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지속적인 고용악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2024년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기간은 2월 19일 ~ 3월 8일까지이며,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회원가입 후 사업신청서 등 필요한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신규참여자 경우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지원되며, 지원 후 1년이 경과된 재참여의 경우 3개월까지 추가지원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9명(신규 5, 재참여 4)이며, 모집 시작일(2.19.)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강원특별자치도인 40세~59세(1964.2.20.~1984.2.19.) 미취업 여성으로 기준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인 가구이다. 구직활동 지원금은 포인트를 배정하여 온라인 복지몰에서 사용하거나 체크카드로 오프라인에서 사용 후 환급하는 방식이며, 교육비, 도서 구입비, 교통비, 면접활동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고성군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해소와 벼 병해충 방제를 통한 안정적인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2024년 벼 육묘상자처리제 농약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육묘상자 처리제는 파종 시 및 이앙 전이나 당일 육묘상자에 처리하는 약제로 잎도열병·목도열병·벼물바구미·애멸구·흰잎마름병 등 주요 병해충을 종합적으로 사전에 방제할 수 있다. 이에 군은 올해 총사업비 6억 7,200만 원(보조 50%, 자부담 50%)으로 2,248 농가에 방제 면적 2,800헥타르, 총 42,000봉을 지원할 예정이며, 상한가 기준단가는 1봉에 16,000원으로 기준단가 이상 가격 신청약제의 경우 초과분은 자부담 처리해야 한다. 사업 대상은 고성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농지에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으로, 지원기준은 1헥타르당 15봉이며 육묘상자 300상자를 처리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2월 29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받으며, 농가에는 관내 지역농협에서 3월 중에 공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노동력과 영농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평창군 시설관리공단이 올해 다양한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사업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주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다음 연도 예산에 반영하는 주민참여예산제를 실시하여 경영 전반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평창군에 주소지를 둔 군민 또는 평창군 소재 사업체의 임직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 제안 범위는 1천만 원 이하의 소규모 단년도 사업이다. 사업 모집 분야는 ▲시설 환경 개선 ▲사회적 약자 편익 증대 ▲주민서비스 제고 ▲기타 공공복리 증진 기여 사업 등 지역의 발전을 가져올 사업으로 특정인 수혜 사업, 단순 민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단은 주민참여예산제의 시행을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제안 사업들은 해당 사업부서의 검토, 사업 심사 및 선정의 절차를 거쳐 2025년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사장 최순철은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단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라며, “고객중심 경영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임미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가 15일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위기임산부에 대한 실태조사와 지원사업에 대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번 조례안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경제적ㆍ심리적ㆍ신체적 사유 등으로 인해 출산 및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산부에 대한 지원을 규정함으로써 생모 및 생부와 그 자녀의 복리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내용에는 위기임산부의 안전과 권익을 보호해야 할 도지사의 책무, 위기임산부의 현황 등에 관한 실태조사 실시, 임신ㆍ출산ㆍ양육 지원에 관한 정보 제공 사업, 양육 설계 등 양육 관련 상담 및 교육 사업, 출산육아용품 대여 등 양육 지원 사업, 보호출산 지원 사업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보호출산 지원 사업은 '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특별법'의 시행일인 2024년 7월 19일에 맞춰 시행될 예정이다. 이는 경제적ㆍ사회적ㆍ심리적 이유 등으로 아이를 키우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임산부가 불가피한 경우 자신을 밝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2월 15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4년 제1차 임시회에서 권혁열 의장이 제안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국도 5호선 춘천~홍천 확장 및 서면~신북 우회도로 개설 반영 촉구 건의안”이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국도 5호선 춘천~홍천 확장 및 서면~신북 우회도로 개설 반영 촉구 건의안”은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을 앞두고 지역주민의 교통이용 불편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하여 5개년 건설계획에 반영하려는 목적으로, 수십년째 답보 상태에 놓여있는 춘천~홍천 구간 확장과 제2경춘국도 개통에 따른 접근성 향상 등을 포함한 내용이다. 