 미비하다.”고 지적했다. 안성준 의원은 지난해 동트는 동해대학이 학점은행제 출석수업기반 신규 기관 선정에 탈락된 사유에 대해 질의하고, “교육과정과 강사 등 철저히 보완하여 시민의 자아실현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창수 의원은 “시립도서관 자료실 개관시간 연장사업은 중앙정부 지원과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귀희 의원은 “관내 산후조리원 2개소에 대한 지속적 소통과 각종 지원에 신경 써 산모가 산후조리원이 없어 불편함을 겪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대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