권혁열 의장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국도 5호선 춘천~홍천 구간 확장과 서면~신북 우회도로 개설은 강원과 충청·경상을 잇는 강원 영서권의 핵심도로이자 강원북부권역과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순환형 네트워크의 핵심도로로서, 영서·접경지역 주민들의 교통이용 불편 해소와 물류비용 감소를 위하여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 반드시 관철되어야 할 현안 과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오늘 오전 강원영동 북부부터 눈이 시작되어 강원전역으로 확대되어 밤까지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가 대설에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오전 1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산지 3~10㎝, 강원중‧북부동해안 2~7cm 등의 적설이 예상되며, 많은 곳은 강원산지 15㎝ 이상의 적설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오후 네시기준 속초, 고성, 양양, 강릉, 동해, 태백, 삼척, 평창, 정선 등 9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제설장비 1,344대, 제설인력 1,576명, 제설제 1,631톤을 투입하여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김진태 지사는 “영하로 기온이 떨어져 비에서 눈으로 바뀜에 따라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니 차량운행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저속운행하실 것”을 도민께 당부했고, 이와 함께“퇴근길 차량운행에 문제가 없도록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5일 오후 네시, 통상상담실에서 김병지 강원 FC 대표이사와 강원 FC 시즌권 구매·기부 릴레이 행사에 참여하며 선수단과 구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FC의 2024년 시즌권을 구매하여 도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하는 행사로, 구매한 시즌권은 시군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시설, 학교 등 도내 문화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김진태 지사와 김병지 대표이사는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17일까지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2024 시즌 준비를 위해 전지훈련 중인 강원 FC 선수단의 훈련성과를 함께 공유했고, 김 지사는 이적시장에서 공격적인 영입을 통해, 군 입대로 이탈한 핵심선수들의 공백을 최소화하여 2024시즌에는 상위 스플릿에 진출하는 성과를 올려줄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김진태 도지사는 “지난 시즌 도민 모두가 가슴 졸이며 응원했던 아찔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면서, “이번 시즌은 지난해 보다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응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전하며, “강원FC 올해 목표인 상위 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월 15일(목) 오후 세시 도청 본관2층 소회의실에서 취약계층의 안전복지 실현과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 안전장치 타이머콕 보급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진태 지사를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 국제로타리 3730지구 하명호 총재가 참여했고, 협약내용에 따라 도내 저소득층·고령 1,200가구에 타이머콕 설치 지원이 이뤄지게 된다. 타이머 콕은 가스 안전장치 중 하나로 설정시간이 도래하면 자동으로 가스중간 밸브가 잠겨 가스 불을 켜놓고 잠그지 않아 발생하는 화재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 고령가구와 초기 치매환자에게 유용하게 쓰이는 장치이다. 해당 사업은 2014년부터 시작해 2023년까지 21,706가구에 지원되어 왔으며, 올해는 2,080가구 총 124,800천원의 예산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부족한 52,800천원의 예산을 국제 로타리 3730지구에서 기부해주시며 880가구에 설치지원이 가능해지며 가스 안전장치가 필요한 취약계층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게 됐다. 김진태 도지사는 “봉사단체, 공기업, 행정기관이 함께하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도내 평생교육 기관(단체), 장애인·문해교육 기관(단체), 마을 대상 '2024 강원 평생교육 진흥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우수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으로 도민에게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분야별로 성인문해교육 운영지원 공모사업, 장애인 평생교육 운영기관 지원 공모사업, 평생학습마을 지원사업, 시민참여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등 4개 분야 총 253백만원으로 39개 기관(단체)에 사업별 4백만원에서 최대 10백만원 까지 지원된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 마을에서는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각 사업 분야별 모집 공고문을 확인한 후 2월 2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김학철 원장은 “도민의 다양한 수요가 반영된 우수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굴·지원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 평생교육 진흥에 적극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동・서해상 탄도미사일 및 순항미사일 발사 등 고조되고 있는‘북한 도발’에 따라 민방위 역량을 강화하고, 유사시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민방위 대피시설 관리실태 안전감찰을 2월 19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다. 현재 도내 18개 시군에서 지정 관리하고 있는 민방위 대피시설은 모두 684개소로 정부지원 대피소 50개소, 공공용 대피소 634개소이다. 이번 안전감찰은 시군 대상 표본감찰로 실시되며 대피시설 구축・지정 시 설치기준 적합 여부, 안내・유도 표지판의 관리실태, 시설 내 필수 비치비품(방독면, 구급약 등)의 관리현황, 담당자 지정・운영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한다. 도에서는 감찰결과 지적된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위법 및 부당사례 발생 시 관계기관 처분요구 및 사례전파를 통해 개선해 나가는 한편, 민방위 대피시설이 인구대비 부족한 지역에 대해서는 국비 확보 건의 등 대책 마련을 권고할 계획이다. 전재섭 도 재난안전실장은“이번 안전감찰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은 신속히 시정하여 민방위 대피시설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등 평상시 비상대비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양구문화재단은 15일 오후 양구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양구 명품 막걸리 브랜드 개발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는 양구 명품 막걸리의 개발 기조와 브랜드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양구문화재단 서흥원 이사장과 각계각층의 인사 20여 명이 모여 대중이 선호할 막걸리의 맛과 재료 활용 방안, ‘2024 양구곰취축제’를 통해 양구와 막걸리를 알릴 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구문화재단은 양구 오대쌀을 주재료로 한 ‘양구쌀막걸리’와 양구 곰취를 주재료로 한 ‘양구곰취막걸리’ 2종을 개발 중이며, 현재 주재료인 쌀과 곰취의 맛과 향을 살리고 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양구 명품 막걸리는 아스파탐 등의 인공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프리미엄 막걸리로 2월 말 개발을 완료하고 3월 중 상품화될 예정이다. 이후 4월에는 양구군에서 제품발표회를 가지는 것은 물론, 서울 유명지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시음 행사를 통해 다수의 대중에게 양구와 곰취축제에 대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며, 5월 ‘2024 양구곰취축제’를 통하여 본격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구문화재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인제군이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획재정부 서동진 서기관을 강사로 초청해 전 직원 대상 ‘2025년 정부예산확보 설명회’를 진행했다. 인제군은 2025년도 국·도비 2,000억원 이상 확보를 목표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홍천군 축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간담회가 14일 ㈜씨티씨바이오 건물내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홍천군 지역 기업인 ㈜씨티씨바이오의 주최로 열렸으며, 홍천군, 홍천축산농협, 축산단체(한우, 양계, 낙농, 양봉)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종별 방역 및 질병 관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상호 협력의 방향을 모색했다. ㈜씨티씨바이오의 오성창 공장장은 "지역 축산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홍천 축산업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완수 경제진흥국장은 "홍천군 축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다양한 정책 모색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씨티씨바이오와 지역 축산 단체들은 계속해서 지역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자)동양아이텍은 2월 15일 오전 10시 30분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홍천군 인재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500만원을 기탁했다. 고광만 회장은 “홍천군의 향토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안뉴스 안정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안전건설위원장(춘천3,국민의힘)은 24년 강원소방본부 첫 업무보고에서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며 대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다. 박위원장은 “최근 기온 상승에 따른 지반 약화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해빙기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할 예정이다. 강원소방본부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선 ▲낙석 발생 가능 지역이나 낙석 주의 표지판이 있는 곳 우회 ▲건축물 주변 옹벽ㆍ축대 균열 확인 ▲얼음 위 놀이ㆍ낚시 금지 ▲산행 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장비 소지 ▲위험요인 발견 및 안전사고 발생 시 119신고 ▲결빙 지역 등 출입 금지 지역 진입 및 취사ㆍ음주 금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원소방본부의 해빙기 안전사고 최근 5년간 자료에 의하면, 코로나19기간인 2020년을 제외하고 평균 70여 건의 신고접수가 발생하고 있으며, 유형별로는 낙상(122건) ' 도로결빙(70건) ' 낙석·낙빙(54건)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지역별로는 영동(181건)이 영서(70건)보다 2배 이상 발생하고 있으며 해빙기 현장출동은